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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원아한명이 모자라 연장반 짤리는데 9개월 근무했으니깐 당연히 실업급여 해줄줄 알았는데 칫! 실엽급여하면 다음에 지원을 못 받는다나??? 이기적이죠ㅠ 근데 애 1명만 들어오면 절 불러줄거라 싸울수는 없네요~ 그냥 그만둬야되나요?ㅠ
... 제가 정교사인데 보조선생님이 저를 무시하는듯 해요 보조선생님은 원래 계시던 분이구요 뭐 부탁하면 이것 좀 해주세요 하면 헛!(칫!비슷한)소리 내면서 시큰둥반응이구요 얘들아~~하면서 아이들을 자기가 가르치고요 좀 뭐랄까 제가 주눅드네요 밥도 애들이 가져오면 더 먹고와!자기가 지도하고. 음...좀 제가 쌀쌀맞게 굴어야 할 지ㅜㅜ 부탁도 단호하게 부탁을 ...
... 걱정걱정인데 저는 콧방귀밖에 안나오네요 힘들면 말해달라 말이 거칠어도 그러려니해달라 칫 아니 너무 그렇게 하면 짜르던지 주의를 주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뭘~그랬거든요 근데 반전 일을 느무느무 잘해 ㅋㅋㅋ 그러니 원장도 환장할 노릇이라고 하네요 어르신들한테 좀 막대하는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케어가 뚝딱이네요 사실 ...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의사들이 파업을 하고, 택배가 파업을 하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살 수는 있죠. 그런데 대한민국 보육교사가 다~같이 파업을 하면..? 칫~ 아무일도 못할 거면서 왜들 보육교사한테 갑질인지..
앞머리가 길어 눈이 다 덮이도록 머리 좀 깎자해도 말안듣는 초6 아들. 자기는 얼굴이 동그래서 머리가 짧으면 얼굴이 커보인다고 하여, 존중해줬어요. "그래, 짧게 깎지 않으마 가서 살짝 다듬기만 하자 눈은 보여야되지 않겠니.." 했어요. 그랬더니, 미용실 가서 "살짝이요" 하면 많이 자른다고 더 길면 간대요.. (신용잃은 미용실 원장님ㅡ.ㅡ) 다음주에 ...
여기는 교사들 간식이 따로없어요 커피나 차도 없고요 아이들 간식도 풍족하게 안나와요 간만 보는정도... 더주고 싶어도 없으니 미안하죠 이일이 체력소모가 커서 점심을 먹어도 3시가 넘으면 속이 허전하잖아요 간혹 ... 저희도 먹고 살아야죠 하니까 그냥 가버리네요 먹을거 가지고 치사하다고 양심은 있냐 그건 우리가 할소리거든 흥!! 칫!! 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