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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서 연장을 하고 있어요. 50대 초반인데 담임은 사실 엄두가 안나지만 제가 계획한게 있어서 2년을 더 하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한 5년중 3년은 했고 2년 추가로 더 해야돼요 담임을... 연금 나올때까지 이 일을 하고픈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 일만이 답인가 싶은 생각이 한번씩 들기도 하지만.. ...
저는 아파트 2층에 살아서 거실창으로 온갖 나무들을 볼수 있어요 어제보니 어머 벚꽃이 저 몰래 수줍게 피어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언제 핀거야 라고 벚꽃에게 물어보았지요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벚꽃마져 우중충 해 보이네요
... 아이는 아파서 머리 만지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웃으면서 책상만바라보고 안우는거보면 학대가 일상인가봐요 제가 놀라서 눈크게 떴더니째려보네요ㅋㅋ 옷도 샤넬트위드 세트로 입었고 예쁘게생겼던데 마음씨는 진짜 못되었어요 대놓고 차별하고요 작은아이한테 빵 더사주고요 저 참견안하는 스타일인데 아이가 신데렐라같았어요.. 80점도 잘한거고 맞을짓한거 ...
... 한 번 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아들이 싫어하려나~~ 두부 식감이 싫다고 해서 두부를 안 사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렇다고 유난히 두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가 봐요. 아쉬움이 없는 것을 봐서는~~ 오늘은 두 마리 통닭으로 저녁을 먹을 것이고 내일은 깻잎 돈육 볶음을 먹어야겠지요? 아이들이 나오는 날이 일정하게 오지 않으니 오늘도 아이들 반찬이 많이 남아서 ...
손주 초등1학년 끝말잇기하다가 한참하다가 손주가 치즈~~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막혀버렸네요 선생님들 즈~~로 시작하는말 ㅋ
... 정말 힘든아이~ 친해지기 어려운 아이예요. 그에 반면 짝꿍 쌤 아이는 사교성, 놀이, 정말 잘 하는 아이~ 이제 조금 저랑 애착이 형성이 된거 같은데... 왠지 비교 당하는 느낌?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걸까요? ...
... 아들 일어나면 옥돔찜해서 먹으려고 주전부리하고 있네요. 금방해서 먹어야 맛나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잠을 잤는지, 아직도 자고 있네요. 오늘도 은근히 춥더라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내가 다들 고생했다고 하니 준비하셨군요 하니 큰반 선생님 그런 말은 뭐하러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햐냐고 제가 드리고 싶어 한 거라고 하니 다들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2분 선생님은 커피와 음료, 드링크를 준비하셔서 저는 두부찜 해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선물로 드렸는데 원장님은 이게 뭐냐고 해서 다들 고생하셨다고 해서요 하니 ...
... 성급해서 제대로 된 결정을 못내리는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일년 나쁘지 않게 일하면 재계약도 해보고싶고요. 제가 사람관계가 넘 지쳐서 겸직하는건데 교사들하고 접점이 없으니 크게 부딪힐 일이 없어서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이런 생각으로 어떻게 일년 버틸수 ...
제가 사립유치원을 제대로 다녀본 적이 없어서요.. 지금 풀타임 부담임인데 혹시 고용보험 가입하는걸까요? 교육청임용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고 지금 원에 물어보긴 민망하여 질문드려요ㅠㅠ
... 아닌데, 왜 특수아이를 함께 케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아이들이 피해보는 현실도 힘들지만, 제가 겪는 심적학대도 너무 힘드네요 가정에서 힘든 아이가 원에서는 잘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부모도 이해하기 힘든데, 요즘은 원에서 일대일 맞춤케어를 해야 하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
... 동요나 엄마라는 단어만 나오면 울어요. 아이들이 핸드폰장난감 좋아하는데 치워야하나싶고ㅜㅜ 제가 언제까지나 운다고 이아이를 달래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울때는 더 울어라~하고 관심을 안줘야할까요? ...
... 보조해주는 돈이니, 한달에 추가근무시간 4시간을 더 하면서 수당도 받으시면 되세요~ 인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원장님께도 2번 여쭤봤는데, 또 여쭤보기 그래서 글 남깁니다. 이해력 부족한 한 명의 선생님에게 답변부탁드려요~ㅎ 그리고, < 4시간인지, 4시간 30분> 인지 정확히 궁금합니다~!! ...
이번에 대면으로 교육을 받는데 제 돈으로 교육비 입급했습니다. 교육비 환불은 교육 다 마치는 달에 들어오나요?
