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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올 것 같네요 드디어 출근하면서 갑자기 울먹거리기 시작했네요 월급도 3월4일 입사신고 해서 20만원 덜받고 회계상으로 그렇다네요...뭐 다 이해하고 애들이 힘들게하는것도 다 제 책임이고 부족함이고 그런거겠죠 하하 다 포기하고 ...
원장님이 신청날짜까지 잡아주시면서 필수교육인것처럼 받으라고 하시는데.. 영아전담교육은 선택사항아닌가요..? 또 제 돈 내고 교육듣는거고 내년에 근무할 것도 아니면 받을 이유 없지않아요? 그리고 전담교육 5만원 더 들어오는건 근무 중일때만 들어오는 돈 아니에요?
... 넘어 왔네요. 급여라도 많이 받으면 모르겠는데, 이번에 아픈김에 나오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진단금 3천만원 나오니까, 좀 쉬려고 했는데~~ 그냥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요즈음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드니 그런 생각이 자주 드는 것 같아요. 제발 진단금 받고 쉬고 싶다~~~ ...
... 원장님이 나서도 말을 안듣고 1년동안 이 아이를 볼 자신이 없어요ㅜㅜ 추가 - 집에서도 엄청 말을 안듣고 원에서 이렇게 생활하는거 부모님도 알고 계세요. 저는 솔직히 이 아이가 교육으로도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
원이 재미가없나봐요.. 재미붙이면 괜찮을텐데 저는 저대로 힘들고 할것들도 많고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어머님은 얘가 이런애가 아니었는데 그러시는데 괜히 마음이 무겁네요. 저는 올해까지하고 이제 스탑해야 할까봐요.
기존에 다니던 원이 원아모집이 어려워 폐원을 하고 새로운 어린이집에 입사하여 적응중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분위기도 괜찮고 오래되신 선생님들이 텃새도 없고 한데... 뭔가 답답하고 갑갑한 이 느낌적인 느낌... 한달이 넘었는데 해소되지 않는 이 불편한 감정이 뭘까요?
어제 놀이터에서 놀이 후 정리하는데 우리반 아이가 주인 없는 잠바가 있다고(옆반이 먼저 놀이후 들어감) 가져왔어요. 이름을 보니 옆반 아이꺼 같아서 옆반에 갔다주니(박00) 자기반꺼 아니라고 문을 ... 이건 미... 고맙단 말도 없이 그리고 한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자기반 아이 이름을 모르다니... 원래 4가지도 없고 못됐거든요 원감한테도 막말하고.. ...
익명 보장인 어느 사이트 게시판에 작년부터 주 2회정도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어린이집에 관한 글을 관심있게 봐주셨고 그만큼 저도 어느것 하나 거짓을 보태지 않고 ... 퇴직금 먹으려는 원장 모습에 그동안의 내 노력이 정말 너한텐 뭘로 보였을까 싶은 마음에 순간 그 원 이름을 언급 할뻔 했네요 초성이나 이니셜 없이 xx만 표시해도 되나요 ...
... 1/2개, 대저토마토 작은 것 1개, 사과 1/2개, 씨없는 포도 5알 먹고 원에가니 배가 고프지 않아 그냥 굶었더니 병원 진료 받고 나오니 너무 배가 고파 저는 일반김밥 한줄, 아들은 감자등갈비 김치찜 해주려고 물에 담가 두었네요. 오늘 피를 뽑는 날이라 6시간정도 터울은 있어야하니 아무것도 못 먹었네요. 그랬더니 너무 힘들고 졸리네요. 저녁 해놓고 또 ...
... 들었는데, 2,060,740원을 받는다고 하면 5호봉과 생각보다 많은 차이(세후)는 안나는것같아서요...한 10~15만원 차이? 처우개선비나 누리수당 등 수당은 같을테고...그럼 얼마 차이 안나는거 아닌가하네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 답 좀 주세요~ ...
원에오면 선생님만 찾는 아이가 엄마 오면 언제그랬냐는듯 선생님이 데려갈까 엄마테 찰싹 붙어 언제 봤지? 하듯 가네요~~;; 아이지만 씁쓸해요~~ 엄마가 오해할까 쉽기도 하고요 선생님보다 엄마가 좋다지만 엄마 품에서 선생님 못본척은 아니지 않니???ㅠ
연장반 교사 지원을 하려고 보니까 다 알만한 원들이고 1년 내내 교사 구하는 원이 대부분이네요. 아~ 한숨이 절로 나와요.
