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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이가 아웃백 상품권을 줬어요. 엄마 아빠 결혼 기념일이라구요. 휴가 앞두고 돈 아끼고 있다 하더니 제법 많이 썼네요. 커피 세트 상품권도 보내줬거든요. 덕분에 잘 먹었는데 많이 고맙고 괜시리 미안하고 그렇네요.^^
남녀가 연애할때보면 서로의 생각이 전혀 다르더군요. 그러니까 결혼 후에 좋을 일이 없지.
안녕하세요^^ 영아반을 오래 해서 인지 늘 허리가 아팠다가 이번년도에 퇴사하면서 실업급여 받고 있었어요. 화창한 봄날 놀러다녀야지 했는데 갑자기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 통증이 있더라구요. 병원가서 ... 이일을 다시는 못할것 같기도 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몇일동안 많이 울었답니다ㅠ 다들 어떠세요? 허리통증은?? 전 결혼도 안한 미혼이라 더욱 ...
... 공과금 제 돈으론 부족하네요. 보험. 폰 이런건 몇달 밀리면 끊기나요? 이런 신랑 어찌 대처할까요? 관리하기 싫다며 결혼초부터 제 통장에서 이체 시켜놓았는데 신랑통장으로 자동이체 시킬려니 신랑이 옮겨야 한다네요. 근데 그걸 안하고 버티네요 ...
... 성인이 되니 그 뒤 부터는 사람을 안두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밥도 하고 조리도 하고 그래서 그나마 결혼해서 요리하는것 등등 가정일이 무섭지 않았나봐요. 원래 저는 초코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계기로 초코가 더 싫어졌는지, 초코는 어쩌다 하나 먹는 정도가 되었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던 것들이 철이 들고 나니 남과 같이 산다는게 참 어렵구나 ...
... 보였는데 그 아이 눈에만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서 못봤던거 같아요 우리 신랑도 그친구를 아는데 ㅁㅊㄴ 결혼했으면 가정에 충실해야지 왜 그딴짓을 해 남자 망신 다시키네 주말에 오랜만에 다함께 만나서 회포를 풀려고 하는데 그 애도 나온데서 얘가 먼저 말꺼내기전에는 다들 모른척하기로 약속했어요 어쨌든 마음이 안좋네요 ...
... 살이 빠지지 않고 내려 앉아버려 뚱뚱해진 건데~~ 동생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언니가 결혼해서 중학교때 까지 힘께 살고 고등학교 때부터는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섭섭하지는 않았는데 그때는 좀 마음이 불편했어요. 큰언니 큰며느리도 족저근막염 생겼는데 발을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저도 ...
... 결혼식, 약혼식, 생일, 기타 여러 가지 행사에서 먹을 핑거 푸드를 제공하는 출장 연회 사업이 있다. 특히 결혼식에서는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키시, 파테, 캐비어, 티 샌드위치 같은 미식가의 오르되브르는 공식적인 행사에 적당하며, 채썬 과일이나 크래커, 쿠키와 같이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격식을 ...
... 초고속 결혼해서 화재를 몰더니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해주네요 하여간 이 아줌은 이래저래 화재를 몰고다니네요 결혼해서는 자신의로맨스 잠자리 애정 어쩌고저쩌고 여기저기 방송에나와서 봐주기 민망하도록 온자랑을 다하다가 또 뭐 살아보니 만족을 안시켜준다고 징징대질않나 그러다 결국 파경을 ...
멋있고 능력있는 당당한 여성으로 결혼 안하고 혼자이고 싶네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이번 생애는 이미 결혼 했으니 다음 생애에는 안하고 혼자 살래요
주변에 제일어린선생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부 젊은분은 많이못보고 결혼하신분을많이 봐서요
결혼연가로 5일을 부여받는데 5/1일이 껴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 건가요? 혹시 경험해 보셨거나 아시는 분 있을까요? ---모두들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과 이야기 해보았는데 ... 빠른 포기했어요~ 얼굴 붉히며 다니고 싶지 않아서요!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연가를 다른날 쓸 걸 그랬나봐요 ㅎㅎ 이거 보신 후 결혼 하시는 분들 유급휴가도 신경쓰셔요!! ...
