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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의 끝 31일 입니다. 힘들고 행사 많았던 한달이 지나가서 좋네요. .
좋은 글은 힘이 됩니다
즐거운 금요일 아침 출석하고 가네요
출석합니다
숲이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운동했어요. 걷다 보면 신발 벗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어떤 느낌이길래 그런가 하고 저도 신발 벗고 오늘 걸었는데 신발 하나 벗었을 뿐인데도 몸이 가볍더라고요. 신발을 신었을 때는 둘레길 따라 한 두 바퀴 정도 돌면 헥헥거리는데 다섯 바퀴는 거뜬히 돌고 왔어요. 발바닥도 뭔가 시원한거 같고 담에도 신발 벗고 운동해야겠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전에는 음식물 카드를 사용했는데 요즘엔 바뀌어서 아파트 동호수 입력하고 비번 누르면 음식물을 버릴 수 있어 카드 사용과 같은 번거로움이 없어 좋고 또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오니까 한 달 얼마를 썼는지 알 수 있어 좋네요. 생각보다 얼마 안쓰는걸 알게 되었어요. 월 500원 이내더라구요.
아침부터 자꾸 넘어지네요.. 천천히 걸으며 조심해야겠어요.
를 해도 다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계신가요?
아무것도 오늘은 안하렵니다. 오후 출근하는 것만 빼고... 집안일, 운동 다~ 안하렵니다. 시원한 커피마시며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휴식을 누려 보려구요...
우리 원은 일단 점심이 잘 나오네요 아이들과 교사들도 대체적으로 만족해요 맛난 점심 드시고 금요일 오후도 행복하세요
원 전체 소독 보통 기한이 어느정도인가요? 저희는 3달에 한번 하면서 서류는 한달에 한번으로 하라네요
시장사람들. 꽤 까칠하네요 반찬가게 혹은 떡집이든 음식관련 가게에서 오늘 만든거냐고 물어보면 싫어할까요? 하루만에 못 먹을수도 있으니까요...
기숙사 생활하는 대학생딸 여름방학 맞이 짐정리해서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는데 자기는 바쁘다며 용달을 부르라는 남편..... 전문대졸업하고 편입시험 봐서 붙어 기숙사생활하는데 편입을 부추겨 대학보낸게 너때문이라며.....자기는 전문대나와서 취업하길 바랬다며 지원해주기도 싫다고...음....계부야 뭐야 20살 넘으면 알아서 살아야된다는 남편. 본인도 학자금 대출받아 대학 졸업했다며....그래서 결혼은 시댁에 재력이 있어야 되나봐요.
누가 물어 보셔서 올려봅니다 제가 살면서 알바라는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해야겠다는 생각도 전혀 없었구요 근데 제가 설겆이 알바를 2틀 했다는거 아닙니까 이걸 해야 내가 살수있을것 같았어요 돈 때문에는 전혀아니구요 사실은 제 동생이 22년도에 저 세상으로 가버렸어요 근단적 선택을 한거죠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아 저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당근마켓에 올라온 설겆이 알바가 눈에 띄더라구요 모 뷔폐 식당 인데 하루 10시간 일을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함 해보자 가서 몸이 힘들도록 일 하면 동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수있겠지 하고 지원을 했더랬어요 바로 연락이오더라구요 가보니 정말 무지 힘들긴 했어요 제업무는 접시만 세척하는거였는데 주말이라 계속 접시가 쉴틈없이 들어오는데 와후 잡 생각이 정말 하나도 안 나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설겆이로 2틀을 이겨냈었어요 제가 50대후반으로 나이가 좀 있긴하지만 지금도 얼집일을 하려는이유가 죽은 동생을 잊기위해서 일을 하려 애쓰는데 현장에서만나는 원장들 때문에 또 다른 상처를 받고 그러네요
3월부터 쉬면서 간간히 면접보러 다니는데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고 연락온데는 없어요 오늘 면접본곳도 그런것 같아요 이제 다른일을 알아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졸업학년이라 취업포트폴리오 만들어야하는데 사진이랑 작업하기좋은 PPT 템플릿는 거의 가로형이네요.ㅜ 앨범도 가로형으로 구매해서 넣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가로형제작 해보신분이나 보신분 있으시나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간단하게 유부롤초밥 입니다. 일반 유부초밥 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더 좋아요~~
이번주도 벌써 목요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피곤하지만 힘내요
어린이집 일 하면서 힘든 이유가 다 잘하려고 완벽하게 해내려고 끌어안고 있어서의 이유가 아주 클거예요 저 역시 그것을 퇴직 즈음 느낀것이 너무 뼈저리게 후회스러웠어요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은 이제라도 너무 완벽하게 해내려말고 적당히 오지랖도 부리지말고 그리 지내셔요 적고싶은 말은 많으나 이러한 내 마음 표현이 잘만되네요 요즘 선생님들의 고충들을 보니 다들 이러한 애살있는 마음 들이 보여 글 적어봅니다 힘내요
아들~아들~ 부르기도 하잖아요 남의아들~ 이렇게 부르는분도 계실까요~? 3세반선생님이 나이도 있으신데 그렇게 불러서 처음엔 뭐라그러는건가 싶었는데 계속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그렇게 부르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냥 흘려듣고 말까요.. 들을때마다 좀 그런데.. 저렇게 부르는분은 첨보네요ㅡㅡ
어린이집 내부에 엄청 많은 식물이 있어요 이걸 교사보고 관리하라는데 금방 물 줬는데도 안 줬다고 주라하고 얘기하면 아래위로 훑어보고.. 원장 본인이 관리하면 좋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