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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얼굴 부위 카드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얼굴 부위 카드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카드를 보고 있구나. - 눈, 코, 입, 귀가 있네. - 우리 얼굴에는 구멍이 있대. - 카드를 보면서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찾아볼까? - 아! 콧구멍이 있구나. - 귀에도 구멍이 있네.③ 교사가 얼굴 사진에서 구멍을 찾아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얼굴 사진에서 구멍을 찾아 끼적여볼까? - 여기 콧구멍이 있구나. - 콧구멍 위에 끼적여야지. - 또 어떤 구멍이 있을까? - 입을 벌렸을 때도 구멍이 생기네. - 동그란 입 모양을 따라 끼적여볼게.④ 영아가 자신의 사진에서 구멍을 찾아 끼적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얼굴 사진에서 구멍을 찾아볼까? - ○○는 어떤 구멍을 찾았니? - 콧구멍을 찾아 동글동글 끼적이고 있구나. - 동그란 입 모양에도 끼적여주었네. - 귀에 있는 구멍도 찾아 끼적여주었구나.
① 결혼식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결혼식 사진을 보고 있구나. ② 결혼식에 가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결혼식을 가본 적이 있니? - 이모가 결혼하는 것을 보았구나. - 결혼식의 모습을 어땠었니? ③ 결혼식에 필요한 소품 만들기 놀이를 알아본다. - 결혼식을 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 - 신부에게 왕관을 만들어 씌워주고 싶구나. - 반지와 팔찌를 만들어 보고 싶구나. ④ 다양한 미술재료로 결혼식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본다. - 결혼식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 볼까? - 빨대를 잘라서 목걸이를 만들고 싶구나. - 색종이를 접어서 왕관을 만들고 싶구나.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다양한 미술 재료를 가지고 결혼식 소품을 만들어보았는데 어떤 것 같니? - 어떤 것이 즐거웠니?
① 전지와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전지와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큰 종이 위에 끼적이기를 하고 싶구나. - 오늘은 종이가 벽에도 있고, 책상에도 있구나. - 어떤 끼적이기를 해볼까?③ 교사가 몸을 움직이며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이렇게 서서 팔을 크게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책상 위에 있는 큰 종이 위에는 책상 주변을 돌면서 끼적이기를 할 거야. - 어때? 이렇게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하면 더 재미있겠지?④ 영아가 몸을 다양하게 움직이며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팔을 크게 움직이면서 벽에 붙여진 종이에 동그라미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하는구나. - 이번에는 바닥에 앉아서 아래쪽에 끼적이기를 하네. - □□는 옆으로 걸어가면서 끼적이고 있구나. - 몸을 움직이면서 끼적이기를 하니까 더 재미있네.
① 교사의 다양한 말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교사의 말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듣고 있는 것은 누구의 목소리일까? - 맞아! 선생님 목소리구나. - 선생님이 뭐라고 말했는지 들어볼까? ③ 교사가 표현하는 말소리에 대해 동작을 보여주며,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안녕~ 하고 말했네. ○○도 따라서 안녕~이라고 말해볼까? - 앉아주세요~라고 말하네? - 앉아주세요~라고 따라서 말하고, 앉아야지. - ○○도 선생님처럼 말을 따라 하고, 몸을 움직여 볼까? ④ 영아가 교사의 말을 이해하고, 모방하여 말하며 몸을 움직여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안녕~이라고 말소리가 들리면, 말도 따라 해 보고 손을 흔들어 줄까? - 안아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선생님을 안아주기도 하는구나. - 악수하자!라는 말을 듣고 친구와 악수를 할 수도 있구나. - 악수하자! 말도 따라서 해보자.■ 참고사항교사의 말소리는 영아가 어렵지 않게 모방할 수 있고, 동시에 몸짓으로 표현하기 쉬운 것으로 녹음하여 제공하도록 한다. (또는 영아와 활동하며 직접 말소리를 표현해줄 수도 있다)
① 우리 반의 추억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무엇을 보고 있니? - 한 해 동안 우리 반에서 있었던 다양한 놀이, 활동사진들을 보고 있구나. - 사진 속 어떤 놀이를 했는지 기억이 나니?② 내가 기억에 남는 우리 반 놀이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 반에서 놀이한 것 중에 기억에 남는 놀이가 있니? - ○○이는 의사 옷을 입고 병원놀이 한 것이 기억에 남는구나. - □□이는 친구랑 함께 블록으로 큰 공룡을 만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구나.③ 기억에 남는 놀이를 하기 위한 공간 구성하기를 계획한다. - 우리가 기억에 남는 놀이를 다시 해볼까? - 놀이하기 위해 공간을 나누어 구성해 보면 어떨까? - 블록으로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나누어보면 좋겠구나.