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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별로 없으면 폐원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여기 어린이집에 일을 안하게 되더라도 자기가 면접볼때 페원되서 면접 보러 왔다는 교사는 안뽑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떻게 할꺼냐고 묻길래 조금 고민을 해보고 이야기 해드릴께요 라고 하니 왜요?라고 하길래 적응하기 힘들거 같다고 둘러대긴 했는데 원장님 아는 사람 소개라 ...
상호작용 잘 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이 놀이할 때 구체적 칭찬, 언어반영, 행동묘사 등이 있고..질문하지 않기, 지시어 쓰지 않기, 부정어('아니'가 들어간 말은 다 부정어래요) 쓰지 않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교육받고 저도 노력중인데..쉽지 않더라고요.
직장도 아니고 대학교 다니면서 틈틈이 알바하거든요 첨엔 주말에 잠깐 하다 다른 알바 펑크나면 대타해주고 시간 야금야금 늘리더니 알바비 많이 벌었다고 어제 저녁 사더라구요 기특해서요 무한리필 고깃집 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시험 끝난 동생 미용실 가라며 예약 해주는 언니입니다 몸은 힘들지만 우리 이쁜 두딸덕에 삽니다
예전에 같은 원 동료샘이 전화와서 폰바꿨더니 인쇄가 안된다고 저희집 프린트로 인쇄부탁해서 해주겠다 했는데 저는 부탁하는것도 부탁받는것도 안반겨요 인쇄해서 전달해야하니 만나러 ... 당장 만나서 전달해야하는게 싫어요 그샘스케줄에 나가야하니.. 스스로 할수있는건 다 시도해보고 피씨방도 가보고 해서 할수있는걸 다른사람 귀찮게 만드네요. ...
... 곳으로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곤 하네요.. 급여 생각하면 시립이나 국공립에 가보구 싶기도 하구요... 여기가 힘든곳인건 맞는데 그래서 저도 늘 툴툴거리면서 다니는데 올해는 진짜 옮겨보자하고 구인구직을 보는데 유보통합때문인지 시립들도 많이 없고 심지어 어떤곳은 유교과전공이나 정교사 자격증 있는분만 지원이라는 말에 자신감이 좀 떨어지기도 하네요...
1학년 때부터 지겹게 싸웠던 애들이 있어요. 우리반에서 행동이 느리고 공부도 못하고 목소리만 큰.... 체육도 못하고 힘도 약한.. 누가 봐도 타켓이 되는 그 친구가 울학년에서 제일 ... .. 학부모들이 평가 쓴 거 보니까 너무 웃겨서ㅎ 다른 애가 욕하는데 왜 선생님은 가만히 있어요?라는 말에 어이가 없더라고요ㅎㅎㅎ 5학년이면 욕할 나이죠. 입 막으러 ...
오늘도 종착지 키드키즈 왔다 가요. 안들어오면 왠지 궁금해서 왔다 갑니다요.
... 애들가고나서도 잡일 시키고 이런게 스트레스고 휴게시간도 잘 지켜지지도 않고 불만이 쌓여가네요 게다가 원장이 좀 느려요. 사람 구하는 것도 그렇고 이러다 나중에 2월되면 샘 더 일하는거 아니였어? 이런 딴소리할까봐 걱정도 되네요. 2월까지 근무는 하는데 혹시 그냥 바로 일할사람 구해지면 퇴사하겠다 말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하루가 참 금방가요 해가 짧아서 그런건지
... 3년전쯤에 일한곳은 휴계포함 7시간 하고 줄어든 근무시간만큼의 수당을 빼지않고 넣어 주고 제가 매달 월급날,,50만원을 다시 원장님에게 돌 려 주었어요. 그때보다는 조금 낳은것 같은데 그래도 적다 싶어서요. 수당까지 합하면 6시간 보조 보다는 좀 많지만 원에서 주는 월급만 따을 때는 6시간 보조보다 못한것 같아서요. 제 월급이 작은걸 까요. 아니면 ...
... 상황에 부모님. 돈을 다 가져간 동생 욕심에 마음을 다쳤습니다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결혼생활 24년이 되어가면서 힘들일 있을때마다 부모님 도움이 절실할때 단칼에 말도 못꺼내게 하시고 좋은얘기만 하라고 하셨어요. ...
남편과 딸이 거실에 있고 안방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핸폰보는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타러가긴 귀찮아서 누구 커피 타다 줄 사람~~ 소리 지르니 조용~~ 다시 한 번 누구 나 커피 타다 줄 사람~~했더니 딸이 그냥 나한테 타오라고 해! 투덜거리더니 쟁반에 커피랑 과자 조금 귤 몇개 담아서 가져다 주고 나가는데 딸 키운 보람이 있네요.
