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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실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세반이 모여있어요 열명정도..저희반이 제일 넓어서요 근데 3세반이 그시간에 이면지로 끼적이기 하다가 저희반 사물함에 떡하니 올려두고 가시는데 저더러 버리라는건가요..? 그것도 그반 가족사진 있는 이면지던데.. 그건좀 아니지않나요? 내일 출근하자마자 갖다 드리려고하는데..참 그러네요ㅋ 그런것까지 알려드려야하나요..
도란도란에 활동하시는 분이 몇명쯤 될까 궁금해요???^^;;;;
어제 먹고 남은 불고기로 아침밥을 먹어야지 하고 집에 왔는데 딸이 다 먹었다고 하네요 티를 낼 수는 없고 어찌나 서운한지 너무 배가 고팠거든요 ㅎㅎ
오늘도 저는 열심히 꽃과 나무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찍은 것 중에 이쁜 꼿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터미널 가서 군산가는 고속버스를 왕복 예매하고 표를 받아서 미리 한칸짜리로 달라고 했었어야 하는데 후에 말하니 한칸짜리가 아니라고~~ 한칸 짜리 쪽이 편한데 말이죠. 지난번에 늦잠 자는 바람에 못갔을때 못탄 버스도, 가지 않게 된 버스티켓을 다 환불해 줘서 손해 본 것은 없었더래서 혹시 몰라 직접 가서 사왔네요. 전철타고 오는길에 벌레가 달라붙었나 벌레에 쏘여서 쓰리고 아파 만져보니 부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이마트 안에 있는 다이소에서 냉장고바지 하나를 사가지고 왔네요. 언니네도 아파트 주변이 나무들이 많아서 산책시 벌레한테 쏘일 것 같더라구요. 1. 디기탈리스란 꽃입니다. 2. 해바라기 3. 아프리카 금잔화 4. 촛불맨드라미 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맛난 것 드시고 은 꿈 꾸세요.
상추인줄 알고 사진 찍고 알아보니 이름이 다르다고 하니 다들 상후랑 너무 다르다고, 상추가 한참 나오다가 더 이상 상추모양이 아니고 이상하게 나오면 이런 모양으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상추인 줄 알았던거죠,. 우리 원 선생님들은 무슨 행사만 하면 정신줄이 반쯤 나가는 것 같아요. 뭐라고 말만 하면 그럴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적은데 너무 심약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원장님이 모든 행사 준비를 90%하시고 10%정도만 선생님들이 하는데 그러더라구요. 저 때만 해도 2017년도 이때는 다들 처음부터 끝까지 선생님들이 다 하고 정리까지 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새벽 2시~ 잠을 자다가 깨서 다시 자려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들어왔네요
수요일 아침에 출석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침부터도 날이 더운 것 같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요즘 피곤해서인지 11시쯤 되면 눈이 저절로 감겨요 시원하게 근무하지만 오가며 느끼는 더위도 한 몫을 하는것 같네요
왜케 더위가 빨리 왔는지 너무 덥네요
팔토시 안했더니 팔이 가렵고 까매지네요 다리는 흰데.. 햇빛이 쎄네요
어린이집 오래하다 보니 빨리 먹는 게 습관이 되었어요 위장장애도 있고.. 집에서 라도 천천히 먹으려하는데 습관이 잘 안 고쳐지네요
좋은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은건 그 사람의 너그러움 같아요
수요일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출석!!해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어제 퇴근하고 지인과 가벼운 소풍 다녀왔어요. 돗자리 챙기고 김밥, 커피, 샌드위치 등등은 근처 맛집에서 사구요.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 공원에 가서 돗자리 펴고 누워 놀다 먹고.. 산책하고.. 바람도 적당히 선선하고 사람들도 많고.. 너무 좋더라구요. 종종 이런 시간들을 나에게 선물해야겠어요.^^
21년 11월부터 법인 근무중입니다 20년도에 1호봉받고 (다른곳에서 근무) 21년도 11월~ 22년도 2호봉 23년도 3호봉 올해는 4호봉이라고 들었거든요. 1월에 4호봉으로 올랐습니다. 근데 24년 1월 1일 근로계약서에 3호봉으로 되어있던데 계속 4호봉받는건맞죠? 호봉은 똑같시 4호봉 들어오고있는데 근로계약에는 3호봉으로되어있네요
출석
낮기온이 올라가니 안틀수가 없네요 올 여름도 전기료 폭탄맞겠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오전부터 푹푹 찌네요. 여름이 일찍 찾아왔어요
오늘도 다 갔네요.. 더워서인지 너무 피곤해요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어떻게 진로를 안내해 주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에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물어도 모르겠다하고 참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손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 덜렁대서 의료쪽도 아니고 내년이면 고3인데 어쩌려고 하는지... 공부를 놓았냐 물으니 그건 아니랍니다. 그런데 성적을 보면....ㅠㅠ 대학은 갈 수 있으려나요?
동생한테 화장품 선물 소포로 부치려는데 CU에서 부치니까 선택할 메뉴가 없어 걍 조심히 배송했으면 하는 마음에 한약제를 선택해서 부치고 왔어요. 택배비 4,700원이네요. 보통 우체국으로 택배 부치러 다니는데 단지내 CU에서 부칠 수 있게 되면서 가까워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요즈음 갑자기 더워서 그러는데 선풍기로 2대로 30명 유아들과 같이 있으니 너무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