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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서 약해보이던 게 싫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밤마다 열심히 아이크림을 치덕치덕하며 가버린 세월을 탓하며 그래도 오늘이 가장 젊고 이쁜 날이려니 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더 나은 날이길 바라며 잠에 들지요. ...
... 건강 안좋아진 것도 제 탓을 하네요..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네요. 아침부터 인상쓰면서 화를 내는데, 제 하루를 다 망쳤어요. 긴급기간에도 콧물 줄줄 흐르는 애기들 빠진 적도 없는데,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애들이 아픈거라니 ... 아침부터 정말 짐 싸서 집에 가고 싶었고, 3월부터 취업될 곳, 번복해버리고 싶었어요. 차라리 쉴걸 그랬나 하는... 그래도 ...
제 주변에 남탓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무 피곤해요. 아이들이 남탓을 하는 사람처럼 모든것을 남탓만 하네요. 같이 일하기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현재 친척 위아래층 사는데 심부름에 .. 잘못된 일이 있으면 우리 탓이고.. 짜증나네요. 너무 가까이 지내는건 안좋은 것 같아요
... 된디 과격하다 그게 전 담임 때문이라고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인지 계속 거슬리는데... 아이들이 힘들어도 전담임쌤 탓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잘 안 맞는 동료쌤인걸 알지만 저런 이야기 할 때마다 무슨 의도로 말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일년 잘 키워서 보냈고 뿌듯하기도 했었는데 왜 그러는지.... 오늘도 저 이야길 들었내요 ...
... 오래일하다 보니, 비교, 경쟁, 원장의 평가에 노이로제가 걸려있습니다. 아이들이 퇴소하면 맨날 교사탓 제 나이는 40대 중반, 내년에 고3딸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고, 조금은 편하게 오래있고 싶은 곳을 찾아요. 1. 가정어린이집, 자차7분, 만2세 단독, 5시반 칼퇴, 평가인증 작년에 마침 2. 관리동어린이집, 자차20~25분, 처음에는 만2세 단독이나 아이들이 늘어나면 ...
사람을 너무 지치게 만들어요 신입없다고 맨날 우는 소리하고 교사에게 한명씩 어디가서 잡아오라네요... 신입없는게 교사탓은 아니잖아요 원장이 원에 투자를 안하니까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인 곳으로 가는건 당연하잖아요? 맨날 교사탓하고 잘되면 원장자기가 잘해서고...ㅋㅋ
... 조심시키는데도 그래도 자주 다쳐요 저 정말 너무 힘들어요 왜 항상 이 아이만 다치는 걸까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저 올해 이 아이랑 부모 때문에 너무 힘들어 쉴려구요 2월까지 일하는 것도 힘드네요 일하는 동안 애 다칠까봐 늘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너무 힘드네요 ...
... 같은 세상을 살면서 누구는 행복하고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사는 법은 비슷한 것, 그게 어디 남의 탓만 할 것인가. 누구나 바라는 그 외침은 누가 쥐어주거나 밖에서 찾을 수 없는, 제 마음 한켠에서 만들어 자각하는 거다. 못한 데를 내려보아 삶 속에서 만족하려고 부단히 애써야 하는 거다. 많이 가져 행복인게 아니라 마음이 가난하면 끝없는 구걸인 것, ...
... 좌불안석인 원장 성격 부모들의 등쌀이 무서워서 엄마들의 표정 하나하나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소심한 성격탓에 엄마들에게 제대로 나서지도 못합니다 매일 교사들만 쪼아대요;; 그러다 민원이 들어오면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주임선생님들을 불러모아다가 민원 들어본 반의 교사 욕하기 바쁜...; 게다가 보여주기 식이 너무 강하신 분이라 코로나로 인해 ...
학부모가 원에 대해 불만 이야기 하면 원장님들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 어떤원은 원아가 별로 없으니 . . . 학부모가 예의 없게 갑질 해도 ? 원장님은 다 네네네 죄송합니다 . . 교사탓을 하거나 교사를 혼내는 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 꿨던 이름인데요... 물론 개명을 했다고 안 좋은일들이 생긴건 아니지만... 자꾸 힘든 일만 생기니 이름을 바꾼 탓이라고 돌리는거 같아요.... 어째든 지금까지 저의 인생중 최악의 2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검사 결과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 줌수업을 한번 더 해서 하루 두번 하라하시는데... 40분도 만 3세 아이들 앉아 있기 힘들어해요... 애들 안나오는게 제 탓은 아닌데...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그냥 무급으로 안 나오겠다 할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출근하기 너무 싫어요.. ...
