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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교사할 수 있는가요?ㅠ 코로나 터지고하면서 일을 쉬었다보니 살이 많이쪘더라구요...ㅠ 최근 구직하다가 면접 보고 합격해서 서류 준비하고 있는데 건강검진하면서 의사선생님한테도 관리해야한다고 잔소리 듣고 왔네요ㅠ.ㅜ 서류 제출하면서 원장님이 안좋게 보시는건 아닐까 겁도나고 일하면서 운동할 시간이 있을까 싶고 걱정도 되고... 예전에도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해서 엄청 찌고 했다보니...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해지네요ㅠㅠ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넘 재밌어요 가사 재밌어요.
쭉 이쪽 길 걷고 있는데 사회생활이 가끔 질릴 때도 있네요 눈치도 빠삭해야하고 .. 항상 긴장하며 사는 거 같아요ㅠ 편하게 근무하고 싶은데 사회란 그렇지 않은가봐요 다들 그런가요?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작년 9월에 구립 어린이집을 다니다 갑작스레 퇴사를 했는데요. 중간입사였고 이미 담임이 세번이나 바뀐 곳이었는데 담임이 시간 연장반까지 보다가 (9시~7시반까지 근무) 퇴근을 하고 업무분장 과중에 문제행동 유아가 심각할 정도로 많아서, 낮잠시간이건 교실에선 개인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상한 애들만 몰려있고... 학부모도 치가 떨리게하고 동료들도 유치원교사 출신이라고 겁나 경계하고 ㅎㅎ 원감갑질에 안좋은 조건으로는 끝판왕이었네요,,ㅋㅋ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고 질리듯이 나와서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돌아가고싶지 않을까? 조금의 미련이 생길줄 알았는데, 도저히 그렇지가 않네요,,ㅋㅋ 그냥 애들보는거 자체가 질렸고, 더이상 애들 보기가 싫고 교실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고,, 학부모들과 관계를 맺는거 자체가 싫고 거부감이 심해졌어요, 그동안 어떻게 이일을 했나 싶을정도네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 하루종일 가족들과 함께 있는데 반찬이 없네요... 요즘 뭐 해먹으세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주말 부모참여수업 넘 싫어요. 왜 주말에..
빨래도 밀리고 설겆이도 밀리고.. 집안일 너무 많이 밀려있으니 더 하기 싫어요..
일요일 아침 늦잠이네요. 오늘은 할 일이 많아요. 후다닥 움직여야겠어요~~
출석합니다
오늘 날씨도 쾌청하고 조용하니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입니다
'전지적 참견시점'프로 늘 지나치는 채널이었다가 오늘 첨으로 '최다니엘'나오는거 보는데 웃기네요.
맑은 날이네요. 베란다 뒤가 산이라 뻐꾸기 소리가 나요. 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휴일은 삼겹살로 식구들 먹여놨어요. 맞점 하세요.
살랑살랑 바람이 시원하네요
커피가 힐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요하는 음식은 반갑지가 않아요.. 오늘 커피빵에 커피떡을 선물받았는데 반갑지 않네요... 커피빵은 집에 놀러온 조카가 커피떡은 다른 사람이 주셨어요... 커피는 커피대로 한잔 먹었고 이제 커피와 관련된 건 먹고 싶지 않은데 이걸 먹어서 치워야한다는 강박(?)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줄사람도 없어요. 시간지나면 상할까해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그래도 남았어요...ㅠ 오늘 뭔 날이래??? 위염에 식도염있어서 커피 자제해야하는디...
외롭네요... 혼자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하다보니 하기가 싫지만 운동만은 안할 수도 없어서 꾸역꾸역 나가보려구요... 에혀~ 나이든다는 것이 뭔지...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너무 덥네요
만나면 교회얘기 성경 얘기만 하는 동네 아줌마가 있어요 제가 남편과 밥을먹고 집에 오는길 맞은편 장류장에서 그아줌마와 그딸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것보고 그냥 못본척하고 지나쳐 와 버렸어요 아는척하면 또 성경얘기만 좔좔할것 같아서 못 본척했어요 종교에빠져도 어느정도껏 빠져야지. 그리고 종교가 좋으면 혼자 좋아해야지 타인에게 전염시키려는 오만함과 이기심이 넘 싫더라구요
하루 500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데 모으기가 쉽지 않네요
은행갔더니 직원이 투자나 펀드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해서 싹 무시하고 한마디했어요. 원금 보장되는거냐고 그랬더니 안색이 급 변하더군요. 한심한 인간이 누굴 호구로 아나. 정말 그렇게 좋은거라면 애초에 혼자만 알고 몰래하겠지 은행 직원이 고객을 생각해서 그런 걸 권할 리가 없잖아요. 다 자기 실적때문인거지. 은행 직원이라면 상품을 판매할때 잘못될경우 최소한 원금이 손실이 날수도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미리 공지를 해줘야지요. 그 중요한 사실을 고객이 먼저 물어볼때까지 입다물고 모른척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아주 의도가 불순해요. 가입만 시키고나면 나 몰라라 장땡이라는거지. 그러니까 노인분들이 그 화려한 말빨에 당하는겁니다. 모든 사실을 투명하게 공지하지않고 고객에게 불리한 부분을 일부러 속이고 모르는 척을 하는거라면 그건 보이스피싱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좋게 표현해서 시절 인연인거지 끝이 좋지않게 끝나면 다 악연인거같아요.
이제는 6월의 시작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