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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극복하고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어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 참여수업을 하네요. 아이고.. 힘들어요 준비과정도..
바람도 후끈하고. 아이들은 뛰고.. 하.. 어려은 하루를 살아냈습니다.
구직 중인데... 면접은 열심히 보고 있는데... 정작 채용 소식은 없네요... 몇달 째 구직 중인데...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힘드네요..ㅜ.ㅜ 저만.... 구직이 힘든 건지..... 요즘 구직 중이신 선생님 많으신가요? 면접가면 다른 분들 더 만나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렇게 말하는지... 아님... 진짜 지원자가 많은건지.... 속상합니다.ㅜ.ㅜ 연장반 교사는 많이 뽑는데...담임 자리는 별로 없네요... 혹시 정담임 채용 안 되서...오전 보조와 연장반 하시는 선생님 계신가요? 정담임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ㅜ.ㅜ
저는 오랫동안 다른일을하다 연장반교사를하고있는데 선생님들 키드키즈말고 자료 받을수있는싸이트나 카페가 또 어디가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마트에 계란을 사러 나가려다가 꽃사진 정리하고 이름 알아가기도 하고 하다보니 또 안나가게 되네요. 한판 사다가 먹어야 할 것 같아 카트가지고 가서 사려고 했는데, 내일 사야 겠어요. 다들 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아들 일어나면 콩나물 잡채 해주려고 했는데 아직도 자네요. 일어나면 그때 한번 먹을 만큼 해줘야겠어요. 당면 대신 콩나물 넣어서 하려고 하거든요. 하게 되면 사진 올릴께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 바랍니다. 계절꽃 알아보기 자료만들다보니 자주 달개비는 방사능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네요. 꽃들도 여러가지 기능 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고 놀랍기도 하네요. 요즈음 공원을 지나다니다보면 4계 피스 장미꽃 들이 많이 피어 보기가 좋습니다.
옆반 선생님이 제 개인 물건을 당연한 듯 “선생님 그거 갖고 와 주세요”해서 “싫은데요”했어요. 빌려 줄 수도 있고 대단한 물건도 아니지만 “죄송해요. 감사해요.” 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고 싶지 않네요.
신분증가져가는걸깜빡했네요 안하던걸 하려니어렵네요
늦은 출석합니다
새벽 5시 30분 전에 일어났어요 더 자고싶은데 지금 자면 못일어날 듯해서~
에어컨 청소 일주일에 한번 하시나요? 필터 털고 물로 닦고~
어제 산책도 많이 하고 저녁도 가볍게 일찍 먹었더니 속도 편안하고 배가 홀쭉해졌어요^^
바람이 선선하게 부네요
오늘 30도 이상 습도도 높다는데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덥네요
이번주도 아이들과 안전하게 보내세요
요즘 이혼 가정 참 많지요? 예전에 유치원에 근무했을때 맡았던 아이들 지금은 10년이 지나 중,고등학생이 되었어요 같은 동네 살아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종종 듣게 되는데 이혼한 부모들이 많네요
고인물 3인방. 한 사람은 처음부터 있었고 한 사람은 10년이상. 한 사람은 6년이상.. 다른 신입 한 명만 계속 바뀌는 원. 민간인데 원아수는 20명대. 그 3명 아주 편하게 일하고 아니 돈 벌고 있어요 애들도 적으니 0세부터 4세 한 반 몰아 재우고 가능하냐구요... 만0세부터 만2세까지 한 반에서! 한 명이 보고 그 시간 다른반교사들 청소하고 쉬고 오후엔 또 통합에다가 한 명 신입교사보게 하고 자기들은 수다떨고 명목은 자기들도 같이 본다면서. 같이 보자고 말하면 지금 보고 있잖아요! 그냥 그 교실에 있기만할 뿐! 유아반은 10명도 안되는데 보조교사 자기반 붙박이로 있게 하고 휴식시간 꼬박 지키며 나와서 수다..연장반교사 자기반붙박이로 있게 하고 자기반교실 청소시킴. 민간이 25명이면 폐업해야하지 않나 기사님도 두면서.기사님은 원감동생인듯. 돈이 어디에서 나오느라 작년에도 20명대. 올 해도 20명대. 애들은 잘 보육하나? 절대!노노! 신입이 뭐 물어보면 짜증나게 답하고. 그걸 몰라식으로 이렇게 하잖아요! 음식이 엘리베이터로 와서 기계는 내 짐작으로 하면 안되니. 어떻게 내리나요? 물으니 한 번 답하면 될 것을. 문닫고 버튼 눌르면 되잖아요!!어으~~~하고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그 어린이집 7년차 여자. 선생님 호칭이 아깝다! 그 어린이집에 원감이라고 왜 한 반에서 다 재우나요?아닌 것 같아요 말했다고 상대안한다며. 행사등 중요한 질문에 대답안하고 휙 지나치거나 지나가면서 말하는. 원장 조카인 원감. 어린이집 매년 검색할꺼야...
월요일 출석합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이요 힘내세요
아직 11시도 안 됐는데 정말 덥네요
에어컨 빵빵 하게 튼 버스에서 내리기 싫어요
출석합니다
올해 딱40인데 벌써부터 눈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안과에 가봐야겟지만.. 벌써 내나이가 이렇게 들었나 싶어요
어제 저녁 먹고 배가 너무 부르길래 운동해야겠다. 하며 좁은 거실에서 팔을 휘저으며 걷기 하는데 울 아들 하는 말 '엄마는 행동은 나이에 맞는데 얼굴이 너무 동안이야' '다른 엄마랑 비교했을 때 우리 엄마는 아무리 봐도 동안이라니까' 이러는데 나이가 먹어가니까 동안이란 말만 들으면 기분이 좋고 웃음이 나네요.
친한 언니가 감기에 걸려 아프다고 통화를 했어요. 집에 먹을 것도 없고 김밥이 너무 먹고 싶은데 몸도 안 좋고 가기도 애매하다구요. 어차피 출근길에 언니 집이 있기에 출근길에 있는 김밥 집에 들려 꼬마 김밥 사서 언니 집에 들려 주고 갔네요.
이십 몇 년을 사용하던 압력솥이 고장이 났어요. 전 가스불에 직접 하는 압력솥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열심히 잘 사용했는데 패킹에 문제가 생긴 건지 김이 다 새고 밥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단종된 제품인지라 패킹 구하기도 힘들고 오래 사용했다 싶어 같은 크기로 새로 하나 주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