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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담임 하려니 스트레스가 많네요 장애통합반 5세반 투담임교사구요~ 아이들은 짝꿍쌤 좋다고 이쁘다 내옆에 앉아라 매일 옆에 앉는다 자리전쟁 울고 불고 학부모들도 다들 절 좀 불편해하고 애교 많고 싹싹한 쌤하고 전 그냥 비교되보이고 그냥 짝꿍쌤이 애들도 많고 활동주체하는 교사라 이래저래라 시킬수 있긴한데 일할땐 혼자 애들 2-3명씩잡고 학습지하고 ...
매달 나가는 관리비를 보고 있자니 내 집에서 매달 월세를 내고 사는 기분입니다. 아껴쓰면 26만원이에요... 여기에 가스비는 포함 안되어 있고 다른건 들어가 있어요.. 뭔 전기세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공동전기세가 가정에서 쓰는 전기세를 버금 가네요..
... 하셔도 되요 라구요 하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나의 비밀스런 정보가 다 들어있는 모든서류를 보내라고 한건지 통장사본까지 보냈더니 이런 변덕을 부려? 싶더라구요 저기요, 민간어린이집 원장님 장난치세요?? 사람 그러시는거 아니예요 라는 마음이 굴뚝같이 들었지만 아냐 하늘이 나에게 더 좋은운명을 만들어 주기위해 그일을 불발시킨 걸꺼야 ...
요즘 부모님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내 아이들 귀찮아 하고 힘들어 하고~ 눈에 보이게 행동하면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한테 귀찮은 존잰데 밖에 나가면 소중한 존재로 사랑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 뭐지? 했더니 제리라고 하더니 담임 선생님과 시니어 선생님을 주더라구요, 담임선생님이 이렇게 많이? 하자 내일 드세요 하더라구요. 워낙 먹는 것에 욕심이 많아 아무도 안 주는 아이라네요. 친구들과도 나눠 먹으라고 하니 안된다면서 손으로 가리고 먹더라구요.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오늘은 귀엽게만 보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여러모로 화가나요 감정컨트롤이 안되고........미숙한 내 인격에 더 화가나요
... 케어하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아야할 행동에 대해서도 함께 지도하였는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내 한명의 아이로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건 결국 부모가 관리했어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이러면 사회에서는 넓은 사회인데 졸업후 어디서 무슨 피해를 끼칠지 모르니까 사춘기라 말안듣는다 하지말고 다른 방법을 ...
... 어이가 없어서 또 가만 있었더니 집에돌아갈때 얼굴블그락블그락 하면서 하는 말이 난 나보고 이쁘다 안하고 내 남편보고만 잘생겼다하는거는 정말 기분 나쁘더라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어 이러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에혀 지남편 칭찬해줘도 탈이야 참 별사람 다있죠 ...
지쳐가는 내 모습에 한번 더 기운을 내봐요
아침에 카네이션이 자주 보이네요... 저녁에는 별로 안보이더니.. 운동대신 이곳에 들어와서 놀고 있네요... 오늘도 힘든 오후가 되겠지만 그래도 오전시간이 있어서 좋아요... 친구들과 전화 ... 나이가 들어서 일을 시작하여 다 바쁘네요.. 저도 같은 케이스... ㅎㅎ 말년에 편해야되는데 말년이 힘든 나와 내친구들...ㅋ 인생 참 알 수 없어요...
... 어떻게 명예훼손 갈까요 원장님? 이랬더니 그제서야 내가 오해했나봐 미안해 선생님 사과는 받았지만 더이상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고 원래도 없던 오만정이 다 떨어졌고... 그래도 교사 채용할 시간은 줘야겠죠 원장 아직 안왔는데 실업급여 포기하고 오늘 다음달까지 근무한다고 말할겁니다 아마 이쯤되면 원장도 저 보기 창피해서 제가 먼저 그만둔다고 ...
연장반 은근히 힘들어요 경력도 필요 없네요 나름 인정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도 잠시 오늘은 여자아이가 남자아이 얼굴을 손으로 긁어 놨어요 이럴때마다 원장에게 이야기 할때 넘 힘드네요 아이들도 말을 넘 안듣고 여러모로 저의 부족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내나이 51 점점 작아지네요 담임 샘도 무시 하는것같고 자존감 바닥입니다
... 넘어졌네요. 모레가 아니라 깔아놓은 곳으로 넘어져서 손바닥만 아프고 다른 곳은 지금은 괜찮은 것 같은데 내일 아침 되면 몸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기도 하네요. 코로나 후유증이 아직 덜 나아서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하나 봅니다. 뾰족한 수가 없으니 다니는 건데 일을 너무 많이 주니 다니기가 점점 싫어지네요. 다들 ...
