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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간 아이가 용돈을 보내왔어요. 제가 친구들과 주말 여행을 갔었거든요. 아이는 군대에 있기에 말 안 하고 갔는데 통화하다 알게 된 아이가 친구들과 커피라도 사 마시라며 5만원을 보내줬네요. 군인이 무슨 돈이 있어 보내냐니까 월급 받아 돈 있다구요. 고맙고, 기특하네요.
저는 국밥종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끔씩 생각날때가 있는데 국밥집에서 사먹긴 양도 많고 가격이 비싸서 안 사 먹게 되요~~ 근데 어제부터 갑자기 순댓국이 생각났어요~~ ... 푸짐하게 담아 주셨어요 그래서 저녁에 순댓국 끓여서 다대기 만들어서 밑반찬 하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사골국물 있으니 종류별로 먹으니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갑이예요~~^^ ...
오뜨가 하나는 유통기한이 4일이나 지났지만, 저녁으로 먹었네요. 지난번에 사놓고 못 먹었더니 기한이 지나버렸어요. 남은 하나는 12월 26일까지니까 잊지 말고 먹어야겠죠? 맛난 저녁들 드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먹은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네요~~ 좀전에 마트가서 내일 밑반찬 만들거 사가지고 왔네요~~ 오늘은 시댁에서 가지고 온 고기가 있어 그걸로 제육볶음 하고 미역국 끓여서 나머지 밑반찬과 김장김치 해서 먹을라구요~~ 내일은 일주일 먹을 반찬 만들어야죠~~ 오늘 저녁 다들 무엇을 먹나요?? 매끼니 먹는게 일인데 아무거나 잘 먹는 신랑이어서 ...
... 내리고 고구마 삶고 있네요~~ 원두는 단골 아는 분 사장님께 분쇄커피 5천원 할인 받아 한봉지에 만오천원에 사가지고 온거 있는데 그 원두커피 마시다 다른데 가면 못 먹네요~~ 부드럽고 쓰지 않아서 가끔 내려 마시는데 오늘은 그 원두커피가 생각나서 내렸네요~~ 그리곤 입이 심심하면 먹을라구 속노랑 고구마 삶고 있네요~~^^ 고구마가 워낙에 커서 두개만 씻어서 반으로 ...
수납함 바구니가 정말 인터넷,다이소 뒤지면 다양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요 길이32 가로20 높이12 찾기힘들어서 길이30~32 가로20~24 높이10~13 찾았는데 진짜 없어요 그래서 높이 크기 다 조금씩 다른 수납함 사봤는데 아쉽네요. 모양이.. 높이나 넓이가 아쉽네요. 사진은 비슷해보이지만 회색 수납함 사이즈면 좋은데 색이 맘에 안드네요.
뽕브라라고 주문했더니 사진과 넘다르게 그냥 런닝수준이더라구요 환불을 요구하니 배송비 2500원을 요구하네요 모델이 착용한것도 아니고 그냥 브라만 찍어 올린사진인데 뽕이 넘 봉긋하서 믿고 주문했더니 막상 ... 사이트가 뽕 브라몰인데 설마 사기를 치겠어 했더니 믿는도끼에 발등찍어 버리네요 브라같은건 매장가서 사는게 좋겠어요 ...
투썸플레이스 커피와 스타벅스중 어디가 나아요? 커피 사가지고 가려구요
제가 사둔 니트원단이랑 내의 원단. 면원단 안쓰는데 나눔할까봐요 양이 몇박스되는데 나눔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냉장고에 오랫동안 있게되어 10개정도 버렸어요. 달걀을 보통때는 잘 먹지 않으니 10개 들어있는 달걀을 사서 먹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계란말이, 삶은 계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전으로 부쳐 먹지 않으면 달걀 소비가 안 되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아깝기도 하네요 ...
어제가 13주년 결혼 기념일이었어요 평소 알뜰한 남편이 100만원을 주면서 옷 사입으라고 하네요 자기 옷은 두 벌밖에 없는데도요.. 감사하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고..ㅋ 지금은 뭐 살까 고민이네요
... 주문하더니 사놓고 끝. 식비 주지도않아요. 내가 돈번다고 저러는지 밥을 각자해결해선지 자식이 있는데 쌀만 사주고 끝 다른 집들은 모르겠네요 계속 제가 주문하든 만들든해서 애먹이는데 남편은 너무 무책임하네요 싸우기도 많이했고 말하면 싸움이 길어지니 포기하고 마는데..안통할거 답답해서 남편팔을 쳤더니 주먹으로 제팔을 쎄게 치네요 니가 먼저 쳤다고.. ...
