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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국공립 어린이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민간어린이집은 분위기... 급여등을 생각하다보니 민간은 아직은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호봉 걱정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
... 말하고 반이 없어지니까 짤리기를 바라는 분위기인데 저는 왠지 남는 6명에 들어 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아 저도 맘 편히 짤리는 10명에 속하고 싶네요 ㅠ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괜히 실업급여 받겠다고 있겠다 했는데 진짜 있으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그럼 다시 가서 그만두겠다고 해야 하는데 두 번은 만나기 싫은 원장이거든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
월요일 너무 힘든데 선생님 자녀 확진으로 일주일 격리라네요. 초딩자녀라 선생님도 함께요. 대체교사가 오신다고는 하는데 괜히 그반 신경쓰이고... 벌써 몇번째인지... 아가 아픈건 안 쓰럽기는 한데... 어쩔수 없는 것도 아는데... 남은 교사가 너무 힘들어 여기에 넋두리 해 봅니다.
... 다음 날 다시 약속잡고 오라던 원장님. 그 시간까지 서류 잘 간추려 시간맞춰 갔더니. 나가고 없던 원장. ㅋㅋㅋ 나갈 때 아!오늘 약속 잡았지 문자한 통 못 보냈나? 황당했었는데 첫 달 월급도 감사하다 인사드렸더니 애들 왜 이리 시끄럽냐고 질책주며 면박줘서 첫 달 월급도 기분 나쁘게 받게 했던 원장님. 몇 달 지내보니. 역시나였네. 1월 구정연휴만 지나자 ...
겨울방학때 애들이 많이 와서 3일을 출근해야되요~~이틀밖에 못 쉬네요 전업맘인데도 겨울방학때 보내도 되냐고 연락와서 등원하라고 했대요 아~~~짜증나. 그런엄마들 어린이집에 뭐해라뭐해라 부탁만 많고..부모노릇은 안하는거같네요
... 있으니 등을 대지 않고 앉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아, 네, 했죠, 뭐~~ 근데 등이 젖으신 아저씨는 모르실까요? 등 전체가 다 젖었던데, 앞은 멀쩡하고~~ 오늘 하루도 이상한 날이었어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모든대표단 선수들한테 수고의 박수를 보내요
오늘 연차라 쉬었는데 내일까지 재원신청서 받는 날인데 샘들한테 물으니 빠지는 애들이 많네요 ㅠㅠ 안그래도 대기도 없는데 아 유치원 추가모집 되고 이러면 얼마나 눈치를 봐야 할지 내년에 반타작도 안될 듯 해요 ㅠㅠ
... 2시정도 되었다고~ 아 잘되었다.다행이다~ 이제 그만 푹 자라~ 인사하곤 다시 모두 꿈나라로 떠났답니다~ 주말 아침 좋은소식으로 여니 한결 더 힘이납니다. 울 선수들 수고 많았어요~^ ...
저와 아들이 안방에서 자고 남편은 자기방에서 잡니다.밤에 안방 들어와서 같이 티비보다 가는 정도? 제가 안방 늘 청소하고요 오늘 저녁준비,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숨 돌리다 교실 겨울환경판 ... 초6아들이 엄마 나 코피 나! 왜 아빠한텐 말 못 하냐! 너가 휴지로 막어 하니 왜 화내! 일하랴 당연히 살림하랴 육아도 당연하랴 아...죽겠네요ㅜㅜ 다시 환경판 ...
한동안 울집 티비는 꺼져있는시간들이많았는데 요즘은 주말드라마 챙겨보는 재미가있네요.. 아~~벌써~다음 이야기가 넘 궁금해지네요~~
교사들과 1박2일 펜션 놀러가는데 저도 가기로 했다가 친하지도 않고 등등 취소를 했어요 가족약속이 있어서 못 간다고 둘러댔는데 그 날 축구보면서 펜션에서 밥 먹는다 ... 호구였을까요? 단톡에 잘 다녀오세요 한 말에 누구하나 답 없고 어제 축구 단톡에 난리났길래 저도 톡 썼더니 아무도 대꾸없고ㅎㅎ 내가 왜 음식 줬나 바보같고 화납니다ㅜㅜ 아!!! ...
