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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림을 함께 보면서 여러 가지 상황에 필요한 도구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본다. - 어떤 그림이니? -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어떤 점이 불편해 보이니?③ 발명이를 위해 만들어 주고 싶은 발명품을 이야기 나눈다. - 그럼 우리가 발명이를 위해서는 어떤 도구를 만들면 좋을까? (정리 로봇, 정리 청소기 등) - 너희들이 생각한 도구를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④ 만약 내가 발명가가 되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 나눈다. - 만약 너희가 발명가라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싶은 물건이 있니? - 왜 그 도구를 만들고 싶니? - 그 도구는 우리에게 어떤 편리함을 줄까? - 무엇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니? - 그 물건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부르고 싶니?⑤ 활동을 평가한다. - 새로운 생활도구들을 생각해보니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생활도구를 그려보면서 새롭게 발견한 점이 있니?
① '반갑습니다' 동요에 맞춰 친구와 마주 보고 율동한다. - 두 명씩 친구와 마주 보고 앉아볼까? - '반갑습니다' 동요를 부르며 친구와 마주 보고 율동을 해보자. ② 친구와 게임을 해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친구와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니? - 어떤 게임을 해보았니? - 게임을 할 때 어떤 기분이 들었니? ③ 게임 방법을 알아본다. - 친구의 옷을 입고 돌아오는 게임을 해볼 거야. - 어떻게 하는 게임일까? - 옷을 빨리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게임방법] 1) 두 팀으로 나누어 앉는다. 2)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출발선에 선다. 3) 신호음이 울리면 출발한다. 4) 여러 장애물을 지나 반환점에 있는 비밀 상자에서 친구의 옷을 꺼낸다. 5) 친구 옷에 붙여진 친구의 이름표를 게임판에 붙이고 친구의 옷을 입고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온다. 6)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이긴다. 7) 게임 후 어떤 친구의 옷을 입었는지 말해보고 옷을 친구에게 돌려준다. ④ 게임을 할 때 필요한 약속을 함께 정한다. - 게임을 할 때 어떤 약속이 필요할까? - 친구들이 게임할 때 기다리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우리 팀이 지고 있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장애물을 지날 때 어떻게 지나면 좋을까? ⑤ 게임을 한다. - 두 팀으로 나누어 앉아 게임을 해볼까? - 즐겁게 게임을 해보자.⑥ 게임을 하고 난 후의 느낌을 이야기 나누고 놀이를 마무리한다. - 게임을 해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 지금 누구의 옷을 입고 있는지 알고 있니? - 친구의 옷을 벗어 그 친구에게 가져다줄까? - 친구의 옷을 입어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니?■ 동요 반갑습니다 (김성균)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000 제 이름은 김선영 짝짝짝 똑똑똑 짝짝짝 똑똑똑 짝짝짝 똑똑똑 쿵짝쿵짝 사이좋게 지내자
① 물건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물건 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야, 여기 카드가 있구나. - 카드에 무엇이 있지? - 인형도 있고, 손가락에 끼우는 반지도 있구나. - 또 어떤 물건이 있어?③ 교사와 함께 물건 카드를 보며 영아가 좋아하는 물건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는 많은 물건 중에 뭐가 제일 좋아? - ○○는 인형을 좋아하는구나. - ○○ 집에도 이 인형이랑 똑같은 인형이 있어?④ 영아가 좋아하는 물건 카드의 실제 사물을 찾아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해 본다. - (사물 카드를 가리키며) 이 물건의 이름은 뭐지? - 우리가 주스랑 물을 마실 때 쓰는 컵이구나. - ○○가 원에서 쓰는 컵도 있지. - 컵은 어디에 있지? - ○○ 컵을 찾았구나. - 다른 물건은 또 어딨는지 찾아볼까?■ 참고사항 물건 카드는 실제 원에 있는 물건을 사진으로 찍어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① 내가 잘하는 것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눈다. - 내가 잘하는 것을 무엇이니? - 내가 잘하는 운동은 무엇일까? - 내가 잘 그리는 그림은 무엇일까? - 내가 잘 부르는 노래는 무엇일까? ② 내가 잘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해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눈다. - 내가 잘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알리고 싶니? - 그림으로 그려보면 어떨까?③ 내가 잘하는 것을 크레파스로 표현한다. -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볼까? - 어떤 색깔의 크레파스를 사용하고 싶니/. - 내가 잘하는 것을 어떻게 그려볼거니? ④ 완성된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한다. - ○○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이는 무엇을 잘한다고 그림으로 표현했지? ⑤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ご. - 내가 잘하는 것을 그림으로 잘 표현했니? - 친구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니?