④ 놀이 공간을 구성하고 놀이한다. - 종이 블록으로 구분해 주었구나. - ○○이는 책상과 의자를 함께 사용했구나. - □□이는 큰 공룡을 만들기 위해 공간을 넓게 만들어보았구나. - 여기 공간에서는 어떤 놀이를 하고 싶니?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어떤 놀이를 해보았니? - 블록으로 나눈 공간에서 즐거웠던 놀이를 다시 해보니 어땠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① 연결된 원형 백업 고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백업 기차 고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무슨 모양이니? - 여러 개가 연결되어 있네. - 고리 안에 들어가 볼까?③ 교사와 함께 기차놀이를 해 본다. - 선생님도 같이 들어가 볼게. 기차가 되었네. - ○○는 무슨 장난감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니? -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 이번에는 ○○가 먼저 출발해 볼까?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동그란 고리 기차를 타고 놀이해 본다. - 이번에는 다른 친구도 들어오라고 불러볼까? - ○○와 □□가 함께 기차에 탔구나. - ○○와 □□는 기차 타고 어디 가고 싶어?■ 참고사항① 긴 백업을 영아의 몸체가 통과할 만한 지름의 원형으로 만들고, 똑같은 크기의 원형을 만들어 고리 형식으로 연결한다.② 백업 대신 훌라후프를 연결하여 놀이를 진행할 수 있다.
① 다양한 공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공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공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이도 공으로 놀이해 본 적 있지? - 축구공도 있고, 농구공도 있고, 알록달록 물놀이 공도 있네.③ 교사가 공 그림 위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공 그림 위에 끼적이기 해봐야겠다. - ○○이도 해볼까? - 색연필을 잘 잡고 끼적끼적~ ④ 영아가 다양한 공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는 또 어떤 공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해보고 싶어? - 물놀이 공 그림 위에 끼적이기를 해보고 싶구나. - 공처럼 데굴데굴 끼적이기를 할까? - 공에 예쁜 줄무늬처럼 죽죽~ 끼적여 보자.
① 딱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딱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가지고 있는 것은 딱지라고 해. - 딱지를 이렇게 쳐서 뒤집기 놀이를 할 수 있어. ③ 교사가 딱지치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딱지치기 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 선생님이 들고 있는 딱지를 바닥에 있는 딱지를 향해 쳐볼게. - 우와! 바닥에 있는 딱지가 넘어갔네.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딱지치기를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친구와 딱지치기를 해볼까? - ○○와 □□가 딱지를 골랐네. - 가위바위보 해서 순서를 정해볼까? - ○○가 먼저 딱지를 쳐보자. - 딱지가 안 넘어갔네. - 이번에는 □□가 해볼까? - 우와! ○○ 딱지가 넘어갔어.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신발을 신고 준비하자.② 영아에게 매달린 제기를 소개하고, 교사가 발로 차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긴 줄에 매달려 있는 것은 제기구나. - 제기가 정말 많이 매달려 있구나. - 대롱대롱 매달린 제기를 선생님이 발로 차 볼게. - 우와~ 제기가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구나. ③ 영아가 매달린 제기를 발로 차보며 바깥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선생님처럼 제기를 발로 차 볼까? - 우와~ ○○가 발로 찬 제기가 왔다 갔다 움직이는구나. - 다시 돌아오면 발로 또 차 볼까? - 그 옆에 매달린 제기도 발로 차보려고 하는구나. - 다른 제기도 잘 차는구나.④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참고사항긴 줄을 기둥에 매달아 준비하고, 제기를 탄성이 있는 끈으로 간격을 두어 매달아 놓고 놀이한다.(막대에 탄성이 있는 끈으로 제기를 매달아 개인적으로 놀이할 수도 있다)
① 내 사진 막대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가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내 사진 막대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얼굴이 있네~ - ○○아, 막대를 잡아볼까? - □□도 사진 막대 인형을 찾아볼까요?③ 교사가 사진 막대인형을 들고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가 모방하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선생님도 선생님 막대 인형을 찾았어. - 선생님 막대 인형이 흔들흔들~ 안녕~ - 안녕, 친구야~ - (막대 인형을 들고)○○야~ 우리 같이 놀자~④ 영아가 막대 인형을 가지고 놀이하며 언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야 여기 □□도 왔네. 우리 인사해 볼까? - 우와~ ○○가 인사를 잘해주네~ - ○○랑 □□가 다른 친구도 찾아 인사해 볼까?■ 참고사항영아가 잡을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막대를 붙여 주도록 한다.
