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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추워지니 추워서 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져서 전기장판을 하나 사야 되겠네요. 매년 제일 저렴한 것 사니 서비스 혜택도 못 받고 그러는데 그래도 저렴하니 한해 쓰고 버리기 딱 좋네요. 오늘도 쉬니 좋기는 한데 몸이 안 좋으니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해피해피하세요 ...
... 어제는 왜 그렇게 허했는지 모르겠어요. 요즈음 이마트에서 연시감 2팩을 8,~조금 안되게 팔아 자주 사 먹게 되네요. 떡감이 되기 시작하면 그만 먹을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리 아들이 떡감은 변비를 유발한다고 해요. 연시 많이 먹으면 변비된다고 조금만 먹으라는 말이 있기는 하죠. 오늘도 날은 쌀쌀 하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우울증이 참 무서운거드라구요 전염도 되기도하는건지 저만 만나면 약안먹어도 된다며 그렇게 저를 만나려고 애를 쓰시던 쌤 좋은 분 맞아요 근데 약먹고 안먹고가 ... 근데 전화는 안받아요 받은게 많아서 맛있는 밥한번 사주고 끝내고싶은데 참 마음이 그렇네요 착한 사람은 약하다 그게 닥 해당되는 쌤이네요 밉다기보다는 ...
... 치킨 사가지고 오는 길에 어떤 중년 남자가 감자탕집 주차 차단기 바로 옆에 누워있길래 도와줘야 되는 사람인가 싶어 쳐다보다 감자탕 집에 알려주려고 서성였더니 아니 글게' 야**아, 하고 너 이리 와봐' 하고 일어나려고 꿈틀거려서 완전 놀래가지고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쳤네요. 집에 올 까지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어요. 요즘은 진짜 남의 일에 간섭을 안해야 ...
남편이 인텃넷으로 주문한 감자탕을 데워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이런걸 왜 인터넷으로 사냐고 잔소리 했는데 오늘같이 컨디션 안좋은 날에 저녁 준비가 수월하게 됐어요. 남편에게 덕분에 잘 먹었다 했더니 남편이 우쭐해하네요ㅋㅋ 근데, 담부턴 사지마~ 냉동실 자리없엉~~
... 중학생때 마인드가 아직도 있냐구요ㅎㅎ 중학생때는 좀 놀던 애들이랑 어울려서 당당할지 몰라도 지금 사회에서는 솔직히 걔도 지금 뭐 되나요...? 몸은 컸지만 여전히 학창시절에 머물러있는 그 모습이 뭐랄까 너무 ...
... 강아지가 자취를 감춰 슬프기도 하고.. 독립하면 꼭..유기견입양해서 강아지와 둘이 살겁니다.. *추가-이사람 저사람 고르다 뭐가 잘났다고.. 결국 착해보이고 결혼하면 상가에 공방같은 것 차려주고 평생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겠다고 아파트도 40평 살거라는 큰 거짓말에 속아 중매로 4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아파트신혼대출받는다고 3개월만에 혼인신고했는데 그때부터 ...
쌤들 어린이집에선 커피를 어떤 식으로 먹어요? 전에 다니던 곳은 쌤들이 돈을 모아 믹스커피를 샀거든요. 물론 원장님이 사줬던 원도 있었죠. 근데 여기는 커피가 없어요. 각자 사먹는거 같아요. 요즘 믹스커피 안 사주는 원이 많나봐요.
그동안 집안에만 박혀서 오늘은 홈플가는길 카드가지고 홈플까지 걸어가는 거리는 25분이라 운동하기 좋죠.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가 공기도 좋고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가방에 핸폰 넣고 ... 함께 하는 자료실에 4계절 꽃에 대한 자료로 올리려고 열심히 사진 찍고 있지요, 아직도 남은 하루 알차게들 사용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인간의 불화는 함께 모이는거부터 시작되는거 같네요. 한 집에서 다같이 모여살면서 지지고 볶고 살아야 정이 든다는 말은 현대 사회에서는 전혀 맞지않는 말이예요. 그렇게살다보면 오히려 있던 정도 다 떨어집니다. 성인들은 다 분가해서 각자 사는게 불필요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오해를 쌓지않는 길인거같아요
엄마랑 외출해서 점심도 사먹고 옷도 사드리고 커피까지 마시고 왔네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의 외출이 더 좋았답니다.
앞치마는 개인적으로 1년에 1개씩은 꾸준히 구입하고 원에서도 단체로 사주긴 해요. 하지만 은근 앞치마도 유행이 있는것 같아 예전것은 잘 안하게 돼요 좀 참았다가 내년 새학기때 사야 겠어요ㅜ
... 사비를 걷어 선물까지 사주는지 노이해네요... 저같은 연장반과 보조쌤들은 월급도 적은데 선물 하고 싶은사람들끼리나 돈 거두지... 찬성반대도 없이 통보식이니 어이없고 꼴랑 김한박스 받을려고 돈냈나 싶은게 짜증만 나네요.. ...