① 친구들이 활동하는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친구들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가 사진을 보고 있구나.- 사진 속에 □□반 친구들이 있구나.- ○○이는 사진 속에서 친구들과 무엇을 하고 있니?- 또 다른 사진들이 있는지 선생님과 보며 이야기를 나누자.③ 교사와 함께 사진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 사진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이하는 사진이네.- 미끄럼틀도 재미있게 타고, 뛰어놀고 있구나.- 친구와 손잡고 걸어가는 사진도 있네.- 친구들이 함께 산책을 하는구나.- 함께 맛있는 밥을 먹기도 하지.- 블록으로 놀이도 함께 하고 있구나.④ 영아가 친구들 사진을 보며 다양한 언어표현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진 속에 있는 친구는 누구일까?- △△이가 무엇을 하고 있니?- △△이가 신나게 춤을 춤을 추는 사진이구나.- 또 다른 사진을 볼까?■ 참고사항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을 제공하여 다양한 말하기를 격려할 수 있다.
① 여러 가지 통을 바구니에 담아 영아에게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여러 가지 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긴 통을 만지고 있구나. - 구멍이 있는 긴 통으로 ○○의 얼굴이 보이네. - 선생님도 보이니?③ 교사가 통 가까이에 입을 대고 소리 내는 것을 들려준다. - 구멍에 입을 가까이 대볼까? - 아~ 하고 소리를 내보니 선생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구나. - 여기 호랑이 그림이 있네. 호랑이 소리를 내볼까? - 야옹~ 우와~ 더 큰 통에 입을 대고 말했더니 조금 더 큰 소리가 들리네. - 정말 신기하구나.④ 영아가 여러 가지 통에 대고 자유롭게 말소리를 표현하며 소리 낼 수 있도록 한다. - ○○도 통을 입 가까이 돼지 소리를 내볼까? - 꿀꿀하고 소리를 내는구나. - ○○의 목소리도 더 크게 들리는구나. - 또 동물 소리를 내볼까?
① 좋은 손과 싫은 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손 그림이 있구나. - (검은색에 손끝이 뾰족한 그림을 보며) 이 손은 어때? 어떤 느낌이야? - 누구의 손일까? - 이런 손이 ○○를 만지면 어떨 것 같아? - (일반 손 그림) 이 손은 어때? 어떤 느낌이야? - ○○는 어떤 손이 좋아? [활동 1: ‘따뜻한 손, 무서운 손'동화 듣기]② ‘따뜻한 손, 무서운 손' 동화를 함께 읽는다. - 어떤 동화인 것 같아? - 누가 나올까? - 표지에 검은 손이 있네. - (표지 인물을 가리키며) 표정이 어때? - 어떤 동화인지 같이 읽어 볼까?③ 동화를 듣고 난 후 동화 내용을 회상하며 이야기 나눈다. - 다람이, 몽이, 토순이의 기분이 어땠을까? - 왜 커다란 손을 무서워했을까? - 무서운 손은 어떤 손일까? - 따뜻한 손은 어떤 손일까?[활동 2: 나쁜 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알아보기]④ 나쁜 손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어떤 손이 나쁜 손일까? - 나쁜 손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다른 어른(부모님,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해요.” - 만약 무섭다고 이야기하지 않거나 숨으면 어떻게 될까? - 나쁜 손이 ○○를 무섭게 하고, 괴롭혀도 다른 어른들이 ○○를 도와줄 수가 없단다. - 나쁜 손이 나타나면 선생님이나 엄마, 아빠에게 꼭 이야기해 줄 수 있겠니?
