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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졸업과 수료식이 있었어요. 다음주에 안나오는 원아들은 오늘 보호자들이 선물과 함께 인사말을 하시더라고요. 울컥해 하면서 큰애를 유치원에 보내고 보니 여기가 얼마나 좋았고, 안심이 됐는지 알게 됐다는 분도 계셨고요. 제가 너무 담담하게 받아들인거 같네요. 호응을 했어야 되는데... 그 아이가 참 힘들었거든요.
... 각설탕이 백화점에서 팔았는데 요즈음은 잘 보이지 않아서 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큰아들이 갈색 각설탕이 있는데 별로 달지도 않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학창 시절에 백화점에서 팔았는데 요즈음 안보이더라 했는데 롯데 가니 그것이랑은 틀리지만, 갈색 각설탕이 있어서 하나 사왔어요. 부드러운 사탕 먹는 맛이네요. 아메리카노에 2덩이 넣어 먹으니 달지도 ...
민간에서 1호봉 받고 일하거 있다가 해가 바꼈는데 급여 인상이 되지 않아 물어보니 1호봉이라고 급여인상이 없다네여;; 아니 근로계약서 상에도 명시하지 않고 안 올려준다니.. 민간이라 그런건가요? 제 욕심이 큰건지.. 1호봉은 오르는데 전년도로 받는다니 황당하네요;;
... 있어서 아들 좋아한다고 매일 사다 주겠어요? 하니 아들 아들 너무 챙기시는 것 아니에요? 하더라구요. 우리 큰 아들은 태어 날때 부터 죽다 살아나서 마음이 더 가기는 하네요. 친구들과 언니, 동생이 보내준 돈을 합치니 백만원이 넘더라구요,. 실비 되어 병원비도 얼마 들지 않았고 다행이지요. 아들도 매일 사다 주니 걱정이 되었는지, 물어봐서 이야기 해줬네요. ...
오죽하면 중간 입사한 어떤 선생님이 건물만 원장님거고 나머지는 교사가 채우나봐요 그러더라구요ㅠ
... 친정엄마 보험도 내드리고등등 최대한 제 월급을 쓰게 만드는 남편. 남편은 재 월급의 두배입니다. 그래서 큰 비용 들어가는 것은 남편이 쓰는데.. 아들이 곧 치아교정을 해야 해요 저는 돈이 안남는데... 저한테 묻지도 않고 아들한테 누구야 엄마가 치아교정비 매달 20만원씩 낸대!! 저는 옆에서 으응...하고 말아 버렸죠. 물론 저도 같이 내야 하지만 월급이 ...
경력증명서 제출 어린인집 교사임면보고에 필수서류인가요? 오후반 교사 지원했거든요 4시ㅡ7시30분 호봉제 아닙니다가정어린이집이예요 교사 서류 임면보고에 필수가아니라면 이전에 다녔던 ... 경력증명서는 교사 입사시 구청 임면보고에 필수양식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내지않겠다고 해도 구청등록에 큰문제가 되는것은 아니겠죠? ...
다큰 직장인딸 아침으로 콩나물국밥 하다가 계란 새우젓 없어 후다닥 가서 사다가 콩나물밥위에 계란탁 터뜨려 한그릇 퍼줬더니 것도 새모이만큼이요 바쁘단핑계로 뜨는둥 마는둥 왕방울같은 딸기만 쏙먹고 가네요 그래도 힘들게 사와서 차려준공은 치사하고 출근하네요 ㅎ 그한마디에 힘듬이 사르르 사그라드네요
... 좋지 않으니 절제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사온 청바지 아들이 입어보니 작아서 환불하고 한치수 더 큰 것으로 사와야 하네요. 모닝빵이 먹고 싶으면, 건대나 상봉쪽 이마트를 가네요. 주먹만한 모닝빵이 20개 2,980~이라 가끔 사다 먹네요. 이 빵도 50 넘어서 부터는 안 먹는게 좋은데 그냥 먹고 말지요. 이것저것 다 가리다보면 먹거리가 없어서 우울할 것 ...
경력증명서 제출 어린인집 교사임면보고에 필수서류인가요? 오후반 교사 지원했거든요 4시ㅡ7시30분 호봉제 아닙니다가정어린이집이예요 교사 서류 임면보고에 필수가아니라면 이전에 다녔던 ... 경력증명서는 교사 입사시 구청 임면보고에 필수양식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내지않겠다고 해도 구청등록에 큰문제가 되는것은 아니겠죠? ...
이번에 학교 졸업한 학생인데, 민간어린이집 보조하고 연장반 겸임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민간어린이집은 최저임금으로 계산한다고 들었는데, 초임이라 급여를 얼마나 받을까요? 구인공고 ... 얼마 받는지 궁금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든 선생님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 어찌될지 모르니 올해까지는 하려고 남았는데 한원에 4년정도 되었는데 서로 일을 배려하기보다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그런분위기 아시나요?ㅋ 저는 목소리가 크지 않고... 그래서인지 그분위기가 참 힘이드네요. 이번해에 나왔어야하나. 그런생각도 들고 일도 서로 미루려고 하는데 여기는 경력많은샘들이 더 일 안하려고 해요.. 다 그러시나요?ㅋ 올해까지다 ...
