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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입술 안쪽을 깨물었는데 계속 깨무네요
투담임. 알고보니 강약약강의 전형적인 모습. 통합보육시간에 다른반선생님이 뭐 시키면 바로 네 하고 일 해주는 모습. 원장님도 천사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일 이것저것 저한테 다 시키는. 들어온 지 한달되어 콘센트나 불 끄고 켜는 곳 잘 모르는 곳도(하도 속속들이 많아서ㅜㅜ)있는데. 창문에 기대어 저 오는 걸 지켜보다 쌤~저기 현관불 좀 꺼줘요 낮잠시간이니까 어디요? 거기~거기 두발자국 더 가서 오른쪽으로~~~ 똥개 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간식그릇 내오다 일하고 온 제가 들어가면 온김에 이것 주방에 놓고 오세요 하고 떡하니 주고. 기저귀갈다 제가 차량운행등 뭐하고 들어오면 하던 중에 누구 기저귀 좀 마저 채워주세요 하고 가버리고 우와!!!! 다른 교사들은 이 교사가 천사!인 줄 아는!
제가 5월21일날 실업급여 받고 6월 3일 부터 어린이집 들어가요 그럼면 21일부터 6월~2일까지의 기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아니, 아직도 급여를 안 넣어주면 어떡하라는 건지~~ 25일날 지나서 넣어주는 거면 오전에 넣어야지, 나갈 것들이 많은데 점점 다니기가 싫어져서 1학기만 다니고 그만다닌다고 해야하나~~
오늘 바람 이 엄청 불었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환갑이 지났어도 민간에서 근무하는 정교사가 있어요ㆍ강남이구요 교사는만60세 아닌가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월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파이팅~~
연장반과 보조교사를 할 경우 급여가 궁금해요 담임교사와 같은지.. 담임교사처럼 처우개선비, 근무환경개선비, 장려수당이 나오는지 궁금해요..
뒤늦게 애플티비에서 '파 친 코'를 봤는데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이 일본에서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되고 정치적인 수단의 희생양인 한인들이 북송선까지 탄 것 보고 울분이 터졌네요.
매일같이 다른놀이를 하려니 힘이 들어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어제 빨래 하는데 찌꺼기가 너무 많이 묻어 나왔어요 세탁조 청소하는데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사실 전 영아반인데 영아반은 관찰반, 면담 아직 정해진건 없는데... 저번 토요일부터 두렵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ㅠ 원장님이... 기둥을 딱 잘 잡고 필요한 것들만 딱 준비하면 되실텐데... 자꾸 다른 원장님들의 말을 듣고... 휘둘려가시는것같아서... 갑자기 틀이 바뀐 일지들이 있고... 이래라 저래라... 넘 혼란 스러워요... 다른 원도 이런건가요?...
어제 늦게 잤더니 아침에 너무 피곤하네요~
예전에 데이트폭력에 그쳤지만 이젠 살인까지....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들이 없고 원아모집이 걱정인건 알지만 교사들이 너무 힘들다는 건 왜 모를까요? 5월 초 평증 끝나고 계속 연속으로 한 주에 행사를 2개씩 하네요..
다음 달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음료·김·간장 등 식품부터 건전지까지 소비자 가격이 일제히 오릅니다. 다음 달 조미김의 일부 제품이 최대 25%까지 가격이 오릅니다. 샘표 양조간장 30종 가격은 다음 달 중순에 평균 9.0% 인상됩니다. 편의점에서는 내달부터 델몬트 콜드쥬스 오렌지 가격이 6.7% 오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듀라셀 건전지 17종 가격도 일제히 인상됩니다. 월급빼고 다 올라요
5월도 마지막 주가 됐어요.
원에서 반별로 토마토 키우는데 이번에 무슨 병이 들었다는데 저보고 관리 하라고 하네요 연장반인데 이런 건 담임이 해야 하지 않나요?
사채쓰다가 남편에게 들켜서 이혼 위기에 몰리는 사람들은 티비에나 나오는 사람들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네요.
나이들어서 오히려 연한 화장이 더 자연스러워보이는거 같아요. 옛날에는 나이들어서 화장할때는 농담으로 분장을 한다고하지만 그게 더 이상해보이는거같아요. 피부가 좋으면 그만큼 화장을 연하게해도 되니까 나이들수록 피부에 목숨을 걸게되나봐요.
출근 준비해야겠어요... 밖에 바람이 엄청 부네요... 해는 쨍쨍한데... 오늘은 운동을 안가고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만1세 아이가 등원한지 딱 2달이 되었네요. 교사가 다른아이를 만지기만 해도 자지러지고 놀이터에서는 놀지도 않고 울면서 선생님만 따라다니고 붙어있어요. 하루하루가 지쳐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