① 영아의 이름 카드를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이름 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는 ○○ 이름 카드가 있구나. - ○○ 이름 카드 위에 동그라미를 끼적여주었네. - □□도 ○○처럼 끼적이기를 해보고 싶구나.③ 교사가 이름 카드 위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여기에 선생님 이름이 적혀있네. - 선생님은 이름 카드 위에 끼적여볼 거야. - 이름에 동그라미를 따라 끼적여야지. - 기다란 선도 쭉! ④ 영아가 자신의 이름 카드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이름 카드에 끼적이고 있구나. - 네모 모양을 따라 선을 그어주었네. - 동그라미 위에도 끼적이는구나. - 쭉쭉 선도 따라 그어주었네. - ○○의 이름이 멋지게 꾸며졌구나.
① 안전 거울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안전 거울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거울을 보며) ○○야! 이게 뭐지? - 맞아! 거울이야. - 거울 속에 누가 있니? - 거울 속에 선생님도 있고, ○○도 있구나.③ 영아가 안전 거울 속에 보이는 친구의 표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저기 멀리 거울 속에 □□가 보이는구나. - □□는 거울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니? - 그래, 웃고 있구나. ④ 영아가 친구의 얼굴 표정을 흉내 내며 거울 속의 모습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 □□이처럼 웃는 얼굴을 흉내 내어 볼 수 있을까? - □□가 웃는 표정이랑 비슷하구나. - 저기 거울 속에 어떤 친구가 울고 있구나. - 어떻게 울고 있는지 ○○가 흉내 내어 볼 수 있을까? ■ 참고사항표정 카드를 만들어서 함께 제공하여 놀이할 수 있다.
①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는 무엇이 있을까? - 배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니? - 어떤 소리가 났니? - 왜 그런 소리가 났을까? - 우리 몸에서 나는 소리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② 신체 각 부분을 활용하여 소리를 만들어 본다. - 우리 몸으로 소리를 만들 수 있을까? - 소리를 어떻게 만들 수 있니? 소리를 내어보자. - 입으로 어떤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손(발)으로 소리를 만들 수 있을까? ③ 친구와 함께 소리를 만들어 본다. - 친구와 짝꿍이 되어 소리를 만들어 볼까? - 어떻게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손뼉을 마주치면 소리를 냈구나. - 함께 발을 굴러 소리를 냈구나. - 어떤 소리가 났니?④ 음악을 들으며 신체 각 부분으로 소리를 내어 박자를 맞춰본다. - 우리 몸이 악기가 되어 동요에 맞추어 소리를 내보자. - 몸의 어떤 부분으로 소리를 내고 싶니? - 박자에 맞게 손뼉을 쳐도 /발을 굴러도 좋겠다. - 입으로 화음을 넣기도 했구나. ⑤ 놀이를 평가하고 마무리한다. - 우리 몸으로 소리를 만들어 보니 어땠니? - 나 혼자 소리를 만들 때와 친구와 함께 만들 때 어떻게 달랐니? - 어떤 소리가 가장 듣기 좋았니? - 어려운 것은 없었니?
