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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담임 쌤이 별일도 아닌데 욱해서 저한테 성질을 부리더라고요. 함께 해대려다가 괜히 분위기만 ... 말은 섞지말아야지, 몇번이나 다짐했더랬지요. 오늘 아침에 저 먼저 출근하고 그 쌤이 왔는데 서로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 반응을 보이지않고 있을 때, 원장쌤이 우리반에 출몰?하신겁니다. 갑자기 그 쌤이 원장쌤한테 뜬금없이 제 칭찬을 막 해대는 겁니다. ' ...
... 너무 치졸하고 비겁하고.. 한마디로 쓰레기들이에요 교사가 맘에 ... 못살게굴고 결국은 교사가 버티다 버티다 먼저 1년도 못채우고 그만둔다고 얘기하는걸 ... 그만두라고 하면 노동청에 알아볼겁니다 저도 그냥은 절대 안당해요 너희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
... 그사이 원장 우리 교실에 들어와서 제 핸드폰을 보고 있는겁니다 제핸드폰을 비밀번호로 걸어놓아서 자세히 본거 같진 ... 그냥 본거지 오히려 화를 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원장 먼저 퇴근할때까지 저와 눈도 안마주치네요 민망해서 그런가 아니면 본인이 삐졌나 그러던지 말던지 원장이 잘못했지 제가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신경 1도 안썼어요 원장 퇴근하고 ...
... 확인하기 3. 쇄골을 만져봅니다. 쇄골은 목 아래 목과 어깨 사이의 뼈를 말하는 겁니다. 양쪽 쇄골에 손가락을 올리고 가운데 부분을 찾습니다. 그 부분을 천돌혈이라고 합니다 ... 근육을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9. 어깨통증이 심할수록 문지를 때 아프다고 합니다. 저도 이것을 기록하면서 쇄골을 문지르니 엄청 아프네요. 잠깐 오른쪽 쇄골을 문질러 줬는데 ...
... 그러면서 10시 쌤이 늦게오면 보조교사(저)가 힘드니 그 돈을 저를 주겠다고~(10시 쌤 월급에서 차감한다고) 그렇게 약속을 ... 10분이 늦은거에요. 오늘 아이들과 활동하고 있는데 원장이 저한테 오더니 그 쌤이 늦어서 주는거라며 만원을 주는겁니다. 옆엔 그 쌤이 있었고 일부러 보라고 주는 심산~ 일단 받기는 했는데 좀 찜찜해서요. 그 쌤은 삐져서 아주 입이 댓발은 ...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ㅠ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저도 일을 안할 수 가 없어서..남편과 합의하에 아이 갖기를 ... 결혼하고도 정말 원에서 미친듯이 일했었네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임신이 되었었는데..일에 집중하다보니 ... 갖기를 미룬건데... 지금 낳으면 가난을 되물려주게 될까 겁도나서 어린마음에 왜 하필 이렇게 힘들 때 왔냐고 아이한테 불만이 ...
...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 눈꼽떼고 있는데 먼저 일어나 있던 신랑이 얘기를 시작합니다. 어제 자기가 꿈을 꿨는데 한없는 낭떠러지에 ... 자기가 키 클 나이는 지났는데?,,하며 농담을 하며 웃으니 본인은 \'꿈이 너무 생생해서 겁이 많이 났다, 고~ 주변에 잡을 것도 없고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위쪽에 제가 있더래요. 남편이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그와 동시에 제가 ...
... 없지만 말하기도 싫고요 표정보면 그 교사는 평온한데 저혼자 이러는거 같아요 웃기죠? 동료 교사 한명때문에 퇴사해야겠다 이런거 샘들 이해가 안가시죠? 저도 제가 너무 유치하고 옹졸한 인간인가 싶은데 계속 머리속을 ... 중이 떠나야죠 그만두기 전까지는 아무일 없다는듯 일할겁니다 일할때만큼은 그 교사 때문에 신경질난다 화난다 이런 생각할 여유도 없고요 ...
... 있다면 있습니다 이 원에서는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원이 저랑 안맞는거같아 올해까지만 올해까지만 하던게 어찌 ...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교사 상담때 2월까지만 하겠다고 말할겁니다 한편으로는 내년이면 반백살인 저를 어디에서 써줄곳이 있을까 싶은 걱정이 밀려옵니다 제가 원장이라도 젊은 교사가 더 좋고 제가 학부형이라도 내 아이 담임이 젊은 교사가 훨씬 더 ...
저희 원은 정원이 14명인데 이유식 먹는 아이들이 2명이다보니 가을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들이 밥을 너무 잘 먹는 겁니다. 원장님은 제가 요리를 너무 맛있게 해서 아이들이 잘 먹는 거라고 하는데 가을이라 그렇겠지요. 저희 원은 금요 일날 다 같이 독감 주사를 맞자고 주임선생님이 이야기하셔서 모두들 그날 맞기로 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주사 맞으라고 ...
... 스매씽 당한 사람 있나요? 아마 한명도 없을걸요 옆에서 보는 저도 저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샘 원장님 제가 실수한건 죄송한데 왜 ...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 전 어쨌든 올해까지만 여기서 버틸겁니다 원장에게 존중받는것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지만요 이렇게 문제아 딸 취급받으면서 일하기 ...
65세 이상은 노인입니다. 노인이 되면 노인 답게 직장도 다니지 말고 노인 수당 타시면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할겁니다.
