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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린이집에서 꼭 우리반와서 쌤 풀 좀 가져갈게요 쌤 물감 있어요?색지 있어요? 시트지 조금만 잘라갈게요 이런 것들은 다 재료실 올라가야 하는 것들이라. 안 올라가고 쉽게 저희반에서 갖다 썼어요 왜 한마디도 못 했는지. 내일 이런 교사 있을까 심히 두렵네요..
시립어린이집이나 직장어린이집 원장 준비하고 싶은데요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큰아들(고2)이 가족끼리 오랜만에 볼링장 가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에 수학여행도가서 옷도사주고 (지금까지도 옷 사달라고 한적없고 아빠가 입는옷 대충 입는아이)점심으로 대충 해물칼국수먹고 남편 ,아이들 3이랑 볼링장가서 3게임하고 왔어요 큰아들이 엄마~돈 많이 들었지요~옷 잘 입을께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데 오히려 미안하면서 제가 너무 고맙더라고요
둘째가 5살 아들인데 저녁식사후 조금있으니 엄마 나 안아줘~하며 무릎에 앉아 안기네요~ 좀 안아줬더니 양치도 안하고 그대로 잠들어버렸어요 오늘 낮잠을 안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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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되세요
일찍 일어나 커피 한잔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 출석합니다 ㅎㅎ
내일 국가건강검진해요 다른건 뭐 다 괜찮지만 위내시경 하기 두렵습니다. 처음에 비수면으로 해서 두번째도 비수면 하고 싶은데 처음에 멋도 모르고 비수면으로 했다가 깜놀하고... 두번짼데 잘 참고 할수 있겠지요 구구단이나 외워야겠네요
주말동안 피로가 안풀리네요. 지쳐서.. 발이 너무 아파요
꿈을 이루자
일요일 입니다.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
아침부터 시켜먹자고 하는데 남편, 아이 의견이 달라서 싸우네요 하나 시키는것도 참 힘들어요
요양보호사 공부하면서 내용이 우울하고 어둡네요. 아이들은 밝은 에너지를 주는데..
건강부터 챙겨야겠네요 몸이 너무 약해서ㅡㅡ
주말 비가 온다더니 비가 물러간것 같아요
오늘도 29도까지 올라가는 여름날씨네요
늦게 일어나서 무생채, 표고버섯 볶고, 콩나물 무치고 , 파프리카 채썰고 지단부치고 호박볶고 부추된장에 약고추장볶아서 비빔밥 먹고 배부르네요 잘 먹고 잘 살아보아요 ㅎㅎ
보수교육 현장에 가서 받게 되면 시험은 없나요?? 그런 말이 많긴한데요...
50대 여자 키가 165정도되면 그 나이대에서는 큰 편일까요?
장기미종사자교육을 온라인으로 듣거나 대면교육으로 들어도 시험이 없나요? 이걸 들으면 보수 교육도 대체된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최근에 들어보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졸업하고 바로 취직한 초임 교사입니다...일을 한 지 이틀 만에 적성이 안맞나? 생각이 들었지만 처음이라 그렇겠지 하는 마음으로 3개월 일했네요 그 사이에 사고도 참 많이 치고, 매일이 퇴사할까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린이집 만3세반 5명 원담임을 맡고있는데 하나하나 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요즘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가 있어요 제가 어리버리한 성격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저를 신뢰하는 게 부족한 거 같아서 마음이 힘드네요 저에겐 교사가 맞지 않은 거 같아요 일이 많아서 그걸 다 처리하는 것도 어렵고, 아이들이 부리는 고집이 참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다 어렵다고 느껴져요 요즘 더 힘든 것은 일찍 가서 일하고 가장 늦게까지 일하는데 보람도 잘 모르겠고 재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아이들과 이것저것 해봐야하지 하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일한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이렇다니....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고, 힘듭니다... 교사를 좀 더 해보는 게 나은 걸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다른 분야를 찾아야하는 걸까요? 1년은 견디고 싶은데, 견딜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한탄 좀 해보았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선생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 원에서는 호박을 따러 텃밭에 간다고 하네요... 원장님께서 가정으로 보낼 호박 라벨지에 아이들 얼굴합성, 문구를 넣으라고 하시는데 재미있는 문구 좀 없을까요???? 전 아무리 짜내도 답이 안나오네요.. 고민 끝에 올려요
아동학을 전공했는데요 경기남부쪽입니다.유아교육자격증 나오는 괜찮은 교육대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토요일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