① 내가 스스로 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집에서 스스로 하는 일이 무엇이니? - 어제 스스로 한 일은 무엇이었니? - 오늘 아침에 스스로 한 일이 있었니? - 스스로 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드니? - 해보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니?② 내가 스스로 한 일 그리기를 계획한다. - 내가 스스로 한 일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어떨까? - 어떤 일을 그리고 싶니? -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어디에서 놀이하면 좋을까?③ 내가 스스로 한 일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 내가 스스로 한 일을 그려보자. - 그림은 어떤 색칠 도구를 칠하고 싶니? - 바탕색은 어떻게 칠할까?[놀이방법]1) 검은색 얇은 유성펜으로 스케치한다.2) 스케치가 끝나면 색연필로 색칠한다.3) 배경은 한 가지 색 물감을 묽게 타서 칠한다.④ 나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 무엇을 그렸니? - 무엇을 하고 있는 모습이니? - 배경의 장소는 어디니? - 제목을 정한다면 어떻게 정하고 싶니?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스스로 한 일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니? - 친구의 작품을 감상해 보니 어땠니? - 놀이하며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놀이하며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사용한 미술 재료와 도구를 정리하자.
①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내가 잘하는 것을 무엇이니?- 내가 잘하는 운동은 무엇일까? - 내가 잘 그리는 그림은 무엇일까? - 내가 잘 부르는 노래는 무엇일까? ② 내가 잘하는 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볼까?- 내가 잘하는 것을 친구에게 소개해 줄 수 있니?-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③ 내가 잘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소개해본다.- 활동지에 적거나 그린 내용을 친구들에게 읽어주며 소개해 볼까? - 친구의 이야기도 들어볼까? ④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가 잘하는 것을 칭찬한다.-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니?- 친구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니?- 친구가 잘하는 것이 또 있을까? ⑤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소개해봤는데 어땠니?-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니?- 친구가 새롭게 찾아준 것은 어떤 것이었니?-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느낌이 들었니?
① 여러 가지 크기의 상자를 영아에게 제공하고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여러 가지 크기의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상자가 아주 많이 있구나. - 큰 상자도 있고, 작은 상자도 있네. ③ 교사가 상자를 손으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보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이 상자를 손으로 두드려 볼까? 통통통~ - 이번에는 다른 더 큰 상자를 두드려 볼까? 쿵쿵쿵 - ○○도 상자를 두드려볼까? - ○○가 두드리는 상자에서는 어떤 소리가 날까? ④ 영아가 음악을 들으며 상자를 두드려 소리를 내어 볼 수 있도록 한다. -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상자를 두드려보자. - 어때? 더 신나는구나. - ○○는 두 손으로 상자를 두드려 보고 있구나. - 채를 쥐고 상자를 두드려서 소리를 낼 수도 있구나. - 손바닥으로 톡톡톡 해도 재미있구나.
1. 식사 후 그릇 정리하기① 음식을 다 먹은 영아가 그릇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바르게 앉아서 음식을 잘 먹는구나. - 밥이랑 반찬이랑 같이 골고루 먹고 있네~ - 음식을 다 먹었으면 이제 정리를 해볼까? - ○○가 혼자서 식판을 정리할 수 있어? - 그릇은 그릇끼리, 숟가락과 젓가락도 통에 정리를 잘했구나. 2. 식사 후 자기 자리 정돈하기② 영아가 먹고 난 자리에 음식물이 떨어져 있으면 주워서 정리하도록 한다. - ○○가 먹은 자리에 음식이 떨어져 있는지 살펴보자. - 밥풀이 조금 떨어져 있구나~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래, 휴지를 조금 뜯어서 닦아보자. - ○○가 떨어진 음식도 잘 정리하는구나. 잘했어~ 바닥에 깨끗해졌네~ - □□는 국물을 조금 흘렸구나~ □□가 휴지로 닦아 볼까? - 혼자서도 꼼꼼히 잘 닦았네~ - 먹은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난 후에는 화장실 가서 양치질을 하자~③ 음식물이 묻은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어 볼 수 있도록 한다.
