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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온도를 다른때보다 좀 내렸더니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깨버렸어요 다시 안방에 가서 온도를 좀 올렸더니 확실히 살것같아요 우리집 적정온도는 딱 이정도가 적당한가봐요
... 현관문을 여니 이웃집 아저씨 문이랑 벽 페인트칠을 자기 돈 들여서 했다고 하면서 ... 잡다하게 일을 하고 다니더니 페인트칠하고 남았는지, 우리 빌라 벽이랑 문을 다 칠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앞으로 ... 한번 너무 시끄럽게 하니 본인이 일을 해서 이틀에 한번씩 집을 비운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조용하고 하루는 시끄럽고 그러네요. 얼른 조용한 ...
우리집 애들은 왜케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지 사둔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다 떨어져서 온라인으로 40봉 또 샀네요. 그래도 일반 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어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할인받으니 만원대 차이 나네요.
... 갈일이 있어서 들렀더니 현미스틱이 없더라구요. 우리 동네 이마트에서만 1+1해서 하는 거였나봐요?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만 하는 것 같다고 카톡으로 알려줬네요. 지난번에 ... 정리하나봐요. 얼마 없더라구요. 저도 1세트 사고 싶었는데, 집에 1세트 있으니 아쉬움을 달래네요. 오늘 생일 당하신 모든 분들 생일 축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친구중에 우리만남 말고도 항상 밥값을 내가낸다 내가낸다 이러면서 인심반허세반으로 밥을 잘 사는 ... 해놓고는 나중에는 저보고 무섭다는둥 어머 어떻게 더치페이를 하자고 하냐는둥 그러면서 집으로 돌아가서도 다른친구한테 전화해서 어머걔 무섭더라 어떻게 더치페이를 하자고하냐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자기가 낼려고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저를 막 ...
아직 5월도 아닌데 날씨가 이렇게 덥다니~ 너무 덥네요~ 우리집이 더운건지.. 저녁에 보일러를 돌리고 자니 그 기운이 있어 더 덥게 느껴지는것같기도 할 것같아요
... 처리해야 하는 일까지 다하고 있고 교사들 없으면 어린이집이 돌아가질 않음 2.불만이나 바라는거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 심함 - 원장 당신은 본인이 이쁜줄 아니 아마도 본인 집이나 원장들 모임에서 교사들 얼평, 몸평도 할것임 6 ... 안함 8.이말은 꼭 해야해서 그것도 참다참다 하는건데 우리가 본인한테 복종하지 않고 기어오른다고 착각함 우리는 그 ...
... 고모 암을 고쳐볼려고 서울대학병원에 고모를 모시고 한 1년간을 함께 왔다갔다 했고 저의 집에서 병원 치료때문에 잠시머물기도 하면서 정이 더 많이 들었거든요 제가 말이 헛나와 ... 그리고 살면서 쓸거 안쓰고 지나치게 아껴가며 살지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고모 벌기만 벌고 그렇게 사시다가 돈 만 남기고 떠났어요. 전 죽기전에 다 쓰고 다 누리고 ...
... 얘기하시네요 했더니 저야 아쉬울거 없으니까요 헐~~ 왜 우리가 화가 나지 그날 밥값은 저희가 계산했는데 술값은 그래도 ... 안썼던데 돈은 안낼수도 있는데 이건 돈 문제가 아니었어요 우리가 그때 친구에게 너 저 ㅅㄲ랑 당장 헤어져 무조건 널 ... 어떻게 절친들 앞에서 저런말을 하니 저 ㅅㄲ 분명히 너희집 돈보고 결혼하는거야 저런 ㄴ은 결혼하고도 백퍼 바람피울 ...
... 생겨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을 두지 않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 있다 나간 언니 한명은 다른데 가봐도 우리집 만한 집이 없다고 본인을 써준다면 오고 싶다고 했다는데 이젠 저희도 성인이 되니 그 뒤 부터는 사람을 안두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밥도 하고 조리도 하고 그래서 그나마 결혼해서 요리하는것 등등 가정일이 무섭지 않았나봐요. 원래 저는 초코는 ...
... 선생님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1봉에 8,~이라고 해서 롯데백화점에서도 8,~해요 하면서 우리동네 이마트는 가끔 1+1해서 그때만 사먹고는 했는데 그런 행사 할 때 알려드릴까요? 하니 ... 팔아 4개를 샀거든요. 넉넉하게 사 두었으면 선생님들에게 돈과 물건으로 교환 했을텐데 집에 2봉 밖에 없으니 가만히 있었네요. 4개 사서 지인, 하나, 어린이집 선생님들 밥반찬으로 ...
친구가 호박엿을 한 봉 줬는데 평소 안 먹던 엿을 이제 아침부터 한 다섯 개는 까먹었어요. 단거 좋아할 나이인 우리집 애들은 안먹어서 나만 먹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주는 중간에 한번 쉬네요 전 월요일보다 중간인 수요일이 힘들거든요 월요일은 오히려 괜찮더라고요 담주는 한주가 빨리 갈듯하네요 우리집은 사전 투표해서 그날 푹 쉬려고요
...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요~ 우리 어릴때 기억해보면 우리가 외갓집간다하면 항상 샌비과자를 엄청사다놓으셨던 기억이있어요~ 한번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해놓으셨는데 30년전엔 흔히 먹는 반찬이아니니 맛있다고 많이먹고 그날저녁 설사만 몇번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저희 엄마는 아침부터 떡방앗간에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가래떡을빼고 집에오면 인절미 콩고물 ...
