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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하기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준비를 해준다. (영아의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창문을 닫거나 블라인드를 내려 수면에 편안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 - 뽀송뽀송한 새 기저귀를 하고, 잘 준비를 하자.2. 친구를 안아주며 낮잠 인사하기② 영아가 친구를 안아주며 낮잠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 (교사가 영아를 안아주며) ○○야, 잘 자~ - 안아주면서 낮잠 인사를 나누니 기분이 좋지 않니? - ○○가 친구를 안아주며 인사하면 더 좋을 것 같아. - ○○가 친구를 안아주면서 잘 자~ 인사해 보자. - 우와~ ○○가 친구를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주기도 하는구나. - 친구가 기분이 좋아서 ○○를 다시 안아주기도 하는구나. ③ 영아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그럼 내 이불 위에 편안하게 누워볼까? - 이불이 폭신폭신하고, 편안하구나. - 선생님이 토닥토닥~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준비를 해준다. (영아의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창문을 닫거나 블라인드를 내려 수면에 편안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 뽀송뽀송한 새 기저귀를 하고, 잘 준비를 하자.2. 교사와 안으며 낮잠 인사 나누기② 영아가 교사를 안아주며 낮잠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야, 오늘은 선생님과 안으면서 낮잠 인사를 해보자.- (교사가 영아를 안아주며) ○○야, 잘 자~ - ○○도 선생님을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해보자.- 그래, 토닥토닥 안아주면서 낮잠 인사를 나누니 기분이 좋구나.③ 영아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럼 내 이불 위에 편안하게 누워볼까?- 이불이 폭신폭신하고, 편안하구나.
1. 준비하기① 커튼을 치고 낮잠 잘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코~ 잘 시간이구나.- ○○가 졸린지 눈을 비비고 있구나.② 영아가 자신의 이불에 누울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불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까?- 뽀송뽀송한 ○○ 이불이 여기 있구나.- 이불을 덮고 누워볼까?2. 봄 관련 음악 들으며 낮잠 자기③ 조용한 봄 관련 음악을 들으며 잠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음악이 들리네. 어떤 음악이지?- 아주 조용한 음악이 나오는구나.- 선생님이랑 가만히 들어볼까?- 눈을 감고 들어보자.④ 봄 관련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낮잠을 잔다.- 눈 감고 음악을 들으니 ○○가 더 잠이 오나 보다.- ○○가 잘 잘 수 있도록 선생님이 등을 토닥여 줄게.- ○○야, 꿈나라에서 만나자~
① 누우면 눈을 감는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누우면 눈을 감는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여기 인형이 있네. - 그런데 눈을 꼭 감고 있구나. - 인형이 뭐하고 있는 것 같아? - 눈을 감고 코~ 자고 있구나.③ 교사가 자고 있는 인형을 이용해 낮잠 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인형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네. - 우리도 낮잠 시간에 이불 덮고 코~ 자지. - 왜 낮잠을 자는 걸까? - 잘 자고 일어나면 오후에도 신나게 놀 수 있기 때문이지. - 낮잠 시간에 잘 못 자면 어떻게 될까? - 오후에 졸려서 신나게 놀 수 없겠지.④ 영아가 인형을 깨우지 않고 할 수 있는 조용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인형이 코~ 자고 있으니 우린 조용한 놀이를 할까? - 인형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용한 놀이를 해보자. - 책을 보면 시끄럽지 않겠다. 그치?⑤ 실제 낮잠 시간에 먼저 일어난 영아와 자고 있는 친구를 깨우지 않아야 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야! 친구들이 코 자고 있지? - 친구가 코 자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시끄럽게 떠들고 친구를 만지고 해야 할까? - 친구는 더 자고 싶은데 ○○가 얼굴과 몸을 만져서 깨게 되면 기분이 안 좋대. - 자는 친구를 만지지 않기로 하자. - 친구들이 깨지 않게 조용히 있어야 해. - 선생님과 함께 언어영역에 있는 동화책을 보러 볼까? - (교사가 작은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준다)
① 영아의 낮잠 자는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낮잠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여기 사진이 많이 있네. - 그런데 모두 눈을 감고 있구나. - 무슨 사진일까? - 아, 친구들이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구나. - ○○는 웃으며 자고 있구나. 즐거운 꿈을 꾸고 있나 봐.③ 교사가 낮잠 사진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자고 있는 사진도 있네. - 선생님 낮잠 자는 사진 위에 끼적여볼게. - 선생님의 긴 머리카락을 따라 선을 그어볼게. - 이불 위에도 동글동글~ ④ 낮잠 자고 있는 내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자유롭게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사진에 끼적이기를 해볼래? - ○○의 사진은 어디 있을까? - 여기 있구나. 무척 예쁜 모습으로 자고 있네. - ○○는 어떤 색으로 끼적여볼까? - 베개 모양을 따라 선을 그어보고 있구나. - 이불 위에도 끼적여주었네.
