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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말인데 넘 일찍 일어났어요
1년 미만으로 톼사할 경우 년차는 어떻게 되나요? 3월에 입사해서 4월에 퇴사를 할경우 궁금합니다
오래 힘께산 남편과 여행와서 묵은 얘기도 하고 눈맞추고 못먹는 맥주도 반캔씩 마시니 묵은 감정들이 풀리니 속이 후련해요 해마다 결혼기념일 딸들이 호텔잡아줘서 가거든요 집하고는 다르게 많은 얘기할수있어 좋답니다 선생님들도 가끔씩 여행 함께 해보셔요
이렇게 갑니다 잠자는게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잠이 안 와요 이제 자야겠지요 굿밤 되세요
아무리 좋아도 마냥 좋을순 없는거겠죠,, 한명이 이끌어가면 나머지는 또 보조교사처럼 따라가는갈까요 10년차 쌤인데 초보쌤이 일을 거의 다하려하고 이끌어가니 뭔가 참 맘이 이상해요 ㅠㅠ
두딸과 돌지난손주랑 1박2일 경주여행 다녀왔어요 중학교 시절 경주수학여행때본 첨성대 ㅋ 그시절은 기억도안나지만 이번여행은 기억나겠죠 ㅎ 날씨는 덥더군요
이제 주말이네요 주말엔 아무 근심걱정 없이 편히 쉬시길
오늘 저녁 메뉴는 참치회입니다. 아주 ~~ 맛있게 먹고 들어왔어요.
출석합니다
오늘도 역시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네요
출석합니다
요근래 취업하신분 계시나요??
만1세 체험견학을 다녀왔더니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 처럼 힘드네요
출석
0세반을 처음 맡아 하고있는데 한 아이가 적응이 안되어 너무 고민이예요 투담임 선생님과 함께 하고있는데 저하고 있을때는 끊임없이 울면서 안아달라고 보채고 안아줘도 울음을 그치지도 않아요 내려놓으면 울면서 안아달라고 손을 뻗으며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실을 나가면 떠날듯이 웁니다 낮잠은 30분정도로 짧게 자고 일어나 또 울어요 그런데 제가 나가고 1분정도 지나면 언제 자기가 울었느냐하며 투담임 선생님과 함께 방긋방긋 웃으면서 놀이해요 저 말고 다른 선생님하고 있을때도 방긋 웃으면서 가만히 있고요 그 선생님들이 아이 대하는 방법을 똑같이 해 보았는데 통하지가 않았어요 저만 보면 계속 우니까 출근하기도 싫고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선배교사님들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요즈음 제철 봄나물이 맛있어요~ 지난주말에 지인분 야산에서 능개승마 다래순 오가피순 따다가 봄나물 먹으니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오늘도 잘 보내세요.
만1세반에 23년2월생 영아가 있으면 교사가 몇명까지 보육가능한가요?? 23년2월생이면 0세인가요?1세인가요?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
이 일을 그만두게 되면 어떤일들을 하시나요
커피숍을 자주가지는 않지만 저는 이상하게 커피숍커피를 마시면 그날은 저녁에 잠드는게 힘든것같아요 카누나 맥심은 하루에 3잔을 먹어도 저녁에 잠을 못자거나 그런게 없는데 커피숍커피는 안그렇더라구요 커피숍커피에 카페인이 더 많아서 그런건지...
출석해요
우리 애 고딩돼서 차타고 학교다니는데 화성시 무상 교통카드 신청할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요. 걍 농협 후불 교통카드 나중에 등록하면 한꺼번에 환불해주겠지 생각했는데 앗뿔싸~ 화성시 무상교통카드(모바일&실물) 신청한 날부터 해당된다 해서 그동안 건 못받는게 아쉽긴 하네요.
큰반의 생일이 빠른 남자 아이인데 감정이 완전 메말라 있는 친구가 있어요. 이름을 부르고 작은 손하트를 하면서 애정을 표현했더니 "그건 새싹이잖아요"그러고 가게 놀이를 하면서 물건을 구입하길래 누구한테 줄건지를 물었더니 "제가 저한테 주는 건데요?" 본인한테 주는 선물의 의미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의미있는 말이라 웃으며 자신은 소중하지 하고 이야기 했더니 냉정하고 다소 딱딱하고 퉁명하게 "제 돈주고 산거잖아요!"하고 말하더라구요. 평소 말은 정말 엄청엄청 많아 엄마도 힘들지경이라는 말을 하는 아이인데 어린이집에서는 갈등이나 문제 생기면 매번 선생님~ 하고 이르기 일쑤에 집에서는 아직까지 밥을 떠먹여주기까지..그렇다고 엄마가 안들어주는건 또 아니라고 여러복합적인 문제들로 엄마와 상담도 길어졌네요 오늘 처음 혼자 먹는 걸 시도해보았더니 울었더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엄마도 힘들기도 하니 이방법 저방법 써보다가 결국 떠먹여주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계속 떠먹여줄 것도 아니면서. 바뀔지 모르겠지만 이런거 보면 엄마가 강단있고, 마음이 단단해야 아이도 어린이집 생활을 무난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