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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주말에 집콕 하다보니 진짜 찔끔찔끔 쪄서 몸무게가 많이 쪘어요ㅋㅋㅋ 키가 160인데 몸무게가 57 정점을 찍었네요 살 찌면 배만 나오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찐걸 모르겠다는데 저녁에 씻으려고 옷 벗고 거울을 보면 배에 쌍둥이 아가들 들어가 있는 줄.. 욕심내지 말고 다음달까지 54까지만 천천히 빼게 오늘부터 식단조절!! 들어갑니다
... 가려고했더니 ''꽂이 많이 예뻐요?,,하며 웃으시더라고요. 제가 ''네 너무 예쁜데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키우셨어요?,, 물어보니 또 빙긋 웃으시면서 ''이게 꽃이 떨어져도 계속 옆에서 나오니까 오랫동안 볼 수 있어요.,, 설명을 해주시고는 ''다음에 꽃씨 받아가요. 꽃씨~,, 하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인사하고는 서둘러 원으로 왔지요. 아 그 꽃 이름이 ...
... 살 아기중 유독 한여자 아기가 있는데 생일도 8월생이고 키 가장 작고 체지방이 많은지 통통하고 눈땡글하고 귀엽고 야무져요ㅎㅎ 낯가려서 싫다고 표현을 하지만 시크하지만 예뻐요ㅎㅎ 제가 보조니까 담임선생님이 신입생 적응시킬때 애들 사진 찍어줬더니 저한테 와서 귀여운 목소리로 \"나 어떻게 나왔어? 보여줘 봐봐\" 이러고 간식으로 빵나왔는데 빵 잘먹는 ...
... 며칠 그냥 보내는거 기본이고 약도 작은약통그런거 안보내주고 약통째로 보내주시네요ㅋㅋ 5살인데 3살처럼 키작고 기저귀차고 행동이 2살같은 아이인데 가정보육 하세요 가정보육 하란식으로 말 돌려서 해도 무시하고 뭘또 악착같이 보낼려고 하세요ㅋㅋㅋㅋㅋ애가 요즘 자는시간 길어지고 늦게 일어난다는건 애 컨디션이 안좋다는 ...
... 그 때까지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옥수수 줄기처럼 빠르게 말라가던 어머니는 밤마다 옥수수 키만큼의 높이에 가장 외로운 별들을 하나씩 매달기 시작했다. 그런날 나는, 하모니카가 불고 싶어졌다. 문득, 아버지가 켜둔 불빛이 그리워졌다. 그 여름이 저물도록 어머니는, 가마솥 가득 모락모락 쪄내고 있었다. 단맛의, 차진 알갱이들이 노랗게 익을 때까지 ...
... 잘맞고 저도 잘맞았는데 주방샘이 갑자기 저를 보며 선생님한테는 작겠다 이러더라고요 옆반샘이 아뇨 샘이 키도 크고 제일 잘어울리는데요 이러는데 주방샘 아냐 어깨도 작은거같고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작은거 같아 이러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제가 주방샘만 빼고 다 잘 맞아요 했더니 본인도 화나는지 난 이런 싼티나는 옷 줘도 안입어 이러면서 가버리더라고요 ...
이제 샤워할 때 온수 키고해야하네요. 안 키니 추워서 안되겠더라구요. ㅠ
... 친구들 이름을 불러 그 반으로 이동하고 싶다고 이야기도 자꾸 하고 있어 자기가 생각하기엔 선생님께서 키도 크고 목소리도 저음이라 무서운거 같다. 그래서 매일 하원 시간에 친구들과 잘 지내냐? 라고 물으면 담임샘도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만 대답을 하지만 집에서는 아이가 선생님이 무섭다고만 계속 이야기를하고 있어 자기도 힘들고 지쳐 퇴소를 하던가 아니면 ...
밖 시원한데 다들 에어컨 키고있네요.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해요 ㅠ 저희 집 만 에어컨 안 켰네요
... 집에만 있으니 낙이라곤 먹는 것과 게임이죠.... 부쩍 살이 쪘어요... 자기 키에 정상체중이 되려면 5키로는 빼야 된답니다. 샐러드를 해달래서 구운 닭가슴살과 방울토마토로 샐러드를 해줬어요. 물론 밥양은 줄이고요... 저녁 후에 산책을 다녀왔는데 아.... 배고파..... 이럽니다.... 방울토마토와 따뜻한 작두콩 차를 주니 두어개 먹고 맙니다. 다른 ...
저희반 만3세. 남자 아이 이구요. 같은반 친구들보다 왜소한 편이고 마르고 키가 작아서 걱정이라고 하시네요ㅠ_ㅠ 말도 잘하고 밥도 잘먹거든요~ 반에서 제일잘먹어요. 부모님께 어떤식으로 말하면 좋을까요? 저도 걱정이네요. 부모님 보면 키가 작지는 않으시던데ㅜㅜ 형아도 제가 담임 이였었는데 형도 작은편이였구요.
새소리가 나네요. 간밤에는 더워서 에어컨을 키고잤어요. 화장실가고 싶어 일어났다가 창문여니 새소리 풀벌레소리가 나네요.
