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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에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는데 1층이 2/3나 잠겨서 오도 가도 못하였지요. 저희는 2층 빌라로 4채가 살고 있는 건물이었는데, 그때 나라에서 배상도 해줬었는데 제가 그런 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줄 모르고 옆집에라도 의논했으면 연탄 100장 값은 보상 받았겠지요. 그때는 부모님이 다 해주시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서 그런지 아는 게 없이 ...
... 그대로 비행기 비상상황이 생겼다 가정해봅시다. 기체는 기류에 의해 한정없이 흔들리고, 사람들은 당황한 채 우왕좌왕하고 비상호흡마스크는 상단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이런 상황이라면 승무원은 이 호흡기를 제일 먼저 누구에게 씌울까요? vip손님? 어린아이? 산모? 노인? ㆍ ㆍ 노노~ 아닙니다. 그런 비상상황의 경우 승무원이 제일 먼저 착용하도록 지침이 ...
... 사랑해,용서해줘 라는 말을 자신에게 해주는것이다. 과거의 부정적 기억이 해결되지않으면 원인도 모른 채 끊임없이 괴로움을 느끼게된다. 이미 일어난 일은 바꿀 수없지만 그 기억은 마음만 먹으면 버릴 수도 있다 ...
우리 아드님들 저녁드시고는 중딩 아드님은 본인 물컵이랑 밥 국그릇을 씽크대에 넣고 물을 채워놓았고요. 초딩아드님은 모든 흔적을 식탁에 남겨놓은 채 화장실로 가버렸네요. 자기가 먹은 그릇은 물에라도 담궈놔라해도 이건 뭐 그다지 달라지는게없네요.ㅎ 쌤들 자녀들은 식사 후 정리 어디까지 해놓나요? 급 궁금합니다~^^
적당하게 비가 촉촉히 오고있는 길, 우산을 쓴 채 출근 잘 하다말고 이러다 딴데로 살짝 새어보면? 말도 안되는 상상 잠깐하며 혼자 슬쩍 웃어보았네요.ㅎ 멀지않은 주말 조금만 더 힘내보실게요. 저도, 여러분들도~ 아자~~ㅎ
...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ㅠㅠ 제가 맡은 유아 연장반에 6살 남자아이가 유독 말을 듣지 않고 못들은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호하게 이름을 부르거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을 해줘도 전혀 듣지를 않아서요...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이 아이를 잘 다독이면서 제가 하는 말을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
... 야채 섞은 것을 조금 깔고 오리고기 슬라이스한 것 잘 펴주고 다시 야채 올려 펴주고 하면서 야채 → 고기 → 야채 → 고기 순으로 쌓아 올리고 소금약간, 들기름 1T를 넣고 뚜껑을 닫고 25~30분 찐다. 그러면 아주 맛난 오리찜이 된답니다. 여기에도 강황을 1T넣고 해봐야겠네요. 맛이 있게 될찌~~ 굿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며 즐겁게 사시기 바래요 ...
가뜩이나 한적한 출근길에 비 덕분에 인적조차 끊어진 길을 마스크마저 무장해제시킨 채 출근하고있네요~ 화려한 조명은 아니지만~ㅋ 시원한 빗소리는 나를 감싸고~ㅎ 즐건하루, 힘나는 하루되세요~^~
토)ㅡ 꾸러미 신청해놓은지 꽤 된것같은데 조금전에 도착했네요ㅡ경기도 전에 수요조사할때 고기로만 받고싶다고 체크했더랬는데 생생포크로 삼겹살 ,목살 ,불고기감 해서 총 2키로가 왔네요. 내일은 고기파티 갑니다~ㅎ ㅡㅡㅡㅡㅡ 일)ㅡ 드뎌 가족들과 고기파티했어요. 상추쌈에 파채 넣고 엄청 맛나게 먹었네요. 역시 공짜고기는 맛나군요~ㅎ 즐건주말보내세요~^^
... 자리~ㅎ) 에 자연스럽게? 앉게되었지.ㅋ 나나 그애나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변변히 대화다운 대화도 못해본채 집까지의 1시간여의 시간이있었는데 야속하게도?그애는 얼마못가서 피곤했던지 계속 고개가 옆으로 떨구어지고~ㅠ 점점 더 가까워지는 집이 넘 아쉬워 미리 나눠받은 옥수수를 꺼내 창밖을 보며 한알두알 떼어먹고 쓰린속을? 달래야만했었더랬는데~ㅎ ...
... 안갔는데 최근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재활지료를 해야해서 걱정이네요.. 나이 50줄에 이제 겨우 집한채 마련했는데....ㅠ 왜 어른들이 시댁도 어느정도는 잘살아야한다고 말했는지 이제야 알것 같아요..ㅠ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 천사와 악마가 살짝 신경전을 벌일뻔했었는데 발빠르게 치고나간 나의 입아, 아주 칭잔해~ㅎ 집에와서 껍질채 쪄먹으니 어찌 그리 맛나던지요. 계산할 땐 착오없도록 신경써야겠어요~^ ...
용서하지못하는 마음은 자신의 입에 독약을 물은채 상대가 죽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라는 표현을 봤네요ㆍ 용서는 자신을위해 하는것이고 그로인해 좀 더 자유로워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겁니다~
... 박혀있다거나 망가진 가구가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다면 이것은 심리적으로 해결되지못하고 문제가 뭉쳐진채 마음깊은곳에 숨어있는것과 맥을 같이한다는데요. 즉, 묵혀논 집안을 정리하는 일이란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는 일이라는거랍니다. 어지러워진 방안을 둘러보면 그동안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않았었나 알게된다는거죠ㆍ 역설적으로 묵었던 정리를 ...
