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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막바지에 왔네요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오늘도 파이팅 하며 나왔어요
저는 직장이야기든 친구관계든 저와관련된 스토리는 가족들에게 모두 공개합니다 미주알고주알 토씨하나 빼지않고 다 얘기합니다 특히 남편에게 다 얘기합니다 그래야만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그런데 울 딸은 말이 넘 없어요 직장을 잘 다니고있는지 궁금해서 넌지시 물어보면 댓구를 아예 안해요 표정이 힘들어 보이고 무슨일을 겪고 있어보이는데도 나 이래서 힘들었다 직장에서 누가 미워죽겠다 이건 부당한것같다 아니면 누가 나에게 이런칭찬하더라 이런소리를 아예안하네요 저랑 왜 이리 안닮았는지 모르겠어요 넘 달라요 저는 털어내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얘는 자신 속으로 파고 들어요 지 아빠 성향인것같은데 휴 이런성격 넘 안좋은것 같아요
천사라고 불리는 투담임. 아주 저를 부려먹고 있네요 자기는 가만히 교실에 있다가 저 교실에서 나가면 쌤 가는길에 뭐 갖고 오세요 쌤 오는길에~~~ 어제는 자기가 청소하고 쓰레기버리는 주인데. 쌤 나가는 길에 이거 쓰레기통봉지 버리고 오세요 쓰레기봉지 버리는 곳이 가는길에 있거든요 아 진짜!ㅜㅜ 왜 저는 싫어요!가 안되는지 오늘도 그 투담임 볼 생각에 출근하자마자 지겹습니다.
24시간 어린이집은 아이들 목욕도 시켜주나요? 샤워시설이 있길래 궁금해요
26살때 직접 프랑스자수 수작업하고 직접 믹싱박은 가방 ~ 가방끈 검정색끈에서 코바늘로 끈만들고 테슬달아서 리뉴얼했어요~~~ 오늘들고갈겁니다ㅋㅋ
보랏빛 라일락은 꽃말이 사랑의 싹이 트다. 랍니다. 친절한 말은 봄 볕과 같이 따사롭다. -러시아속담
요즘 미용실에서 뿌리염색도 4만원이 넘어가는데 버스 타고 가다보니 뿌염 9천원 부터 라고 씌여진 미용실 발견했어요 혹 해보신 분 계실까요?
출석해요
오늘 은근 너무 덥네요 짙은 색 상의를 입었는데 겨땀이 ... 허걱
배가 고프네요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신규 어린이집은요 평가제는 어제는 받나요? 신규라 조금 있다 받는지 몇년지나야 받는지 궁금해서요
비 소식이 없는데 비가 올 것처럼 흐려요 목요일이네요 주말이 기다려지는군요
담임하다가 하기 싫어 선택한 보조! 무수리같아요 여기가라면 가고 이리오라면 오고..... 내가 선택했으니 기쁨맘으로 진행해야죠~~~~~~
출석
우와 벌써 목요일입니다. ^^ 출석합니다.
올해 첨으로 영아반을 해보는데.. 와,, 투담임.. 후,,, 힘드네요
주민등록증을 휴대폰으로 발급받을수 있도록 하겠다는데 그럼 휴대폰을 분실하면 전재산이 바로 날라갈수도 있겠네요. 편한게 전부가 아닌데 왜 자꾸 세상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건지 편한만큼 위험부담도 그만큼 커진다는걸 왜 먼저 고려하지않는건지 이해불가네요. 휴대폰을 분실했을때를 대비해서 어떻게 해야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수 있는건지 확실한 안전장치를 먼저 준비하고 알려줘야할거같네요.
출석합니다
욱씬 욱씬 미간사이가 아프고 고개를 돌리거나 움직이면 정수리가 쿡쿡 쑤시네요. 이것도 두통 인지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어요
내일만 힘내면 주말이네요
제목 그대로에요. 원장이 너무 즉흥적이어서 정말 힘들어요. 장난 맞추기 힘드네요 ㅜ 담임은 힘도 없어요. 원장한테 휘둘리는 거 너무 힘들어요.
연장반하고 있어요... 기본반에서 난 상처, 아이들 연장으로 보낼때 이야기를 해 주셔야지... 아무말 없이 그냥 쓱 밀어 넣으면 어떡합니까... 그럼서 이야기하면 그제서야 이야기하고...
앗.. 벌써 밤이 되어가는군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자야겠어요.. 편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