독립해사는딸이 이틀쉰다고 여행가자고해서 근처사는 결혼한 딸이랑 아기랑 네명이서 여행가려고 합니다 경주로~~ 중학교때 경주수학여행가보고 처음이라 설레기도합니다 숙소부터 예악하고나니 갈날이 기달려지네요 이주후에가는데 스케쥴잘짜서 즐겁게 다녀와야겠어요 비가안오면 더좋겠지요 경주다녀오신분들중~~좋은곳 추천해주세요~~
... 남편을 만나고 부터 더 느끼게 되었네요. 남편이 저랑 선을 봤는데 맘에 들지도 않았는데 뭔가 확신이 서서 결혼을 했다는데, 그러면 두고 봐야지 살아 보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1년도 안되어 버렸다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네요. 그것도 30년이 지난 어느날 아들들이 말해서 알았네요. 어쩐지 아들들이 아빠를 좋게 보지 않게 된 시점이 있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
... 시급 따진다고 계산적이고 인색한거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30대여자같은경우 왜 별로라고 생각하냐면 출산과 결혼도 있는거같고 밀가루포대20키로 못든다 생각하시더군요.. 저 아빠차에서 20키로쌀포대 들고 세번 다닐정도 힘이넘치는데... 그래도 내가 직접만든 음식 주는걸 좋아해서 같은학원 한식자격증 따고 조리사도전하고프네요 그래도 빵에대한 미련없는게 ...
30대후반 여자입니다~결혼한지1년5개월됐는데 피임을 안했는데 아이가 안 생기네요ㅠ 난임전문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아님 산부인과를 가봐야할까요?ㅠ
20대에 결혼한친구들 한명빼고 다 이혼했고요 어떤친구는 아이 양육권싸움하고 있는 와중에 인스타에 엄청 행복한척 올리더군요 90년대생들이고요 그냥 씁쓸해요... 진짜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 키가 168로 큰 편이라 보기에는 그렇게 엄청 뚱뚱하게 보진않지만 본인은 알잖아요 옷도 안맞고 몸은 아프고.. 결혼 전까지는 49kg 둘째 낳고도 53kg를 유지하던 저였는데 60kg대라니 저도 놀랐어요 제가 또 한다면 해내고야 마는 성격이거든요 아침, 점심은 일반식으로 먹고 저녁 한끼만 다이어트 선식만 먹고 다른건 안먹었어요 다이어트 식품하면 맛없다는 고정 관념이 ...
... 새어머니는 제게 잘해주셔서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갔어요 그 딸ㄴ이 제게 너 아직도 내가 밉니? 이러네요 결혼 2번했다가 처음은 이혼하고 두번은 남편이 사고로 죽어서 혼자라고 나 너한테 나쁜짓해서 벌받았나봐 이러는데 전혀 안스럽지도 불쌍하지도 않아요 그런가보네 너가 천벌받기를 바랐는데 세상에 인과응보는 존재하나보다 나한테 말걸지 마라 너라면 ...
... 부모님이 남들은 얼마벌고 직업뭐고 넌 언제취직해? 이런비교..누구는 혼수 얼마더라 모은돈 얼마더라ㅎ어디서 결혼한다더라 이딴비교 그리고 직장에서 비교ㅋㅋㅋ 이게 비교아니면 그냥 무시하면 삶의질이 높아지는거같아요 선생님들 ...
저와 여동생은 공부는 비슷하게 했는데~~ 저는 유교과 나와서 어린이집 10년 다니다가 결혼출산육아로 18년 경력단절로 있다가 보조연장으로 월급 200인데 여동생은 경영학과 나와서 다른일 좀 하다 은행 ... 같아요. ㅠㅠ 동생은 은행일에 만족하고 급여나 처우가 넘 좋다고 하네요. 넘 부러워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안하고 혼자 능력있게 살고 싶어요 ...
다양한 부부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오은영이 객관적으로 상담해주는데 진짜 문제 부부가 많네요 사람 성격이 잘못 형성되면 주변인이 피곤하네요
... 치유 받는거라며 담주에 아는 후배 소개시켜주기로 했어요 동생은 이제 남자라면 질린다고 하길래 누가 결혼하래 그냥 가볍게 남사친으로 만나 너 아직도 주말마다 밥도 안먹고 시체가 되어 있는 꼴 더 이상 보기 싫어 이렇게 설득해서 약속 겨우 잡았어요 사진보니까 인물도 괜찮고 직업도 공무원이더라고요 게다가 동생과 나이차는 궁합도 안본다는 4세차이... 제발 ...
사람들을 보면 성별을 떠나서 혼자 살아야 남에게 그나마 피해를 덜 끼칠거같은 유형이 있네요. 아무나 결혼하고 아무나 자식을 낳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은 그냥 자기 혼자 살다 가야되요. 괜히 죄없는 식구들 만들어서 민폐끼치지말고 저런 유전자를 세상에 남겨봐야 아무 도움이 될거같지않네요.
3월에 입사 한지 얼마 안됐는데 우리반 애 있는 엄마가 선생님 보고 아직 결혼 안하셨죠?! 라고 이야기 하며 너무 어유로워 보인다고 부럽다고 이야기 하는데 무슨 의도 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