① 영아의 이름을 인쇄한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이름을 인쇄한 종이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그게 뭐야? - 뭐라고 적혀 있어? - ○○의 이름이 쓰여있네? - (이름을 손가락으로 한 글자씩 짚으며) ○○○라고 쓰여있구나. - 예쁜 ○○의 이름이구나.③ 교사가 영아의 이름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도토리를 이용해 꾸미며 영아의 모방을 유도한다. - 선생님이 ○○의 이름을 도토리로 꾸며줄 거야. - ○○의 이름을 따라 도토리를 하나씩 올려볼까? - 도토리를 올리니 (영아의 성을 말로 표현해 주며) '○'라는 글자가 나타났네?④ 영아가 자신의 이름 위에 도토리를 올려 꾸며본다. - ○○도 ○○ 이름에 도토리를 올리고 싶어? - 어떤 글자에 도토리를 올려볼까? - 선을 따라 하나씩 도토리를 올려보자.■ 참고사항영아가 도토리 올리는 것을 어려워할 경우 교사가 충분히 돕는다.
① 스스로 할 수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스스로 했던 일이 있니?- 어떤 것이었니?- 혼자 힘으로 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니?- 또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② 청소에 관해 경험을 이야기 나눈다.- 청소도구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니?- 집에서 엄마를 도와 청소를 한 적이 있니? - 스스로 청소를 해 본 적이 있니?- 어디를 청소해 보았니?- 내 방을 청소해본 적이 있니?- 청소를 마치고 나니 어떻게 변했니?-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느낌이 어땠니? ③ '내 방을 청소해요' 놀이를 계획한다.- 내 방을 깨끗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니? - 어떤 청소도구를 사용해서 청소해 보고 싶니?- 역할을 나눠볼까?- 빗자루(쓰레받기, 먼지떨이, 걸레)는 누가 사용할까?- 공간을 어떻게 나누어 청소하면 좋을까?- 친구의 방과 바꾸어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 ④ 친구와 함께 '내 방을 청소해요' 활동을 한다.- 친구와 함께 '내 방을 청소해요' 놀이를 해볼까?- 어떤 역할을 맡았니?-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다른 역할을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⑤ 활동을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내 방을 청소해보는 활동을 했는데 어땠니?- 청소하고 나니 내 방이 어떻게 변했니?- 청소한 후 깨끗해진 내 방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들었니?
① 다양한 모양의 도장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모양 도장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 ○○야, 무엇을 보고 있어? - 이게 뭘까? - 다양한 도장이 있구나. - 도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 - 이 도장을 찍으면 어떤 모양이 나올까? - 쿵! 하고 찍어보자~③ 교사가 모양 도장에 물감을 묻힌 뒤 종이 쇼핑백에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 도장에 물감을 묻혀볼게. - 하트 모양 도장을 골랐어. - 좋아하는 색을 골라 도장을 꾸욱~! - 이번에는 네모 모양 도장으로 찍어볼게. - 세모, 네모, 동그라미, 하트! 우와~ 정말 많은 모양 도장이 찍혔네.④ 영아가 도장을 찍어 쇼핑백을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어떤 모양 도장을 찍어볼 거야? - 하트 모양 도장을 꾹꾹 찍어주었네. - 동그라미 도장도 많이 찍어주었구나.⑤ 교사가 종이 쇼핑백에 색 끈을 달아주면 들고 다녀 본다. - 선생님이 가방에 끈을 달아줄게. 구멍을 뚫어서 끈을 쏘옥~ - 우와~ 예쁜 가방이 되었다. - ○○가 만든 가방을 직접 들어볼까? - 가방 안에 무엇을 넣을 거야? - ○○는 양말을 넣었구나~
