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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예뻐 주인님요 이러는 분들 많을듯
... 흠칫 놀래더니 1층까지 내려오면서 계속 한 숨을 쉬더라고요 또한 오늘은 1층에 내리고 저는 엘레베이터 옆 거울을 통해 옷매무새와 머리좀 정리하느라고 늦게 나갔는데 그 여자도 나가지 않고 현관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나가니깐 자기도 바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이상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오죽하면 나한테 열등감 생기나 생각도 ...
... 떨어지는 것보다 층을 많이 내는걸 좋아하고 그렇게 잘라달라고 했는데 일자로 안 이쁘게 잘랐네요ㅠ.ㅠ 거울만 보면 속상합니다.. 다시 잘라달라고 할 수도 없고요.. 길이가 더 짧아지니깐요... 말만 청산유수처럼 잘 하시지 머리를 못 하는 미용사네요... 돈은 올랐다며 비싸게 받고 ㅠ.ㅠ 다시는 거기 안갑니다.. ㅠ ...
제가 직접만들고 목에두르고 다니는 스카프~~ 알록달록해서 그런지 애들 장난감 되었네요^^ 꼬꼬마들 멋을 아는지 잡고 흔들거나 목에 하고 거울보고 웃고ㅋㄱ 똑똑한친구는 무슨색이 있는지 말도해요
남의 교실에 들어와 교묘하게 거울이 눈에 반사되게 놓고 가는 교사 어떤 마음인가요? 당하는 사람은 눈 부시고 기분이 안 좋으네요
이제 50이 되네요 거울보면 어딘가 옛날같지않고 피부과에서 관리 받으시는지요?주로 어떤 시술이 좋을까요?
세워놓는 거울을 버렸는데 4000원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불 버리는데도 사천원 이네요 돈 없으면 쓰레기도 못 버리겠어요 아파트 관리소에 버리는 목록별 가격이 있더군요
눈이 너무 가려워서 무의식 중에 비볐는데 눈 비비니 더 가려워서 계속해서 비비다가 거울을 보니 망막속에 눈물이 쌓였는지 불룩 솟아올라서 무섭네요. 일요일인데 병원도 못 가는데 어쩌나요?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이마 주름살이 날로 늘어가고 있어서 거울 보기가 싫으네요. 혹시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은 어떻게 커버하시나요?
2주전부터 오래된 긴거울 버리려고 했는데 못버리고있네요. 신발은 일반종량제쓰레기 통투에 버려도 되나요 우리아파트는 다 신고하라해서. 옷이랑 이불이랑베개랑 같이 비닐에넣고 돈주고 버릴랬더니 이불따로 베개따로 옷따로 계산하네요 쓰레기비용만 몇만원 나올지경. 버릴게 많아요
화장대가 없으니까 거울세워두고 바닥에 앉아서 화장해야해서 불편하네요 짐이 많은거 싫어서 화장대 안샀더니만 바닥에 화장품이 굴러다녀서ㅠ
올해들어 갑자기 앞머리에 새치가 조금 생겼어요 미용실에서 염색할 정도는 아닌데 거울 볼 때마다 한곳에 집중적으로 보여 신경쓰이는데 염색은 처음이라 염색 샴푸는 말고 집에서 자연 갈색으로 부분 새치 염색할수 있는 제품과 노하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눈두덩이는 항상 부어 있고 쌍꺼풀도 점점 가려져서 보이질 않고 미간에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가니 갈수록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들이 새겨지는 것 같아 마음이 그렇네요
나이가 어느새 삼십 후반인데 미혼입니다. 나이가드니 날씬했던 몸은 펑퍼짐하고 젊었을때의 생기와 싱그러움이 이젠 없네요 주름과 축쳐진 턱살..어느새 올라온 기미... 진짜 나이먹기 싫네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도 매일 먹고 있어요 게다가 머리안에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또 꼬물꼬물 물이 길 따라 흘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안구에서 팍!뭔가 터지는 느낌이 나서 조금있다 거울보니 눈이 빨갛게 충혈됐더군요. 뇌출혈은 아니겠죠ㅜㅜ
거울을 보면서 느낀점이 지나고보니까 사람 청춘이 정말 금방이로구나싶네요.
... 바라지? 그냥 똑같은 교사가 들어와서 맨날 폰이나보거나 느릿느릿 하거나 설렁설렁 일하고 대충하면 자신의 거울 보는 느낌이 들까 시키면 바로 쌤은 했어요? 맞받아치면서 너 일 되게 안하거든. 그러니까 너도 입닫아!!라고 지적질 해줬음 하네요 ...
자식이 하는 행동을 보면 그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아주 잘 보이네요. 마치 거울같아요. 금쪽이 심은 곳에 금쪽이 나오네요. 예외가 거의 없어요.
선풍기는 발이아닌 손으로 끄세요 아이의삶이 달라집니다 발로꺼도 되지만 그걸보고자라는아이는 물건을 소중하게생각하지않고 . 식물과동물을 귀하게 여지기않고 . 뭐든 대충 쉽게 처리해버리고. 정성을다한다는게 뭔지모르게됩니다 손으로 끄는걸보고자리는아이는. 사소한것 하나도 신중하게생각할줄알게되고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는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사소한 ...
올해는 피부과가서 레이저 잡티 제거 하고 싶네요. . 거울을 보니. . 피부과 시술들을 받고 싶어지네요.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50대인 저 요즘 거울 보면 요것만 보여요 팔자주름은 이제 그려러니 하는데 마리오네트 주름 이건 정말 꼴비기 싫네요 할머니 같아요 ㅠ
어제 퇴근하고 푹~ 잠 좀 자려고 했는데 자식이 웬수네요.. 딸하나 키우는데 게으름이 하늘을 찔러요... 외동이라 자기밖에 모르고... ㅠ 누굴 탓하겠어요...ㅠㅠ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제가 잘못 키운 벌을 받는 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라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 이모양이네요...ㅠ
... 간밤에 안좋은 불길한 꿈을 꿔서 오늘은 밖에 안나가려고 약속을 캔슬했어요 만지지도 않았는데 전신 거울이 저절로 금가고 와장창 깨지는 꿈을 꿨거든요 원래 오늘 소개팅 하기로 했었는데 예감이 좋지않아 친구한테 전화해서 꿈 얘기말고 집안에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핑계대고 미뤘어요 남자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전하고 혹시 기분 나쁘면 소개팅 안해도 된다고 ...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외출이 싫어지고 거울보기도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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