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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교사로 6년 보조교사로 만 3년정도 한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입니다. 2004년부터 이 바닥생활하면서 이때에 비하면 교사들의 처우와 급여부분도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 처우가 좋아지는 만큼 보조교사의 처우와 정규화된 업무메뉴얼이 나오는 날이 올까 싶기도 하고... 부디 서로 예의와 선을 지킬 수 있는 그날이 오길.. ...
... 모르고 순진할때 결혼을 해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착하게 살다가 남자만나면 큰일나는줄 알고 그리 살다가 선을 보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 키우며 살다보니 이제 깨닫네요.. 나 왜 이렇게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지? 나랑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어찌 십오년을 살았지? 애들 때문에 사는구나... 애들 때문에... 특별한 일은 없어요.. 근데 나랑 너무 다른 ...
2급 자격증 딴 후에 일을 배우고 담임 도전하려고 보조로 일 시작했어요 비록 보조이고 경력도 다른 분들에 비해 짧지만 저도 담임분들과 같은 교사라 생각했어요 근데 주임쌤이 딱 ... ㅜ 보조과정을 거쳐야 정담임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정담임 자격되는건데 일 배워보려고 보조 선택한건데 이렇게 아랫사람 취급하니깐 보조한거 너무 후회되네요 ...
... 맘이 힘들고 씁쓸하고 온갖 생각이 다납니다.. 또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까요.. 원장님 눈에만 예뻐 보이는 선생님이 과연 저랑도 잘 맞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번처럼 원장님 오른팔 원감님 오른 팔 가운데 껴서 힘들고 싶지 않네요.. 눈 밖에만 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
... 일해주고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일인다역을 해가며 일해왔는데 그런 대접이라니. 사람 귀한줄 모르고, 선긋고 분란일으키는 주범인 원장은 아직도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여전히 그러고 있어요. 뭔가 모자르고 부족해서 보조하는거 아닙니다. 정담임은 경력많고 잘하는 사람만 하나요? 아니잖아요. 상황이 그래서 하는일만 다를 뿐이에요. 다같이 우호적으로 ...
... 위해서 어림없는 소리 자기 자존심 상해서 인걸 참 잘도 포장하네요 저는 제가 먼저 나갈 생각 없습니다 제 선에서 최대한 서류 마감 하구요 부탁할 서류는 자세히 요구하려구요 씁씁한 하루 ...
... 기억이 있어서 투담임이나 부담임이 있는 건 불편하네요.... 저에게 트라우마가 되었어요ㅜㅜ 거의 유치원은 부담임 선생님이 계시잖아요 도와주시는건 정말 감사한데 또 불편한 일이 생길까 ...
... 더 많이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친구로써 무슨 말을 하고 싶어도 그런 말들이 학부모 입장에선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원장님도 공문을 한 번 내보내기도 하고 (연락땜에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동생까지 받아주면서 이렇게 해 주세요 라고 요구를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어떻게 처신을 하면 좋을지 ...
다른선생림들은 교사면담다했는데 저만 말씀 없으시더라구요 나가야하는거맞죠? 안그래도 다른원에 갈데있는데 2월마지막주에오래요 ᆢ서류빨리 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 안드는 점을 얘기하시면서 정교사는 일년뒤에 결정하는거라면서 휴식기를 갖는게어떻겠냐고 시작해서 아예 선을 그어버리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유교과 나와서 유치원 경력5년이 넘었을때 구립얼집으로 들어간건데 저더러 작은 어린이집을 가라 어쩌라 조언하는게 너무 황당햇어요~ 제일 기분 나쁜건 제가 이원에서 3년차 7세를 맡고있는데 이원에는 7세를 ...
...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싸우는 애들 바로 중재안해서 물고나서 몸이가질않나.. 작은방같은 교실이라 선긋고 니애 내애 할수가 없어요.애들이 돌아다니니까요. 전날 먹은 귤껍데기나 쓰레기 그대로 두고가시고 제가 같이 애를봐야하니 제가 미치겠어요. 샘이 애를 안보니 제 몸이 바뻐요.애 다칠까봐 제가 몸을 날려요. 샘은 애다쳐도 괜찮아~하고 말아버리더군요 ...
...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아리콩의 효능과 부작요 효능 저콜레스테롤, 체중감량, 면역력 강화, 당뇨개선, 암예방, 심장의 건강, 향산화 효과, 근육형성 및 신경계 건강, 소화력향상(1C 의 Chick Peas에 하루 권장 식이섬유 섭취량이 1/2이 들어 있어 대변 내용물을 대량으로 늘리고 대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면서 염증, 경련, 팽창 및 변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고 ...