꽃무늬가 자꾸 좋아지네요 어제도 꽃무늬 신발을 사오니 딸들이 기겁을하네요 왜 취향이 확바뀌냐고~~ 전 검정마니아거든요 이유는 나이였어요 60 이거든요 나이들면 잔잔한 꽃무늬가 좋아진다니 맞는말인거 같아요 60대 홧팅입니다 참고로 또 60 이라도 안그런취향 많단글 달릴거 아니까 제 개인취향임을 밝힘 ㅎ
제가 작년 10월에 중간 입사해서 지금 6개월차 근무인데 월차가 1개씩 발생하고 있어요 올해 9월이면 1년이 지나니 올해 10월부터는 근무 2년차가 되는데 그럼 연차를 사용할 수가 있는건가요? 근데 만약 10월이 돼서 재계약을 2월 말까지만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거요? 1년 계약이 아니니 연차가 아니고 월차가 생기는건가요?
... 코로나 걸려 쉬는 바람에 원장님이 제일 많이 고생하시고, 선생님들, 시니어분들이 고생을 했다고 해서 오늘 이마트에 갔어요. 덧신을 보니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던데 최하가 3,~이네요.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양말, 견과류 샀어요,.별로 달지 않는 과자들도 있으니 함께 넣어서 선물로 드리려고 하네요. 원장님까지 7명분만 준비하면 ...
... 했으면 좋겠어요. 가정에서 돌보기 힘든 아이들을 늦게까지 원에 맡기는 구조네요.. 제가 연장을 하는데 제가 맡고 있는 영아 5명 중 4명이 전업 아이들입니다. 힘들어요...ㅠ 하원도 7시 넘어서 합니다. 연장을 생각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신중한 결정하시길요.. 수업, 월안, 일지, 간헐적으로 맡겨지는 초과 보육, 출근해서 약간의 기본반 보조, 연장반 청소, 맡은 ...
... 못했다고 하니 알아봐준다고 하더니 일반 카드를 만드셨나보다고 하면서 이마트제휴카드를 만들어 주었는데,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카드가 같은거라 혜택을 못 받을꺼라면서 년회비와 할인권 값을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4월달은 2만원만 써달라고 하네요. 그래야 본인 실적이 올라간다고~~ 그렇게 해서라도 카드 하나 만들면 본인에게 유익 한가봐요. 카드를 ...
... 하셨어요 하다못해 주임쌤과 다른 선생님들이 원장님께 제가 이상한거 아닌거 잘 이야기 했는데도 원장님은 제가 교육관? 등이 좀 안 맞다보니 안좋아하신거 같아요 교사 상담때도 그만 두겠다 하고 나왔는데 실업급여도 해당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중간에 자리가 있다면 경력 인정 안되도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에 가볼까 싶고.. 아니면 차라리 부담 덜한 ...
일하면서 사람관계로 한계를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제가 오늘 교육이라 3시에 원에서 나갔어야 했는데 초행길이라 또 제 휴게시간이 2시부터 세시까지라 십분일찍 나간다햇는데 안된다 하더라구요 ... 먼저꺼낸사람이 저랑합반하는 선생님이더라구요 간간히 제 얘기를 다른샘들한테 물어보며하더라구요 제 뒷말하는 샘이랑 웃으며 일하려니 너무 ...
올해 첨으로 영아연장반교사입니다 연장반으로 영아들이 5명이 4시 20분에 모여듭니다 그럼제가 연장반으로 등록된 영아들 출석체크는 어떻게 하나요 혹시 4시 50분에 (5시이전)에 하원하면 결석으로 해야하나요?
... 공부방을 차리려해도 전문대졸업은 해야 가능하니... 그래서 방통대를 들어가고싶은데 많...이 힘들까요? 제 주변 지인들은 벌써 졸업까지 다 했는데 저보고 할만해~~라고하는데 정말 할만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많이 똑똑해야할까요? 어떤것들을 중점으로 공부하면 좋을지요 ^^;; 졸업하신분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
... 통해 옷매무새와 머리좀 정리하느라고 늦게 나갔는데 그 여자도 나가지 않고 현관문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나가니깐 자기도 바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이상하고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오죽하면 나한테 열등감 생기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괜히 신경쓰이고 ...
다들 받으셨나요...? 전 아직 못받아서 오전에 원장님께 여쭤보니 중간에 입사했다고 월 말에 주신다고 하시네요... 제가 나갈 돈이 있어서 달라고 했더니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아직도 안 주시네요....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