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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나갔네요 뭘 했는지도 모르게 말이죠. ㅡㅡ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국적으로 25도 이상 오르고 30도가 넘는 곳도 있겠다
청소년 아들이 어제 갑자기 가정통신문을 보여주네요. 7일 재량휴업일이라고. 진작 알았음 병원진료 평일 날 하는건데 인터넷에 보니 7일이 재량휴업일인거 학기초에 공지 했니 일년 학사일정 공지 했니 하는데 저는 본적이..기억이 없네요. 아들 쉬어서 좋겠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내일은 쉬는날. . ㅎㅎ 중간에 쉬는 날 있어 좋아요 ^^*
새벽엔 한기 들어 이불 덮었는데 지금은 출근준비로 움직이다 보니 땀이 뻘뻘나네요
지난 주말에 다녀온 바다요!
출석합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내일의 스케줄을 상상해 봅니다^^ 행복한 수요일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맑네요. 토마토랑 고추모종에 물을 주고 하루 시작해요.
내일은 손주델꼬 백화점가서 선글라스 쇼핑가려구요 1학년이지만 물어보죠 뭐 ㅎ 이게낫나 저게낫나 오늘밤은 내일쉬니까 델꼬 자려고 학교마치고 할머니집오랬어요 지도 기분좋겠죠? 바로옆에 사는 외손주지만 항상 그리워요
출퇴근하실 때 양산 쓰고 다니시나요?
금쪽이가 2명 이었는데, 오늘부터 3명으로 늘었습니다... 5살인데, 언어도 안되고 대소변도 안되고...친구들과 사회적놀이도 안되는 그런 금쪽이가 3명입니다ㅠㅠ 한명은 친구를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이 상황을 계속 견디면서 나가야 할까요. 하....힘드네요. 왜 가정에서도 안되는 아이를 제가 맡아야 할까요? 그만두는게 정답일까요..
이불 빨러왔어요 주인님께서 돌려주고 건조까지 해놔주십니다 1시간반정도 걸리네요 무인이지만 여긴 주인님이 세탁물도 접수받고하니 상주하셔서좋아요 옆 카페에서 바닐라라떼 아이스 한잔하며 기다리는 백수의 하루 입니다
만1세 두명이에요. 1:5잖아요.. 눈치보여죽겠어요 나머지 경력많은교사들 꿀빤다고 뒷얘기하겠죠 근데어째요 원장이 정해준반인데요 집에가면 밥해주지 않냐, 저녁을 차리길하냐, 집안일을 하냐 그런적이 있었네요 마냥애기도 아니고 서른인데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 나머지분들 다 4~50대세요 근데 호봉이 여기서 제일 낮아요 호봉만큼 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도와주고요 낮잠시간에 가서 이불깔고 애 두시간봐주고 커피도 어쩌다 타드리고 근데 요즘은 점점 도와주기가 싫어져서 덜 하고 있습니다. 본인들 상황에 비해 많이 편해서 부럽고 짜증나겠죠 근데 어떡해요 저라는 사람이 지금 결혼도 아직 안하고 본인들도 엄마밥 먹고 살 적이 있었을텐데 상황이 이런데 어떡하나요? 저도 나중에 그 선생님들처럼 똑같은 상황이 오겠죠 다 때가 있고 시절이 있는건데 뭐하는 짓인지.. 맺힌게 많아서 여기다 푸네요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지만 기관지가 약하대요. 근데밥먹을때 다벗기고 팬티만 입히고 먹인대요 만 1세요 몸 자체가 약한것같긴해요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 제반되니까 약을 달고사네요 그렁그렁 소리에 콧물에 기침에 .. 제 얼굴에 매일 기침하니까 솔직히 제가 힘드네요 어휴,,,, 산책도 편히 못나가겠어요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왔는데 피곤하네요... 모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기가 빨리네요... 저는...
오늘 하루만 버티면 내일은 쉬네요. 남은 시간 수고하시고요
스테비아 토마토 먹어보셧나요? 설탕을 뿌린 것 처럼 달고 맛나네요
출석
오늘 신입원아가 첫등원을 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갔어요 다 적응시켜놨더니 한 아이가 새로와서 높은 데시벨로 모두의 정신을 쏙 빼놨네요.
우리윗층 3층때문에 이사가고 싶어 죽겠어요 저놈의 천둥치듯 열어제끼고 닫는 방충망 소리에 미칠것같네요
내일이 공휴일이라 마음이 편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