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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호텔로 여행가요 딸들이 아침조식까지 예약해줘 오션뷰 보면서 쉬고오려구요 결혼 35년이나 되었네요 감회가 깊습니다
... 아이 여행가서 코밑이 다 까져서 왔어요.. 애하나를 어른 넷이서 보지도못하고 얼굴보니 깜짝 놀랬는데.. 할머니가 주로 보시는데 연고 보내더니 오기전에 연고발라달라했나봐요. 아니 집에서다친거 집에가서 바르면 안되나요 연고도 발라주기 그리 싫으신가요... 머리도 할머니가 다시좀 묶어달래서 매번 묶어주고 집도 코앞인데 할머니 허리아프다고 차량시간도 ...
주말에 1박 2일로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짧지만 아주 알차게 재미있게 놀고 왔네요. 재충전 했으니 다시 화이팅 해보렵니다.
건강-웰니스-테라피-호텔 경내 숲속산책-보양미식 등을 앞세워 부모님의 건강을 증진하는 ‘효도 호캉스’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부모님께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와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제주 향토 음식에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건강까지 선물하는 구성이다. 돈이 있어야 효도를 하는~세상이 되었어요
남들은 여행. 취미. 모임등 활동적인데 난 여행도 별로 취미도 그닥 없고 모임도 그렇고 직장생활과 집에서 뒹굴뒹굴 맛있는거 먹으며 넷플 보는게 즐겁네요 너무 집순이 인것같지만 이게 편하니~~ㅎ
언제나 혼자인것 같은 제 마음이 너무 외롭네요.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좋은데 그럴 형편이 안되고... 동네 개천따라 걷기 운동하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내 부모 내가 챙기려 합니다. 시부모님은 워낙 효자인 아들들이 달마다 모시고 여행 다니거든요. 일만 하느라 힘든 울 엄마 아빠 큰 도움은 못 되어도 반찬 걱정 며칠이라도 덜까 싶어 순살게장 세트랑 새우장 세트 보내드렸네요. 단가가 있어 많이는 못 보내도 그래도 며칠은 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자유롭게 평일 연차쓸수 있기는 한데 5월 평일 연달에 2틀 쉰다고 하면 어떤가요~? 여행을 가려고 하니 2박정도는 해야 여행 다녀온 것 같고 멀리 나간 의미가 있는데 여름 휴가때는 다들 5일씩 하계 휴가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쓰는 분위기라 상관없지만 너무 눈치없이 5월부터 평일에 연차쓰는건가 싶어서요. 음. 어떨까요~
5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고민중 입니다 ㅎ ㅎ
남편이 여행을 가서 혼자 있는 밤이에요. 이 고요함이 너무 좋네요.^^
주말에 가족과 여행이 계획되어졌는데 날씨가 어떠려나요
일하면서 공부해서 자격다 갖추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백수. 놀러다니고 원장비위맞추고 한 사람들은 일하고 있는 이런 불공평한세상! 자격을 왜 갖춥니까? 원장한테 잘보이면 되는데. . 내돈. 시간들여 공부한게 다 헛된것같아요. 부질없는짓. . . 그돈모았음 지금까지 학자금대출 안갚아도 되는데. . 과제한다고 들인 시간. .여행이나 다닐걸. . .
나들이 간지가 언제인지... 자가용 있을때 엄청 돌아다녔는데 그 때의 추억만 간직하며 살고 있네요... 다시 꿈틀대는 여행~~^^
독립해사는딸이 이틀쉰다고 여행가자고해서 근처사는 결혼한 딸이랑 아기랑 네명이서 여행가려고 합니다 경주로~~ 중학교때 경주수학여행가보고 처음이라 설레기도합니다 숙소부터 예악하고나니 갈날이 기달려지네요 이주후에가는데 스케쥴잘짜서 즐겁게 다녀와야겠어요 비가안오면 더좋겠지요 경주다녀오신분들중~~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애는 고딩 남편은 혼자 잘 지내고 연차일때 주말껴서 길게 여행가도 될까요 꼭 가족들과 같이 여행다녀야하나요 혼자 다니고싶네요
주말 교사인데 내일 남편이랑 꽃 구경가요~
... 여기 원은 특이하게 월차 다녀오면 다들 간단한 음료 (비타500 등) 돌리더라고요.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여행 다녀오거나 길게 쉬다오면 그럴 수 있지만 하루 집에서 쉬다 오는데도 음료를 돌려야 하는게 좀 아이러니해요 저는 여기 원이랑 선생님들한테 정이 안 붙었고 빨리 퇴사하고 싶은데, 퇴사 시 간단한 거 라도 돌려야 할까요? 좋게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하기 ...
... 구하게 되고 같이 여행을 가니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런 극적인 일을 저는 아직은 못 만났는데 이런 여행을 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오늘은 은근 춥네요. 저는 지난주 코로나 걸려 아직도 났지 않아 고생 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분은 공항에서 출발 직전 연락이 되었는데 날짜를 잘 못 알고 있었다구요. 웃긴 것은 그 전날 밤까지도 내일 여행 가는 것으로 다른 일행분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혼자서만 도착 날이 출발 날짜라고 생각하고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가셨다네요. 나이가 있으셔서 살짝 치매도 의심된다는 후기가 있네요. 암튼.. 우여곡절 끝에 잘 떠나셨습니다.^ ...
갑자기 잘못 눌렸나 기록한 글이 다 사라져서 빈문서에 쓰고 있네요. 왜 자꾸 글이 사라지는지~~ 코로나 약이 하루치 정도 남았으니 이 약 다 먹고 괜찮으면 안 먹어도 되지만, ... 걸리는 바람에 식자재도 주문 못하고 그래서 없는 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원장님께 사달라고 카톡 드리고 지구마블 세계여행 2 보고 있어요. 추운날씨 건강 잘 지키세요 ...
엄마가 중국여행을 가는데.. 원래대로라면 거의 공항 근처에 갔을 시간인데 일행 중 한분이 아직 안 왔다구요. 서둘러 출발해도 티켓팅 시간이 아슬아슬한데.. 10분이 출발하는 것이거든요. 그 분 때문에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기안84님이 나오더군요 생각이 꽉찬 젊은이더라구요 그런사람 옆에는 좋은사람이 있음 좋겠던데~~ 인생이란 여행이다라고 말하는걸보고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세상을 보는눈이 아주 순수하고 겉치레하지않고 아둥바둥거리지않고 있는그대로의 삶을 살려하는 삶의태도에 기안84를 다시 봤네요
정신없이 일에 파묻혀 지내는데 조금 여유가 생기니 해외여행 가고 싶으네요 작년에 세번 다녀왔는데 넘넘 좋았었거든요 ㅎㅎ
터키나 그리스 일주일정도 가보신 분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1인 300~360이면 저렴한건가요? 물론 여행장소나 숙박시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보좀 주세요.
친구들과 파자마파티 하고 왔어요. 겁나 재밌게 놀다 왔어요. 맛집도 가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저녁에는 같은 잠옷 입고 요란한 포즈로 기념샷도 남기고 늦은시간까지 먹고 마시고 담날은 벚꽃(꽃봉오리)구경이랑 호수공원 산책후 브론치까지 힐링되는 1박 2일 여행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