... 올리브유를 먹고 위염이 걸리기도 했지만, 이젠 너무 강하지 않게 약하게 해서 먹으려고 하네요. 뭐든 내 몸에 맞게 먹어야 됨을 세삼 느끼게 된 시기였네요. 오늘도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시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
... 몸에 무리도 안가서 좋네요. 일주일에 한번만 먹으려고 하네요. 뭐든 지나치면 화가 되는 것 같아요. 내몸에 맞는지 확인하고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하신 선생님들 굿밤되세요. ...
만2세 아이들이 서로 내가 엄마 할거야! 라고 했을때 어떻게 이야기 해주는게 좋을까요? 누가 엄마 해 보는게 좋을까 이야기 해줘도 서로 자기가 엄마 하겠다고 할것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욥..ㅠ
운전면허 적성검사 받으라는 안내문이 왔는데 최근 2년내 국가건강검진 내역이 있는데 이거 공무원채용건강검진도 되나요? 국가건강검진은 안 받았거든요.
날이 더 덥기 전에 휴가 좀 다녀오려구요 지금 딱 좋을 거 같아요
... 인심반허세반으로 밥을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얘가 문제가 뭐냐면 사람들에게 밥을사줘놓고 나중에는 꼭 내가 밥을 샀는데 얻어먹기만 하고 고맙다는 소리를 안하더라 이렇게 불만과원망을하는 뒷말을 하도 입만열면 구시렁대길래 아 이친구한테 절대 얻어먹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밥을 지만 산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사도 다 지가 산걸로 착각을 하는애고 지난번 ...
... 참나 이런만남 에효 정리 하긴 해야할듯해요 근데 저 언니뻘되는 아줌마가 충격이 클듯 해요 충격먹던말든가 내알바는 아니고 저한테 동성애를 느끼는 것같아 싫기도 하지만 만남 자체가 즐겁지가 않네요 설레임도없고 저아줌마는 제가 이런 생각하고있는지 전혀모를거예요 ...
... 아이들이 만1세~만3세 혼합이다 보니 놀이도 쉽지가 않네요. 설겆이, 교실청소, 쓰레기버리기 등 잔 일도 많고...내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힘듦이 많더라구요. 한달쯤 지나면 적응이 될 것 같은데 정담임 할 때가 벌써 그립습니다. 연장반, 야간연장반 근무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 주말 푹 쉬시구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
... 없다며 원 운영도 열악하다며 권고사직을 내밀었습니다. 채용한지 3주차도 안되었는데 원아모집을 그것도 내 반도 아닌데 나에게 권고사직을 말한게 어이없었습니다. 이일은 구청 팀장이 종전 직장 나의 이력을 원장에게 분명 실명을 거론했다고 확신했고 나는 정당하게 종전 일을 했을 뿐인데 색안경 끼고 보는 구청 직원과 원장의 단합으로 어이없게 단 한번도 ...
내일 네번째 교육이네요... 요번 받고 한번만 더 받으면 직무교육 끝이에요.. 이번에 대면 받으면 다음번엔 온라인이라 견디며 교육하고 있지요...ㅎㅎㅎ
... 미혼인 서른살 교사예요 육체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가 많아요 내새끼는 얼마나 힘들까 겁먹고 무서워졌네요 엄청 어린애들이 오면 엄마는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그러면 남의 손에 맡겨진 애들도 안타깝구요,, 돈없으면 낳지말아야겠다.. 이 생각도 들고.. 하루종일 선생님이랑 있고 집가면 씻고 저녁먹고 엄마랑 있는시간이 두시간도 안되네요.. ...
내 부모 내가 챙기려 합니다. 시부모님은 워낙 효자인 아들들이 달마다 모시고 여행 다니거든요. 일만 하느라 힘든 울 엄마 아빠 큰 도움은 못 되어도 반찬 걱정 며칠이라도 덜까 싶어 순살게장 세트랑 새우장 세트 보내드렸네요. 단가가 있어 많이는 못 보내도 그래도 며칠은 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