① 다양한 표정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다양한 표정 그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는 표정 그림을 보고 있구나. - ○○는 어떤 때 눈물이 났니? - ○○는 가족과 함께 놀러 갔을 때 기분이 좋았구나. ③ 교사가 다양한 표정 그림에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웃는 그림에 끼적여볼 거야. - 웃는 눈 모양과 입 위에 끼적여야지. - 이번에는 화가 난 표정에 끼적여볼게. - 화가 난 표정은 눈과 입이 삐쭉빼쭉하네. - 삐쭉 빼죽한 선을 따라 그어볼게. ④ 영아가 다양한 표정 그림 위에 끼적이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좋아하는 색깔로 웃는 얼굴 위에 동그라미로 끼적여 주고 있구나. - □□는 놀란 모습에 끼적이기를 하는구나. 언제 놀란 적이 있었니? - □□는 화가 난 모습에는 빨간색으로 끼적이는구나. - □□는 언제 화가 났을까? - 동생이 만든 블록을 부쉈을 때 화가 났구나.
①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이구나. - 그림 속에서 아이가 마라카스를 흔들며 연주하고 있네. ③ 교사가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좋아하는 마라카스를 연주하는 그림에 선생님이 끼적이기를 해 볼 거야. - 쭉~ 길고 곧은 선으로 끼적일 수도 있어. - ○○도 선생님처럼 길고 곧은 선으로 쭉~ 끼적이기를 해볼까? ④ 영아가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우와~ ○○가 마라카스를 연주하는 그림에 끼적이기를 많이 해주었구나. - 구불구불한 선도 있고, 길고 곧은 선도 있네. - 이번에는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그림에 끼적이기를 해볼까? - 끼적이는 색도 다른 색으로 골라볼까?■ 참고사항영아가 악기를 연주하며 놀이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제공하여 놀이해도 좋다.
① 백업을 동그란 모양으로 말아서 핸들을 만들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백업으로 만든 핸들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그란 모양의 이것은 무엇일까? - 아~ 이렇게 운전을 하는 핸들이구나. - 자동차에 꼭 필요한 핸들! ③ 교사가 핸들에 매직으로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멋진 핸들을 꾸며볼까? - 선생님은 매직으로 그림을 그려줄 거야. - ○○도 매직으로 멋진 그림을 그려줄까? - 찍~ 줄무늬도 만들어 주고~④ 영아가 핸들에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며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스티커도 붙여줄까? - 선생님이 스티커 떼는 것을 도와줄까? - ○○는 혼자서도 스티커를 잘 떼고 붙이는구나. - 우와~ 그림도 그리고 스티커도 붙였더니 예쁘고 멋진 핸들이 되었네.⑤ 꾸민 핸들로 역할 영역이나 쌓기 영역과 연계하여 자동차 놀이를 해본다. - 뛰뛰 빵빵!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 핸들을 움직이며 운전합니다~
① 핸들 모양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핸들 모양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뭐지? 핸들이구나. - 핸들을 어디에서 보았니? - 자동차에서 보았구나.③ 교사가 핸들 모양 놀잇감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핸들은 둥근 모양이구나. - 만져보니 딱딱하네. - 핸들이 돌아가는구나. - 가운데 버튼을 누르니 '빵' 소리가 나네.④ 영아가 핸들 모양 놀잇감을 탐색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핸들을 돌려보고 있구나. - 가운데 있는 버튼도 눌러보고 있네. - '빵빵빵' 소리가 크게 들리는구나. - ○○가 핸들을 돌리는 모습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거 같네.