어제 초미세 나빴는데 오늘은 대기질이 어떠려나 확인하고 운동이나 갔다 오려구요. 오늘도 즐건 하루 만들어가요
... 둔한가? 일일이 매일 말해줘야하나~~ 그동안 너무 어린이집에서 편하게 지냈나? 하는 생각을 하네요. 어딜가나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한 명은 있는데, 이분은 제일 위인 것 같아요. 다들 스트레스를 받는 인물들이 계실까요 ...
전철역 가까이 가면 개찰구에 다가갈 때 2분 후에 도착하면 다음 것 타지 뭐 하면서 발은 뛰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1분 후 도착이라니 저절로 뛰어져서 겨우 탔네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앉아 ... 오려고 하거나 눈이 오려고 하면 뛰어 다녔던 후유증이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하네요. 약은 먹고 있는데 말이죠. 참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드네요. ...
에효 꼴랑 대체 이틀 이나 하루 하는데 뭘그리 이것저것 따지는지 에효 이력서 제일먼저 들어가면 그냥 채용하지 에효 뭐 그리 대단한 얼집이라고.. 담주 이틀 대체와 하루대체 성실하게 이력서와 자소서 경력증명서 넣었더니 연락이 없어서 끄적여봅니다 사실 이해가 안가요 대체교사 경력이 있으면 믿고 그냥 쓰면될텐데 에효 바보들 .. ㅎ
옆 반 교사가 청소다하고 쓰레기통 다 비웠는데 후에 우리반에 놓고 간 큰 비닐검정봉지. 뭐 갖고 왔다가 그것만 쏘옥 놓고 갔길래 평소 이기적인 교사라서 저도 눈뉴이이로 갖고 가서 선생님이 두고 ... 더 가까우면서. 저희반교실이 바깥 쓰레기봉지에 버리는 곳과. 더 가까우면 자기가 놓고 간 쓰레기 당연히 제가 버리는건가요? 여긴 왜 이리 .. ...
혹시 예전에는 아이들 수에 따라 누리수당이 달라지곤 했는데 요즘도 그런지... 7세 통합아동 경우 2명일때 한명이 유예를 했다면 누리수당 금액이 작아지는건가요?
... 게 있다면 내가 힘들다는 걸 밝히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랑 할말은 하고 살아야한다는 거요. 내 딸들... 엄마가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라서 완전 바른생활 사나이?처럼 사는데 우리반 걔네들 보니까 좋게 안 보여요. 딸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은 것도 있고 식구들 도움 받고 있으니까 기차 타고 출퇴근하는데... 아예 다른 지역에서 일하니까 사생활 침해 안 당하고 ...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스타벅스중 어디가 나아요? 커피 사가지고 가려구요
예전에 가정에서 오전보조로 근무했었는데요. 면접보던 원장은 그만두고 나이 엄청 많은 원장으로 왔더라구요. 4세반에 원장아이들 포함해서 제가 투입된거였어요. 본인반 아이들은 1도 ... 다니라고~ 실버쌤 구하더라구요? 비행기타면 티켓 제출하는게 맞나요? 해외도 아닌데,.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ㅜ 못된심보인건지... 그원은 망해서 폐원했네요..ㅎ ...
이제 올해도 딱 한달 남았네요~~ 저는 딱 요맘때쯤 한번씩 하는게 있어요~~ 바로 사골 우려내기..... 비싸긴 한데 마트가니 50%로 세일하길래 잡뼈 한팩 사 와서 핏물 빼고 있네요~~ 오늘 내일 잘 고와서 내일 저녁에 뜨끈하게 보양식으로 먹어야겠어요~~
.효심이네 주말 드라마를 보다가 최근내용이 효심이가 힘들게 넣은 일억적금을 몰래 야금야금 썼다는 내용이있잖아요 효심이가 파스타도 비싸서 못먹어 돈드니깐 제주도가 못가봐 겨울코트도 없어 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았다는 내용인데 그말이 참와닿아 눈물이 날뻔했어요 제주도 여행도 참 쉽지않은.....ㅜ
당이 땡긴다고 원에 있는 과자 혼자 다 먹는 선생님, 야채는 잘 먹지 않죠? 하니 웃더라구요. 과일도 혼자 다 먹고 어제 바나나 작아서 선생님들 하나씩 나눠 줬어요. 그냥 두면 그 선생님이 다 먹어버리니까요. 나눠 ... 귤도 학부모가 보낸것 같은데 뜯지도 않은 것을 거기서 귤을 꺼내서 먹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여자아이가 너무 왈가닥이에요 장난감도 다 끌어다놓고 욕심이 너무너무 많아요.. 다문화아이랑 항상 부딪혀요. 그아이만요. 그아이랑 장난감가지고 싸우고 화장실도 둘이서 경쟁하듯 뛰어가며 ㅇㅇ야 ... 대장인듯해요.. 자꾸싸워 얘기해주니 놀잇감도 챙겨주는척..또싸우고...어찌 해야하나요 ㅎ 그러면서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하나봐요...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