1. 준비하기 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잘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 이제 코~ 잘 시간이구나!-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고 잘 준비를 하자. - 토닥토닥~ ○○가 벌써 잠이 들었구나.2. 상자 터널을 지나며 낮잠 정리 돕기② 잠에서 깬 영아는 자신의 베개를 정리해볼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일어났네. 잘 잤니?- 선생님을 도와줄 수 있을까?- 이불과 베개 정리를 함께해보자.③ 베개를 들고, 커다란 상자 터널을 지나 교사에게 가져다줄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베개를 들고, 커다란 상자 터널을 지나서 이불과 베개를 정리하는 곳까지 가져다줄 수 있을까?- 베개를 들고 상자 터널을 엉금엉금 기어가 보자.- 우와~ ○○가 정말 베개 정리를 도와주었구나.- 이불도 정리를 도와줄 수 있을까?■ 참고사항영아가 기어서 지나갈 수 있는 상자 터널을 준비해주고, 발달에 따라 베개 이외에도 가벼운 이불도 함께 정리해볼 수 있도록 한다.
1. 준비하기①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낮잠 준비를 돕는다. - 기저귀도 보송보송하게 갈고, 치카치카 양치도 다 했구나. - 우리 ○○이 이제 코~ 잘 시간이네.2. 친구와 마주 보고 낮잠 인사 나누기② 자리에 누워 친구와 마주 보며 손인사를 한다. - 내 자리에 누워 볼까? - 옆에는 어떤 친구가 누워 있을까? - 친구에게 손 흔들면서 낮잠 인사를 해보자.③ '잘 자'라고 말하며 친구와 낮잠 인사를 나누어본다. - '잘 자'라고 말하면서 인사를 해보자. - 그래, 친구에게 손도 흔들어주고, '잘 자'라고 말도 해주었구나.④ 영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선생님이 등을 토닥여 줄게. 눈을 감아보자. - 이불도 덮어보자.
1. 준비하기① 영아가 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잠 잘 준비를 해준다. (영아의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창문을 닫거나 블라인드를 내려 수면에 편안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2. 자장가 들으며 낮잠 자기② 낮잠 음악(자장가)을 들으며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음악이 나오네. 자장 자장~ - 자장가구나. ○○는 집에서 자장가를 들었어? - 눈을 감고 자장가를 들어볼까? - (앉은 채로 자장가를 들으며) 자장가를 들으니까 솔솔 잠이 오는구나.③ 개인 침구에 누워 자장가를 들어본다. - 편하게 누워서 자장가를 들어 볼까? - ○○의 이불은 어딨어? - ○○가 이불을 찾았구나. 이불 위에 누워 볼까? - 이번엔 다른 자장가네. 새로운 자장가도 들어 볼까?④ 자장가를 들으며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 자고 일어나서 또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할까? - ○○가 잘 잘 수 있도록 토닥여 줄게. ○○야, 잘 자.
