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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게 해야할것같다~라고 말 바꾸는 원장. 저를 비롯해 샘들도 5만원이라는 수당이 큰 돈일거라 생각해요. 제가 먼저 입사했고 해주시기로 했는데 늦게 입사한 샘을 받게해주겠다는 원장이 짜증나네요. 완전 무시하는 듯 그만두려고요. ...
... 되니까 알아서 가져오고 먹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 왜 안 가져왔어요? 지금 먹으면 되는데 라고 하네요 언제는 차를 타는 아이가 있어서 태웠더니 왜 태웠냐 얘 오빠는 안타는데 얘만 태우면 어떻게하냐 그러길래 나는 몰랐다 했더니 오빠 안탄다고 톡에 올라왔으면 확인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니 내가 어떻게 알아요? 걔가 남매인지도 몰랐는데… 뭐든지 ...
냉동실안에 고이 보관해놓았던 홍시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해동해서 떠 먹고 있는데 입안이 천국이네요.
... 강의를 나가야 되어서 오전 진료만 하다고 하니 다시 전철타고 먼저 다녔던 곳을 갔네요. 이비인후과는 제가 비가오기 전날은 항상 귓속에 물이 찬 느낌이 들어 갔더니 중이염 이상증상이 없다네요.그러면 왜 그런거냐고 하니 산에 오르면 멍해지는 것과 같이 압력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오른쪽 귀가 너무 안들린다고 하니 청각검사 좀 하고 ...
가끔씩 미운짓(?) 하는 친구들을 보면 제 마음이 통제가 안되고 표정이 굳어지네요. 되도록이면 웃으며 사랑을 나누어야 되는데, 오늘도 실패한 거 같아요.
저희반은 만2세인데 만1세반 아이가 하나 추가가 되었어요 맞벌이 부모인데 3세반이였다가 4세반되니 보육료나 이런게 부담된다고 양해해달라고해서 저희반에 있네요 부담임쌤이랑 같이 있는데 ... 요구도 쉽게 못할거같은데요.. ㅡㅡ 저희반 아이가 아니라 제가 알림장을 안쓰는 상태에요 부담임이 퇴근하면 제가 8명을 봐야해서 너무 정신이 없네요ㅠㅠ ...
... 밤 동료 샘한테 5500원짜리 칼국수 얻어먹고 제가 조각케익이랑 음료를 15000원치 더 썼네요 제꺼랑 합하면 3만원돈. 전 늘 라면을 많이 먹고 살아와서 면은 싫더라구요 차라리 김밥먹는 스타일인데 너무 칼국수 사주겠다 하니까 저는 면은 안좋아해요. 말 못하겠는거에요 남기긴했지만.. 자주 라면 먹는데 외식까지 면이라서 싫었는데 표현 정말 못하겠어요 자기가 ...
제가 담임을 맡다가 이번에 국공립 어린이집 보조연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조 연장도 담임수당말고 다른 수당 받나요?
... 냈어요. 직장인 무료건강검진이 매년 하는 것이 아닌가요? 선생님들은 건강검진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간곳은 동네 큰 내과라 종합검진도 하는 곳이라 재대로 다 하더라구요. 송파구 가락동, 문정동, 장지동. 쪽으로 직장인 건강검진 간단하게 하는고 아시는 샘들 있음 알려' 주세요 ...
... 월 초라 그런건지,아니면 제 자신이 느린건지 모르겠어요 아직 교실에서 내가 무얼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움직인다기보다 그때그때 반응하다보니 실수도 생기고,스스로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저의 단점들이 교사생활 속에서 점점 늘어나는 기분이에요 더 나아지고싶고,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 메모도 하는데도 교사다운 모습이 많이 부족하네요 몰라서 못하는 ...
오늘 퇴근하기전에 갑자기 현관문 앞에서 \"선생님~~~\"하고 들려서 보니 작년 저의 4살 아그들이더라구요ㅠㅠ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찔끔 나고ㅠㅠ 인사 반갑게 ... 작은 선물을 같이 전해줄까 싶기도 한데 오바일까요?ㅋㅋ 이게 작년엄마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큰것도 있어서 제마음이 그런거 같네요ㅠㅠ 수료도 끝났는데.. 선물은 안하는게 나을까요 ...
이번에 이직을 하게 습니다. 새로운 원에서 시작하는데 많이 어렵네요;; 다들 너무 본인들끼리 친한 곳에 제가 혼자 외딴섬처럼 지내고 있어요 그나마 동기가 있으면 조금 ... 그나마 의지 할 곳도 없으니 더 힘드네요… 자기들끼리만 속닥속닥…인사를 하면 그나마 고개 까닥하며 받아주고 제가 먼저 인사 안건네면 받아주지도 않고 눈칫밥 주는 거지 같은 ...
