① '머리, 어깨, 무릎, 발'노래를 들려주며 신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노래를 듣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② 노래를 부르며 영아의 표현에 적절한 반응을 해준다.
- 아, 거기가 머리구나.
- 발이구나.
- 거긴 어디야?
- 노래를 잘 듣고 부르는구나.

[활동1: 내 몸 명칭을 알아요]

③ 영아안전[내 몸을 알아요]을 보면서 내 몸의 신체 부위 명칭에 대해 알아본다.
- 눈(코, 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침을 꿀꺽 삼켜보자. 목이 움직여지는 것이 느껴지니?
- 어깨는 으쓱으쓱, 팔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배꼽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다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무릎과 발을 움직여보자.

[활동2: 몸속을 알아요]

④ 몸속에 있는 내부와 소화기관에 대해 알아본다.
- 우리 몸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근육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우리 몸속에는 심장과 폐, 혈관도 있구나!
- 음식을 먹으면 소화하는 기관도 있네.

⑤ 우리 몸 신체 부위와 내부 기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배운 내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니?
- 그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⑥ [내 몸을 알아요] 내용을 회상하며 교사가 불러주는 챈트를 즐겁게 들으며 따라 불러본다.

■ 챈트 가사
여긴 어디? (머리)
여긴 어디? (어깨)
여긴 어디? (무릎)
여긴 어디? (발)
머리 어깨 무릎 발 x2
내 몸을 알아보자! x2
내가 내가 웃을 수 있는건 근육 때문!

가슴 속엔 심장이 (콩닥콩닥)

심장은 혈관으로 피를 보내지 (쭈욱쭈욱)
(푸아푸아) 숨을 쉬면

폐가 커졌다 작아졌다

밥을 냠냠 먹으면 소화 기관으로(꿀렁꿀렁)
오줌과 똥으로!
내 몸을 알아보자!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