① 기저귀 갈이를 하는 그림을 영아에게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기저귀 갈이를 하는 그림에 영아가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선생님이 기저귀를 갈아주는 그림이네.③ 영아와 함께 낮잠을 자기 전에 기저귀를 갈아야 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기저귀는 언제 갈아주는 거지? - ○○가 쉬를 하고, 응가를 하면 갈아주는 거야. - 그리고 또 언제 기저귀 갈이를 할까? - 낮잠을 자기 전에 축축해진 기저귀를 꼭 갈고 자야 해. - 그렇지 않으면 엉덩이가 따갑고 아플 수가 있어.④ 일과 중 낮잠 준비를 하며 영아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깨끗해진 기분에 대해 표현해 준다. - 이제 낮잠 잘 시간이구나. 낮잠 준비를 해보자. - 이불도 펴주고~ ○○ 축축한 기저귀도 갈아보자. - 뽀송뽀송한 기저귀를 갈았더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구나. -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겠어.
1. 준비하기① '뱅글뱅글 퐁! 응가가 없어졌어요' 동화를 보며 변기 사용과 관련한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화를 보며) 엄마, 아빠가 있네. - 엄마, 아빠 표정이 어때? - 많이 급해 보이네. - 어떤 일이 있는 걸까? -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고 있어? - 아, 응가랑 쉬를 하러 화장실로 가고 있구나. - 이번엔 언니, 오빠가 나왔네. - 소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 소민이도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해보자고 이야기하는구나. - ○○도 소민이처럼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할 수 있겠니?2. 화장실 다녀오기② 낮잠 자기 전과 후에 배변 의사를 물으며 함께 화장실에 가보도록 돕는다. - ○○야, 이제 코 잘 시간이네. - 기저귀에 아직 쉬를 안 했구나. - 선생님과 화장실에 다녀올까? - 쉬가 나오는지 화장실에 가보자.③ 배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영아도 변기에 앉아 배변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쉬를 안 하고 싶구나. - 자다가 쉬를 하면 바지랑 팬티랑 이불에 쉬가 묻을 수 있어. - 변기에 잠깐만 앉아 볼까? - 선생님이 쉬하는 것을 도와줄게. - 변기에 혼자서도 잘 앉는구나. - 쪼르륵쪼르륵 쉬를 해볼까? - (배변에 성공한 영아) 우와! ○○ 쉬가 쪼르륵 나왔네. 쉬가 다 나온 것 같아? - (배변을 거부하는 영아) 아직도 쉬가 안 나올 것 같아? 그럼 자리에 누워 있다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선생님에게 말해줄래? - 팬티 먼저 쭉 올리고! - 이번엔 바지를 올려 보자. - ○○가 천천히 잘 입는구나.
① 영아에게 낮잠 자는 사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사진 속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니?- 코~ 잠을 자고 있네.- 친구들은 무슨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니?- ○○이 이불은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니?③ 교사가 낮잠 이불 그림을 그리기 도구를 이용하여 꾸며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하얀 이불을 예쁘게 꾸며주도록 하자.- 선생님은 빨간 색연필로 하트를 여러 개 그려서 색칠해주었어.- ○○이도 선생님처럼 색연필로 예쁘게 이불을 꾸며 줄 수 있을까?- ○○이가 동그란 그림을 그려서 이불을 만들어 주었구나.④ 영아가 낮잠 이불 그림을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이용해 꾸며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여기 스티커도 있고 도장도 있구나.- 여기 있는 것을 이용하여 ○○이가 낮잠 이불을 꾸며줄 수 있을까?- ○○이가 별 모양 스티커를 떼서 이불 그림 위에 붙여주고 있구나.■ 참고사항① 스티커를 제공할 때에는, 영아가 좀 더 쉽게 뗄 수 있도록 양 끝을 조금 떼어주도록 한다.② 스티커는 영아가 쉽게 뗄 수 있도록 크기가 좀 큰 사이즈로 제공한다.