... 잠기는 하루였네요 지금 사람들은 그 옛날 순수했던 우리들의 첫사랑을 이해 못하겠지만 그 시절엔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하고 숱한 편지만 주고 받았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
이제 3일째인데 그만두고 싶어요 만1세 쓰리담임인데요 저랑 다른쌤은 작년부터 다녔고 이번에 졸업한 쌤이 들어왔는데 제가 많이 알려주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고 쌤도 나쁘진 않는데 작년에도 저는 만1세 ... 힘들게해서 지쳤나봐요 신입쌤 나쁘진 않은데 몰라서그런지 15명중에 한명만봐요 다른애들 울고 난리났는데 제가 울고싶어요 새학기이지만 ...
... 나가더라구요. 저랑 같이 간 큰반 선생님과 저는 황당했지만, 저는 준비를 해갔으니 제 돈으로 그 선생님과 제 것을 내고 나왔네요. 그 선생님들은 왜 초대를 했을까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원장님은 바로 알아보더니 급여 이체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
만약 제가 출근한 지 3일 되었는데 그만둔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블랙리스트가 되겠지요?
예전 원 선생님 만나는데 둘이라서 돈 각자냅시다 말하기 민망하네요 여럿있으면 되는데 이런걸 못하고 이게 안되네요 너무 냉정해보여서 둘이 있을때는 그냥 제가 밥값 내겠다 안하고 내요 그럼 자연스럽게 커피는 상대가 센스있게 사면되는데 그때 각자 계산하면 좀 .. 돈관련 말을 못하겠어요. 똑뿌러지게 상대가 그냥 더치페이 하자 했음좋겠는데 그런말도 없고
... 첫날 머리에 과부하가 와서 멜탈 탈탈 털렸어요 오늘 3일째 출근해야하는데 새벽에 깨어 장을 이룰수가 없네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체력에 한계가 온걸까요? 아이들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참고로 초임이아니라 경력자입니다 많은 만2세들을 경험했습니다 이번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무책임해질것인가 책임을 다하고 몸은 좀 상할것인가 새벽의 이렇게라도 ...
새로오신 선생님께 선생님이 오셔서 좋아요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대체로 오셨다가 제가 이 선생님이 담임으로 오시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오셨네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대체 때 굉장히 성실 했거든요. 다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원 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2분 선생님 나가시고 2분이 새로오셨네요.
... 실급도 다 쓰게 하면서. 제가 쉬고 있는 것이 아주아주~~아니꼬와 하고 좋겠다며 비꼬는 남편.살림을 제가 몽땅 하는데 살림이 뭐가 힘드냐 하며 저를 눈치 주는 남편때문에 어서 취업을 해야겠어요 자기 혼자 돈 번다는 것을 억울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결혼을 안했을텐데.. 살림은 여자가 다 해야 하고 돈도 당연히 같이 벌어야 한다는 사람이란 ...
작년에 다던 어린이집에서 2022년에 직무교육을 에듀케어 아카데미에서 들었습니다만 이번 년도에 직무 교육을 받아야 하는건지 글구 지금 제가 쉬고 있는 상황인에 이것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ㅜㅜ
여기서 일한지 8개월째인데요. 첨엔 원장님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는 데 갈수록 잔소리를 하시고 눈도 안마주치는 데 이건 왜그런걸까요? 자꾸 있던 정도 멀어지고 여기서 나가야 ... 많아지고 자꾸 불편해요.. 도와주세요. 돈때문일 수도 있을 거 같기도하고, 그래요. 아무래도 애기들이 줄으니 제가 하는 일은 적고 돈은 똑같이 주잔아요 오너입장에서요. ...
... 좋아하면서 광어 함께 들은 것 사오시지해서 이번주는 조심해야하잖아 아들 다 먹어 했지요. 그래서 밥은 제가 다 먹을 듯~~ 이 주먹밥 먹고 소화 안되는 것 아닌지~~ 용종을 토요일날 떼어서 이번 일주일은 먹는 것 조심하라고 해서 회는 패스~~ 다들 건강하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
다행히도 제가 근무했던 원들은 인스타계정 만들어서 홍보를 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기관들이 인스타로 계정을 만들어서 아이들 사진과 영상, 교사들까지 찍어서 올리네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도와서 다 보고가고 댓글 달고가고 하더라구요~ 교사들 허락하에 올린거라고는 하지만 어느 교사가 "전 올리는거 싫어요" 말할 수 있을지.. 저라면 ...
2월중순에 보수교육 신청을 하고 오티까지 마친 상황에서 애가 빠져나가 실업급여받기로 하고 오늘부터 일을 안하고 있어요 보수교육은 받으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엔 제 사비로 다해야 하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