... 차량운행하는 선생님반아이들 나누면서 저희반에 차 안탄 아이들이 많이 남아 바글바글한데 차량탄 선생님반 아이들 한명 빼고 다 보내네요 우르르 와서 이게 뭔가?했네요 1층 선생님이 주임. 우리반에 너무 많이 왔으니 분산해주세요 몇명 데려가주세요 했더니 하는 말. "여기 체계에 적응을 해야해요" 풉! 뭐지?불공평한 체계에 적응을 하라고라? 그리고는 한~~명도 ...
1월 평가제 앞두고 있어요 예전에 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영역별 교구 개수까지 지표에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이젠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이렇게 나누지 않아도 괜찮은거죠? ... 오래전 고장났고 그래서 낮잠 시간 휴대폰으로 자장가를 트는데 평가제에선 휴대폰으로 음악 틀면 안되는거죠? 아 너무 바보같은 질문이라 부끄러운데 그래도 누가 좀 ...
아..내일 나가기 싫다! 당직이라서 6시40분에 일어나야 하니 빨리 자야하는데. 자기가 싫다ㅜㅜ 이 기분 아시는 분...
사정이 있어서 3시간 자고 출근했는데 아~~하루가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오늘은 일찍 자려구요.
... 난리나요ㅠㅠ 아 제가 보기엔 신랑이 과거 술마시고 속썩였던거 저를 섭섭하게 한것들도 한몫한거 같아요. 신랑이 지금만 보래요.지금은 잘해요 제가 화내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이유를 만들고 손해보는 느낌도 들어요 그냥 신랑이랑 이야기 잘하고 기분 좋다가 갑자기 제 귀에 거슬리는 말하거나 말이 통하지 않을때 나를 귀찮게 할때 짜증나서 또 ...
아~~~~떨립니다
보조연장이라 10시반출근인데 18시교사교육한다고 9시까지출근하라네..; 직장어린이집인데 연장따위 안달아줌.. 토요일 종일교육들어도 그런거 없음 근무시간변경되는거 싫음..
... 다행인건 내 주변에는 당신들이 상상조차 못할 좋은 인맥들이 많아서 난 그들과 함께 남은 내 커리어를 쌓아 갈거고 반드시 성공을 이룰거에요!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몇세 맡고 싶냐는 그말. ...
아니 교사구인란에 최종학력 증명서가 왜 필요할까요? 경력증명서는 그렇다쳐도~~
... 약속은 약속인데 ㅡㅡ 진짜 볼맘이 뚝 떨어져서 이젠 아예 볼생각하지말아야겠다 하다가도 연락을 아예 끊기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는 좋은 애고 고민이나 걱정도 많이 해주는 애라 고민이에요 만약 인연을 끊어야하는거면 계속 연락오는거 씹는게 맞는건지 그만 연락하자고 말해야하는건지 ...
... 아님 다시다넣고 비비고. 이래야 맛있다고. 초6아들에게도 가르쳐주네요 솔직히 아 꼴보기 싫어요 왜 아이를 어려서부터 식성을, 조미료에 입맛 들게 하는지. 이젠 자기가 김치찌개하겠다고 하고 미원탕을 끓였어요 제가 끓인 음식에도 미원 덜 넣었다고 애 국그릇에도 미원을 팍 넣어요 이 일을 어찌 ...
... 그렇다고 원에서 기저귀를 갈때 부끄러워 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몸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게 아니라, 배변이 나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가지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년 넘는 경력 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에서만 있어봤고 0-4세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일을 해봤어요. 근데 시립에서 면접봤는데 만 4-5세 혼합이라하더라구요. 시립에서 일하는것도 ... 나는지.. 유아반 경험 해보신 선생님 혹시 시립은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가늠이 안가서요ㅠㅠ겁부터 나는건 왜일까왜... 아 그냥저냥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