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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을 채우게 됐네요 중간에 입사해서 너무 힘들고 상처가 나고 곪아 터지기도 했거든요 이젠 사직서를 가슴에 넣고 다니려구요 퇴근도 눈치 안보고 하구요
... 오늘 면접봤는데 너무속상하네요ㅜㅜ 이게 대기업이다보니 면접관앞에서 엄청 긴장했어요ㅜㅜ 면접관1대 다수였는데 제가 면접 첫타자라 그래서 덜덜떨었네요 다른분들 스무스하게 잘 말하고 그러셨는데 저 미쳤나봐요.. 나이부터 얘기할때 덜덜떨고 하고싶은말도 잘못하고 93년생 만30살 이라고하니 나이많으시네요?이러셨어요 불합격인거같아 그냥 그럴려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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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겠지만요. 위가 많이 안 좋다는 말을 들으니 제가 3년 넘게 무릎에 좋다고 해서 레몬 1/4개와 올리브유 1T를 공복에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을 했네요. 이렇게 먹고 피부도 좋아지고 다리에 각질 같은 게(때 같이 하얗게 피어 올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일어나서 힘들었는데 이것도 사라지고 두피와 피부에 마사지를 하고 머리를 감으면 ...
딸의 숙제라는데 해줄사람이 없네요. 한번씩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ㅜ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fozrN5dj6OsUTqa88B6BPI0wOFZDStWzhdyymWhF5UY4B6Q/viewform?usp=sf_link
... 같아요 정말 그 아이 가고 우리끼리 그애미에 그아들이다 콩심은데 콩나고 진상 심은데 진상 나온다 전 만 1세반인데 우리반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아직 입소를 할지 어떨지는 봐야 알겠지만 원장님도 저런애는 들어와도 걱정이라고 ...
...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저를 보며 흠칫 놀래더니 1층까지 내려오면서 계속 한 숨을 쉬더라고요 또한 오늘은 1층에 내리고 저는 엘레베이터 옆 거울을 통해 옷매무새와 머리좀 정리하느라고 늦게 나갔는데 그 여자도 나가지 않고 현관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나가니깐 자기도 바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이상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
... 하지만 서류적으론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놓치는 것들이 많고 정신이 없네요.. 각오는 하고 왔지만 계속 이렇게 1년을 하는건 너무 힘들것같아 퇴사를 고민중이예요.. 중간관리자로 왔지만 하는 일은 거의 원장이나 마찬가지예요.. 아이들 수업 준비와 원 일이 겹치니 아이들에게 예민해지고 아이들 보육이 너무 힘들어지네요ㅜㅜㅜ 아예 잡지 못하시게 몸이 많이 ...
전에 다니던 직장이 너무 힘들었고 야근이 많다 보니 몸이 축 나서 좀 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3월 초부터 쉬고 있어요.. 한 달만 쉬어야지..했는데.. 구인이 많지 않네요.. 연장반 교사 구인만 많고요. 한 ... 게 최선이겠지만.. 쉬는 기간이 길어질까 봐 조급해 지네요.. 허리디스크에 팔 엘보도 있어서 안아주고 기저귀 갈고 해야 하는 0,1세는 못하겠어요. ...
만 1세 두명인데 교사 월급이 나오나요? 두명으로 쭉 갈수있어요?
... 월 1일 이직 했는데 이번주 금요일에 퇴사 합니다. 선생님들 텃세와 갑질 원 운영방식 등등 못 버티겠어서 정말 학을 떼고 나가거든요 근데 여기 원은 특이하게 월차 다녀오면 다들 간단한 음료 (비타500 등) 돌리더라고요. 그것도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여행 다녀오거나 길게 쉬다오면 그럴 수 있지만 하루 집에서 쉬다 오는데도 음료를 돌려야 하는게 좀 아이러니해요 ...
... 다른 반찬을 하니 그 선생님도 먹고 하다보니 양을 많이 해야하는 애로점도 있네요. 엊그제 홈플에서 두부 1+1이라 2모 사가지고 왔는데 오늘 부침할때보니 두부가 작더라구요. 그러니 1+1 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 오늘 두부부침으로 하나 사용하고 내일도 몸이 안 따라주면 땡이지만요. 두부햄김치찜을 하려고 하네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설거지만 하고 ...
...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경기권) 추후에 돈과 경력을 쌓아 서울권에 근무하고자 하는데 1.서울권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중 어느 곳이 경쟁률이 높은가요? 2.국공립 어린이집의 호봉이 직장어린이집에서도 이어서 적용이 되나요? (국공립 어린이집 3호봉 -> 이직 후 직장어린이집 3호봉) 직장어린이집은 다녀본 적이 없어서 ...
