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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보고 두곳을 합격했습니다. 거리가 좀 먼 시립 거리가 가까운 민간 합격전화가 같은날왔는데 꼭 와달라고 반협박까지 서슴지않은 (그만큼 급하니까) 한곳을뒤로하고 다른곳에 출근하겠다했어요. 학기중에 절대로 그만두시면안되고 이점약속해주시고 같이일해요 면접때 너무좋았어요 하시더니 삼일후 오늘 카톡으로 기존교사가 다시 다닌다했다고 ...
어제 머리가 엄청 아팠는데 오늘 좀 나은 거 같아 잠깐 와 봤어요.
8월도 다 갔네요 하루만 보내면 가을의 문턱인 9월이 와요 행복한 9월이 되시길 빌어요 굿밤을 보내요
... 병원간호사 수입으로300 인데 집대출의 이자 갚기도 버겁고 와이프하고도 사이가 안좋아 엄마를 전혀 도와주고있지않다고하네요.. 이 할머니는 분명 그래도 살면서 힘들게 가르쳐 아들 하나는 공무원이 됐다고 좋아하셨을텐데..그 아들은 보모를 돌보기는 커녕 쳐다보지도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
갑자기 자는데 천둥번개 와 함께 비가 왔네요
원래 오프숄더 또는 크롭티 이런거 안되지않나요? 놀러갈때 입으면 되는걸 직장에서 저렇게 입고오는거 안될텐데 ...그쌤 어느날은 아예 끈없는 오프숄더랑 크롭티입고 와요 저도 젊은교사인데 저런건 데이트할때 입으셔야죠ㅠ 앞치마 싫다고 안하시는데 민망해요ㅋㅋ가슴골 브라끈보이더군여
출근해서 차 한잔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1시 30분 부터 와요
한평생 남에게 폐를 안 끼치고 큰 사건 사고없이 사는 인생이 나름 괜찮은 인생이 아닌가싶네요. 나이들어갈수록 점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생 별거 없다는 어르신들 이야기가 와 닿는 부분이 많아지네요.
다급하게 빨리하는 것 보다 일찍 시작하는 방법이 덜 쫓기고 여유로워요.
국공립 3시에 출근하는데 저는2시50분에 오거든여 근데 다른 유아반연장교사가 45분에와여ㅎㅎ원장이 굳이 비교해가며 그선생님은 45분으로일찍 온거라며 저더러 왜이렇게늦냐네요ㅋㅋㅋㅋ50분에온게 늦은건가요? 3시1분5분 온걸로 뭐라하시면 이해는되는데ㅎㅎ 50분도 늦은거라네요^^
비가 오니 너무 시원해요 그런데 차량 할 생각하니 걱정이네요
... 와서 교육을 신청하기도 하는데요.^^* 10월 -11월 중 교육이 잡혔는데, 교육신청인원이 다 안찼으면 또 공문와서 교육신청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1월 또는 2월인가....수요조사하고 교육신청할 때 조회하면 교육일자. 시간. 장소 모두~~~뜹니다.^^* 지금 조회 했더니, 저희 자치구는 8월 중순 안쪽으로 모든~~교육이 끝났네요.^&^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원에 가니 당직 선생님 먼저 와 있는데, 사방 선풍기 틀어 놓고 각 교실마다 환하게 불 켜 놓고 창문 다 열어 놓았는데 주방쪽은 창문이 굳게 닫혀 있더라구요. 창문이랑 활짝 열어 놓고 샷시 문 닫아 놓고 티 갈아 입는데 갑자기 샷시 문을 벌컥 열고 안녕하세요 하다가 제가 옷을 벗은 것을 보고 얼른 닫고 가버리네요. 샷시 문이 열려 있다가 닫혀 있으면 ...
딸내미가 공무원인데 어제는 을지연습 첫날이라고 7시까지 출근해야된대서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해 데려다주었어요. 오늘은 을지 조끼 입고 출장다니느라 더웠다네요. 더군다나 당직인가 뭔가 을지연습과 연관됐는지는 모르지만 밤을 새야된다고, 내일 아침에 데리러 와 줄 수 있는지 묻네요. 우리만 힘든게 아니라 어느 직업이나 고충이 다 있는거 같아요.
