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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은 4세반. 만2세죠. 잘다니다가 6월부터 울면서 등원해요 어린이집 버스타고 등하원하는 아인데 그아이가 아침에 너무 운다고 자가하원을 하기 시작했어요 10시나 10시반에 와요 그거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여전히 ... 소중한건가요..ㅠ 늦게와서 일찍가니 다른반선생님은 좋겠다고 하는데 적응못하는거 같아서 원장 눈치도 보이고 ...
사립유치원 종일반 파트타임 교산데 옆반에도 종일반 교사가 있어요 아이들 얼마 없을때 아이들 하원시간 다되가면 한반으로 합반하는데 하루는 옆반 아이 엄마가 퇴근시간도 넘었는데 ... 그냥 간거예요 다른 원감이나 교사들이 있었다면 자기가 보는척 했겠죠 저를 얼마나 우습게 보고 무시했으면 이럴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성격이 상처잘받는 성격이라 잘 버티자고 가족생각하자고 해도 참 약한 의지인것 같아요. 나름 고통,슬픔 잘참는데도 마음후벼파는 화살에는 못견디네요
...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들이 어떤 한쪽 탓만을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아파트만 그런건지 아니면 님들도 아파트 살면서 같은걸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
원장실에 있는데 어떻게 편하게 쉬어요 거기서 자기집 티비마냥 관람하고있는데 제가 나가려고 하면 딱 타이밍 좋게 나와요 한두번이 아닙니다 ㅋ 누가 모르는줄 아나 ... 감시인거에요 그러니까 낮잠시간에도 컴퓨터 켜놓고 두다리도 못뻗겠는거 있죠 쉬어도 쉬는것같지도 않은 .. 미치겠는 이마음 아실런지.. 그리고 유아반도 도와줘야되지...
예식 비용이 치솟으며 하객들도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 축의금을 얼마 내야 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결혼식장에서 밥을 안 먹는 대신 축의금을 적게 내자는 얘기도 농담이 아닐 ... 경우 5만원을 지불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평균 금액은 8만원이었다. 직접 참석 시에는 10만원이 가장 많았고, 평균 금액은 11만원이었다 ...
남편과 거실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위에서 물이 확 쏟아지는 거예요 빨래를 널어놓은 베란다 쪽 실외기에 물이 쏟아지니 물이 방충망을 뚫고 베란다 안으로 튀어 ... 나더라구요 정말 실외기 수리하다 한 실수가 맞을까요?? 저와앙숙이라 일부로 저런짓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천벌 받았음해요 진짜로 ...
3달 전에 아이들과 제자리 뛰기 놀이한 후로 착지 자세가 안 좋았는지 오른쪽 무릎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이상없다고 하시면서 처방약을 먹었는데 호전 되지 ... 굉장히 기분 나쁜 통증이 나서... 약간 절뚝거리며 걷고 있네요... 대학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볼까해요... 이 직업 그만두어야 하나 요즘 우울합니다... 아직 30대인데요 ㅠ.ㅠ ...
올해 짧게 근무하며 쉬어가는 교사입니다. 연장을 하다가 연장지원이 안되어서 보직변경하여 보조를 하는데 보조가 저랑 맞지 않네요.. 연장담임을 할때는 할만했는데 보조는...ㅠㅠ 2학기쯤 다시 정교사를 할까 생각했는데 2학기에 제가 하던 공부를 마무리해야해서 지금처럼 이 보조 일을 올해는 계속해야하는지...ㅠ
'뼈말라 인간',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연예인의 마른 몸을 선망하며 '뼈말라 인간'이 되고 싶다면서 앙상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는 10대, 20대가 늘고 ... 또, 물만 마셔서 살을 뺀다면 근육량이 함께 줄어 기초대사량도 감소하게 되고 이후 다시 음식을 섭취하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더 찔 수 있습니다 ...
아직은 170에 52kg 뚱뚱한 체격은 아니지만 제나이 만49세라 은근 걱정은 되면서도 워낙 잘먹어서 이렇게 쉬는 날이면 아침부터 입이 터지네요 오늘도 아침 8시부터 그릭요거트에 방울토마토 바나나 오렌지 ... 점심 메뉴 고민하고 있네요 딸이 저보다 말랐지만 그래도 아직은 딸과 같은 사이즈 옷을 입어요 사이즈 늘지않게 저녁에 나가서 1시간 걸어야겠어요 ...