... 5일 이렇게만 쉬었습니다. 저희는 연월차는 아예 없어요.. 반차도 아예 없고요~가정학습을 연월차로 대채해서 쉬는 쪽으로 합의를 보았었습니다...~ 근무년수는 5년이었고요.. 여지껏 그냥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코로나로 인해 보건복지부에선 연차강요행위는 안된다고 했는데, 원장님께선 여름방학은 없다 하시네요~ 그렇게 되면 연월차 ...
... 잘 몰랐는데 최근에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아파트 상가가 한개 있어 월세 한달에 120만원 들어오고 아파트 2채 있고 그 중 하나는 전세 놨대요 아파트 하나는 4억대 하나는 재개발 들어가는 가고 시골에 산골이라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집이랑 논 선산이 있대요. 요즘은 전원주택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주말 마다 힐링 하러 갈꺼라고... 남편은 500만원 벌어오고.. ...
... 반찬만 드리고 있는데 대추방울토마토김치 한 개, 파프리카김치 1/2개, 비트깻잎김치(비트+양파+무+배+부추를 채썰어 깻잎에 돌돌 말아 놓았다가 먹는 김치) 한 개, 피망소고기 볶음 한 입을 드렸더니 한 접시에 다 줘도 되는데 굳이 나눠서 주었냐고 해서 김치라 나눠서 드린 겁니다, 했더니 이게 다 김치에요? 하면서 아주 맛있다고 엄지를 척 올리시더라구요. 그런데 ...
... 코로나때문에 보건소들이 원래의 업무가 중단된채 코로나방역과 검사에 올인하고있는데요ㆍ 그덕에?우리들도 보건증 비싼돈들여 병원가서하고있지요~ㅎ 여기서 우리가 잊고있던 보건소의 찐업무를 한번 살펴보려고요~ 아시다시피 보건소는 *예방접종 *각종검진 *건강진단증발급(보건증) *시민건강관리센터운영 ㅡ영양(인바디체크 다이어트관리) 금연 ...
... 비트도 사다가 깻잎소박이나 할까 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배가 너무 비싸서 예전에 TV에서 비트+무+배를 채 썰어 깻잎에 돌돌 말아 김치 해 먹으면 몸에 좋다는 방송을 보고 시부모님도 해드리고 저도 해서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거든요. 그 김치가 생각이 나네요. 시부모님은 비트 때문에 빨간색이 싫다고 다음에는 해주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워낙 옛날 분들이라 ...
... 청소기 AS를 자택에서 받을수있고 특히나 수리할때 그수리를 다 할때까지 수리기사가 무릎을 꿇은채로 진행하는걸 장점으로 얘기한다고하는데요ㆍ 보통 한번 수리하는데 2,3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지만 현장에선 거의 1시간도 걸릴수있는 수리를 수리기사가 계속 무릎꿇는 자세로하도록 위에서 지시를 했다는것 자체가 시대를 역행하는것 아니냐는 보도가 ...
... 아이처럼 엉엉 소리내어 실컷 울고싶은 날이 있습니다ㆍ 마음속의 상념들을 가려줄 삐에로의 분장을 대신한 마스크를 얼굴에 장착한채 무표정을 유지해도 될 자유를 맘껏 느끼고픈 날이 있습니다 ㆍ 오늘이 바로 그런 닐입니다ㆍ ...
오늘 서물에 폭염주의보 내렀던데 아침부터 덥더니 지금은 덥다더워 소리가 자동적으로 계속 나오네요ㆍ 마스크 쓴채 이런더위라니~ 오 마이 갓~ 올여름 기세가 벌써 등등하네요ㆍ 더위 안먹게 조심하세요~^^
... 주의깊게보다보니 맞는경우가 많더다고요ㆍ 어저께도 AB*주스가 다이어트에 좋다고나와서 혹시나하고 다른채널 돌려보니 아니나다를까 홈쇼핑방송에 바로 나오더라고요ㆍ 오늘도 자몽이 좋다고나오길래 또 주변 홈쇼핑방송 틀어보니 또 또 또~ 이런 이런~ 이렇게 방송들이 홈쇼핑과 연결되서 나오게되니 방송에대한 신뢰성까지 떨어져버리게되네요~^^ ...
... ..싸우면 이혼하자는말 달고 살고요... 이만킁 사는것도 마누라 덕인지 모르고...ㅠ 없는집으로 시집와서 집한채 장만할수 있게 해주고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사는데... 화가나서 월요일에 이혼 서류 가져오라 했네요.. 안가져오면 가만 안둔다고 했어요...참는것도 한계가 있지..ㅠ 아이가 중1인데 이녀석이 결혼하고 나면 생각했던걸 앞당길지도 모르겠어요...ㅠ 제가 ...
... 1T를 넣어주고 당근, 방울토마토 1/2개를 으깨서 넣어준다. 8. 7의 두부를 접시에 담아 식힌다. 9. 다른 접시에 야채를 깔고, 남은 토마토를 올리고 식힌 8의 두부를 올려주고 소스 3T를 넣고 섞어주고 다시 남은 것들을 올리고 남은 소스를 넣어 섞어주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다. 한번 맛나게 해서 드셔보세요. 저는 오늘 연두부 사다가 이처럼 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