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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 일주일 중 제일 힘들었는데 쉬니 좋으네요
휴일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영유아학대예방지침(월1회)라고 되어있는데 어쩌란건지모르겠어요 지침서는 한장있는데 매월 뭘 하란소린가요 체크리스튼가요? 알려주세요 자료어디서구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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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숲 산책로 운동 갔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네번째 발가락이 겹찔렸네요. 약간 피멍이 생겼는데 그래도 걷는데 많이 아프지 않아 계속 걸었네요. 집에 와서 발가락 살피며 골절일까 아닐까 병원갈까 말까 고민만 하다 결국 안가도 낫겠지 하고 지나버렸네요.
오늘도 햇볕이 강렬하네요 여유롭게 보내셔요
할만 한가요?? 주말교사는 주중에 3일 나가고 토일 2틀 나가던데 이시스템은 요일만 다르지 근무조건은 같나요 이것도 보육일지 관찰일지 키즈노트 다해야하나요??
현충일 하루 쉬어가니 몸과 마음이 편해요
지금껏 쌀을 한번도 사먹어 본적 없어요... 친정에서 주어서.. 그런데 이제 농사를 짓는 가족이 없어서 이번년도 부터는 쌀을 사야되는데 예상외의 지출이 생기니 기분이 그렇네여.. 세상엔 당연한게 없는데 왜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주는대로 받아서 먹고 살았는지 감사한 생각이 들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기 걸린 딸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날도 더운데 왠 감기인지.. 벌써 2주째에요...ㅠ
출석합니다
출석해요
마트에서 할인 하길래 삼겹살.목살 사와서 가족들과 구워 먹었어요 배가 엄청 부르네요
집에만 있었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오후에는 산책다녀와야겠어요
마트가서 깻잎 버섯 마늘 등등 990원짜리 채소 사왔어요
흙탕물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고 싶어요
피자먹으며 야구보고 있어요
휴일이라 그냥 너무 좋아요
남편이 텃밭에서 민트를 뜯어왔더라구요 민트가 많이 자라 있더래요 혹시나 제가 필요한가해서 뜯어 와 봤데요 한웅큼 주면서 알아서 해라 자기는 냄새도 싫대요 뜯어온거니 버릴수는 없고 해서 끓인물에 이파리 몇개 손으로 잘개 뜯어 띄우니 향도 좋고 맛도 괜찮네요
좀전 망충망을 천둥이 치듯 아주거칠게 대여섯번을 열었다닫았다하네요 이 비오는날 열고닫는거 뻔하죠 걸레를 턴다거나 ..아님 일부러 저를 자극할려고 그딴짓을 한다거나 암튼 정신병자같아요 저여자 저거도 보육교사인듯하고 그래서 자주 여기 들어오는듯한데 이런글 제가 또 쓴적있어 지얘기인줄알고 더 발광하는것같네요 ..예전 이집아들이 하도 쿵쾅 거려 발목아지 부러져라 했더니.정말 부려져서 한달간을 기부스하고 다니더라구요 타인한테 해꾸지하면 원망듣게 되고 그원망이 해꾸지한사람에게 돌아가더라구요 마음속 저주가 먹혀드는거죠 살아오는 동안 경험에 의하면 저를 나쁘게 해꾸지한 인간들은 다 천 벌 받더라구요 암걸려 죽던가 아님 교통사고를 당하던가
출석
여기 원장이란 인간 얘기입니다 얼마전에도 콧소리를 내며 선생님 나 선생님한테 아쉬운 소리좀 해야할거 같은데 오홍홍.. 제가 들어줄만한건 한두번 들어주기도 했죠 부탁을 들어주면 들어주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마치 딴사람처럼 안면을 싹바꾸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거절하면 거절당한대로 안면을 또 싹바꿉니다 나한테만 이러나? 했는데 다른 교사들도 다들 경험했더군요 그래 원장아 그자리가 그렇게 대단한거니 평생 그따위 인성으로 살아라
싱가포르를 큰 점수차로 이겨서 너무 기분 좋아요
목요일 입니다 잘 쉬는 하루 되세요
최고 기온 31도 안팎까지 올라 한여름 더위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