1. 준비하기 ①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낮잠 잘 준비를 돕는다.- ○○이 기저귀가 많이 젖었구나.- 선생님이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아줄게.- ○○이가 잘 잘 수 있도록 자장가 음악도 틀어줄게. - ○○이 이불이 어디에 있을까? 선생님이랑 함께 찾아볼까? 2. 부모님(보호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낮잠 자기 ② 영아가 자신의 개인 침구에 관심을 가지고, 누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의 베개가 있네. ○○의 이불 위에 누워볼까? - 푹신푹신해서 기분이 좋구나! ③ 부모(보호자)의 녹음된 목소리를 들려준다. - (카세트 버튼을 누르며)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볼까? - 엄마 목소리네! 엄마가 잘 자라고, 자장자장 노래를 불러주시네~ - 아빠는 어떤 말씀을 하시나 들어볼까? ④ 녹음된 목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많이 졸려 보이네. 엄마, 아빠 목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잘까? - 선생님이 토닥토닥 재워줄까? ■ 참고사항① 등, 하원 시 부모(보호자)의 협조를 받아 영아를 재울 때 불러주는 자장가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음한다. ② 지속적으로 들려주어 익숙해지도록 한다.
1. 준비하기① '뱅글뱅글 퐁! 응가가 없어졌어요' 동화를 보며 변기 사용에 관심을 보이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화를 보며) 엄마, 아빠가 있네. - 엄마, 아빠 표정이 어때? - 많이 급해 보이네. - 어떤 일이 있는 걸까? -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고 있어? - 아, 응가랑 쉬를 하러 화장실로 가고 있구나. - 이번엔 언니, 오빠가 나왔네. - 소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 소민이도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해보자고 이야기하는구나. - ○○도 소민이처럼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할 수 있겠니?2. 낮잠 자기 전에 화장실에 가기② 규칙적인 배변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낮잠 자기 전과 후에 배변 의사를 물으며 함께 화장실에 간다. - ○○야, 이제 코 잘 시간이네. - 선생님과 화장실에 갔다 올까? ③ 배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영아도 변기에 앉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쉬를 안 하고 싶구나. - 자다가 쉬를 하면 바지랑 팬티 그리고 이불에 쉬가 묻을 수 있어. - 변기에 잠깐만 앉아 볼까? - 선생님이 쉬하는 것을 도와줄게. - 변기에 혼자서도 잘 앉는구나. - 쪼르륵쪼르륵 쉬를 해볼까? - (배변에 성공한 영아) 우와! ○○ 쉬가 쪼르륵 나왔네. - 쉬가 다 나온 것 같아? - (배변을 거부하는 영아) 아직도 쉬가 안 나올 것 같아? - 그럼 자리에 누워 있다가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선생님에게 말해줄래? - 팬티 먼저 쭉 올려 보자. - 이번엔 바지를 올려 보자. - ○○가 천천히 잘 입는구나.
1. 탐색단계① 누우면 눈을 감는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2. 자율단계② 인형을 탐색하는 영아의 모습을 보며 언어로 표현해준다.- ○○야, 여기 인형이 있네.- 그런데 눈을 꼭 감고 있구나.- 인형이 뭐하고 있는 것 같아?- 눈을 감고 코~ 자고 있구나.3. 모방단계③ 교사가 자고 있는 인형을 이용해 낮잠 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인형이 이불을 덮고 자고 있네.- 우리도 낮잠 시간에 이불 덮고 코~ 자지.- 왜 낮잠을 자는 걸까?- 잘 자고 일어나면 오후에도 신나게 놀 수 있기 때문이지.- 낮잠 시간에 잘 못 자면 어떻게 될까?- 오후에 졸려서 신나게 놀 수 없겠지.4. 반복단계④ 영아가 인형을 깨우지 않고 할 수 있는 조용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인형이 코~ 자고 있으니 우린 조용한 놀이를 할까?- 인형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용한 놀이를 해보자.