... 마시고 케이크먹는데 옆테이블에 30대초반?쯤 제또래같은 엄마가 유모차끌고왔는데 아기가 카페 풍경이 낯설어그런지 큰소리로 울기시작하니까 표정 썩더니 \"아씨 니때문에 맘편히 커피한잔도 못마시자나 닥쳐라\"하더니 폰떨어져서 폰줍고\" 아나 이 18\"이러고 애우는거 무시하고 커피 홀짝거리네요 눈빛도 째려보는듯하고 산후우울증같으신데 욕도 듣기 ...
아이가 둘인데 설날이라고 봉투를 내미네요. 큰애가 30, 둘째가 20. 주식을 사 놓았다가 나중에 결혼 할 때 도움을 주려고 해요.
... 시작한 곳에서는 어떤 요리든지 다 맛이 있었는데 지금 다니는 곳에서는 그때만큼 맛이 나지가 않아요. 우리 큰아들 말을 빌리자면 제가 너무 행복하고 기쁨에 넘쳐서 다녔다고 하는데 지금 다니는 곳은 그때만큼 행복하지도 기쁘지도 않아서인가봐요. 요리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날들이라 그렇게 맛이 있었는지, 정말 그때는 왕복 4시간 거리인데도 피곤한 줄 ...
... 우리신랑뿐 신랑밑은 여자시누이들3 우리신랑46살 큰시누이 44살이죠 저 44살 시누남편 고모부 45살 저희가 큰시누이보다 늦게왔는데도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오셨냐는 인사도 안하셔서 놀랬어요% 제가 먼저 저희왔어요~인사하니 아무런 말도없이 인사도받는둥마는둥 윗사람아랫사람을 따지는건 아닌데 머지???차에서 짐을 내리고있으면 나와서 짐이라도 ...
... 남겼던 사람입니다~~ 명절전날 친정에 가서 하루 자고 명절날은 친정에서 점심까지 먹고 시댁으로갔어요~ 우리 큰시누.... 집안에 73세69세44세 42세 43세 41세14세11세 9세5세가 모이는 날인데~~강아지 데리고 가도되냐고 9세 아이에게 물어보는 41세시누~~ 나머지 73 69 44 42가 싫다고 하는데 결국은 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44세 오빠가 73세 아빠 기관지도않좋고 9세4세 아이들도 ...
명절지나고 화요일에 대형 어린이집 면접을 압두고 있어요 큰곳은 첨이라 부담되어요
오늘 아침은 레드향과 바나나네요. 이러다 배가 고프면 강냉이 튀긴것을 먹으면 되겠지요? 육개장 라면에 깻잎과 들깨를 넣어서 먹으면 감자뼈 맛이 난다고 큰아들이 이야기 해 줘서 진짜 그런맛이 나는지 먹어보려고 들깨랑, 깻잎을 사왔지요. 육개장 컵라면도 사오고요. 저는 신기하게 새로운 것은 꼭 해보고 싶네요 정말 뼈다귀 맛이 나는지 후기 올릴께요.
큰집조카내외 기다리고있네요 차례상 다 차려놓고 기다리고있어요 차남이지만 저희가지내거든요 선생님들 고생 조금만하시고 새해복많이받아요
... 컵라면과 들깨가루 1T, 깻잎 9장, 눅두 2접시, 돼지국밥을 준비해서 큰아들과 맛나게 먹었지요. 육개장 컵라면만 먹었으면 돼지뼈다귀맛이 났을찌는 모르겠는데 녹두전이랑 같이 먹으니 뼈다귀 맛이 나지 않더라구요. 녹두전을 잘 한것 같아요. 오늘도 한끼 제대로 먹었네요. 염증 주사 맞고 주먹이 잘 쥐어져서 기분이 좋네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이른 ...
... 도라지, 고사리, 숙주를 넣어 녹두전을 하더라구요. 저는 담백하게 친정맛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 큰아들은 시댁에서 만든 녹두전을 더 맛있어해서 도라지, 고사리, 숙주를 양념해서 전날 담갔던 녹두를 갈아서 함께 부치게 되었는데 맛나더라구요. 이번에 숙주를 빼먹고 부치는 바람에 1% 부족한 맛이었지만, 어쨌든 녹두전은 언제나 맛나지요. 전을 ...
... . 어머님이 친정먼저 갔다와라해서 친정먼저왔다가 친척들 만나고 점심먹고 넘어갈 계획인데 우와~큰시누 10시부터 자기는 이제 시골로간다 언제오냐 단톡을~~답장없으니 전화까지하는데 진짜 별게 다 스트레스네요~ 우리 딸한테 강아지 사진 보내주면서 귀엽지?고모가 내일 데리고갈까?라고 막 그러더니~~ㅜ 그래서 동생도 어리고 할아버지도 기관지 안좋아서 ...
... 다 먹어 본 줄 알았더니 그냥 북숭아 맛 음료를 사서 먹고 맛이 있으니 복숭아맛 음료만 계속 먹었나봐요. 큰아들은 동생이 다 먹어 보고 복숭아 맛이 제일 나아서 추천한거겠죠 했거든요. 오늘도 명절 음식 만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건강 잘 챙기시며 틈틈이 쉬시면서 일하세요. 염증주사 한대 맞았더니 주먹을 쥘 수 없던 손이 주먹도 잘 쥐어지네요,. ...
인근 제법 큰 전통시장 다녀왔어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