... 때문에 31일 퇴소 했어요 애들 나가면 무조건 교사 탓 하시는 원장님 제발 그러지 마시고 아이들이 나가니 다 이해 해요 하지만 아이들 관리 안되었다고 교사들 잡지 마시고 지금 시국이 이러는데 이해 하셔야죠 교사도 죄책감에 힘들어요 아직 상담 전이지만 올해 반이 줄어 서로 눈치보고 있고 계속 이 일로 인해 꼬투리 잡고 힘들게 해서 못 있게 할려고 별 일도 ...
원래 아무리 추워도 껴입는거 싫어했는데 이번에 경량 자켓 사서 패딩 안에 입어봤어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입을때와 안입을때 체감 온도가 다른거 같아요 엄청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얇아서 패딩이나 코트 안에 겹쳐 입기도 좋고요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
... 인해 2020의 한해가 와르르 무너졌다.... 다들 그렇겠지만 올해 한해를 빼앗긴 기분이랄까...... 난 그 기분 탓일까?? 지난 4월엔 나에게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배가 너무 아파 응급실에 실려가 씨티 검사 해 보니 위에 종양이 발견.....대학병원에 검진 날짜 5월에 예약해 놨는데 배가 너무 아파 대학병원 응급실로 직행... 그 담날 바로 임원해서 종양 제거술 받음.... 조직검사 ...
애보는거 힘들다고 긴급보육 인데 어린이집 보내고 주말에는 답답 하다고 아이 데리고 마트니 백화점 다니고 뉴스보니까 마트 시장 사람들 바글바글 하던데 그런데 다녀온 학부모나 아이중 무증상 ... 해달라는 원공지 나라공지 다 개 무시 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등원 한다는 톡 치는 전업맘들 이런다가, 뭔일 생기면 백퍼 원 탓 하겠지요 ? ...
시간연장반 교사인데 중간에 교사가 관두면서 정담임 제의를 받았어요 저는 지금에 만족해서 거절을 했구요 그 후 새로운 교사가 와서 잘지내다가 업무량이 많은지 투덜거리다가 제가 정담임 제의를 거절한걸 들었나봐요 왜 정담임 제의를 거절해서 쟈기 일 많이하게 많드냐고ㅡㅡ ㅎ 첨엔 그냥 장난 농담식이였는데.. 점점 진담처럼 느껴져요 그게 왜 제탓이죠?
... 많이 여쭤보고 도움을 받은것도 있는데 매번 이상하게 알려주시고 안해도 된다고 하시고.. 결과물은 항상 제탓 은근히 사람 괴롭히더니 이젠 하다하다 원장님께 저에대해 거짓말까지 합니다 선생님들..그런 사람은 마음이 더 괴롭겠죠?ㅜㅜ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유치원가기도 이젠 숨이막히고 즐겁지가 않아요 진짜 애들 보면서 하루하루 버티네요. ...
안녕하세요~ 내년2월 퇴사예정하고있는 3년차교사입니다. 몇달전부터 퇴사생각을 하여서 설문지제출 후 상담을 시작하기 전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저의 섣부름 탓에 교사상담을 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주임선생님께서 1-2월당직을 퇴사자들 5명이 하라고 하시네요. 원래 그런가요?
재원 안하는게 우리 탓입니까? 왜 교사들에게 ㅈㄹ입니까? 원장아 잘되면 니탓이고 안되면 우리 탓이니? 싸가지 원장아 우리가 니 밥이니? 동네 북이니?
... 왜냐면 구립은 원아 모집 등 크게 신경 안써요. 원아 모집은 교사 탓이 아니니까요. 민간은 애들 나가면 교사 탓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일하면서 느낀건 스스로 현장에서 원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기회는 온다는 거에요. 일하면서 부모 상담 등을 위해 심리상담자격증 특별한 친구들 요즘 많잖아요. 그래서 그들을 위해 ...
만3,4세 맡은 초임교사예요.. 원래 만3세반이 따로 있었는데 코로나로 만3세 아이들이 많이 퇴소하면서 만3세반에 남은 아이들이 저희반으로 오게 되서 혼합반 하게 ... 이런 엄마들 조심해야 된다고 토닥여주셨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저도 잘 한게 없죠... 제대로 못 본 제 탓인데ㅠㅠㅠㅠㅠ 이런 학부모님들 경력 선생님들은 어떻게 대하시나요ㅠㅠ? ...
3단계로 격상될까요? 3단계로 올라가면 당장 공장도 안돌아갈거고 뭐 자영업은 현재도 계속 문닫고 있으니 더하겠죠 3단계를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네요 여기는 3단계가 아니라 10단계를 해도 어떻게든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가 몇명 보여요 아마도 우겨서 보내놓고 자기 아이가 확진이라도 되면 500% 원 탓하겠죠 완전 진상 밉상들이에요 어휴 참 갑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