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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저희 원은 작년에도 나온다는 애들 있었는데 안 나오는 쪽으로 해서 쉬었는데... 올해도 쉬었음 좋겠어요....
출석해요
어제 병원에 오후 4시에 진료받으러 갔는데 오후 3시 진료 마감이라고 접수 안된다며 허탕을 쳤어요. 오후3시 전에 가기 어려운데 병원가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몸이 아파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진단서를 가져오라고 하는 원장도 있나요? 이건 개인정보가 아닌가요..? 몸이 아픈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건데 어이가 없어서요ㅠㅠ
오늘도 작은 것에 행복을 느껴보아요
오늘은 비가 내려서 종일 서늘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비 오는 수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세요
키드키즈에 로그인 하자마자 카네이연과 함께 응원글 보니 기분이 좋네요 기분좋게 마음을 읽어주는 이벤트라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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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세 쓰리담잉에 일안하는 짝꿍쌤에 1층이라 벨울리면 나가야하고 원장님 일도 하고 바쁘네요 1학기만 죽었다 치고 나가려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한시간 출퇴근이라 더 한것 같구요 버틸수 있을까요 머리도 어지럽고 멀미나고 무릎아프고 제대로 된게 없으니 생활도 더 힘들고 개판이라 울고만 싶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매년 채용신체검사를 받아서 제출 하는 건가요? 보건증도 이제는 매년 받아야 하고요~ 유치원은 채용신체검사는 입사할때 한번만 받으면 된다고 해서요 아시는 분 알려 주시면 감사요~
중간퇴사 정말 싫어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무책임한거 제자신이 못참거든요 그런 제가 이번달까지 근무한다고 먼저 말하기까지는 참고 참고 나만 참으면 된다는 맘으로 버텼었어요 그러다가 한계점에 도달해서 더는 안되겠더라고요 이번달 내내 남은 교사들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그교사에게 다가와 선생님은 할일없어 이러질않나 아이들 등원전이라 저하고 커피 한잔 하려고하면 그 교사에게 굳이 지금 하지않아도 될일을 시켜요 저하고 말하지 말라는거죠 어제 원장이 일있다고 일찍 가길래 제가 먼저 다른 교사들에게 선생님들 저한테 말걸지 않아도 되요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저 안섭섭해요 오히려 샘들이 저때문에 불이익이 갈까봐 걱정되네요 이랬더니 다들 미안해하면서 원장 왜저렇게 사람이 유치하냐고 좋게 끝내면 큰일나냐고 하네요 원장 너는 끝까지 인성이 보이는 짓만 하는구나 그래 너가 그런 인간이지 그따위로 살아봐라 난 내방식대로 잘살테니까 어차피 재수없는 원장 너도 며칠후면 안본다
연장교사하시는쌤들 보수교육은 어떻게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그냥 온라인 교육받으면 됐는데 요즘에는 온라인 한번,집합교육 1번이라서 어린이집 상황이 일주일 동안 출근안하고 보수교육 받으러 갈수 있는지요. 제가 이번년도에 보수교육 받을시점인데 직전 온라인으로 교육받아서 집합교육으로 받아야할거같아서요.
흐리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50대 교사가 영아반 담임으로 면접을 왔는데 원장은 대놓고 나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면접에 부르질말던지 이력서는 폼으로 봤냐.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사람에대한 기본 예의가 전혀 없는 바닥 인성입니다. 대다수가 이렇겠지요. 가뜩이나 일자리도 없는데 심란하네요.
직무교육을 받으러 오신 교사들이 대부분 40대~50대로 보이는 교사들이 전체의 80% 정도 되는것 같았어요... 얼굴은 나이를 못속이지요.. 아님 이 일이 힘들어서 다들 폭삭 늙었는지... 저도 나이가 있어서 함께하는 동료들 같아서 기분은 좋았네요..
고딩인 지금 정말 학원을 다녀야하는데 학원에 학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칩니다. 엄마 마음만 복잡해지고 걱정이 앞선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초딩때까지는 학원 보내지 않을거 같아요.. 중딩때 부터 보내는게 적정한거 같아요... 어떤 강사분이 하는 말이 꼭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전 이미 늦었지만..
시간이 참 빨라용 내일이 월급날이네요 ㅋㅋㅋ
오늘도 카네이션 5송이 모두 찾았습니다. 모두 모두 활기찬 오후 되세요
인천 서구....로 이사 예정입니다. 담임교사로 근무하면... 원에서 주는 월급 빼고, 처우 수당 얼마정도 들어오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는 교사인복이 없어요 인사를 제가항상 먼저해도 한번 먼저 하는법이 없고 인사를 건네면 마지못해 인사하고 인사하는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인사를 안하는지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못땐교사만 걸려들어요 오늘 같이있는 교사가 깐깐하고 신경질적으로 나와서 아 이거 드러워서 오래 못하겠다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자세히 말하긴 그러지만 원에 뻔뻔하기 짝이없는 교사있는데 딱봐도 자기실수인거 뻔히알면서 사과안하고 지 자존심 세우고 앉아있으니 일이 더 커지죠ㅋㅋㅋ 그니까 ㄱ망신당하죠 망신당하니 꼴좋네요
출석해요
체리 색 나는 쥬스 먹어 보고 싶어 먹으려고 뚜껑을 조금 따니 거품이 넘쳐서 이마트 바닥도 다 닦고 먹어 보니 탄산이 들어 가서 먹기가 좀 불편하여 오늘 원에 갈때 레몬 조각 1개 잘라서 넣어 가지고 갔는데 아이들 숲체험과 1세 아이들은 도서관 견학을 가기로 했다고 오전 간식을 빨리 달라고 하니 먹을 시간이 없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보이지 않으니 잊어버리고 이마트 도착해서 알게 되었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어린이집 다시 가기도 그렇고 해서 선생님들이 부탁한 김스낵만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에서만 재고 정리하느라 저렴하게 파는지, 선생님들이 불맛 나는 김스낵도 맛이 있다고 2분이 부탁해서 오늘도 이마트 들러 사 가지고 왔네요. 이마트는 가끔 운동삼아 걷기 운동하는 코스라 오늘도 천천히 걷다가 어제 신호등 때문에 뜀박질을 했더니 왼쪽 넓적 다리와 엉덩이 사이 근처 가 마비 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음에는 뛰지 말아야지 했네요. 너무 아프고 뻐근하네요.
여기 개원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교사가 저 혼자 뿐인데요... 0,1세 혼합반인데 0세 아이 한명이 어머님 복직으로 5월부터 7시까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근데 원장님은 제가 남아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올해 개원이라 평가제도 안해서 보조교사도 지원 안된다고 하시는데.... 이럴땐 어떡해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정말 8시 20분부터 등원해서 하루 종일 전 아이들과 같이 있어서 7시까지 남아있긴 싫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