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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슬프고 즐겁고 힘들고 내 몸속에 사리는 억만개난 될 듯.....
어렸을 적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코도 안파고 똥도 안 싸고... 근데 난 코도 파고 똥도 싼다...ㅎㅎ
나혼자산다 연예인들 너무 부럽네요 참 맛있는것 먹으며 하고 싶은것 하면서 즐겁게 사는것보면.. 저렇게 한번 살아봐야하는데.. 잘 사는 사람들보면 부럽네요 난 개고생하는데
테스트
... 관계이지만... 미혼이라고 할게요. 아이 있는 교사맘이 오늘 그런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난 이왕이면 우리 애가 더 잘 가르치는 선생님한테 하나둘이라도 더 배웠으면 좋겠어 애를 낳아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야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 있다가 유치원 내려와서 그럴 수도 있지만...ㅋ 잘 가르치는 교사가 있다고 학생들이 저 선생님한테 뭘 더 ...
두명 내지 한명 등원해서 교대로 당직 서는데요. 저는 뭔가 함께 해주고 싶어요. 재미나게... 방학때 등원하는 아이 "난 이런거 해봤다. 또는 이렇게 놀아줬다." 소스좀 부탁해요
하늘에 구멍난듯 비가 오더니 엄청 덥네요~~^^ 물론 맑은하늘 넘 예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원감 지가 실수한건 웃어 넘기면서 교사가 어쩌다 실수 한 번 한거 가지고 별일도 아닌데 큰일난것마냥 원장한테 쪼로로록 가서 말하고 다른 동료 교사들에게도 큰일난듯 말하고 유치하게 벌칙금 내라고 하질 않나 너무 무안해서 웃엇더니 나보고 뭘 잘했다고 웃냐고? 그래 너 잘났다~~~아오 열받아~~~~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어른맞아???????~~아오!!!
... 중도퇴사할 마음은 없지만... 아랫글 보니... 저도 생각이 많아져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난임 부부예요. 그러다보니 병원 가는 게 참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떤 여성 직업인이라도 마찬가지 아니예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네... 근데 어린이집 교사는 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같은 여자끼리면 좀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장 동료한테 받는 스트레스가 ...
... 월요일날 제로 콜라 가지고 가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조금씩 먹으려고요. 제로 콜라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난 것이 없지만, 이 콜라도 당분이 들어 있으니 조금만 마셔야겠죠? 커피는 아무래도 자꾸 마시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점심에 볶은밥 만들었는데 2공기로 밥 4공기가 나와 점심에 아들 하고 하나씩 먹고 지금 약 먹느라 제가 하나 먹었어요 ...
... 아니야? 하니 오후 늦게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자와 면수건을 챙겨갔어요. 조리엄무 끝나고 나오니 햇빛이 난 것도 아닌데 무지하게 덥더라구요. 넥선풍기 켜고 면손수건 머리에 올리고 모자를 쓰니 하나도 안 간지러운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산을 쓰지 않고 편하게 왔네요. 오늘 원장님이 주방에 막혀있는 부분을 활짝 열어주시니 넥선풍기 틀지 않고 조리와 ...
... 물 한모금, 커피 한모금 이렇게 마시니 1/2정도 남아서 냉장고에 두고 왔어요. 내일도 먹으려고요. 저번에 탈 난게 꼭 커피 때문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가서 마셨는데 정말 덜 피곤하더라구요. 뭐든 찬 음료는 조금씩 먹어야겠어요. 탈나지 않게, 전철을 매일 타니 벌써 기침이 나기 시작해요. 제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에어컨 바람을 쏘이면 감기걸린 ...
... . 1998년작이구요 교직을 은퇴하고 글 모르는 사람들 대신해서 편지 써주는 중년여성과 아빠 찾아가는 9살난 남자아이가 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이에요 아까운 시간 어영부영 지나가니 이런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시간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
나도 모르게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 힘들다 하였더니 아들 오늘 유난히 더 소리를 내는 것 같다고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를 아들은 그렇게 말하네요. 오늘 일이 얼마나 많은지, 다 정리도 ... 남편님은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오지도 않고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아~~ 삶의 회의가 오네요. 다들 어떻게들 이 난관을 지나가시나요. 알려주세요 ...
... 워커에 의지해 걸으시는데 부디 엄마께 가시는 날까지 거동하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지난 한주동안 방의 물건들 뺄것 빼고 정리하느라 정신 없었어요 정말 열심히 잘 ...
... 앵두꽃을 찾아보시면 되겠죠? 오늘 오랜만에 육전을 해서 아들과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동안 몸이 축 난것 같아 고기를 열심히 먹어서 그런가, 몸이 덜 피곤하기는 하네요. 모두들 무더위 잘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
하. 일이 꼬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있고 싶네요
... 아직도 생생하네요. ㅜ 누가 맘데로 임신하라고 했냐고 복직하기로 했으면 복직해야지...어쩌구저쩌구~난 실업급여 해줄수가 없다!~~스피커폰인줄ㅎ 이러고 끊었는데 공단직원이 원장이 안된다고 해도 해줄수 있는 사유라며 실업급여 신청이 되어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새롭게 취직하려고 하니 오래된 옛 기억이 떠올라 끄적여 봤네요.ㅎ 이런저런 기억에 취직하고 ...
... 말씀하셨다했어요;;; 그리고선 어제 출근하는데 교사들이 쎄하게 대하더라구요 인사도 안받고 표정도 화가난것같고 그러더니 주임교사가 저에게 와서 앞으로 땡땡교사가 말한 부분의 정리는 하지말고 문단속만 잘하면된다고 하고는 교사들전체가 저에게 티나게 눈치를 주고있는 상황입니다. 대체 제가 잘못한게 뭔가요 출근하기 ...
하루에 보조교사 갑질하는 담임 글들이 몇개올라오는데 씁쓸하네요 속상한거 원장님께 푸는게 맞는데 그걸또 지스스로 보호하고 원장한테 사연있어서 그런거라는 담임도 있겠지요 갑질에 되도안되는 무슨 사연은 무슨ㅋㅋㅋ 난 노사연밖에 모르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요 바람도 시원하고 오늘 하루종일 이런 상태면 좋겠네요
...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저보고 "하기 싫으면 정 맞지 않으면 그만둬"라고 단칼에 말하는 그녀를 보고 난 단지 위로를 받고 싶을 뿐이었어요. 저는 그 선생님 힘들다고 할 때마다 위로해주는 말했는데..... 그 순간 정신이 바짝 들었어요. 그래서 "아, 나도 이제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살자. 그리고 이 사람하고는 거리를 두자"라고 다짐을 했어요. 저보고 ...
너무 졸려서 한숨자고 왓어요. 가족들 저녁 차려야하는데 남편이 피자시켜 먹자는 소리 듣고 그런 난 좀 자야겠다하고 누웠는데 소리는 다 들리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구요. ㅎ
들고다니며 그릴 수 있는 고체물감샀어요~ 다 그림그리고 올리며 모은 포인트들인데 도착해서 그리고 난 다음에 물감 질감이 어떤지 리뷰해 볼께여~좋은하루되세요♡
... 봤는데 신이 방주를 만들라 는 영화였어요. 그런데 전체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한 주만 그렇게 홍수가 난 영화였어요. 사람들이 멀쩡한 날에 방주 짓는다고 손가락질하고 그러더니 홍수가 나면서 그 사람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것 같더라구요.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좋은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