... 참~~ 그렇다고 오래 살고 싶은 욕심도 없는데~~ 저보고 집으로 바로 가지말고 한강길이라도 걸었다 가라고 우리 동네도 걷는 길 있는데 집에 오면 나가기 싫고 화장실 자주 가서 나가기 번거롭 다고 하니 커피 많이 먹고, 녹차 먹으면 화장실 간다고, 물만 먹어도 화장실 자주 가서 못 다니는건데, 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 사실 들어가기 싫더라구요. 그러니 나가게 ...
우리집은 지하라 여기만 공동 구역으로 뒷배란다가 있어요. 앞 배란다는 없고, 그래서 옆집에서 문 열어놓고 담배를 피면 우리 창문 으로 고스란히 들어와 어떤때는 창문도 못 열어놓을때가 많아요. 저희 창문 있는 쪽에서, 공동 배란다에서 걸어가며 담배피워 대서 큰아들하고 대판 싸웠던 적도 있는데 못 고치네요. 그때 작은 아들 퇴근하고 잠깐 집에 들렀을때 ...
... 하루라 조금 행복하네요 저같이 무시당하는 선생님계시면 우리 그 선생님 처럼은 되지마요. 보면 정말 같잖습니다. 우리 직장내괴롭힘 강의도 매년 듣잖아요 집에서 가기편한거리고 동네가작아 법인이 하나라서 겨우버티며 다니고있습니다. 힘들지만 경력에남으니까.. 올해까지만 버티려합니다 아이들도없어서 올해 폐원위기라네요 교통사고 난 한 선생님 ...
아직 다들 자고있어요 산에 갔다 왔는데 아직자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사람은 저예요 부지런한 자만이 떠오르는 태양을 볼수있고 맛있는 아침 밥을 먹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찹쌀과 렌틸콩이 들어간밥에 계란후라이 하나 덮어 케찹 뿌려 먹고 있어요
우리 어린 시절에는 중국인들이 중국집을 했는데 지금은 한국인이 더 많이 하고 있지요. 친정아버지는 중국 사람들은 아무리 비싸도 자기네 물건만 사고 팔고 한다고 저희 어린시절에는 아버지가 중국제품을 사지도 않고 짜짱면 같은 것도 사주지 않아서 어린시절 먹어보지도 않고 자랐는데 지금은 먹게 되네요. 우리 어린 시절을 아버지가 어디서 맛난 것 드시고 ...
... 아프니 발이 시려운지, 안 시려운지 몰랐는데 이번에는 3일동안 발이 엄청 시려웠어요. 우리는 큰반 선생님이 제일 먼저 걸려서 어떻게 될찌 모르겠어요. 제가 2번째로~ 저는 마스크를 집에서도 목이 아프거나 하면 하고 있었거든요. 평상 시때도 항상 마스크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하나 안하나 누구나 몸이 약해지면 걸리나봐요. 큰반 선생님이 올해 너무 ...
... 일은 관심 안쓰는 편인데 앞집이야기에요 앞집여자인데 나이는 20대중반 되어요. 남자친구가 꼭 엘레베이터 같이 타면서 따라와요. 그러면서 남자는 바로 본인 집으로 안가고 조용히 우리층에서 머물러 있더라고요. 이게 꽤 몇번째이거든요.(나중에 확인하면 같이 차 타고 나가려고 그러는 모양인데 차에 있어도 될걸 굳이 우리층까지 따라와서 조용히 있는게 ...
... 쉬지않고 달렸었거든요 이번주 주말에는 약속 한개도 안잡고 집에서 쉬려고요 오늘도 친구들이 만나자고 단톡이 왔는데 난 이번주는 좀 빼줘 피곤해 집에서 쉴래 이랬더니 우리중 한명도 빠지면 안된데나 아 몰라 오랜만에 집에 있고 싶다 했어요 제가 분위기를 좋아하는거지 주량이 세진 않거든요 그래서 술좀 안마시려고 했더니 집에서 가족들과 이미 맥주 마시고 ...
... 선생님이 밥먹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면서, 이 아이는 잘게 다져줘야 한다고 하네요. 집에서도 잘게 다져서 먹인다고 요청을 했나봐요. 또 힘든 아이가 한명 들어와서 바쁘게 ... 힘들어하더라구요. 원장님이 초코파이 사오셨군요.하시며 웃으시며 나가시더라구요. 우리 아들이 이게 맛있다고 하더니 2개 남기고 다 먹었네요. 저는 하나 먹고 제 입맛에 안 맞아 ...
... 편스토랑에서 어떤 배우님이 아이들 식사로 하는 것 보고 그것을 기록해 두었지요. 우리는 큰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서 햄이나 ... ~ 지금도 기름진 음식을 너무 먹었다 싶으면 몸이 가렵다고 하니 일 평생 사먹는 것보다 집에서 해 먹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요리솜씨가 늘었는지도 모르죠. 오늘도 즐거운 휴일 ...
... 달랬다. 진짜 대박은 그 개솔이엄마 지 애데리고 걸어서 집가다 넘어져서 코밑에 갈아서 다시 어린이집에 왔음 약좀 발라달라함. 지는 눈뜨고 달랑 지 ㅅㄲ 하나 보면서 뭐했나 모름. 그 애 가고나서 원장이 톤이 부드러워져서 우리에게와서 cctv에 아이한테 즉각적인 대응을 잘했던데 왜 당당하게 말 안했냐며. 정확히ㅜ말했으나 원장님이 안들었겠죠? 라 말함.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