① 우리 반에는 어떤 영역들이 있는지 이야기 나눈다. - 우리 반에는 어떤 영역들이 있을까?- 악기들이 있는 곳은 어떤 영역이라고 하는지 알고 있니? ② 내가 좋아하는 영역은 어디인지 함께 이야기 나눈다. - 여러 가지 영역 중에 좋아하는 영역은 어떤 영역이니?- 왜 그 영역을 좋아하니?- 그 영역에서 어떤 놀이를 할 때가 가장 재미있니?③ 내가 좋아하는 놀이영역을 꾸민다. - 내가 좋아하는 놀이영역을 꾸미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어떻게 꾸며야 할까?④ 친구와 함께 놀이를 한다. - 친구와 어떤 역할을 정하면 좋을까?⑤ 놀이가 마무리 되면 놀이했던 재료들을 정리하고 활동을 마무리한다. - 내가 좋아하는 놀이를 친구와 함께 해보니 어땠니?- 어떤 영역의 놀이를 했었니?- 아쉬운 점은 없었니?-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① 겨울놀이 그림카드를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겨울놀이 그림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눈다.- 언니랑 오빠가 눈썰매를 타고 있네.- ○○는 어떤 그림카드를 들고 있어?- 형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구나.- 얼음 썰매를 타는 친구들도 있어.③ 자신이 좋아하는 겨울놀이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친구들이 어떤 놀이를 하고 있어?- 눈썰매도 타고 있고 눈사람 만들기도 하고 있네.- ○○도 눈사람 만들기를 좋아하는구나.- 얼음을 깨고서는 얼음낚시를 하기도 해봤어?- □□는 물고기를 좋아해서 얼음낚시도 좋아한대.- 바람이 많이 불 때 연날리기를 하기도 하는구나.- 바람이 계속 불어서 실이 끊어졌었구나.④ 영아가 친구가 좋아하는 겨울놀이에 대해 들어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는 스케이트 타는 놀이를 좋아한대?- △△랑 □□랑 다음에 같이 스케이트를 타러 간대.- 지난번에 썰매도 같이 타러 갔구나.- 낚시를 좋아해서 교실에서 낚시 놀이해 볼 거야?- ○○는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들어보자.- 눈싸움을 좋아해서 눈이 많이 오는 걸 좋아하는구나.■ 참고사항영아가 다양한 겨울놀이 명칭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알려준다.
① 상자를 탐색하며 이야기 나눈다. - 여기 상자가 있구나. - 이 상자는 무엇을 하는 것일까? - 상자를 흔들어 볼까? - 쉿! 상자에서 소리가 들리는지 들어보자. - 상자를 살펴보자. - 이 구멍은 무엇일까?② 수수께끼 놀이에 대해 알아본다. - 궁금이 상자를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자. - 궁금이 상자로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을까? - 상자에 무엇을 넣고 수수께끼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 - 상자 안에 무엇을 넣으면 좋을까?③ 상자에 놀잇감을 넣고 소개하며 맞히기 놀이를 한다. - 상자 속에 무엇인가 들어있어. - 상자 속에 손을 넣고 만져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 작은 귀가 달린 것도 같아. - 푹신푹신해. - 상자 속에 무엇이 있을까?④ 동생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 반의 놀잇감을 골라본다. - 우리 반에 어떤 놀잇감이 있니? - 무엇을 할 때 사용했던 놀잇감이었니? - 그 놀잇감은 어떻게 생겼니? - 동생들에게 우리 반에서 놀이했던 놀잇감을 상자에 넣어 수수께끼를 내는 놀이를 해보자. - 어떤 놀잇감들을 골라보면 좋을까?⑤ 놀잇감을 넣어 문제를 내고 맞히는 놀이를 한다. - 문제를 내는 친구는 누구니? - 문제를 맞히는 친구는 누구니? - 문제를 상자 속에 넣었니? - 문제를 맞혀보자.⑥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놀잇감을 상자에 넣어 수수께끼로 맞혀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 동생들이 오면 함께 수수께끼 놀이를 할 수 있겠니? - 사용한 놀잇감은 정리하자.