... 각자의 삶의 경험의 무게만큼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도 존재하겠지요. 정말 공부하며 일하며 아이키우는거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부담임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여러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작년까지도 별트러블없이 고만고만 잘 지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일했던 선생님들은 저보다 어린경우가 많았고, 혹여라도 그게 담임선생님에게 부담이 될까 ...
... 왜이리 많이쓰냐 어디다 둔게 아냐ㅋㅋㅋㅋㅋ말도안되는 소리 늘어놓은적 있어요 휴가 전에 키즈노트에 그 애 아빠도 아이 가방표에 글사이즈가 크다고 저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는둥 노발대발하듯이 사진찍어 글 올리는 꼴보면 진짜 상종하기 싫네요ㅎㅎ원장님도 보셨는데ㅜㅜ 가방표는 원 방침이고ㅎㅎ 아니 보통 가방에 아이얼굴 이름 가방표 달아주면 애들도 ...
... 어르고 달래라고했는지 선생님들이 하루이틀 걸러서 연락하시면서 떠보시고 그래놓고 괜찮다고 하면 일시키고 저만 모르는 얘기하시면서 히히거리시는데 그건 적응해서 아무렇지도 않고요 방학때도 저는 선택권도 없이 출근하라는 날짜 쉬라는 날짜 맞춰서 쉬려고 하는데 그전날 갑자기 애들 많이 등원하니깐 신입교사가 휴가 반납해야된다며... 어이가 없었죠 휴가는 ...
월요일부터 엄청 ~~ 더워서 에어컨 키고잤어요. 오늘도 엄청 덥네요
... ... 그런데..요... 아이들 몸무게, 키 재자냐용 근데용 ... 6,7월껄 안쟀으면 어뜩하죠?? 이번달에 재두된가용??? ㅠㅠㅠㅠ 하...우... ㅠㅠㅠ 키재는게 싶지 않네용 저 혼자 아이들 14명 케어해야해요.. ...
어젠 진짜 원없이 자고 원없이 뒹굴거린것 같아요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에어컨키고 애들이랑 뒹굴거리면서 영화도 두편보구요 내일 휴가를 떠나서 오늘 하루도 집에서 힐링해볼려구요 좋아요 뒹굴거리는거~^^
여기는 시골인데 아는 동생이 함께 운동하자 하여 지금 논길로 해서 한바퀴 돌고 왔어요..... 약 1시간 정도 걸은 거 같네요~~^^ 도시에 살았을 때는 꾸준히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50키로가 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8키로 정도가 쪘네요....ㅠㅠ 키도 작은 살이 찌니 이제는 66을 입고 있네요~~ㅠㅠ 꾸준히 걸어야 겠어요....
우리반에서 제일 빠른 아이 상위반시키도 동생반 빠른 아이 올려보낸다는 말........ 뭐지요??
... 받아줬겠죠ㅡㅡ 6월 적응기간초에 그 엄마가 저한테 하는말이 1.안된다는 말도 쓰지말아달라 2.좋은아이로 키우고싶으니 훈육하지 말아달라 3.다 좋게 얘기해라 입니다 ㅋㅋㅋ진짜 뭐 저런게다있나 싶기도하네요 집에서 본인 힘들다고 핸드폰동영상 보여줬는지 핸드폰이 익숙해서 교사핸드폰도 지맘대로 만집니다. 못만지게 올려두면 또 악을쓰고 울고요 그니까 애가 ...
점심 맛있게 해서 배불리 멕여놨더니만 헤드셋 끼고 신나게 게임하는 아들.... 세상 행복한 얼굴입니다.... 놀더라도 생각을 하면서 놀자? 라고 말하니, 기계적으로 네~~ 라고 대답은 잘 하는 중딩 아들노무시키 ㅋ 몸과 마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고 마음을 비우고 있지만 속이 쓰리네요.
제가 내일 아침 당직인지? 잘 모르겠어요. 표보면 제가 당번인데.. 저번주 금요일날 마지막 당직했던 쌤이 저에게 당직이라고 말 안해주셨는데...저 아니겠죠? 열쇠도 없는데. ... ..ㅠㅠㅠ 원감님께 여쭤볼까요? 내일 출근인데 지금 물어보면 무시하실까요?? 그 혹시 찍는게 없고 번호키 누르는게 있는데 번호누르면 문이 열리나요? 궁금해요!! 경험해보신 분,, ...
...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히하고 맛난 간식도 먹고, 노래도 목청껏 부르고 캠프파이하며 감자도 구워먹고 촛불키고 분위기도 잡아보고요.ㅎ 코로나로 인해 이런것들이 올 해 못하는 곳이 많아서 마음이 좀 짠하네요. 저희 교회 아이들 여름성경학교도 그냥 온라인으로 짧게 대치된다고하고요. 살다살다 이런여름은 처음이지요.ㅎ 얼른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 낭만과 ...
... 늘 우유를 잘 먹었고요. 그래선지 제가 아들이 셋인데 키가 179,181,183센티랍니다. 저랑 저희 신랑은 보통키이고요. 글쎄요. 꼭 우유랑 계란을 먹었다고 큰거겠냐? 하실분도 있겠지만 그냥 저는 그래서 그랬겠거니 미루어 짐작해보는거죠 뭐~ㅎ 냉장고에 늘 우유가있으니 지금도 우리 온 가족은 수시로 잘 먹는답니다. 몸에 좋은 우유, 여러분들도 잘 챙겨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