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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복직 앞둔 신혼입니다 남편이 일은 했으면 좋겠고 애기도 몇개월 후에 가지고 싶나봐요 내년 5월쯤 애가 나오면 좋겠다는데.. 그말은 임신한채로 일하란 소리같은데 ... 그러길래 할말이 없더라구요 올해 임신 계획도 없다고 그랬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고.. 이 일이 시작과 끝나는 날이 정해져 있으니 날짜 맞추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다들 어떻게 ...
요즘 시설들이 얼마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지 참 고맙지요 돈이 든다는것만빼면 이불 세탁하러 셀프방가서 1시간동안 건조까지 돌려놓고 카페도가고하니 참 편하네요 어제는 딸 침대패드랑 이불등 빨고 오늘은 안방것 빨러가려구요 편하게 살아요
... 이 친구에게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지켜보며 지원해야해요. 내년에 원에 평가인증도 있는데.. 자위하는 아이가 있을 때 평가인증은 어떻게 할지... 원장님께도 보고해서 아시지만 어머니가 예민하신걸 알고 계셔서 인지 특별히 대응은 안하시고요. 여기에 글로나마 투덜애어 봅니다 ...
이직을 하고 다시 퇴사를 해도 이제는 괜찮은 이 직업 ~~다들 제 맘과 같은가요. 언젠가 부터 속상한 맘도 없고 아무렇지 않네요. ~~경력 많고 경험많아서 기대안하면서 가대 할 수 있는 원이 있겠죠 하면서 지내네요.~~
이 직종에 오래있을수록 나도 모르게 성격이 이상해지는거같아요. 일단 쏘패끼가 낭낭한 원장을 매일같이 대하고있자니 저렇게 살지는 말아야지하면서도 나도 점차 물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그렇네요...암튼 주위에서는 다들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는 기로에서...지금 계신 원장님이랑은 일하다가 병날것 같아서 포기가 되더라구요ㅠㅠ 퇴사 결정을 잘한거겠죠???^^ ...
... 그제야 병원 간다며 왔는데 독감이라고 하네요... 열만 떨어지면 가도 된다고 의사샘이 그랬다는데... 이게 원래 맞나요? 독감이면 5일은 휴식해야 하지 않나요? 다들 원에선 어떠신지요? 여기 원장은 학부모가 열 떨어지면 보낸다는데 할 말 없다고 ...
마음이 너무 편해요 이 일 안하면 큰 일 나는 것처럼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경력많고, 나이많아 연락이 도무지 오지를 않는데 이참에 국공립 원장 지원해보려고 해요. 알아가야할 정보가 또 많겠지요
월급이 나오지요!!! 나 또한 부족한 사람이잖니 다독여보지만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되요. 원장의 기분에 따라 눈치 봐야 하는 것, 원장의 차별, 때론 마음이 안맞는 옆 반 교사, 서류, 행사, 사진에 치이고, ... 언젠가 죽는 인생, 뭐든 즐겁게 하면 좋을 텐데, 혹여 즐겁진 않아도 받아 들이면 좋을텐데 요즘 나는 왜 이런가...싶은.. 그런 날들이에요 ...
... 3회, 한 번에 30분 이상 운동할 경우 두 달 후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숨이 찰 정도로 빠른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는 게 도움된다.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하다 ...
같이 원장 욕 하던교사들 믿지마세요 곧 그만둘거라는 말도 믿지 마세요 사직서 품고 다닌다고 하는 교사 말도 믿지마세요 우리끼리 똘똘뭉치자 하는 교사도 믿지마세요 이게다 한 사람에의한 말들이예요 이런교사가 나중에 뒷통수 ... 놔두었던 제가 한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후 그 교사를 보면서 저는 참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어요 ...
오랜만에 대학동창을 만난 오십대입니다. 이런저헌 이야기하다 제목 그대로 "너 돈 얼마나 모았어?"라고 물으며 제가 대답 안하자 "빌려달라고 안해~궁금해서그래~"라고 하는데.. .난 친구가 얼마나 돈을 모았는지 궁금하지 않은데ㅠㅠ 살짝 기분이 안좋았답니다. 내가 이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장애영유아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데 제가 이수한 과목들입니다. 이게 맞으면 한과목 들으면 되는건가요? 유아교육개론(=장애아동보육론) 특수유아교육(=특수교육학개론) 교육학개론 영유아발달 보육실습 부모교육(=특수아부모교육론) 정신건강(=정서장애아교육)
작년에 짧게 다녔던 원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 최근 채용 공고가 나왔더라구요... 나올 때는 힘들어서 그만 두었는데 ... 나와서 보니까 좀 더 있어 볼껄 이라는 후회가 들었어요.. 퇴사 했던 곳.... 다시 들어가기 어려울까요? 퇴사 한곳 다시 들어갔던 경험 있으신가요? 요즘 취업이 참 힘드네요...
남편 직업 뭐야? 남편 직업 괜찮은데 왜 일하려고 해~ 시댁 친정 어디에 있냐 애봐줄 사람은 있냐 조절하냐고 하길래 당황했더니 피임약 먹고 있는지 물어봤네요 신혼이고 애 없어요 이 직업을 하다보면 바보가 되어가요 이게 이상한건지 아닌지도 헷갈리더라구요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잃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하던데 일리가 있는거같아요
4년제 유아교육학과를 나왔어도 나이가 많으니까 자격증도 무쓸모가 되네요. 이 직종도 점점 나이가 깡패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내가 원장이라도 사회경험이 적어서 다루기 만만한 신졸이나 저 경력자를 채용하지 알거 다 아는 고경력자는 피하고 싶겠지요. 특히 구린게 많은 원장들은 더욱 그럴거같아요
원에 일하면서 발생하는 일, 실수는 어디든 다 같죠 애보다가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A교사도 똑같이 애보다가 다쳤고 저도 애보다가 제가 다치게 한것도 아니고 애가 살짝 멍든건데 그리고 ... 마치 큰 문제 일으킨듯 치부하고 .. 원마다 넘어가는 원장있고 큰죄를 지은듯이 호들갑떠는 원장있는데 진짜 이원장은 자기가 제일 문제인걸 몰라요 제발 원장아. ...
선생님들은 이 일을 해오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던 순간이 언제이던가요?
이 드라마 재미도 있고 감동이 있어요. 완전 강추!!! 저는 내일 연차라 짝꿍이랑 근사한 곳에 가서 점심 플렉스 하기로 했어요. 낼 출근 안하니, 너무 좋네요
왜 열 받으셨어요? 이 말은.. 좀 그렇지 않나요? 나이 적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한테 쓰는 말로는.. 좀... 왜 화나셨어요?왜 언짢으세요?라고 해야 하지 않는지. 생각의 차이인지.
... 많았어요 이러네요 속보인다 속보여 왜 내가 신고할까봐 겁났니 제가 못됐을수도 있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두달은 커녕 하루도 못버틸거 같아요 다음달까지만 참자 시간 금방간다 시간아 빨리 ...
혼자 빗소리 들으며 쉬는 이시간이 평안하네요
일어나 보니 이 시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