... 몸도 불편해서 빨리 오고 싶었는데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리다 오니 괜히 서럽네요. 자질구레한 일들일수록 선을 긋고 규칙을 정하는게 맞는데 너무도 잘 아는데 할만해서 해버렸는데 이런맘 드는건 안하는게 낫죠? ...
8월부터 8살 어린 담임과 10살 많은 담임 사이 보조를 했습니다. 그 동안 혓바늘 돋고 생리가 멈출 만큼 담임과의 스트레스가 심했어여 진짜 관두고 싶었지만 원장님과 다른 환경이 좋아 ... ..아 진짜 담임 생각만 하면 괴롭습니다. 사람을 이리 미워할수도 있구나 싶어여... 어떻게 대처해야 그 선생님보다 연장자로서 현명하게 대처할까여...후 ...
선생님들 이제 원장과 상담 시기이지요 한 곳도 앞으로 할 곳도 있을거예요 그런데 상담 시 서로 어느 선까지 이야기 나눌까요??? 원장도 본인 속 마음 다 못할거고 교사도 또한 그러겠지요??
... 월급이 다 합해서 처우포함 수령금액이 240정두요 다음주에 교사면담이 잡혔네요ㅠㅠ 내년에 그만두는 선생님은 한분계시는데 반이 하나 줄어서 신입은 안뽑을듯요 그리고 친구를 사귀러온건 아니지만 혼자일하러온것도 아니죠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소리가 아닙니다..최소한의 동료간의 소통?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의,토론,계획할때등..저는 그냥 서있는 ...
... 올 해를 마무리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근문하는 원은 교사면담이 12월 초 예정인데 면담 시 건의사항을 어느선까지 말씀 드려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 원장의 비인격적인 대우 같은 것 이야기해될까요?? 2.. 원장이 이교사 저교사에게 타 동료 뒷담화도 말하고 싶은데 어떠세요?? 3.. 근무시간, 형평성없는 업무분담등 4.. 편애 이런것 다 말하고 내년에 ...
... 이불깔았을때도 밥먹고 있어요. 선긋기도 안되는데 엄마는 한글에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서둘렀더니 선생님이 혼냈다고 가기싫다고 통곡을 한답니다 시키지말고 다 해줘야할까요? ...
... 순간 너무 화가 났습니다. 나에게 준 선물을 왜 서로 연락도 안한 생판 모르는 여자에게 선물을 주냐고요. 선물은 서로 몇 번 만날때 주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둘이 서로 마음에 들어서 만날지 안만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요 그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분이 엄마에게 그렇게 하라고 자꾸 전화를 하시는것 같아요. 너무 화가나네요 네 저도 엄마의 심정을 ...
... .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등 이런부분을 잘못해요. 사진작업도 안해봐서 잘 몰라요..기계치예요.. 그래서 선듯 정담임을 못하겠어요.. 아이들 상대나 학부모 상대는 괜찮은데 이런부분때문에 용기가 나질 않아요..컴터학원을 다니려해도 멀리 다녀야해요 원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이 뭐가 있나요..(컴퓨터 관련해서요..) 저는 기계랑 안친해요..ㅠㅠ 그래서 정담임을 ...
애들이 글씨를 잘 못써서 활동지 같은거에 따라쓰게 하려고 하는데 글씨를 선 빼고 비우는건 한글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도움 좀 주세요 !
... 그분분에대해 책임지라했더니 여보세요 선생니임~! 목소리가 얼마나 당당한지 선생님만 왜 그러세요? 다른선생님들은 아무소리 안하고 가만있는데 왜 그러세요~! 원래 그렇게 서류떼고 그러는거예요 ~! 이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거의 사이코 패스 수준인 인간이 운영을 하고 있으니 지가 한 행동이 아주 당연한듯 죽을죄를 졌다고 사죄를 해도 분이 안풀릴 일인데 ...
... 마음맞춰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일하면서 이것도 복이라 생각되네요. 투담임으로 일할 땐 니일 내일 선을 긋기보다 서로 도우려는 마음이 있으면 서로에 대한 배려가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같아요. 비법 전수합니다. ...
안녕하세요 만 1세 초임 담임교사입니다. 이번 맡은 아이들은 특별해서인지 생일잔치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생일선물을 챙겨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아직 기간은 2주정도 남았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 선임 선생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간단히 할수 있는 생일선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렇게 수첩에 적어 놓은 거예요. 원장님께 수첩에 있는 그대로 보여 주니 어이가 없어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선을 그었어야 되는데 한두 번 사주니 이제는 아주 대놓고 사 주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원장님도 그때 그냥 한번 사주고 무시할걸 계속 사 줘서 일이 커졌다고고 후회하더라구요. 그 엄마도 진짜 웃긴게 장난감을 그렇게 많이 사 줬는데 또 이야기를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