- 책을 보면 시끄럽지 않겠다. 그치?5. 확장단계⑤ 실제 낮잠 시간에 먼저 일어난 영아와 자고 있는 친구를 깨우지 않아야 함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야! 친구들이 코 자고 있지?- 친구가 코 자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시끄럽게 떠들고 친구를 만지고 해야 할까?- 친구는 더 자고 싶은데 ○○가 얼굴과 몸을 만져서 깨게 되면 기분이 안 좋대.- 자는 친구를 만지지 않기로 하자.- 친구들이 깨지 않게 조용히 있어야 해. - 선생님과 함께 언어영역에 있는 동화책을 보러 볼까?- (교사가 작은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준다)
1. 준비하기 ①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낮잠 잘 준비를 돕는다. - ○○이 기저귀가 많이 젖었구나. - 선생님이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아줄게. - ○○이가 잘 잘 수 있도록 자장가 음악도 틀어줄게. - ○○이 이불이 어디에 있을까? 선생님이랑 함께 찾아볼까? 2. 교사의 도움을 받아 낮잠 자기 ② 영아가 자신의 개인 침구에 관심을 가지고, 누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도 졸린 것 같구나. ○○이의 이불 위에 누워볼까? ③ 교사는 영아가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등을 토닥여주거나 그림책을 보여주며 낮잠을 잘 수 있도록 한다. (한 명씩 재워주며 영아에게 상호작용해 준다) - 우리 ○○이는 잠이 오는지 하품을 하는구나. 우리 코~하고 잘까? - (노래에 맞춰 등을 토닥여준다) 자장자장 잘도 잔다. 우리 ○○이 잘도 잔다~ 자장자장~ ■ 놀이사진
1. 준비하기① '뱅글뱅글 퐁! 응가가 없어졌어요' 동화를 보며 변기 사용과 관련한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화를 보며) 엄마, 아빠가 있네. - 엄마, 아빠 표정이 어때? - 많이 급해 보이네. - 어떤 일이 있는 걸까? - 엄마, 아빠가 어디로 가고 있어? - 아, 응가랑 쉬를 하러 화장실로 가고 있구나. - 이번엔 언니, 오빠가 나왔네. - 소민이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 - 소민이도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해보자고 이야기하는구나. - ○○도 소민이처럼 화장실 변기에 쉬, 응가를 할 수 있겠니?2. 낮잠 자기 전과 후, 화장실 다녀오기② 낮잠 자기 전과 후에 배변 의사를 물으며 함께 화장실에 가보도록 돕는다. - ○○야, 이제 코 잘 시간이네. - 기저귀에 아직 쉬를 안 했구나. - 선생님과 화장실에 다녀올까? - 쉬가 나오는지 화장실에 가보자.③ 배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영아도 변기에 앉아 배변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쉬를 안 하고 싶구나. - 자다가 쉬를 하면 바지랑 팬티랑 이불에 쉬가 묻을 수 있어. - 변기에 잠깐만 앉아 볼까? - 선생님이 쉬하는 것을 도와줄게. - 변기에 혼자서도 잘 앉는구나. - 쪼르륵쪼르륵 쉬를 해볼까? - (배변에 성공한 영아) 우와! ○○ 쉬가 쪼르륵 나왔네. 쉬가 다 나온 것 같아? - (배변을 거부하는 영아) 아직도 쉬가 안 나올 것 같아? 그럼 자리에 누워 있다 잠들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선생님에게 말해줄래? - 팬티 먼저 쭉 올리고! - 이번엔 바지를 올려 보자. - ○○가 천천히 잘 입는구나.
1. 준비하기①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낮잠 준비를 돕는다.- 기저귀도 보송보송하게 갈고, 치카치카 양치도 다 했구나.- 우리 ○○ 이제 코~ 잘 시간이네.2. 친구와 마주 보고 낮잠 인사 나누기② 자리에 누워 친구와 마주 보며 손인사를 한다.- 내 자리에 누워 볼까?- 옆에는 어떤 친구가 누워 있을까?- 친구에게 손 흔들면서 낮잠 인사를 해보자.③ '잘 자'라고 말하며 친구와 낮잠 인사를 나누어본다.- '잘 자'라고 말하면서 인사를 해보자.- 그래, 친구에게 손도 흔들어주고, '잘 자'라고 말도 해주었구나.- ○○가 인사를 해 주어서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겠다.④ 영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선생님이 등을 토닥여 줄게. 눈을 감아보자.- 이불도 덮어보자. - 자장 자장~ 우리 아기.
