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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가 자꾸 좋아지네요 어제도 꽃무늬 신발을 사오니 딸들이 기겁을하네요 왜 취향이 확바뀌냐고~~ 전 검정마니아거든요 이유는 나이였어요 60 이거든요 나이들면 잔잔한 꽃무늬가 좋아진다니 맞는말인거 같아요 60대 홧팅입니다 참고로 또 60 이라도 안그런취향 많단글 달릴거 아니까 제 개인취향임을 밝힘 ㅎ
투담임 트러블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항상 본인 위주 제가 조금이라도 의견이나 협조를 구하면 무조건 '안되요' 본인이 원하는 거 잇음 와서 웃으며 살살거리고 해 달라고 하고... 내로남불 극치에다가 자기반 아이 잠바가 널브러져 잇어 사물함에 넣어주려 하면 확 뺏어서 자기가 하고... 그게 뭐라고.. 왜 그러는건지.. 참
빨간색 페이트로 온통 물들었던 수납장 껍질 다 뜯어내고 필름지 사서 분위기 확 바꿔봤어요. 짜잔~ 흰색장 어때요? 보육교사 오래 했더니 집에서도 못하는게 없어요.
... 인터넷에 상실신고는 되어있고 사유는 개인 자발적 퇴사. 원래는 개인사유가 안된다고 알고있어서 이직확인서 쓸때 개약만료나. 권고사직으로 써 주시면 된다고 말햇거든요. 그런데 개인사유도 된다 사유가 먼 이사로인해 써 주신다고. 그리고 아는 원장님께 여쭈어 보니 이사로 인해 실급 된다고 하네요. 저는 어떻하면 좋나요? 좀 짜증이 납니다 ...
원아감소로 1인 담임교사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교사가 담당해야하는 필수 서류 빼고 (운영일지, 열린어린이집, 원영위원회 일지. 안전일지, 교사안전일지, 키즈노트공지사항 등 혼자 감당하기 부담감이 확 옵니다. 다른원에 1인 교사가 계실까요 ? 부담감 없이 할 수 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주말에 사회복지사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남편이 보더니, 나이들어서 뭘 딸려고 그러냐고... 할 수나 있겠느냐고..... 김이 확 식는 느낌이네요. 응원은 못해주고... 저도 사실 이걸 따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튼, 끊임없이 노력하고 대비하는 중인데 팩폭을 날리고 가네요... 나빠써!!!! 열심히 공부하면... 뭐.... 치매 예방이라도 되겠지 흥 ㅠㅠ
일주일 내내 긴장하고 힘들었나봐요. 오늘 확 풀리면서 정말 하루종일 자다가 먹고.. 이것만 반복했네요.
몇번 면접봤는데 떨어져서 졸지에 무직자되었는데 이상한눈으로 쳐다보고 헐. ..돈벌어야지 성실해야지 라고 하네요 하대하고 무시하는 그눈과 입을 확 해버리고픔^^ 지나잘하지ㅎㅎ
... 좋더라구요. 그래서 겸사겸사해서 사와서 졸음껌 먹으니 목캔디 같이 생긴 것이 목 캔디 맛이 나고 졸음이 확 깨네요. 그런데 잠깐 그러다 마네요. 오늘도 집에 도착하니 너무 졸립더라구요. 이제 퇴근시간들이 가까이 왔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안녕하세요 저 대체교사예요 ^^ 라며 굽신 인사하는데 아무소리없이 그냥 찬바람쌩쌩불게 저를 도도하게 확 지나치는거예요 핫, 참나 내가 수년간 대체 하면서 이런꼴은 또 첨본다 싶더라구요 아니 사람이 먼저 성의있게 인사를 건네면 마지못해서라도 받은 그쪽도 인사를 해야하지 않나요??? 이게 성인의 행동인가요?? 뭐죠 ??아니 자기가 무슨 대기업 회장님이라도 ...