가정얼집인데. .. 원레 연장반선생님은 앞치마를 개인이 사서 가져 가야하나여 ?? 첨갔더니. 앞치마 없다는데. 연장반선생님은 앞치마 안하나요 ???개인이 사서 가져오라네여
식목일 행사가 있는데 은근 신경 쓰이네요 매달 반 별로 비교 평가하며 원 운영하는 자체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오늘도 마음 무겁게 출근하고 있어요
학부모들이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매달 평균 17만원을 추가로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립 유치원에 자녀를 맡긴 학부모들이 공립에 비해 4배 이상 더 많은 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 유치원은 5만2000원, 사립 유치원은 22만4000원을 각각 추가로 냈다. 특히 사립 유치원의 경우 월 추가 교육비로 85만원을 지출한 사례로 나왔다.
... 너무 아픈것이 코로나가 완전히 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너무 힘들고 만사가 귀찮네요. 입맛도 잃어서 원에서는 더 못 먹겠더라구요. 그 다시마도 조금씩 잘라서 보관하네요. 처음에 모르고 맨손으로 가위질 하다가 물집이 생겨 고무장갑 끼고 자르기하니 좀 났더라구요. 내일도 잘라야하나 집에 가져오기도 그렇고~~ 난감합니다 ...
숲 체험 보통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세요 집에서 보내 주는 간식 먹나요? 간식 먹고 원에 와서 또 점심 먹나요
보조겸 연장 3년 겸직했는데 22년도에 6살반에 자폐친구 있어서 그반 전담 보조로 있거든요 자폐친구는 산만해서 그렇지 애는착했어요 자폐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아이인데 ... 때렸는데 그것도 사과안하고 보조교사가 얼마나 우리아이 건드렸으면 우리애가 오죽했겠냐 그러더래요^^ 원장님태도에 기분나빴다면서 퇴소했지요 진짜 진상들 강퇴시키는거 ...
요즘 원에서 유아들의 놀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놀이의 특징과 형태, 방법, 놀이 중 어떤 부분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 하는지, 빠지지 않고 반복해서 수행하는 구간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차를 살까 고민이네요 차타면 한달에 10만원이상 드나요? 차가 없으니까 가까운데만 가야하고 환승을 많이해야해서 가까운데도 오래걸리네요
한 원에 오래 있다보니 원장과 너무 잘 알아서인지 표정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아는데 점점 가기가 싫어지네요...
... 그래서 제가 실제로 받는 금액은 기존교사들과 별차이가 없네요... 일은 2배 아니 3배이상으로 하는데 말이죠... 원장님이 급여일 이후로 계속 바쁘시고 저도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몰라 주말을 고민했는데 이렇게 1년은 못할것같아서 그만두려고 해요.. 급여를 다시 올려주실것같진 않아서요.. 사실대로 말씀드려도 되겠죠?? 어쨋든 돈문제다 보니 입이 잘 ...
온라인 하다가 지나가다가 가게에서 아래위 한벌의 츄리닝이 맘에 들어서 가격 물으니까 78000원 가게가 더 비싸네요 인터넷으로 사는게 나을듯
... 그원은 특색활동어떤걸 하는지 어떤활동을 하는지 등등 저에 대해서는 잘 묻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다른 원에대해서 알고 싶으면 스스로 좀 알아보시지 할정도로요 면접 끝나도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둘 다 전화 안왔지만 안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접으려고 하는데 둘다 공통된 질문이 구립은 호봉이지만 민간은 기본급인데 왜 나왔는지 묻는데 그 질문이 ...
...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도저히 여긴 못버티겠더라구요.. 나중에 안 사실은 여기도 이 동네에서 알아주는 원이더라구요. 작년까지도 중도 퇴사자들 많았구요. 저만 몰랐던.. 그래서 마음가는데로 해서 오늘부터는 백수입니다. 앞날이 심히 걱정되긴하지만 지금 당장은 거기서 벗어났다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낫네요. 어린이집도 아닌곳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