1. 준비하기① 낮잠 잘 때 사용하는 매트 및 개인 침구를 함께 탐색한다. - ○○ 베개가 있구나. 한번 만져볼까? - 이불은 어디에 있을까? - 여기 있구나. 분홍색 이불이네. - (영아의 이불을 만져주며) 보들보들, 푹신푹신하네. - 이건 ○○의 이불이야. - 이불이 보들보들 하구나. 2. 낮잠 매트에 누워보기② 교사와 함께 낮잠 매트 위에 누워본다. - 선생님하고 매트에 누워볼까? - 아~ 푹신해. 잠이 솔솔 올 것 같아.③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낮잠 매트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 편하다. 이불도 덮어보자. - 이불을 덮으니 따뜻하구나. - ○○의 이불이 참 따뜻하네. - (교사가 먼저 누워보며) 우리 ○○ 코~ 잘까? - 선생님이 토닥토닥해줄게. ■ 참고사항① 놀이 후 낮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실의 조도를 조금 낮춘다. ② 안정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장가를 활용한다. ③ 낯선 어린이집에 와서 편안하게 낮잠을 자기까지는 영아에게 어려운 일이므로 영아의 개별적인 낮잠 시간을 파악하고 이불에 누워 잠들기까지 포근하게 안아주는 등 정서적 지원을 충분히 해준다.
① 낮잠을 자는 영아의 사진을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낮잠을 자는 친구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사진 속에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니? - 맞아, 쿨쿨 낮잠을 자고 있구나. - 낮잠을 자고 일어나야 우리가 피곤하지 않고 더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어.③ 친구들이 자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 그러면 친구들이 모두 잠을 자는 낮잠 시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래, 쉿! 조용히 해주어야겠지. - 혹시 잠에서 먼저 깨면, 친구도 깨워줄까? - 아니야~ 친구는 더 자고 싶은데 얼굴과 몸을 만져서 깨게 되면 기분이 안 좋대. - 자는 친구를 만지지 않고, 더 잘 수 있도록 우리가 조용한 놀이를 하면 좋을 것 같아.④ 일과 중, 낮잠에서 먼저 깬 영아는 다른 영아가 깨지 않도록 조용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본다. - ○○야! 친구들이 코 자고 있지? - 친구들이 깨지 않게 조용히 있어야 해. 쉿~ - 선생님과 함께 언어 영역에 있는 동화책을 보러 볼까? (교사가 작은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준다)
1. 낮잠 자기 전, 후에 화장실 다녀오기① 영아가 낮잠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한다. - 얘들아, 우리 낮잠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자. - 쉬를 안 하고 자면 어떻게 될까? - 잠을 자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이불에 소변을 볼 수가 있어. - 차례차례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자.② 영아가 낮잠에서 일어나면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일어났구나. 잘 잤니? - ○○가 자는 동안 화장실에 가고 싶었을 것 같아. 화장실에 다녀올까? - □□는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구나. - 혹시 모르니까 선생님이랑 함께 화장실에 다녀올까? 2. 변기를 이용해 배변하기③ 영아가 화장실에서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변기에 쉬를 잘하는구나. - 물도 내려 볼래? - 물이 쏴~ 내려가네!