며칠동안 비실대다가 해가 쨍쨍나는바람에 마음이 쾌청해져 밥도 든든히 챙겨먹고 목욕다녀오려구요 새롭게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어요 나는 감기다하니 내몸이 완전히 확 병자같아지네요 나이가드니 이런느낌 더해져요
명절지난지도 얼마 안지났는데 시어른 시누 시동생이 오늘 방문을 한답니다요 묘한 긴장감에 잠이 확 달아나요 ㅠㅠ
카페에 지새끼 뛰어다니고 화분만지고 인테리어소품 만지고 테이블에 앉고 쿠션으로 장난치는데 목구멍에 음료가 잘도 넘어가는군요 어머님 아버님^^ 뜯어말리는건 사장님이고 불편한건 손님들이네요 사진찍어서 네이트판에 확 올리고싶어요~~ 애가 6살같던데 다니는 원에서 어떤꼬라지일지 뻔히 보입니다
오늘 할일이 산더미라 잠이 확 깨졌어요 피곤~
오늘 딱 이랬어요. 원장님과 담임 선생님 사이에 끼어서 완전.. 너무 열받고 억울하고 속상했네요. 확 뒤집어 엎고 그만둘까 하다 겨우 겨우 참고 집에 와 남편 붙잡고 한참 하소연과 뒷담화 좀 하고 살짝 덜어냈어요.^^
글이나 댓에 하나같이 일이 많아요 서류무덤이에요 막 그러는걸까요? 다들 말만 듣고 그런걸까요? 아님 직접 질려 버려서 그런건지 이번에 보조만 하다거 투담임 1세를 맡을것 같은데 국공립다니는 쌤들 어느정도 일의 강도 일까요? 팁좀 주세요 합격하고 계속 스트레스에요 그냥 보조만 할껄 그랬나? 삶의 질이 확 떨어 지나요?
... 생각나서 사오면, 한입 딱 베어물고 갑자기 먹기가 싫어져요. 무엇인지 모르는 이유때문에 입맛이 확 떨어져요. 억지로 먹었다간 꼭 탈이 납니다. 짬뽕이나 짜장면 같은 것도 그래요. 한 젓가락 드는 순간 먹기 싫어요. 첨엔 주변에서 임신이냐고 ㅋㅋ 입덧하냐고 ㅋㅋ 근데 아니에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한 4-5년전부터 그러네요. 그렇다고 빼빼 마른 ...
식비 월5만원에서 10까지받는원들 있다는데 교사들 식비 걷는다고 교사들먹는 음식 퀄리티가 확좋아지나요? 아니잖아요 원장 용돈이 되겠죠 이딴곳 조사좀ㅠㅠ
... 여기 저기로 데굴데굴.. 오늘은 실내 자전거 열심히 타고 있는데 컴 하고 일어난다며 의자를 갑자기 뒤로 확 빼며 의자가 넘어져서 자전거를 타는 제 발을 쳐 아프게 만들구요. 나이가 한살 더 먹더니 부주의함이 늘어난건지.. 바로 미안해하며 열심히 치우긴 하는데.. 일부러 한 것이 아닌걸 알아도 어이없고 그래요 ...
나이가 있어 일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어요. 정담임에서, 오전보조와 연장반, 그리고 연장반 이렇게 점점 일을 줄이니 급여도 확 줄어드네요. 그래도 아르바이트 하는 개념으로 용돈 번다고 생각하고 다니는데 2만원이라도 올랐으니 좋네요.
잠을 자도 졸려요. 밖에 나가면 잠이 확 깰 것 같네요. ㅎㅎㅎㅎ
... 2주만 되면 빨간불이 들어와 문이 잘 열리지 않는데 작년에는 안 그랬는데 왜 그럴까요? 오늘 너무 안 열려 확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쩔수 없이 다녀야하는 신세가 처량하기도 하네요. 퇴근길은 너무 춥더라구요. 직장검진 받고 혈압이 176, 173이 나와서 혈압약 먹었었는데 갑자기 아들이 수술하는 바람에 제 위내시경 취소하고 그러다보니 병원을 ...
다른 원에서 보조 했을때는 너무 잘 지냈는데 이곳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선생님들이 너무 똘똘 뭉쳐 지내는데 저는 거기에 낄 수 없어요ㅋㅋ 평소때는 일만 하고 퇴근해 버리면 그만인데 가끔 회식할때면 외로움이 확 느껴지네요 그래도 참고 일해야겠지요
... 지적을 할때 같은말이라도 어떤 표현 방식을 쓰느냐에 따라 지적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확 달라진다 아랫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표현방식을 썼다면 그건 리더쉽이 꽝인 사람이다 윽박지른다고 먹히는게 아니다 좋은 리더쉽 그거 어려운게 아니다. 부드럽고 기분상하지 않게 지적 하여 상대가 긍정적으로 그 지적을 받아들이게 하는것이 훌륭한 ...
편의점 나와서 자기아이 5살밖에 안된아이더러 확한대 쥐어박을까봐 맞기싫으면 뚝그치라고 명언 남기시네요~~~ 우리한테 소중한아이라면서 좋게말해달라 혼나는거싫다하신분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