①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인형과 하트 모양 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인형을 안고 있구나. - 하트 모양 선 따라 그리기 종이구나. -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그려 볼까?③ 교사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선을 따라 끼적여 볼게. - 빨간색 색연필로 천천히 따라서 끼적였어. - 인형을 안고 끼적이니 쉽지 않구나. ④ 영아가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 종이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인형을 안고 할 수 있겠어? - 선생님이 하트 모양 종이를 잡아줄게. - 천천히 하트 모양을 따라 끼적여 보자.
① 블록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블록 울타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블록 울타리 안에 들어가 있구나. -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울타리야. - 어때? 선생님이 만든 울타리가 정말 크지!③ 교사가 블록 울타리 안에 동물 인형을 넣으며 간단한 모방 놀이를 보여준다. - 선생님은 울타리 안에 동물 인형으로 놀이해 볼 거야. - 야옹야옹~ 고양이야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자~ - 멍멍멍~ 강아지도 함께 들어가자. - 울타리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냠냠~ 잠도 쿨쿨~④ 영아가 블록 울타리 안에서 동물 인형을 이용하여 모방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가 울타리 안에서 동물 인형을 움직이며 놀이하고 있구나. - □□는 울타리 안에 있는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먹이를 준비하고 있네. - 토끼가 좋아하는 당근을 가져와서 울타리 안에 넣어주고 있구나.
① 쟁반 위에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쟁반 위의 밀가루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밀가루를 만져보고 있구나. - 어떤 느낌이 나니? - 보들보들~ 부드러워!③ 교사가 밀가루 위에 영아의 나이를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가 몇 살이 되었지? -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 볼까? - 선생님이 ○○ 나이와 같은 숫자를 끼적였어.④ 영아가 밀가루 위에 자신의 나이를 끼적여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밀가루 위에 ○○ 나이를 끼적여볼까? - 선생님이 끼적인 숫자를 위에 끼적여보고 있구나. - 이번에는 스스로 숫자를 끼적였네.■ 참고사항① 밀가루를 고르게 펴서 영아가 반복적으로 밀가루 위에 끼적이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② 쟁반에 검은 도화지를 깔고 그 위에 밀가루를 제공하면 영아의 끼적이기 놀이를 더욱 선명하게 살펴볼 수 있다.
① 그릇과 풍선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그릇과 풍선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그릇과 풍선이 있네. - 그릇과 풍선으로 무슨 놀이를 해볼까? - ○○가 그릇에 풍선을 담았구나. ③ 교사가 그릇으로 풍선을 치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그릇 위에 풍선을 올리고 흔들어 볼게. - 풍선이 그릇에서 떨어지는구나. - 풍선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다시 쳐 볼게. ④ 영아가 그릇으로 풍선을 치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야, 그릇 위에 풍선을 넣어보자. - ○○는 풍선을 그릇에 넣고 걸어가고 있네. ■ 참고사항풍선을 너무 크기 않게 여유 있게 불어 제공한다.
① 가을 나무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가을 나무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알록달록 가을 나무 그림이구나. - 어떤 색의 나무가 있지? -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나무가 있구나. - 여기 나뭇잎도 있구나.③ 교사가 가을 나뭇잎의 선을 따라 그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나무의 나뭇잎을 따라 선을 그어볼게. - 선생님은 노란색 나무의 나뭇잎을 따라 선을 그어볼게. - 우와, 예쁜 은행잎이 되었네. ④ 영아가 가을 나뭇잎의 선을 따라 그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볼까? - 빨간 나무의 나뭇잎을 따라 선을 긋고 있구나. - □□야, 선생님이 조금 도와줄까?
① 웃는 얼굴 공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웃는 얼굴 공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노란색 예쁘게 웃는 얼굴의 공이구나. - 말랑말랑하네. - 우리도 공처럼 웃어볼까? ③ 교사가 웃는 얼굴 공을 굴리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우리 스마일 공을 굴려볼까? - 선생님이 이 길에 공을 굴려 볼게. - 끝까지 데굴데굴 굴러갈 수 있도록 힘껏 굴렸어. ④ 영아가 웃는 얼굴 공을 자유롭게 굴리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굴려 보자. - 앉아서 손으로 공을 밀어볼까? - 잘했어.■ 참고사항벽돌 블록을 세워 공이 지나가는 길을 만들어 제공한다.