... 저한테 난리예요ㅋㅋ늦게나온 아버님께 난리치시지\"저도모르게 폭발해서욱했어요 그순간 그모습을 본 아이들 ... 얼굴이 빨개졌네요 아빠뻘 되시는 이사장님께 대든건 저도 잘못인데 평상시에 애늘 자리앉히는것부터 소리지르시고 ... 또는 그만두란 얘기나오면 실업급여달라 하고 그만 둘겁니다 아 진짜 여기서 막 입에담지못할 ...
... 다른원 원장님들이 오셨는데 그 때마다 괜찮은 교사 없냐며 저를 가리키면서 "쟤 짜르고 싶다" 대놓고 이야기 하시고.. 그러면 다른원 원장님은 저 한번 쳐다보시고 가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저도 ... 이야기 했는데 시말서 쓰면 해주겠다 이러는데 어린마음에 겁도 나고..결국 제발로 퇴사한걸로 했네요 이게 트라우마가 되니까 다시는 이 일 안해야겠다 ...
... 인자하고 온화하게 생겼는데.. 어떤 환경속에서 자라야 저런 아이가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오은영 박사님 나오시는 ... 커뮤니티에 애욕 해도 되냐 \"하실분 계시겠지만 저는 진짜 아이가 불쌍하고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란건지 궁금해서 올린겁니다 ...
... 카트를 밀고 오더니 닭가슴살 팩 다섯개를 포장도 제대로 보지않고 좌라락 카트에 담는 겁니다. 궁금증이 발현되서 \'이게 그렇게 맛있어요?,물어보니 \'제가 운동할 때 가볍게 먹기 ... 꼭 뭔가를 꾸며야만 하는게 아니고 자연스레 뿜어져 나오는구나 느낀 시간이었네요. 저도 운동도 하고해서 멋짐을 장착하고 싶은 자극을 받은게 워낙 오랫만이라 두서없이 ...
... 중딩우리 둘째 아드님이 또 ''오늘 저녁 뭐에요?,, 물어보는 겁니다. 다른때 같으면 ''응, 오늘은 연어덮밥~ ... 먹였네요. '오늘은 또 어떤 맛난걸로 즐겁게 해줄까?, 고민하는 저를 보며 우리 두 아드님께 제가 확실히 낚인듯합니다. '저 낚인것 맞죠?, 그래도 행복한 오후입니다~^ ...
... 선생님은 괜찮으세요, 하는데 생계형 이다 보니 이것저것 가리다 보면 다닐 곳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선생님께는 ... 다녔으면 더 잘해줘야지 초임들이 뭘 알겠어요. 처음인데~~ 저는 처음에 들어오는 선생님들은 일지부터 서류하는 것 까지 ... 만큼 초임들을 잘 이끌어 줘야지 오래 다녔다고 티를 내는 겁니까 뭡니까~ 그래서 거기는 교사들도 자주 바뀌고 원장님이 ...
... 없었지요. 0세 아이가 7시 30분에 가는데 저는 원장이 아무소리 안 해서 왜 이렇게 안 ... 30분까지 케어 한다고 원장이 말했다고 하는 겁니다. 불리한 것은 아무 소리 안하고 나중에 이야기하면 알았다고는 하고는 또 4시면 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다툼도 많이 했는데 결국은 잘렸지요. 그래서 저도 이사 가는 어머님에게는 다른 원으로 보내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
... 포장랩을 뜯더라고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일회용봉지를 꺼내서 고기며 생선이며 담는 겁니다. 그러고나선 뜯은 랩이랑 스티로폼 접시 등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가더라고요. 핏물 물기 다 떨어지는 걸~ 저 말고도 3,4명이 옆에 있었는데도 전혀 개의치않고 행동하셔서 되려 보는 사람들이 민망했네요. 이젠 작은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안되서 쓰레기봉투에 ...
... 여태껏 도움 주시고 길러 주신거 감사히 생각해요, 하지만 며느리라고 학자금 도와 주고 저는 딸이라고 배우고 싶다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는 부모님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렇게 5 ... 동생이 공부 하고 싶다면 도와 줘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그래서 그냥 돌아가시면 뵐려고 한겁니다, 내 마음이나 덜 아프게요, 전화 와도 반갑지 않고, 그냥 귀찮게 ...
... 먹기 전에 깠더니 주임 선생님이 고구마 까는 줄 알았으면 까지 말라고 할 것을 하고 말하는 겁니다. 미리 말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저번에는 점심 먹고 고구마 깠더니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찌는 시간도 있는데 해서 일찍 서둘러서 깠던 것인데 고생만 했네요. 저희는 월요 일날 급여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육사시미사서 먹으려고 했는데, 저는 육회를 ...
퇴근하고 지나가는데 고깃집에 사람들 엄청 많네요. 저만 겁쟁이인가 싶기도 하고 무서워요 ㅠ
... (시선은 마주치지 않은 채) 정류장에 붙어있는 금연표지판을 가리키며 말했죠. ''아저씨~(사실은 할아버지ㅎ) 여기서 담배 피시면 안돼요. 벌금 내야해요., 라고요~ 제가 겁이 없어서 그렇게 얘기한 건 아닙니다. 정류장이 가까워 올 때까지 얘기할까 말까,짧은시간에 나름의 내적갈등을 무지하다가 얘기한거~ 물론 거기에 저랑 할아버지 두명만 있는거였으면 차마 ...
... 친구들과 등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친구들은 먹다가 지쳤는데 저혼자 젓가락을 끝까지 안놓았어요.. 잠시 쉬는 기간이 ... 바로 누워봐... 그러면 배가 나오면서 살쪄 이러더라고요... 저 늘 그러는데.. 체중이 적게 나가서 그렇지 체력은 좋습니다.. ... . 목표가 52kg입니다... 점심에는 고등어 시레기 조림해서 먹을겁니다.. 이르지만 샘들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