내가 사주고 싶은거 하는것도 좋지만 원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 하데요. 그래서 그냥 정육점 돈가스로 먹기로 했어요. 샐러리가 5,~ 하니 안 사먹게 되는데 오늘 할인을 해서 사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났지요. 돈가스 먹으면서 계속 샐러리를 먹었더니 목도 마르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았네요. 대파가 좀 억센것 같아 송송 썰어 살짝 데쳐서 부쳤더니 하나도 안 맵 더라구요., 대파는 데치지 않고 부치는 게 더 ...
... 특별히 베풀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전에 일했던 곳은 간식 자주 쏘기도 하고 음료수 사주는 교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쯤 사드리긴 했지만.. 보통 그런 부분도 필요한걸까요? 여기 들어온 곳도 동기샘이 간식을 돌리네요. 저 어차피 그만둘거라 신경 안써도 되는데 원장님이 옆에 있어서 눈치보여서 말 못했네요.. ...
편의점이든 옷가게든 상점 들어가면 그냥 못 나오고 꼭 작은 거라도 하나 사고 나오네요 20살때 옷 가게 가서 가디건을 입어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그냥 갈려고 했더니 그냥 가기만 해봐 하면서 사라고 강요를 하더라고요 그때 그 생각이 자꾸나요. 그냥 가면 장사하는 집인데 민폐겠지? 그생각이나요
... 반건조 오징어와 깻잎을 사가지고 와야겠어요. 맛난 저녁들 드셨겠지요? 오늘은 날이 포근하더라구요. 호박사러 잠깐 나갔다 왔는데 밤도 그리 춥지 않았지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지난주에는 아들이랑 부대찌개 사 먹었는데 굉장히 잘 먹더라구요. 어제는 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유명한 순댓국맛집에서 줄까지 서서 먹고 왔는데 아이 입맛에는 맞지 않았나 봐요 ㅎㅎ 생각해 보니 저도 중학교 때는 순댓국 안 먹었었네요. (미안하다 아들아~ 다음번엔 니가 좋아하는 음식 먹자.)
이제 올해도 딱 한달 남았네요~~ 저는 딱 요맘때쯤 한번씩 하는게 있어요~~ 바로 사골 우려내기..... 비싸긴 한데 마트가니 50%로 세일하길래 잡뼈 한팩 사 와서 핏물 빼고 있네요~~ 오늘 내일 잘 고와서 내일 저녁에 뜨끈하게 보양식으로 먹어야겠어요~~
지난달에 바람 엄청 불던데, 떨어진 낙엽들이 물결치며 날아가는 광경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한참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학생들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어요. 그래도 ... 조금 안되게 팔아 사다 먹는데 크고 맛나서 잘 샀다 싶었는데 아들이 무르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렴하게 잘 사 먹은 것 같아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
... 교사월급 세전에서 세후 월급 받는데 사대를 다 제하고 받잖아요. 그사대는 축적되서 퇴사시 받는게 아니고 사라지나요 저는 1년후 퇴직금으로 일부 지급되기위해 세후금액으로 받는줄 알았어요. ...
고기 잔뜩 사놓고 자기네들 배부르게 먹고 애들은 찔끔주고 먹는걸로 그러지 맙시다~~!!!!!!!!
요즈음 겨울 샌달 신고 다녀요. 예전에 사둔 깔창이 있어서 겨울 샌달에 넣고 다니니 발바닥도 덜 아프고 좋더라구요. 우습게 본 깔창 한몫 단단히 하네요.
오늘 아침은 더 추워요~~ 외출 준비중인데 핫 팩 사둘껄... 돌아오는 길에 여유있게 사 와야겠어요
고마운 친구 아들 결혼식이라 갔더니 아들도 전도사라고 하네요. 그 교회 목사님이 교회 중등부 교사를 소개해서 결혼을 하는데 10월 8일날 만나 11월 26일날 했으니~하면서 ... 아들 참치김밥 2줄 김밥집 들러 사가지고 왔네요. 이 돈은 아들이 좋아하는 티라무스, 저는 당근케이크 사서 먹으려고 하네요. 다들 맛난 저녁들 드셨지요?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