얼집대표가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복장지적을 하네요 이 얼집을 다녀야할까요? ㅠㅠ 참나~ 핫펜츠도 아니고.. 그야말로 무릎 바로 윗 기장.. 지금이 세기말도 아니고.. 영아담임인데 이 더위에 에어컨도 맘대로 틀지 못하게 하면서~
제가 제 냄새는 몰라도 남 냄새에 민감하네요 저도 그래서 매일샤워하고 이닦고 옷냄새맡고 신경쓰는데 대중교통에서 남자들이 숨만 쉬고 뱉아도 아저씨 냄새 같은 게 나더라구요. 후. 하고 내뱉는데. 힘들었어요
작년 0세부터 올해 만1세 연임해서 맡고있어요 지금 25개월 16키로 나가는 여자애가 작년 15개월쯤부터 얼굴을 꼬집어 상처를 심하게 내는 아이가 있었는데 요즘은 조금 잦아졌지만 아직도 자기 영역을 ... 쏟아붓는다고해서 그 타고난 기질이 바뀔까요? 아이가 공격성을 보였을 때 그 행동을 제지하는 '단호함'은 만0-1세 아이에게 불필요한가요? ...
이달 들어 시작한 초여름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찍을 전망이다.
교육부가 이원화 돼 있는 유아교육과 보육관리 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지만 도입 반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되지 않고 있어 현장의 혼란이 장기화 될 ... 관계자는 “일선까지 관리체계가 일원화되기 위해서는 순차적인 제도·법령 정비가 필요한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담임의역할은 일상생활인 즉 아이들 물품 챙기기 ( 수건이나 물통 도시락 수저통)밥먹이기 이불깔기 낮잠재우기 기저기갈이 양치하기 신발신고벗기 등 전반적인 모든일을 맡아 ... 존중해주세요 존중은 곧 자신을 존중하는 겁니다 그리고 각자의 일이 있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담임이 할일들을 제발 보조에게 떠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
해먹어보려구요 아래께 유퀴즈 나와서 하던데 이사람은 집에있는 재료로만 하려고 연구한다니 참 새롭더군요 그래서 다있는걸로 준비해놓고 식구들 기다립니다 맛은 보장못하겠구요
좀 깐깐하시다는 원장님유치원 원에 실습을 가게되었는데 실습자입장으로 부딪힐 일이있을까요 원이 크구요 지도교사반만 있으면 괜찮을까요
저는 승질이 넘 급한것같아요 뭘 느긋하게 참지도 못하고 쇳불도 담김에가 제 철학인듯해요 아니 5시에 약속했으면 5시까지 가면되지 뭔 염병한다고 이더위에 약속시간을 변경해서 벼락같이 나가는지... 한번 마음먹으면 그냥 밀고 나가는 이런성격 안 좋아요 저처럼 이런사람 별로 없겠죠?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5분쯤 구조물이 붕괴될 당시 유치원 내부에 5∼7세 원아 160여명과 교사 19명이 있었고, 외부에는 학부모들이 자녀 하원을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다행히 ... 예정이다. 성산구청은 구조물 노후화로 일어난 사고로 보고 관계 법령에 따른 조치를 유치원에 명령할 계획이다. ...
어제 낮 시간에 잠시 움직였더니, 팔이 까맣게 탔어요 잠시 잠깐 이라고 생각 했는데, 금방 타네요 오늘도 햇살이 강합니다. 저처럼 타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
오늘 친정집에가서 엄마와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너무더워 입맛도없고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열라짬뽕? 이라는 라면이 있어 끓였는데 라면은 그닥이더라구요 근데도 엄마랑 함께 식사하니 혼자 먹는것보다 식사시간이 즐겁고 맛있고 그랬어요~~
일반대체인데 오늘부터 일 안나가니까 넘 좋네요 늘어지게 자고 머리도 삼발 화장끼하나없는 얼굴 전 이상태가 좋아요 일주일 뒤부터는 일이 잡혀있어서 나가야하는데 솔직히 집에서 자유를 누리는게 더 좋아요 근데 또 넘 쉬면 남들 일하는데 뭐하는짓인가 싶어 일을하긴해요 많이 벌고싶은 욕심도 없어요 더도덜도말고 그냥 딱 2주만 하고 싶어요
원장이 말하길 본인이 착하고 마음이 약해서 교사들에게 쎄게 못하는게 단점이라네요. 이 말을 교사회의때 하는데 교사들끼리 서로 똑같은 표정으로 쳐다봤어요. 두번만 마음 약했다가는 전쟁이 날거 같네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