시부모님은 이혼하셔서 따로 지내시는데 어머님은 추석연휴에 오지말라고 하시는데 아버님은 굳이 오라고 하시네용 아 왜 이렇게 가기가 싫을까요 어머님은 편한데 아버님은 정말 불편해요ㅜㅜ 어색하고 서먹하고 그리고 차례는 왜 지내는 걸까요?조상님 덕본 사럼들은 차례 안지내고 벌써 해외로 떳을거 같은데요 조상님 덕 못본 사람들이 차례지내는거 같은데 ㅋ
이번주 다들 맘이 가벼우실것 같아요 월급날이기도 하고 명절이 껴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저는 한주 앞두고 인원감축으로 권고사직을 당했어요 갑작스러웠지만 바로 또 운좋게 취업이 되었네요. 멘탈 다잡기 위해 하루 운동 ... 하는지라.. 애들은 또 언제그랬냐는 듯 저를 잊어버리고 잘 지내겠죠 오늘 기분전환으로 맛있는 거나 사먹을까봐요 ...
제목 그대로 수업 재료 사달라고하면 당연스레 교사가 직접 사라고 말해요 신체활동 교구 7만원짜리 하나 사달라고했다가 온갖 짜증섞인 소리 다 듣고 다른 교사들도 작은 수업 재료는 본인들이 ... 나름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사가 사버릇하면 원장은 당연하다여기고 오히려 사달라는 교사가 이상한 교사가 되니 그런 관행 만들지않도록해요 ...
애가 중학교 졸업앨범(사복 앨범)촬영 한다고 해서 백화점 가서 옷 구경을 했어요. 몇군데 돌아보더니 점퍼를 보고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점퍼가 26만원짜리라 처음에는 망설였는데 사주었더니 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서 좋네요. ^^ 어울리는 바지에 티셔츠까지 사주니 지출은 꽤 컸지만 입은거 보니 이뻐서 저도 흡족해요. 애가 사달라는데 다 사주고 싶네요
한여름에 데님 스커트, 남방 셋업을 사 놓고 더워서 못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을이 왔네요. 이러다가 더 추워지면 못 입을까 봐 어제 처음 입고 갔어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모처럼 상쾌한 주말 아침을 보내요. 모두들 주 중에 고생하신 거 다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1남4녀중 맨위오빠가 부모님 곁으로 가신지 열흘정도 지났는데 큰언니네 아들(조카) 아이가 아기가 태어났네요 집안에 버팀목이었던 오빠가 가신지 며칠되지 않아 새생명이 태어나는걸 보면 인생이 그런거 같네요 인생은 가고 다시 오고 하는거 같네요
... 감사하네요. 너는 편한 직장 다니니 너만 일하라는 말에 제가 팍쳐서 안다니는 게 된 거거든요. 그때는 정교사로 집에오면 뻗기 바빠서 일지랑 서류들을 집에 와서 해야만 했던 시절이었는데~ ...
... 이마트 가까이 있는 분들은 다녀오셨나요? 저는 필요한 물품들 사가지고 왔는데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네요. 언니네 택배 붙일 일이 있어 주소를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언니한테 전화 했는데 안 받아 조카들한테 전화를 돌리니 둘째 조카가 받아서 주소 물어 보고 이마트에서 택배로 선물 보냈네요. 그래도 이마트에서는 23일까지 택배 받는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야채값이랑 과일값이 엄청 비싸네요 ㅜ 마트에서 물건 사기가 무섭네요 ㅠㅠ
엘베없는 빌라 5층사는더 이사가고싶어 매매내놨는데 그동안 통 연결이안되더니 관심갖은 상대가나타나서 계약전인데요 도장찍기전까지는 알수없으니 내일 꼭 잘 연결됐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 지원 나가는 원에 가면 항상 선생님들이 저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세요 ㅠ.ㅠ 나이, 경력, 결혼유무, 남친유무, 사는곳 등등이요..... 왜 이렇게 저에게 관심이 많은지 그냥 아이들만 잘 보육하면 되는데요 ㅠ.ㅠ 그동안 대답을 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저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째든 질문에 대답을 하고 싶지 않은데 상대방 ...
... 무슨 토란을 그렇게 많이 끊어왔어? 할머니 1: 나는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 여동생이랑 서울 사는 큰며느리가 토란을 좋아해서.. 할머니 2: 다라이가 넘치드만.. 할머니 1: 그래도 그거 밤새 벗겨서 오늘 낮에 볕에 좋아 말렸더니 얼마안되네.. 명절이 다가오니 집에오는 자식들 먹이려는 부모마음이겠죠... 며느리보다는 여동생주시려는 마음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