① 길과 발자국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길과 발자국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길이 있네~ - 어디로 가는 길일까? - 길을 따라 발자국을 붙여볼까?③ 교사가 길 그림 위에 발자국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길 위에 발자국 스티커를 붙여볼게. - 스티커를 떼고 여기에 붙였어. - 또 붙여볼게. ④ 영아가 길 그림 위에 발자국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거야? - 발자국을 예쁘게 잘 붙이는구나. - 이번에는 어떤 색 발자국을 붙일 거야. - 선생님이 스티커 떼는 것을 도와줄게. ■ 참고사항라벨지로 발자국을 그림을 출력하여 교사가 스티커 끝 쪽을 미리 떼어 영아가 쉽게 붙일 수 있도록 한다.
① 흉내 놀이를 하는 영아의 모습을 사진을 찍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흉내 놀이 모습의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흉내 놀이를 하는 사진을 보고 있구나. - 앞치마를 입고 요리를 하고 있는 사진이구나. - 친구에게 음식을 차려주기도 했었지. - 또 다른 사진은 어떤 흉내 놀이를 하는 사진인지 볼까?③ 교사가 사진 위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사진 위에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선생님은 파란색을 골랐어. - 파란색으로 동글동글~ - 동그란 모양으로 끼적이기를 했어.④ 영아가 사진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재미있는 흉내 놀이 사진에 끼적이기를 해보자. - ○○의 모습이 있는 흉내 놀이 사진을 골랐구나. - 사진 위에 긴 선으로 가득 끼적이기를 했네.
① 영아에게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이야기하고, 준비를 돕는다. - ○○야, 친구들하고, 선생님하고 바깥놀이 나가자. - 옷을 따뜻하게 입고 준비하자. ② 친구와 마주 보고 웃으며 점프해 본다. - (점프하며) 선생님이 점프를 하고 있네. - ○○아, 선생님과 마주 보고 점프해 볼까? - 마주 보며 점프하니 웃음이 나는구나.③ 교실로 돌아온 후 깨끗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밖에 다녀왔으니 손을 씻어볼까? - 손을 씻으니 깨끗해졌구나.
① 큰 붓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큰 붓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붓을 만지고 있구나. - 긴 막대 같기도 하구나. - 붓 끝의 털을 만져볼까? - 어때? 간질간질하지? ③ 교사가 큰 붓에 물을 묻혀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 선생님은 큰 붓으로 그림을 그릴 거야! - 쭈~욱! 긴 선이 되었네. - 큰 붓으로 그렸더니 길처럼 보인다. - ○○이는 어떤 그림을 그릴까? - 물을 묻혀서 붓을 움직여 보자. ④ 영아가 큰 붓에 물감을 묻혀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도록 돕는다. - ○○이가 두 손으로 꽉 잡고 움직이며 그리는구나. - 여러 가지 색의 물감도 있네. 어떤 색으로 그림을 그려볼까? - 붓 끝에 물감을 찍어서 그림을 그려보자. - 동글동글 그려볼까? - 파란 물감으로 그리니 비가 오는 것 같구나. - 주룩주룩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아.■ 참고사항영아가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물감이 묻어도 되는 옷을 입거나, 앞치마, 토시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① 매듭지어진 끈에 끼운 구슬 놀잇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놀잇감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구슬을 손으로 움직여 보고 있구나. - 동글동글한 구슬이 끈에 끼워져 움직이네.③ 교사가 끈을 잡고 기울이며 구슬이 움직이는 모습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은 구슬을 손으로 잡지 않고도 움직일 수 있어. - (끈의 양쪽 끝을 잡고 기울여 보여주며) 이것 봐. 선생님이 끈을 잡고 이렇게 기울였더니 구슬이 또르르~ - ○○도 끈을 잡고 한쪽으로 기울여 구슬을 움직여 볼까?④ 영아가 끈을 기울이며, 구슬의 움직임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이번에는 이쪽으로 기울여 보자. - 끈을 잡고 흔들흔들해도 구슬이 움직이는구나. - 우와~ 구슬이 빠르게 또르르~ 끈을 타고 내려가네. - 끈을 잘 잡고 다시 움직여보자. - 이번에는 구슬이 이쪽으로 움직이도록 기울여 볼까? - ○○가 구슬이 움직이는 모습이 신기한지 웃으며 놀이하고 있네.■ 참고사항끈 이외에도 막대를 이용하여 구슬을 끼우고, 막대의 양 끝을 막아 놀잇감으로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