1. 빛과 그림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그림자는 어떤 색이니?-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빛이 어떻게 그림자를 만드는 걸까?- 그림자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 [내가 만든 동물 그림자] 공감 활동을 한다. - 빛을 어떻게 해야 그림자가 생기는 걸까?- 빛을 비추었을 때 어디에 서 있어야 그림자가 생길까요? - 너희들도 그림자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니?- (유아 한 명씩 돌아가면서 표정을 짓고 알아 맞히는 게임 활동을 한다.) - 그림자를 만들어 볼까요?- 그림자를 잘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실을 깜깜하게 만들고,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손전등을 켜면 어떻게 될까?- 선생님이 주먹을 쥐고 있어.- 선생님 주먹의 그림자를 살펴보자.- 이번에는 그림자로 동물을 만들어볼 거야. - (비둘기 모양을 만들고) 어떤 동물인 것 같니?- (다양한 동물 그림자를 만들며 이야기 나눈다.)- 누가 나와서 그림자를 만들어 볼까?- 친구가 만든 그림자는 어떤 동물일까? [활동방법]1) 벽에 도화지를 붙인다.2) 빛을 벽을 향해 비추고 그림자를 만든다.3) 다양한 동물 그림자를 만들며 이야기 나눈다. 3. 활동을 마친 후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한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은 무엇이었니?- 동물의 특징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었니?- 그 이유는 무엇이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활동을 하며 힘든 점도 있었니?
1. 준비하기① 영아가 낮잠 잘 시간이 되면 영아의 배변 상태를 확인하고 준비를 해준다. - 낮잠 잘 시간이 되었구나.- 뽀송뽀송한 기저귀로 갈고 잘 준비를 해볼까? 2. 내 이불까지 엉금엉금 기어가기② 교사가 모델링을 보이며, 영아가 이불이 있는 곳까지 기어가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 이불은 어디 있을까?- 저쪽에 있구나.- ○○이 자리까지 선생님하고 엉금엉금~ 거북이처럼 기어서 가 볼까?- 엉금엉금~ 잘 기어가는구나.③ 영아가 이불을 덮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이불까지 도착했구나. - 편안하게 누워보자. 따뜻하게 이불을 덮어줄게.- 우리 ○○이 잘도 잔다~
[1수준]① ‘내 마음이 말해요’ 동화책을 제공한 뒤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화책을 탐색한다. - ○○야, 뭘 보고 있니? - 동화책을 보고 있구나. - ○○가 물방울 모양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네. - 어떤 동화인지 궁금해? - 선생님하고 같이 볼까?③ 동화책 표지의 제목을 읽어주며 동화를 소개한다. - (영아가 표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가 표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구나. - 여기 아픈 친구가 있구나. - 아픈 친구에게 무엇을 주고 있지? - 예쁜 하트를 건네주고 있네. - 아픈 친구 표정이 어때? - 환히 웃고 있구나.④ 교사와 함께 동화책을 본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말투, 표정으로 영아가 동화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2수준]⑤ 동화책을 다 본 뒤, 내용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눈다. - 여자 친구는 왜 색종이로 알록달록 꽃을 만들었을까? -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는 아기에게 형은 어떻게 했지? - 엄마는 왜 마트에 가서 싱싱한 채소를 찾았을까? - 가족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지. - 엄마 덕분에 가족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튼튼해질 수 있겠다. 그치? - 모두 서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해주는 모습이 예쁘다~⑥ 생활 속에서 배려를 받아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그때 느낀 감정을 회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야, ○○도 엄마가 ○○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지. - □□는 아빠가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구나. - ○○와 □□가 건강하길 바라며 음식을 해주셨을 거야. - ○○랑 □□는 엄마, 아빠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어떤 기분이 들어? - ○○도 텃밭에 있는 작물이 잘 자랄 수 있길 바라면서 보살펴 주었지? - 작물이 쑥쑥 자라며 ○○에게 무척 고마워했을 거야~ ■ 교사 Tip대구법적 표현이 동화에 나타남으로 이야기하듯이 읽어주면 좋다.■ 동화제 목: 내 마음이 말해요글/그림: 키드키즈인성덕목: 배려동화내용: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는 가족들. 서로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하는 배려를 이야기한다.인성적 배경: 배려는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기꺼운 마음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자신보다 약자에 놓인 생명 또는 대상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돕는 행동을 뜻한다. ‘배려’는 스스로에게도 기쁨을 주는 희생이며, 서로가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음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가정연계가정통신문에 포함된 ‘실천판’을 제공하여 영아가 친구의 입장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행복을 알 수 있도록 하자. 영아는 보상을 통해 ‘배려’에 대해 인식하고, 반복하며 도덕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다.
