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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0세라 젤어린데 쓸데없는 수다 다받아주랴 애들 보랴 정신없겠더라고요 0세반이라 보조교사는 있죠 원감 0세반 샘이 바쁜거 같으면 보조샘에게 말시켜요 할일이 그렇게도 없는지 일하기 싫은건지 저럴거면 출근은 왜해서 다른 사람 방해하는지 시간 때우려고 왔나 눈치도 없고 뻔뻔하고 저정도면 민폐죠 어리기나 하면 그러려니 하지 나이먹고 뭐하는짓인지...
평소 꾸미는걸 잘 하지 않는데 그나마 네일은 거의 꾸준히 받아요. 파츠 이런건 전혀 안하고 그냥 손톱 짧게 자르고 원컬러로 하는데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정원 찬 반이 한반도 없었는데 4월에 신입원아 2명, 5월에 신입 원아 2명이 들어와서 세반은 정원이 다 차게 됐어요
여행와서 책도사고 기분이 좋아요 딸들이 결혼기념일겸 생일겸 호텔도 예약해주고 돈도주니 뿌듯해요 책값이 9만원돈이지만 전 월급타면 항상 책2권씩 산것이 처녀때부터 루틴처럼 이어져오니 나이들어도 참 좋아요 읽을것이 항상 있으니요 전 나이들어도 책과 음악과 커피만 있음 된답니다~~선생님들도 주말 행복하게보내요
한식필기공부하면서 쉬엄쉬엄 머리식혀가며 떴는데 저번주에 다 완성했지만 어제 손빨래 울샴푸로 하고 오늘 처음 입어봤어요 안에 이너나시 입고 떴는데 안줄어들었네요 총 7일걸렸고 독학했어요 요리는 독학이어려워도 이건 독학이 가능하네요~~ 여름에도 실내에 에어컨틀때 추우니까 입어도 될정도네요 실은 다이소 면실25g 18볼 18000원 썼어요
... 끊길수 있다고~~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너무 불편하네요.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 올해부터 근무 해서 이러다 지원 못받아서 저 그만두게 되도 실급도 못받고~~중간에 취직하기도 힘들고~~ 참 싱숭생숭한 금욜 저녁입니다 ...
원장사전교육을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받아야하는지 고민되네요. 원아도 줄어드는데 원을 차리지 않는 이상 받지않아도 될것같고 선생님들은 교육 받으셨어요?
자기가 사줄 것도 아닌데 제가 시스루나 노출된의상 꽉붙는거 입은거 아니구 큐롯팬츠라고 청나팔바지 같은 걸 입었어요 나름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 중 좋고 비싼 8만원짜리인데 세상에 그걸 지적하네요 그리고 나서 자기가 작아진 바지를 가져와서 이거 입으면 어떻겠냐고 해서 한번 입어주고 버렸어요 원장입장에서는 생각해서 준건가요? 저는 근데 별로네요
매달 나가는 관리비를 보고 있자니 내 집에서 매달 월세를 내고 사는 기분입니다. 아껴쓰면 26만원이에요... 여기에 가스비는 포함 안되어 있고 다른건 들어가 있어요.. 뭔 전기세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공동전기세가 가정에서 쓰는 전기세를 버금 가네요..
... 굴뚝같이 들었지만 아냐 하늘이 나에게 더 좋은운명을 만들어 주기위해 그일을 불발시킨 걸꺼야 어쩌면 그 원으로 일을 나갔다면 안좋은 일이 생겼을지도 몰라 그래서 하늘이 나를 안좋은 일로부터 막아준거야 라는 소설을 써가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
인터넷보니까 대출이자가 은행은 7% 카드사쪽은 19프로 까지네요 재산없는데 그냥 받을수 있을까요 5천만원 대출받아도 대출이자도 크던데요 상환일이 10년정도 되는곳이 많지않네요
참기름 환불하러 가면서 롯데 들어가 백김치와 아가시럽 살펴보니 둘다 있어서 오면서 사야지 하고 마트 들러 백화점 들어가니 백김치가 4,~으로 가격이 내렸더라구요. 아가시럽은 레몬에이드 ... 계산이 되니 30% 할인이 되었다네요. 그래서 십만원 나와야하는 금액이 8만원대로 뚝 떨어져서 이익을 봤네요. 직원이 저에게 이득을 본거라고 하더라구요 ...
월세 53만원이면 어떤가요 관리비는 15 따로구요 월세가 귀하다하네요 지금은 전세사기로 전세안가고 다월세 간다고
자동차 보험 처음으로 다이렉트로 가입했어요. 진짜로 보험료가 절약되네요. 잘 모르니까 유트브 시청하고 가입했더니 도움 많이 됐어요. 증권을 종이로 안받고 문자나 메일로 받기만 해도 2천원 절약도 되고 얼마 안되도 깍아주면 좋은거잖아요.ㅎ
원에 보조하다가 정담임이 일이 생겨 나가시면 보조가 정담임 할 수도 있겠고 단 부모들이 좋아할까요? 오티때 보조라고 소개를 했네요.
배민으로 과자랑 문어다리를 5만원 어치 시켰더니 30분 안에 배달이 오네요. 와~~ 돈이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선생님들~ 혹시 행사일지 틀 있으실까요?> 원에서 행사일지를 쓰라고 하는데 틀이 없어서요... 부탁드립니다~
아이들 수가 적어 일은 작년보다 훨씬 수월해요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무기력 그 자체네요 2학기에 새 지침으로 평가제? 감사도 있고 주임 역할을 하다 보니 원장이 하던 밀린 서류까지..스트레스로 위경련도 일으키고 원을 위해서도 지금이라도 그만 두는게 맞겠죠? 그런데 생계형이라..... 그래도 이 한 몸 취업자리 없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국민연근 월평균 노령연금액…남성 75만6천원, 여성 39만원 출산·양육으로 인한 경력 단절로 가입 기간 짧은 탓
연금이 그대로 60살넘어 받으면 50 만원정도인데 빠진부분 2천만원을 추납했더니 70 만원 조금넘게 27년부터 받아요 추납부분 망설인다면 넣는게 좋다고 봐요 오래산다는 보장하에 ㅎㅎ
강원도 홍천에서는 오래도록 살지않아 방치된 빈집 주인의 동의를 받아 지자체의 손길로 리모델링해서 월 1만원 내고 살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빈집 정비 사업이 농촌 빈집과 인구 소멸, 취약계층 주거문제 등 세마리 토끼를 잡을 해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해요
대체교사1주일 근무하고 전에 다른원에서 근무한것 합치면 실업급여 대상자인데 새로운 단기 대체(일주일)로 근무하다가 계약만료로 그만두면 실업급여 받을수 있을까요 나이가 워낙 많다보니 원하는 직장구하기가 힘드네요
27년부터 70 만원 조금 넘는 연금받아요 새빠지게 넣은것같은데 그래도 남편연금에 합쳐지면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네요 넣은보람있네요
저번 남편이 한달 천만원 번다는 글 올라와. 있던데 좋겠어요 그돈 뒤집어 쓰고도 남겠네요
평소에 갑질이 엄청 심했던 10년전 옛날에 다니던 어린이집 원장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지점까지 있었던 원들이 다 망하고 빚더미에 올라앉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사람 일은 한치 앞을 모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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