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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 보다 깜짝 놀랐네요. 시금치 봉지에 설렁설렁 넣은 것이 8천원이네요. 오이는 개당 1980원.,. 정말 헉 하고 놀라 괜시리 햄 같은 평소엔 손도 안 대던 것들만 사서 왔네요. 시골에 작은 땅이라도 사서 텃밭이라도 가꿔야 할까봐요.ㅠ.ㅠ
백패커 ㅡ백종원레시피 맛나것쥬? 아이들 간식으로 넘 좋을듯~ ㅡㅡㅡㅡ 사진이 섞여서 올라갔는데 *일단 바나나를 먼저 다지고 물기가 많아지면 밀가루를 넣어 넘 질지않게 해줌.
친구랑 뛰어놀고 있는 아이중 유독 땀을 흘리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아이 땀도 닦아주고 머리도 말려주고 했는데 코노나 걸렸다고 담임이 단톡에 올렸네요ㅠㅠ
너무 이것,저것 알아야 할 일들도 많고 교사도 많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이 아이는 누구네 반인지? 원아150명이니 대체 다른 층,다른 반아이들은 특별히 소개해주지 않음 ... 저에게 전화주셨더라구요 정리하면서 제가 생각났다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고 인연이 되어서 좋았다고.. 그냥 단촐한 곳에 가고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에요^ ...
... 조기퇴근하면서 그 반애들을 제가 보기로 했는데 다른 교사에게 애를 봐달라고 퇴근을 했더라구요! 퇴근 후 단톡에 긴 글을 올렸더라구요 개인적인 글 올리는거 이해해 달라며 현재처한 개인적인 집안사정을 구구절절... 통화 이유를 적고 원장님과 주임교사에게 불편을 줬다고... 자기가 힘든 상황이라 그 감정을 주임에게 안 좋게 이야기해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
어제저녁 시금치를 사다가 나물해서 먹으려고 살피는 중 앞에 있던 아주머니가 '어머 뭐가 이리 비싸니'하며 딸과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살펴보니 일반시금치 1단을 랩으로 정리해 놓고 7,500원이 적혀있어 그냥 고기만 사가지고 김치에 두루치기해 먹었습니다. 추석이 걱정이네요
... 없어요 오늘은 비오니 태워다 준다고 5명이 잠깐만 같이 가~하고 우르르 가는데 저한테 선생님은 우산 있으세요? 단 한명도 안묻더군요 이런 상황 좀 서운했다하면 뭐?그게?하고 별 것 아닐까요? 그냥 저는 서러웠어요ㅎㅎ 제가 마음이 여린건지. 다행이라면 비 손으로 머리 막고 뛰어 가다 ...
처음 써봤는데 엄청 편하네요 한 번에 훅 펴지고 접는데는 힘이 좀 있어야겟더라구요
... 먹이라고 원장이 말하면 억지로 먹일수없다하고 방학때 울반애 밥잘안먹고 맘대로라고 다시 교육시켜야겠다 단톡에 딱 올려서 한바탕 쏟아 부을까하다 나는 너같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하고 참고 말았죠ㅠ 내로남불이라고 본인이 하는건 옳고 남이 하는건 틀린가봐요.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말안하고 있으니 ...
... 많이 주길래.. 우린 너무 열악한 환경,보수받고 만족하며 다녀서 문제.. 그러니 돈많이 주면 뭔가 많이해야 한단 생각..왜 그러지? 이미 온 몸 바쳐일하는데 원장은 일하다 몸아프면 버리고 새사람 뽑잖아요 그렇게 온몸상하며 노동해도 대우못받고 버림받으면서 이직시 건상상 퇴사라하면 싫어하죠. 이렇게 서로가 무시하고 무시받는 직장에서 일하는데 어린이집 ...
간식먹는아이들이 20명 정교사가 4명이 있는데 단팥빵 4개로 간식을 주라는 원장을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ㅠ 어제는 3,000원짜리 바람떡 단한개를 사다가 간식으로 주라고 ,,,,, 점점도 빈도가 높아지는 원장을 신고할 방법은 없는지요? 아이들이 너무 가여워요 이런 사실을 학부모들이 알면 과연 이 얼집에 아이들을 맡길까요?
... 양엔 한계가 있으므로, 대두, 호박씨, 땅콩, 아몬드, 두부, 닭가슴살, 소 등심, 연어, 오리고기, 달걀 등의 고단백 식품을 아침·점심·간식·저녁에 조금씩 나눠 먹는 게 좋다. 단,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더라도 총 섭취 에너지량 중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55~65%로 유지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가 이보다 적으면 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뇌가 지방산을 연료로 ...
