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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출석 합니다
어제밤부터 드라마 몰아보기하고 있어요
대학친구인데 서로 다른 원에서 근무하지만 자주 연락하고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화나 카톡하면 연락이 잘 안되고 항상 바쁘대요 .. 혹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최근 이사해서 집도 모르는데... 신0지 같은데 빠진 건 아닌지 ..
설거지하고 않았네요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있어요
오늘 아침은 많이 흐리네요 밤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어제 서울 어떤 허름한 동네의 어느 한 카페에서 아아를 주문해 마셨는데 비씬브랜드 커피보다 더 깊은맛과 향이 있더라구요 넘 맛있어서 원샷했더랬습니다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랐네요
학년말이면 관리자가 교사평가하는 거 있잖아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전부 100점인데 저 혼자만 95점... 사유가 지각이래요 근데 단 한번도 지각한 적이 없거든요 항상 10~15분 전에 도착하는데... 보고는 원장한테 따지고 싶더라구요.. 차라리 안 봤으면.. 이런 괘씸함은 없겠죠...
주말에 비가오네요 아흑 ~~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장맛비처럼 내려요
요즘 면접가보면 예전에 했던 원장 갑질은 갑질 축에도 못 끼는거였네요.
쇼핑몰에서 커피를 사려고보니까 가격이 엄청나네요. 포인트 빡세게 모아야겠어요.
비가 오는 개천가를 걸어가 볼까 생각을 하네요. 어제 사진 찍는다고 개천가를 거닐다가 장보고 집에가서 아들에게 이야기하니 아들이 어쩐지 늦게 오셨다 했네요 하더라구요 어제 걷다가 집에 들어가니 몸이 개운 했으니 오늘도 한번 걸어 보려고 하는거지요. 어제는 사진 찍느라 꽃에 가까이 가니 벌레들이 물어 대서 간지럽더라구요. 오늘은 비가 오니 달라 붙지는 않겠지요? 비오는날 개천가를 나가 본 적은 없는데 다녀오고 글 올릴께요.
느즈막히 일어나 베란다문 활짝 열고 집안 일을 시작 했더니 땀이 나네요 배가 고파 이제 슬슬 아점 준비하고 있어요
금요일 하원하면서 토요일날 하루만 24 시간 보낼건데 잘 하는 얼집 물어보네요 참고로 우리얼집은 비해당되요 원장님께 말 해야할까요???
어제는 저녁에도 선풍기 틀 정도로 더웠는데 오늘은 선선하네요
내가 먼저 갈거야~하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을 밀치고 뭐라하면 미안해요~ 죄송해요~ 말뿐이에요,. 뒤돌아서면 또 그러고있고.. 우리반 아닌 동네친구도 밀고ㅜㅜ 4살인데.. 정리도 내가 할거야~~ㅠㅠ 말로도 안통해서 위험해서 그러니 놀이하지말고 잠깐 앉아있자 하면 앉기 싫다면서 소리 악 지르고 눈물은 한참뒤에 나와요.. 장난감도 자꾸 뺏어서 이름밖에 안불렀는데 또 악 쓰고울어요..특강수업때도 그래서 교실밖으로 내보내서 얘기하고 들어오고.. 안전교육 수시로 해도 소용이 없네요.. 저란 아이들은 어찌해야 하나요ㅡㅡ
듀얼링고앱으로 어학공부 해본다고 저번주 올렸네요 하루 5븐 10분이 의미없이 쓰면 의미없는데 앱이 계속 알림으로 독려.. 꾸준히 7일 했더니 무시 못하네요..ㅎㅎ 진짜 이앱 괜찮네요. 이젠 좀 알아듣고 합니다. 여행가서 커뮤니케이션만 되면 정말 성공요. 이탈리아어 끝나면 스펜인어.. 도전요. 요고 되면 중딩이랑 여행갈려고요.
제가 작년부터 쉬고 있는데 놀이학교 면접을 보게 됐어요 놀이학교 수당은 없을테고 *요즘 보육교사월급과 비슷하게 받고 싶어서 그래요 요즘 보육교사 세후월급 수당 합하면 얼마인지 알아야 면접시 월급을 비교할 수 있는데 보육교사 월급 총 얼마 받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가 추적추적 오니 잠만 오네요 낮자이나 자야겠어요~~Zzzzz
맑은하늘이네요
원장한테 인정받고싶어 난리도아니네요... 내할일만 잘하면 인정해줄텐테 그리 내놓고 표현하고싶을까요. 참나 그래너네 다 잘났다.. 이해해기가 너무힘들어요
동네에서 2012년도에 가정얼집을 초임으로 다녔어요. 그땐 처음 얼집을 댕겨 페이백이 뭔지도 모르고 다녔답니다. 불법을 그렇게 저지른 원장님 오늘 마트갔다 우연히 봤는데 얼굴에 빛이나게 잘 살고 있네요...... 나한테 못되게 굴었어도 현재 너무 좋아보이는 그녀랍니다.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산다는거 참 버겁고 힘든 일인것 같아요 쉬운것 하나없고 뜻대로 되는일 하나없고 세상이 왜이리 힘들까요 저만 힘든것같고 저만 불행한것같고 저만 외롭고 고독하고 무능하고 ...
식구도 없는데 설거지 그릇이 많이 나와요 뭘 먹든 예쁜 그릇 다 꺼내서 먹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