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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저녁 먹을 때 반주 삼아 한병씩 마시는데 요즘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니 좀 줄였으면 하는데 그게 낙이라 쉽지 않네요 저도 커피 끊으라고 하면 못 끊거든요
출석합니다
갑상선 수치가 낮다고 하는데 이게 피로와 관련이 있나요? 2월 말부터 진짜 너무너무너무 바쁘고 힘들었는데 2월달 공무원채용 검사에서는 이상 없다가 얼마 전 피검사에서 갑상선수치가 낮다고 나왔는데ㅠㅠ 이게 피곤하게 일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러면 잠시 일을 쉬는게 낫겠죠? 쉬면 나아질까요ㅠㅠ
요즈음 매일 쪽잠을 자니 오늘은 너무 졸려서 일찍 자야겠어요. 땀도 많이 흘렸나 몸도 가려워요. 알레르기 있는 저는 수시로 가려음중 때문에 힘드네요. 맛난 저녁 드시고 저녁도 못 먹고 잘 것 같아요. 오늘 점심시간에 갑자기 입맛이 떨어져 점심 밥도 못 먹고 왔는데 아들하고 딸기먹고 나니 또 배가 부르더라구요.,
저희반 아이 여행가서 코밑이 다 까져서 왔어요.. 애하나를 어른 넷이서 보지도못하고 얼굴보니 깜짝 놀랬는데.. 할머니가 주로 보시는데 연고 보내더니 오기전에 연고발라달라했나봐요. 아니 집에서다친거 집에가서 바르면 안되나요 연고도 발라주기 그리 싫으신가요... 머리도 할머니가 다시좀 묶어달래서 매번 묶어주고 집도 코앞인데 할머니 허리아프다고 차량시간도 맨마지막에 내려달라더니 어디 놀러다녀오신 차림... 방학때는 차량없어도 기여코 보내시고 다 해달라고 하는 느낌이에요ㅠㅠ
저는 전철 타면 거의 추워서 옷을 더 가지고 다니고는 했는데, 요즈음은 옷을 안 가지고 다니니 추위에 떨 때가 많네요. 마주보는 칸에 앉은 어느 여자분은 반팔티 입고 부채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누구는 추워서 난리인데, 저분은 열이 만나 생각했네요? 작년에 전찰타고 가는 중에 어떤 노신사 커다란 부채로 부채질을 하는데 제가 너무 추워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앉자서 갔네요. 옆사람 생각하지 않고 부채질 하는 사람들 배려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퇴근 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방탄이랑 같은소속사인 여자그룹 있어요 미국 대형콘서트 코첼라에서 노래못한다고 뉴스에나오고 난리네요 ...노래자체는 들을때 제스타일이라 괜찮은데 유투브 라이브 논란 계속떠서 코첼라 우려되었는데 우려가 현실이되었네요ㅋㅋ 길가던 잼민이들도 르세라핌 노래 망한거 따라하더니 ㅋㅋㄱ웃던데 외국인들도 영어로 가창력지적 엄청하던데 ..아이돌도 가수맞으니 실력 검증된 사람만 가수 아이돌 하면 좋겠네요 악플 수천 수만개달린거 불쌍한데 코첼라 후폭풍이 심한데 6월컴백한게 더 놀랍네요ㅋㅋ ㅋㅋㅋ
충전한다고 욕먹고 교사회의때 다들 충전 집에서 해오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폐원위기라 한푼이라도 아끼려는건 알겠는데 이 정도까지란 말야? 하게 되네요. 휴지아껴쓰라는 건 이해하겠는데....
출석하자마자 카네이션이 반겨주네요.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퇴근 후 모임이 있어요.
저만 두개 중에 하나만 줬는데 평가인증 나온다니까 잽싸게 둘러대며 주더라구요 제가 멍청하고 어린줄아나봐요 다 알고있는데 속아주는 척 받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말많고 탈많은 이 곳이네요
어제 오늘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말로만 들었는데 명태 내장에서 플라스틱이나 왔어요 다행히 너무 흰색 플라스틱이 잘 보여서 제거했네요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돌아오는것 같아요
매달 나가는 관리비를 보고 있자니 내 집에서 매달 월세를 내고 사는 기분입니다. 아껴쓰면 26만원이에요... 여기에 가스비는 포함 안되어 있고 다른건 들어가 있어요.. 뭔 전기세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공동전기세가 가정에서 쓰는 전기세를 버금 가네요..
목요일 출석체크~~~~~~~~~~~~~~~~~~~~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구용
민폐는 어쩔수 없나봐요. 고약한 이웃이 이사를 오니 아들이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듯, 오늘은 뭔가 한다고 했다고 해서 도서관 가 있으라고 했어요. 말도 안 총하니 우리가 피해야지 어쩌겠어요. 저녁은 외식 하기로 했어요. 참 작년 제 생일때 외식하고 오랜만에 하네요. 우리 동네 이마트 근처에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잘 찾아보고 먹어야겠지요? 오늘은 목요일 오늘은 또 무슨일로 늦어 지려나~~ 제발 정시에 퇴근하고 싶네요.
낮에 커피를 두 잔 마셨는데 아직까지 눈이 말똥말똥 거려요.
아이를 잠깐 안았는데도 오랜만이라 다음날이 되면 너무 팔이 아프고 힘드네요
포인트 모아서 스팀 다리미 주문했어요 다음에는 라벨 프린터 사려고요
퇴근 길에 꽃이 너무나도 탐스럽게 피어있어 이름이 궁금했는데 같이 있던 동료교사가 겹벚꽃이라고 알려줬네요.
3년째 저만 구박인데 우울증걸렸어요
원장이 뭐 가져와서 먹어보란 소리도 안하네요. 가끔 그러더라구요 제가 제일 만만하고 일 안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공기질이 너무 안좋아요. 기관지염이 있는데 맨날 기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