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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일하고 싶은데 너무 출근 하기 싫은 이 아침 그래도 몇일만 버티면 추석 연휴가 있어서 숨통이 트여요. 그 다음은 그 때 다시 생각하기로 하고 지금은 연휴에 기대어 버텨 보려고요 추석 연휴 수요 조사서는 다들 나가셨나요? 여기는 원장이 아직 말이 없어요 왜? 안 쉬려고 그러나? 임시 공휴일인데 안 쉬면 안되지 하면서 궁금해하고 있답니다. 연휴가 내 힘이라고욧!!
... 설거지하고 거실 청소기 돌리고 빨래할 것 있음 하고 방에 들어와 쉬는 시간이 8시10~20분사이. 그 시간즈음 남편이 와요 남편은 회사에서 밥 먹고 오거든요 저 보고 살림 안한다고 다 하고 쉬고 있는거라고. 자기 오면 늘 쉬는 것밖에 못 봤다네요. 뭐도 하고 뭐도 하고 한다니 그게 뭐 힘드냐고. 그래서... 저 꼴보기싫은 인간 집에 오면 그제야 설거지하고 거실 ...
연장반 교사입니다~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아 연장반 정원이 어떻게 되나요?정원 5명으로 알고 있지만 그 반에 0세가 포함되면 3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0세 2명 만2세 3명 보거든요~그래서 총 5명을 보는데요 어떤 분은 0세 ... 교실에 남아있으니 무슨 일 생길까 조마조마 해서 하원을 제대로 못시키네요ㅜㅜ 만약 7명까지 가능하다면 와...진짜 ...
... 바나나 한개 먹고 점심으로 제육에 밥 반공기 먹고 저녁으로 두부된장국에 파김치랑 밥 반공기 먹고나서 와~~ 오늘 간식하나도 안먹었네~ 몸이 가벼워진거 같은걸~ 좋아~ 이대로 가는거야아~~ 이랬는데,, 버터링 쿠키를 보고야 말았어요. 오늘 내내 쿠키를 외면하고 잘 지냈는데, 뜯어서 한개만 먹고 아들 줘야지,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다 먹었.... ...
... "바르는 연고 하나 처방해드릴게요. 기름진 음식, 단 음식 줄이시고요" 이럽니다............. 그냥 확 나와버리고 싶었지만, 40분이나 기다려 들어간 진료이니 약이라도 받아오자 해서 참고 약 받아왔네요. 59만원짜리, 90만원짜리 피부 미용, 홍보 파티션을 엄청 세워놨던데, 비싼 미용치료 하는 사람들에게만 친절한가봐요. 여드름 치료도 35만원짜리 ...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잠이 오지 않아요 ㅜㅜ
내일 힘들겠네요. . .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는 전문가의 말 메세지가 와 닿네요. 안되는 건 확실히 통제 해줘야 된다구 하네요. 고집센 아이들 잘 안통해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왠지 기온이 뚝 떨어질것만 같아요
평상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낮잠시간에 일지 쓰고 키즈노트 쓰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와~~ 오늘도 너무 덥네요 ~~ 이러다가 추석 명절에도 이렇게 더울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ㅠ
올해 2월에 퇴사한 전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연락이 와서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ㅇㅇㅇ2학기 학부모상담일지 라고 왔길래 잘못 보냈나 싶어 근황 묻고 인사나누었는데 그뒤 하는 말이 저 서류가 ... 진짜 실망스러운 맘으로 바뀌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었을까요 근데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같아 이제 연락와도 안받으려구요ㅜㅜ ...
... 보니 슬러쉬 남은 물인지 물 받고 있더라구요 지나가는데 헉 슬러쉬 받은 물을 확 뿌리다 제 스커트와 신발에 물이 튀었어요 집에 와 보니 치마아랫자락이 많이 젖었어요 양말까지.. 세탁비라도 받아 올 껄 그랬나. 짜증나네요ㅜㅜ 그냥 물도 아니고 음료수통 안 찌꺼기?닦은 물 같은데.. 이런 상황 세탁비 달라고 하시겠어요 ...
대한결핵협회 와 금연교육센타 필수 의무교육은 어떤 내용들이 있나요 결핵과 금연은 들어가서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 밥을 먹는 등의 모습을 보이면 엄청 나무라는데 말이죠! 그런 학부모는 예민하지도 않고, 수시로 연락도 안와요. 가해자 아이는 지 잘못은 얘기 안하고 단순히 교사한테 때리지 말라는 훈육 한마디에 울고 그 학부모는 아이말만 듣고 교사에게 연락하고 그 비위 맞춘다고 그 아이가 예민하다며 맞춰 주는 반면 무난한 아이한테는 집에가서 얘기를 안하고 학부모도 ...
... 싶은 말 다하고 미안함 다는 아니라고 내가 상처받고 나만 바보 같았다고 이제 다시는 회사일 신경 안쓰고 도와달라는 소리 안한다 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젠 다 접고 슬슬 다른곳 자리 알아볼려고 하는데 잘 될지 ...
피곤한데... 너무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 ㅠㅠ
... 반만 보조교사가 늘 있어서 오후 2시까지는 보조교사가 수업준비 프린트 똥싸는 애들 닦고와주기등등 많이 도와주었거든요 저도 작년에 유아반 15명 했습니다. 올 해 3명이라고. 늘 아 좋겠다~~ 듣기 싫어요 진짜 ...
... 4시30분임. 더 초과근무 할 경우 수당신청 가능 10. 초등 남자선생님이 계시니 기계 고치는거나 힘 쓸일들을 도와주셔서 많이 수월함 이렇게 제가 느낀 공립유치원의 장점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수는 있어요 혹시 젊으시거나 시간이 있으신 분들 이라면 저는 임용을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이왕 똑같이 힘들게 일하는거.. 좋은 환경에서 ...
저 휴가 갑니다. 너무 좋아서 잠이 안와요^^ 유럽갑니다~~
... 면접을 보고 두곳을 합격했습니다. 거리가 좀 먼 시립 거리가 가까운 민간 합격전화가 같은날왔는데 꼭 와달라고 반협박까지 서슴지않은 (그만큼 급하니까) 한곳을뒤로하고 다른곳에 출근하겠다했어요. 학기중에 절대로 그만두시면안되고 이점약속해주시고 같이일해요 면접때 너무좋았어요 하시더니 삼일후 오늘 카톡으로 기존교사가 다시 다닌다했다고 ...
어제 머리가 엄청 아팠는데 오늘 좀 나은 거 같아 잠깐 와 봤어요.
... 병원간호사 수입으로300 인데 집대출의 이자 갚기도 버겁고 와이프하고도 사이가 안좋아 엄마를 전혀 도와주고있지않다고하네요.. 이 할머니는 분명 그래도 살면서 힘들게 가르쳐 아들 하나는 공무원이 됐다고 좋아하셨을텐데..그 아들은 보모를 돌보기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
갑자기 자는데 천둥번개 와 함께 비가 왔네요
8월도 다 갔네요 하루만 보내면 가을의 문턱인 9월이 와요 행복한 9월이 되시길 빌어요 굿밤을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