... 애기들이 아직 울어서 원장님이 자주 들어오세요 부담되고 제가 무릎이 수술했는데 교실도 넓고 영아들이고 1층 일도 바쁘고 더 무릎도 아프고 제가 더 어지러워서 쓰러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머리가 딩~해요 7월까지는 마치고 가려는데 제 있는대로 이야기하면 될까요?6월말쯤 이야기하려합니다 무릎도 정신건강도 힘드네요 주말에 멀리서 애기 앉고 있는 어머님 보고 ...
... 후 작년에 실업급여 받으며 거의 1년정도를 쉬었습니다. 10년만에 휴식이라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정말 먹고, 놀자~ 했습니다. 그런데, 통장의 잔액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눈으로 보이다 보니, 올해 다시 취업 준비를 했고, 국공립에 합격해서 4월부터 근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6년에 유보통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니, 다시 4년제를 들어가서 유치원 정교사 ...
산책 나왔는데 날씨가 덥고 땀이 나네요 1시간 가량 걷다가 그늘을 찾아 벤치에 앉아 있는데 가벼운 옷차림으로 모처럼 광합성 톡톡히 하는 주말이네요
... 봐도 너무 힘들고 그지같은곳에 잘못들어가서 일이 너무 힘들고 때려치우고싶어요. 기존 교사들도 1년이 안된분들이 대부분거 보니 말다했죠ㅠㅠ 암튼 월요일이 오는게 너무 싫고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ㅠㅠ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나오고 싶은데 근데 제가 개월 수로 끊긴 이력이 두군데 있어서 여기를 나가면 진짜 취업하기 어려울거 같아서 고민이에요ㅠㅠ ...
... 지내지 못하고 그냥 하루 출근하면 안녕하세요 퇴근할 땐 안녕히계세요 이것만 하면 끝일까요? 그냥 그렇게 1년을 지내는게 마음이 편할까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이직후 모두 행복하실까요..?ㅜㅜ 벌써 월요일이네요 모두 하루 행복하게 지내시길 ...
보조교사 지원 조건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유아반도 있고 영아반도 있어요. 누리보조교사 1명만 있고 보조교사는 없어요. 영아반이 7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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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설거지 해놓고 너무 늦다 싶으면 집에서 요가 매트 깔아놓고 요가 동작하고 너무 안늦었으면 나가서 1시간씩 걷고 들어왔어요 현재는 54kg 3년째 유지중이고요 제나이 48세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ㅋ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들도 이제 그만빼도 되겠다며 지금 딱 보기 좋게 날씬하데요 ㅋ 살뺀게 아까워서 어쩌다 폭식이라도 한날은 그다음날 조심하고 덜 ...
... 적었었는데요. 댓글이 50개넘게 과하게?달려서 의아했었는데 저의 솔로탈출 글이 도란도란 베스트글에 1등이네요^^;; 키드키즈 참 오래 사용했었지만.. 직장이야기도 아닌데 베스트란에 제 글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너무 신기해서 오빠한테도 이야기했더니ㅋㅋㅋ 약간 무뚝뚝한 성격이라 이런거 왜 적냐고 하네요. 오늘 남자친구는 주간근무라 토요일인데도 ...
... 저희 가족도 남편 180에 73kg 아들 183에 69kg 다들 마른편인데 그중에 제가 제일 마른편이고 올해 대학교 1학년 딸도 166에 50kg 마른편인데 엄마 옆에 있으면 자기 살쪄보인다고 뭐라하네요 저녁에 운동 끊어서 다니며 겨우 겨우 3kg정도 근육을 키워놓았는데 최근에 좀 아파서 3kg 도로 다 빠졌네요 ㅠㅠ 저 결코 소식좌 아닙니다 햄버거도 꼭 2개씩 먹고 고깃집 가면 고기, 냉면 ...
... . 잘 지냈냐는 말이 참 힘드네요 작년1월에 실직당하고, 작년여름에 친아버지를 잃고.. 취업도 잘 되질못해 벌써 1년넘게 쉬고 있는데요. 현재 엄마랑 단둘이 살고있는데 집안 분위기까지 좋지않아서 정말 하나님한테도 원망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있네요. 그래도 백수란 죄로 집안 가사일은 제가 거의다 하고있고 저도 숨통은 트여야니까... 저의 최대 일탈이 일주일에 ...
포인트가 오늘도 10,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숫자는 잘 나오고 나오기를 바라는 숫자는 아직도 감감이네요. 여기서는 1,000나오기를 고대하지만, 10이라 기분이 꿀꿀한데 게임에서는 1억의 포인트를 만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오늘도 날이 쌀쌀하겠죠?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라 다들 행복하시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