... 근무하던 저였고 센 성격아니고 둥글둥글한 성격이고 제 주장도 세지않아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큰 트러블이 단한번도 없었고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지내는 샘들도 몇명 있고요 그런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중간퇴사란걸 했는데 책임감없는걸 싫어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는데 제가 죽을거 같더라고요 이게 직장내 괴롭힘 때문에 자살한다는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여기에 ...
남자 아이이구요 3월부터 현재까지 말을 재대로 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것같아요.. 심지어 화장실가고 싶을 때는 손으로 가리키는게 다고 자기 의사표현을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집에가면 수다쟁이로 변한다고 하네요 선택적 함구증인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가 있을지 부모님과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요?
... 원장이 대놓고 다른교사 편들어주면서 교사사이 안좋게 만드네요. 원장들은 왜 하나같이 직접 얘기안하고 단톡에 의미심장한글 올려서 개쪽주려고 할까요? 일부러 그런거 뻔히 아는데 대답안한다고 뭐라 하고 ㅎㅎㅎ 이럴때마다 원장인성, 자질도 참 수준이하구나 싶어요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배우네요 매번 교사들도 공동업무에 함께 참여해야할때 ...
열이나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등원하는 아이가 있어요. 만1세... 면역력이 약해서 맨날 콧물 아님 기침... 부모는 맞벌이고 할머니가 등하원 도와주는데... 할머니는 집에 계십니다. 굳이 8시에 엄마 출근할 때 등원을 합니다. 기침하고 콧물범벅인 상태여도 등원을 하고 더 어이없는건...... 병원을 9시반에 예약해 놓은 날에도 8시에 등원했다가 9시에 다시 데리러 와서 ...
만약 선택할수 있다면 같은 얼굴에 체형만 다르다고 치고 키작고 날씬 혹은 키크고 통통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단 살이 절대로 빠지지않는 체질이라는 가정 하에서요. 참고로 여고생 조카딸의 질문입니다. 여기서 의미하는 키 작다는 기준이 150센티 이하고 키 크다는 기준은 170센티 이상입니다.
... 물어보나요? 옆에서 누구는 그런데하면서 나를 돌려까는 것 같음 말하시나요?저 두고 하는 말이냐고요? 단톡에서 어찌 무슨 말을 했는지. 다른 선생님이 원카페에 나는 누구처럼 글 많이 쓰는 것보다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게 좋다 다른 쌤들도 맞아요 글보다는 사진이 낫죠ㅋㅋㅋ하면서 마치 글 많이 쓰는 사람 놀리듯이. 저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기분 너무 나빠요 ...
집중관리군 하루 1회 전화 모니터링 중단…무증상자도 검사비 5000원 이날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재택치료자 중 고위험군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격리해제일까지 하루 1회 ... 5만원에서 검사비를 제외한 진찰료 5000원이 된다. 단 해외여행, 회사제출용 음성 확인서 등 개인적 사정이나 판단에 의한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
... 게다가 돈 걱정 크게 없는 사람들이랍니다(이게팩트) 생계형교사면 보조나 연장 월급적다며 절때 못해요 돈보단 시간을 선택한 사람들이라 개인시간 보내며 푼돈이라고 벌고자 선택한분이에요. 능력부족해서 하는거 절때아니라는거죠!!! 아마 담임처럼 서류나 원 행사. 원아 부모 관리.원장비위맞추기.동료교사관계 등 스트레스받으며 일하고 싶지않은 분들 ...
화상으로 원장사전직무 교육 들고 잇어요 32시간 정도 교육을 더 들어야 하는데 ㅋ 9시부터 수업인데 10분에 눈이 떠져 바로 줌에 접속했어요 이후 교육원 착에서 아무 말이 없어서 오늘 지각 처음이라 괜찮나.... 싶어요?? 단 한번도 지각하면 안되는걸로 일고 잇는데... 교육원에 물어봐야할까요??ㅠㅠ
... 우울증이 생겼거든요. 아이들과 있을 땐 괜찮은데, 혼자 있는 시간엔 우울감이 심하고 현실도피성으로 죽고싶단 생각도 해요. 퇴사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경제적인것때문에 일하긴해야하는데..그냥 마냥 아무것도 안하고싶고..근데 이미 얘기해놔서 가긴해야하는데..현실도피하고싶은 생각뿐이네요 ...
태권도 보조싸부로 취직했어요 자격증 있죠 3단인데
... 해야 한다.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 중 감염이 자주 발생하므로,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은 자주 소독해야 한다.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도 철저히 세탁해야 한다.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발병 후 1주일은 등원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환자는 ...
요즘 마트나 편의시설에 가면 여름노래가 심심치않게 들리는데 주로 작년 여름에 핫했던 싹쓰리 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하늘은 우릴향해 열려있어~ 다시 여름 바닷가~그대와 단 둘이~~ 올해는 아쉽게도 빵터지는 신상 여름노래가 없나봐요. 신나는 노래가 그립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