① 여름 놀이를 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이야기 나눈다- 여름 놀이를 해 본 적이 있니?- 어떤 여름 놀이였니?- 여름 놀이를 할 때 느낌은 어땠니?② 오늘 활동과 준비된 재료들을 알아본다.- 활동을 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도록 할까? - 잡지와 신문은 활동에 어떻게 사용할까? - 가위와 풀은 왜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 신문이나 잡지에서 내가 좋아하는 여름 놀이의 이름을 찾아서 오려 붙이는 활동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③ 활동 방법을 알아본다.[활동방법]1) 교실의 언어 영역으로 이동한다. 2) 준비된 다양한 신문과 잡지를 탐색한다. 3) 신문과 잡지의 다양한 글자를 관찰한다. 4) 가위와 풀을 이용해 내가 좋아하는 여름 놀이 글자를 찾아 오린 후, 활동지에 붙인다. 5) 내가 찾은 글자를 읽으며 따라 써본다.6) 활동이 끝나면 자리를 스스로 정리한다. ④ 활동을 하며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본다.- 즐겁게 활동을 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이 있을까?-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약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신문이나 잡지의 글자를 오리기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친구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해요 등)- 활동이 끝나면 주변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겠니?⑤ '내가 좋아하는 여름 놀이' 활동을 한다.⑥ '내가 좋아하는 여름 놀이' 활동이 끝난 후 평가 한다.- '내가 좋아하는 여름 놀이’ 활동을 해 보니 어땠니?- 가장 기억에 남는 글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니? - 친구와 함께 활동한 느낌은 어떠니?- 활동을 할 때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활동을 하며 어렵거나 아쉬운 점도 있었니? - 신문에서 글자를 찾아 오리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니?
1. 준비하기① 자신의 기저귀 서랍을 찾아보며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랍에 사진이 붙어 있네. - ○○의 서랍은 어디에 있을까? - 우와! 찾았구나. - ○○ 서랍에 무엇이 있는지 함께 열어 볼까? -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열어 보자. - ○○의 깨끗한 기저귀가 많이 있구나. - 하나 꺼내 볼까? - ○○가 입고 있는 기저귀랑 같은 모양이네. - ○○가 쉬하고, 응가 해서 기저귀가 눅눅해지면 선생님이 여기 있는 새 기저귀로 갈아 줄게. - 이번엔 다시 넣어 볼까? - 쏙~! 들어갔네. - 서랍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닫아 보자.② 일과 중 영아의 배변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 ○○야, 기저귀를 갈 때가 되었네. 어디 볼까? - 기저귀가 축축하게 많이 젖었구나! - 선생님과 기저귀를 갈러 갈까?2. 기저귀 갈기③ 영아가 자신의 서랍장에서 새 기저귀를 꺼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깨끗한 새 기저귀가 필요하겠네. - ○○의 기저귀는 어디에 있을까? - ○○의 서랍을 찾았구나. - 기저귀를 하나만 꺼내 볼까? - 우와! ○○가 기저귀를 잘 찾았구나. ④ 기저귀 영역으로 이동 후 영아가 꺼내 온 기저귀로 갈아 줄 수 있도록 한다. - ○○가 찾은 기저귀로 갈아줄게. - ○○가 뽀송뽀송 새 기저귀로 가니까 기분도 더 좋아 보이네.■ 참고사항일과 중에도 자연스럽게 영아가 자신의 기저귀 서랍장에서 기저귀를 찾아보며 배변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작용을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