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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이름모를 풀꽃도 사랑이랍니다!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 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은 바쁘네요 빨래가 밀려 돌리고 널고 가야겠어요
굿모닝이에요 엊그제가 월요일이었는데 벌써 중반이네요 어제 시장 가서 마감세일로 득템한 전복으로 솥밥했어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엄마가 담궈주신 오이지도 맛나게 무쳐 포식했어요 아들도 벌떡 일어나 한그릇 뚝딱하네요 오늘도 힘나는 수요일 되세요♡
오후 당직이라 여유있게 출근해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당첨될 줄 몰랐네요.. ㅎㅎ 배민 쿠폰으로 싱싱한 과일과 채소 주문했어요, 지금 오고 있네요.. ㅎㅎ 잘 먹을께요.
물론 돌아가면서이지만요 원장 눈피하는건 좋은데 은근히 진빠지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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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 10여년전인데 10월쯤에 입사를 했어요 주변 샘들이 말하더라구요. 지금 교사바뀐게 올해만해도 3번째라고 전교사들마다 원장하고 싸워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원에 제가 들어 갔어요 처음엔 제칭찬을 엄청하더라구요 어머 우는애를 넘 잘그치게한다 어머 애를 잘다룬다 전공자라서 그런가봐 등등 엄청칭찬을 해서 질투심에서 그런지 거기 교사들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급여 없길래 교사들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어요 물었더니 자기네들 다 받았데요 주겠지 주겠지하고 참아보다가 급여일에서 또 보름이 더 지나 물어봤어요 물었더니 돈이없어서 못줬다는거예요 그것도 당당하게 그것도 목사 와이프란여자가 양심도없이 말이죠 겨우 받긴했는데 허 이거 또 급여계산을 희안하게 해서 준거예요 그래서 결국 노동청에 신고를 하고 노동청에서 급여바로잡아줘서 받을돈 다 받긴했어요 ㅠ 글이 또 짤려 버렸네요 그냥 여기서 끝내야 겠어요
출석합니다
전문대 나와서 개인시간 없이 하루종일 고생만하며 일하는거치고 정말 각박한 처우와 최저임금... 좋은 대학 나온 지인들은 저보다 훨씬 조금 일하고 복지도 넘 좋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공부를 잘해야 하나봐요. 근데 저는 가난한 집안, 나쁜 머리로 어려운 공부는 못하겠고... 스펙이 이러니 딴데 갈데도 없어서 악순환 반복. 왜 저는 가진 재능이라도 없을까요. 맨날 이렇게 살아야하니 너무 우울해요.
ㅎㅇㅈ 이건 암만생각해도 엽기였어요.. 인간이 아니었어요 파스텔 미술수업하면 책상에 묻힌다고 미리 거품물고 난리 그걸 왜 하냐 거품물고 난리 애 잘못에대해 훈육하면 훈육하지 말라고 거품물고 난리 애들책상위에 올라가게 가만 냅두라 장난감 애들보고 치우라는 소리마라 매일 교실에들어와 애들가방디지고 그러다 애들 배변팬트 바꿔 넣어서 엄마들 한테 나만 무능한교사로 욕얻어먹게 만들고 바지도 지가 거꾸로입혀서 나만 반엄마한테 무능한교사로 욕얻어먹게하고 매일 교실에와서 별 이유도 잘못도 없는데 짖어대고 ㅎ ㅇㅈ야 정신과약좀 먹어봐라 넌 그냥 폐원이 답이야 거기샘들 나보고 몇달만 대충하고 다같이 그만 두자고 했는데 그대로 남아 있네? 신기하다 너랑 같이일한다는게 아니면 지능이 떨어지거나 둘중하나겠지
저6-2번타는중인데 버스가 엄청 지나가잖아요 부천역에 부천버스차고지 있어서. . 6-2옆에도 버스3개 있었거든 근데 배달오토바이가 겁없이 버스사이에 들가더니 갑자기 버스들이 달리기시작하고 그오토바이 지 오토몰다가 휘청거려서 버스랑 살짝 접촉있었는데 1초 늦었으면 버스깔려서 잔인하게 죽을뻔했네요 손님들 어어 소리지르네요 죽을려고 환장했냐고 욕하네요
제목그대로 30분을 면접을보고서는 다른분도 면접을 보고 연락을 드린다더니 취소 소식이 원장이 4세반 담임인데 원아는 4명 밖에 없고 8시 30에 출근 구인구작란에는 9시30이였더능 청소는 청소기는 시끄러워서 안되고 밀대로 부직포? 붙이는것으로 청소하고 키즈노트도 해야한다능 월급까지 다 말해놓고서는 면접을 한명 더 본다고 하더니 취소 소식이 아놔 차라리 잘된것인지 4명이면 눈치 보일듯요 자꾸 이렇게 할것처럼 말하면서 취소 소식 들으면 기분 잡치고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ㅜㅜ 일자리도 많이 없고 ㅜㅜ 연장반도 0세 보육을 하는곳이 많네요 ㅜㅜ 0세라는것을 적어놓았으면 좋겠다능 ㅠㅠ
보육교사하면 애들만 잘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말제주도 손제주 글제주까지. .. 부모상담은 점점 어려워지고 사실을 이야기하면 바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래요 전화는 꼬박꼬박 하래요 어린이집에 행사가 무슨 행사업체처럼해요 전 일지, 여러 일지들 쓰는게 어려워요 말주변도없고 지역사회 업무인데 매월써야하고 그나마 안전교육은 감사하네요....
살면서 그날이 그날처럼 무탈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점점 깨닫게 되네요.
직원을 같은 인격을 지닌 사람으로 보지않는 오너들이 수두룩하네요.
다시 멸치를 구입하려고하는데 역시나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밥상머리 물가가 특히나 더 오른거같아요.
혹시 최근에 해외직구하고 배송받으셨나요 나라에서 해외직구 막았다는 뉴스가 떳다해서 지마켓에 문의하니 전혀모른다하고 상품 발송도 아직 안되어있다는 말만하고 그곳 판매자와 연락을 해보고 4일뒤에 전화주겠다 하던데 지 지난주 주문한 물건( 영양제) 아직 안들어 와서 물으면서 해외직구관련 뉴스아냐고 물으니 자기들은 몰랐다 그러네요
수업 하실 때 물품 청구하면 잘 사주나요? 우린 담당교사가 따로 잇는데 자기 일이 많다면 메모해서 주면 한 달이 되어도 안 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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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중립이에요..회사에서 직원들갑질한거 중립이네요 개는 훌륭하다 즐겨봤는데 아직 나온거없으니 기다려보고 풀악셀 밟는게 나을거같네요
자기주장 강한 인간들 특징이 굽힐줄 모르고 자존심만 세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인거같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