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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조림해놔서 밑반찬으로도 먹고 아침에 주먹밥도 만들수 있어 좋아요 미역국 재탕하고 오이지랑 아침 먹었어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곤란하고 부담스러운 학부모 전화통화 잘 하고 계시나요?? 담임 경험이 많지않아 막상하면 못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옆에서 원장이 저 샘이 전화를 잘하나 못하나 귀박고 있다가 꼭 왜 그렇게 전화하냐고 짖어대는 원장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반응은 교사한테 독인데 말이죠 그런반응은 교사들 전화공포증 걸리게 하는 일이죠 원장 자신은 뭐 완벽하게 잘 하남?? 너나 운영 잘해 부정이나 저지르지 말고
오래전 선물 받은 양산이 있어 여름이면 종종 사용했는데 어제 갑자기 고장이 나서 너무 속상해요 너무 멀쩡한데 작동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 잘 접혀지질 않네요 좋은 거라 필요 할 때 간편하게 백에 넣어 다녔는데 새로 사야겠어요ㅜㅜ
출석하러 들어왔어요 @@**
이제 너무 더워진 것 같아요 에어컨 켜시나요?
원장과 유아반애들 특별활동수업 중 통제안되는 자폐아이를 저희반에 두고갔거든요. 만1세인 저희반인원이 적어서요 그런데 그 반 담임이 두고가놓고 원장실가서 시시티비보는건 뭔가요? 제가 많이도와줬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어떻게알았냐면 전화가울려서 받을사람이 저뿐이라 나가서 받으려는데 그 반 담임이 원장실에서 여보세요 하는거에요 거기서 한게 뭐가 있겠어요 그것밖에 더 봤겠어요? 기분 나빠서 앞으로 안도와주고싶은데 원 사정상 어려워서 원장 지시기도 하네요 울며 겨자먹기에요 ㅡㅡ
우양산 써 보신 분들 어떤가요?
날이 덥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인쇄된 활동지는 사실 안하는게 좋지않나요??. 제생각엔 안하는게 좋다입니다 보여주기식 활동지는 안하는게 좋겠더라구요 교사가 거의 다해주는 활동지는 의미가 없어요 그냥 깨끗한 종이한장 주고 맘껏 끄적이라하세요
출석해요
3월부터 쉬면서 실업급여 받고 있는데 일을 갑자기 쉬게 되니 우울하고 무기력한게 마음이 힘들더라구요,,혹여나 지금이나 몇달후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게되면 실업급여 못받는 걸 말고 차후에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궁금하네요
언제 챙기세요?? 등원할때 가져오는 수건 화장실에 걸어두고 사용했다가 귀가시 보내잖아요 그걸 언제 정리하시나요 보조인 저보고 아이들 양치후 바로 가방에 정리하라던데 보통 그렇게들하나요 그렇게하라는 이유가 원아 부모한테서 수건이 바꺼서 온다는 전화를 여러차례 받았데요 그게 마치 제 탓인것처럼 저보고 책임지고 양치후 바로 가방에 집어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전 이해가 안가서요 저는 오전보조교사예요 수건은 오후에도 쓰기때문에 걸어두쟎아요 수건은 오후까지 남아 있는 담임이 책임을 져야죠 그리고지금껏 수건은 담임이 챙겼고 담임이 실수한건데 왜 제 탓인것처럼 짜증을 내냐이거예요 게다가 수건들을 다 챙겨놓고 퇴근하라 이러고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금요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만있어도 땀이 삐질~ 아이들과 신체놀이하고서는 에어컨을 첨 틀었답니다.
망해가는 원의 원장일수록 교사 탓을 하네요. 본인 얼굴에 침을 뱉는거나 다름이 없는거지요. 그게 왜 교사 탓이야 무능한 당신 탓이지.
술 때문에 한순간에 인생 나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출석
혹 0~1세 혼합반 선생님들 계실까요? 일지작성 시 바깥놀이는 어떻게 계획하면 될까요? 0세가 2명이고 1세가 1명이면 일주일에 3번 이상만 바깥놀이 다녀왔다고 작성하면 될까요?
매일 인터넷으로만 보다 활자 신문을 보니 좋네요.............
출석하고 갑니다. 모두 즐거운 오후되세요~
모든 주변상황이 절망에 놓여있어요 이것도 저것도 정말 안 풀리네요 내 뜻대로 되는게 없어요 아 우울해지네요 우울하기 싫은데
날이 덥지만 냉장고 털이도 할겸 이것저것 밑반찬 좀 만들었어요~~^^ 소고기메추리알장조림, 오이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고추장오징어실채볶음, 콩나물무침까지 완료~~^^ 국은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오뎅국으로 하려구요~~ 메인은 없고 밑반찬만 있으나 맛나게 저녁 먹으려구 오늘은 부지런히 준비 했네요~~^^
배변, 식사하기 낮잠자기 ,양치하기 , 산책하기 ,놀이 이모든것들을 영아의 일상생활이라고하죠 교사는 이러한 영아의일상생활을 돕는일을 하죠 이것이 곧 담임들이 해야할 책임 업무들이죠 그외 키즈노트 일지나 기타서류도 해야하고 부모응대 그리고 부모상담 열거하고보니 교사들이 해야할일들이 많네요 선생님들 일 힘드시죠? 어린이집 일이 쉬운가요 ? 별거 아닌가요? 해보니 할만 한가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근데 따지고보니 초중고 교사들은 더 많은 서류에 학부모상담에 학생상담에 수업준비에 시험 출제에 머리가 더 아프겠네요 전 원장들이 교사들을 괴롭히거나 비상식적인 행동만 하지않는다면 여자들이 하기에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급여도 괜찮쟎아요
옆반 3세반아이 선생님이 차량가시고 그사이에 응가를 했는지 유모차에 못태우고 안고계셔서 갈아줬는데 원장님한테 기저귀 올리다 말았다고 항의전화를 해서는 사진까지 찍어서 보냈는데 살짝 안올라가진거였는데.. 그거 가지고 저리 노할일인가 싶네요.. 원장도 그게 힘드냐며.. 전화해서 죄송하라고 그러는데 참.. 제가 엉덩이 반에 걸쳐져잇다던지 덜 닦였다는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제가 전화까지 드릴일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감치 보내는 엄마가 예민도 하시네요..ㅡㅡ 끝까지 확인안한 제잘못이네요.. 이런걸로 컴플레인하시는분도 계신가요
내일은 금욜이에요... 조금만 더 버텨보자구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