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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이 빠져서 짜꾸 눈속에 들어가는데 하루에도 여러번 원래 그러나요 저만 심한건지 뭘해야할지. 눈에
5월이라 할인행사를 해서 얼른 가서 안경 받꿨습니다. 제가 시력이 너무 나빠서 렌즈값이 비싸요... 다촛점 렌즈 할인해서 안경테까지 30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그래도 4번 압축에 안경테까지 해서 30만원 조금 넘었으니 저렴하게 한거겠지요...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것 사고 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쓰고나면 허무하지만 쓰는 순간만은 즐겁게 쓰려구요..ㅎㅎ
내 아이는 이제 겨우 고딩인데 일찍 결혼한 친구는 손녀를 보았네요... 친구가 이제 우리 여행도 다니고 하자는데 저는 갈 길이 멀어서 10년 정도 기다리라고 말했네요... 아직 나는 할일 있으니...
만2세인데 여자아이가 수저랑 수저에 포크가 같이 있는걸로 가지고 다녀요 반찬이 잘 찍히지도 않아서 .수저로 떠서 먹으려고하는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바꿔서 쓰도록 해야하겠조? 물병뚜껑도 쉬운데 그걸 못열어서 못마시고 제가 매번 열어줄때까지 기다리더라구요, 밥은 많이 먹는다길래 도시락 좀 차게주는데 그걸 다 먹어요... 삼키지도않고 무조건 먹는듯 .. 신발도 못신어 가만히 있고 아직도 털부츠를.. 엄마,아빠가 아무것도 몰라서..ㅠ 원복좀 가방에 싸가지고 오지말고 집에서 입고왔으면 좋겠네요..거부한다고 저보고 갈아입혀달라네요.. 요즘 낮에도 더운데 추울거같다고 외투 어린이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입혀달라고.. 그게 말이되는소리인지ㅠㅠ 약도 약국다녀온것마냥 자꾸보내고 덜어오라면 못알아듣는척해서 저는 계속 얘기했더니 그제야 덜어보내시네요, 행사때마다 아빠랑 늘 셋트로오시는데 왕부담.. 아이는 반복적인 이야기만해요..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아닌느낌이에요ㅜ 엄마는 외국사람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아빠가그러니..저보다 어리시던데.. 오죽하면 어디 부족하신분인가..생각도 드네요.. 배변훈련얘기하시는데 아직 기미가 보이질 않아 집에서부터 시키시라고 했는데..한숨이 나오네요..ㅎㅠ
어제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맑음이네요 이제 점심 먹었어요 좀 쉬다가 산책 하려고요
오늘은 아주 햇님이 활짝이네요
선생님 이거 할까요? 하면 네. 하면 끝나는데.. 그럼 그거지 .이거겠어요? 라는 식의 말. 맛있게 드셨어요? 하면 저는 맛없어도 먹어요. 이런식.. 의견 얘기한다는 생각보다 대부분이 말투부터 내용까지 뒤틀려있는 사람같단 생각들 정도로 말을 네..하고 끝날수도 있는데..
주말 오후 출석이용. 편히 쉬시고 에너지 저축해요~
지인이 말기암걸린분 식사챙겨드리는데 항암치료 하시는분이라 잘드셔야 하는데 다 모래알 같고 흙넘기는것 같고 아무런 구미가 안당기고 안느껴져서 아무것도 못먹겠다해서. 흰 죽같은것만 마시듯 드신대요 그럼 물과함께 훅 넘어간다고 뭐든 못드시겠다는데 어떻게 하냐고 챙겨야하는데 거부하니 미치겠대요
시력재면 괜찮아요 그런데 손바닥 두뼘 떨어진 거리 글씨도 이제 잘 안보이려해요 이게 눈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시력재면 눈은 1.0이던데
점심 먹고 나니 졸리네요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아요
중간 입사를 해서 원장에게 아부를 떨든 여우짓을 하든 잘 보여서 편히 지내려는 것까지야 그 사람 나름대로 처세술이라고 생각해줄수 있지만 기존의 교사들을 한명 한명씩 깍아내리면서 밥그릇 싸움을 거는건 선을 넘은거지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직장 생활하면서 좋게좋게 지내려는 사람 마음에 선을 긋게 만드네요. 썩은 고인물도 문제지만 중간에 들어와서 물을 흐리는 신입도 만만치않게 문젭니다. 거기에 휘둘리는 원장은 더욱 답이 안 나오는거구요. 명색이 원장이라는 인간이 기존 교사들과 중간 입사한 신입 교사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해서 본인 원에 좋을 일이 전혀 없을텐데 이런 식으로 원이 시끄러워지는걸 원하나봅니다.
작년에 환경 사랑 공모전에 참여해 보신분? 참여만 하면 포인트를 받을수 있는건가요?
오늘은 다알리아 꽃입니다 꽃말은 우아함 아름다움입니다
어제는 그렇게 어둡고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는듯 햇빛이 쨍쨍이네요. 인생사도 이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도 괜찮은거 비싸더라도 3년넘게 입어져요 티 하나라두요 싼옷 구입하니 1년입으니 왠지 허름해보이는것이 그러네요 비싼건 해마다 드라이하니 오래가나봅니다
저는 확실히 먹는 것으로 푸나봅니다. 그래서 살도 빠지지 않는 듯~~ 오늘도 비닐 정리하다보니 오징어 머리 나와서 입에 넣고 불려 먹었네요. 임플란트 하니 조심하게 되네요.
자연이 좋으네요
0세(15개월)과 1세(28개월)영아를 두고 있는데요~ 어린이집 출근하게되면 육아단축 신청가능한가요? 12개월 까지만 육아단축신청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요~
오늘은 샤브샤브와 모밀면을 함께 먹었는데 샤브샤브의 느끼함을 잡아주니 좋더라구요.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먹었더니 얼마 먹지도 않고 배가 불러 조금 먹었더니 지금은 배가 고프네요. 무엇을 먹어야할찌~~ 다들 저녁은 무엇으로 하셨나요?
화창한 오늘 하루 푹 쉬었네요~
오늘 푹 쉰것 같은데 눈이 뻑뻑하니 피곤하네요
어린이집을 떠난지 3년이 되어 가네요.지금 50대초반인데 3년전에 보육교사 이제 안한다하고 그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딸때 그냥 따두자하고 땄었어요.집에 놀면서 워크넷을 자주 보게 되었고 방문요양을 알게 되어 우연찮게 집 가까이에 대상자가 있어서 지원했고 이일을 하게 되었는데,3시간만 하고 집에 오니깐 시간적으로도 여유 있고,일도 수월해서 할만 합니다.기회가 되어 오후3시간도 하게 되어, 월급은 일한만큼 받아서 저는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두군데 다 집 가까이라서 교통비도 안 들고 오전 근무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오후 파트 가면 되니깐 적금도 들고 용돈도 쓰고,대상자분들이 두분다 좋으셔서 감사히 잘 다니고 있답니다.가끔씩 어린이집 소식 궁금하면 들리게 되네요.
가족들과 영덕으로 놀러갔다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