아들에게 카톡이 와 있네요. "엄마, 에스티로더 갈색병 필요?"라고요. 가족단체톡에는 인천공항에 출장중이라고 했고요. 아들 퇴근 시간에 전화를 해서 카톡을 너무 늦게 봤는데 출장 간 김에 사는 거냐고 물으니 추석 선물로 회사에서 나오는 거래요. 외국계 회사라서 선물도 외제를 주나봐요. 이상 자랑글이었어요~.
저는 누리반담임입니다. 누리보조선생님과 영아보조선생님. 두 분이 계시고. 그런데?누리보조선생님은 저희반에 아예 안와요 도움받은 적도 없구요 더 큰 반을 도와주시기도 하고 ... 돌려서 말하더라도 저 혼자 아이들 케어 보육한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원장님께서도 압니다. 저희반 안 도와주는 것. 오히려 저에게 혼자 못해요?하고 능력절하시키시죠 ...
... 다르겠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보니 돈많은 백수가 세상에서 가장 복많은 사람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와 닿네요. 젊었을때는 전혀 들지않았던 생각이 드는걸보니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 더구나 예전에 비해서 교사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어요. 직장 다닐 맛이 안 납니다. 교사 관련 뉴스를 보면 더욱 그래요. 언제 어느때 정서학대로 몰려서 범죄자가 될지도 ...
... 짜증내고 아 왜애~~~!!(다른 사람은 네 알겠습니다) 이런 말투사람이 쎈건가요? 5분 늦은 교사에게 쌤! 왜 늦게 와?어!!??(다른 사람은 속으로 늦었네..) 자기는 10분 늦어도 어슬렁어슬렁 걸어 옴. 그런 사람이 쎄다는건가요? 저는 위 예시 교사는 쎈 것이 아니고 아유 진짜..시장통 쌈꾼 아줌마같아요 보통 쎈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어떤 행동보고 쎄다 ...
... 노력하고 싶지도 않아요 나중 제 장례식장에 아무도 안 옴 좀 그렇겠지만요.. 그냥 저는 56세부터는 강아지와 둘이 의지하며 살고 싶어요 음 생활비가 문제인데. 차차 생각해볼려구요^^ 인생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
... 보조선생님한테 00오면 간식이나 점심 좀 교실 와달라해도 안오고 뭐하는지 00힘들다 그 아이 오면 저희반 좀 와달라항 하면 00 잘 해요 저랑 있을 때 잘했어요(학기초 일주일하고 그만둔 교사때문에 빈 자리 대신 몇주일 반 맡음 그러나 00는 매일은 안나오고 결석이 많음 전 두번째교사) 라고 하는 보조교사 마치 제가 오니 아이가 바뀌고 제가 능력이 없는듯이. 그러가 ...
계속 낮에 잠이 오네요 거실에 잠시 누워 있다가 바로 잠들었어요. 이상하게 여름에는 밤에는 잠이 안오고 낮에 잠이 와요
... 끌끌끌...그런 눈빛 빤히~~~~ 이불을 지금 개?ㅉㅉㅉ이런 눈빛 잊을 수 없어요 아이학부모가 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10분넘게 이야기한 것도 아시는데~~ 게다가 그 애가 낮잠도 안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연장반아이들 수업 끝나고 같이 보는 것을 전혀 미안해하거나 힘들다고 생각안해요 나를 무슨 하녀로 생각하나? 아ㅜㅜ가방 들고 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네요
쌤들 어린이집에서는 유아반 교사가 휴가를 갈때 대체교사가 안올경우 휴가간반은 대체로 누가 봐주시나요? 몇년간 영아반을 했고 투담임때도 유아반 지원나가고 원담일때도 저는 저희반 말고 ... 그렇다고 10명아이들이 다 오진않아요 또 다른 영아반도 투담임인데 거긴 6명되야하는 반인데 3명만 와요/ 이게 연속이다 보니 스트레스 받네요...
혹시 하루필름에서 증명사진 뽑아 보신분 있으실까요? 사진 작동법은 쉽게 되어 있나요 누구 도움 필요 없을까요 혼자가서 찍어도 될까요 증명사진은 넘 사실적으로나와 사진찍기 두려운데 사진은 뽀샵처리로 잘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