① 영아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낮잠 자고 있는 모습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의 사진이네. - ○○가 무엇을 하고 있어? - 코~자고 있구나.③ [낮잠 시간을 준비해요] 멀티 자료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낮잠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 시간일까? - 왜 낮잠 시간이 있어야 할까? - 낮잠을 자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낮잠을 잘 때 무엇이 필요할까?④ 휴식, 낮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편안하게 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는 낮잠을 자고 나면 기분이 어때? - 만약 쉬지 않고, 계속 놀이한다면 어떻게 될까?⑤ 개별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영아가 촉감을 탐색하며 낮잠 잘 준비를 한다. - ○○의 이불과 베개가 어디 있지? - 이게 ○○의 이불이구나.⑥ 교사의 토닥임을 받으며 낮잠을 잔다. - (선생님이 먼저 누워보며) 우리 ○○도 선생님처럼 누워서 낮잠 잘까? - ○○도 매트에 누워보자. - 보송보송 이불을 덮어보자.⑦ 편안하게 낮잠을 자며 휴식하도록 지속해서 도움을 준다.- 선생님 토닥토닥해줄까?- 지금은 안 졸리는구나.- 선생님이 노래 불러줄까? ■ 참고사항① 교사는 먼저 영아가 잘 준비가 되어 있는지 영아를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② 낮잠 시간을 미리 공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자장가 틀어놓기, 조도 낮추기, 커튼 내리기 등)③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닦기, 잠옷 입기, 화장실 다녀오기, 정리 정돈 등을 하며, 잠을 자기 전 30분 정도 전에는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다.
1. 준비하기①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낮잠 잘 준비를 돕는다. - ○○이가 기저귀가 많이 젖었구나. - 선생님이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아줄게. - ○○이가 잘 잘 수 있도록 자장가 음악도 틀어줄게. - ○○이가 이불이 어디에 있을까? 선생님이랑 함께 찾아볼까?2. 낮잠 자고 기분 좋게 일어나기② 영아의 개별 수변 습관을 고려해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가 많이 피곤해 보이는구나. ○○이가 코 잘 수 있도록 도와줄게. - (영아의 등을 두드리며) 잘 자. 자고 일어나서 만나~ - 자장자장~③ 조금씩 뒤척이는 영아가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도록 교사가 도와준다. - 잘 잤니? 좋은 꿈 꿨어? - 선생님이 스트레칭을 해줄까? 쭈~욱, 쭈~욱! - 낮잠 자고 일어나서 울지도 않네. 아이 예뻐라! - 우리 □□이가 벌써 일어났구나. 선생님이 안아줄게.■ 참고사항① 잠에서 깨어 먼저 일어난 영아는 교사와 함께 조용한 놀이를 하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정적인 놀이를 한다.② 수면이 부족한 영아는 좀 더 낮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① 영아의 낮잠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가지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낮잠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사진이 많이 있네. - 그런데 모두 눈을 감고 있구나. - 사진도 어두운 것 같아. - 무슨 사진일까? - 아, 친구들이 낮잠을 자는 모습이구나. - ○○는 옆으로 자고 있네. - □□는 분홍 이불을 덮고 자고 있어.③ 교사가 낮잠 자는 사진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자고 있는 사진도 있네. - 선생님은 자면서 토끼 꿈을 꾸었어. - 사진에 토끼를 그려 줘야겠다. - 이불도 그림을 그려서 색칠해야지.④ 자신과 친구의 낮잠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낮잠 사진을 꾸며볼까? - ○○의 사진은 어디 있을까? - ○○가 이불을 여러 가지 색으로 색칠해 주고 있구나. - 옷에도 동그라미를 그려 색칠해 주었네.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준비를 해 준다. (영아의 이불과 베개를 준비하고, 창문을 닫거나 블라인드를 내려 수면에 편안한 조명을 만들어 준다) - 우리 ○○이가 하품이 나오는구나. - 눈을 비비는 것을 보니 졸리구나. - 우리 코~ 잘까?2. 낮잠 인형을 안고 낮잠 자기② 영아의 개별 침구로 이동하여 낮잠 시 사용하는 인형을 챙겨준다. - (영아의 인형을 안겨주며) ○○이가 좋아하는 인형이 함께 자려고 왔어~ - (인형과 함께 눕혀주며) 우리 인형과 함께 누워볼까?③ 영아가 인형을 가지고 잠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자리를 잡아주고 토닥여준다. - (인형과 영아를 함께 토닥여주며) 인형이랑 ○○이가 같이 자는구나. - 자장자장~ 우리 ○○이, 우리 인형도 자장자장~■ 참고사항잠들기 전 영아는 잠투정하기 쉬우므로 인형뿐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던 손수건, 이불 등 애착물을 제공하면 촉감과 냄새 등 익숙한 자신의 물건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