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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되세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희반 4세 아이들이 벨트를 싫어해요..답답해 해서.. 남자아이는 견학차에서 울고불고..여자아이는 차량귀가때 답답하다고 ..힘들다고... 혼자 벨트 풀어서 일어나서 난리쳐서 뭐라 했더니 또 그런행동은 안하는데 남자아이는 얘기했더니 집에 차에서도 그래서 경찰차 찾고 난리가 난답니다.. 다른 아이들은 벨트 잘하나요? 이렇게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나요?
예능프로 런닝맨에 짜장면 집이 나왔는데 가격이 2,~인데 너무 맛이 있데요. 우리 아들 우리 동네는 이런 맛집이 없어~ 다른 동네만 있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고 가서 먹어 보고 싶네요. 얼마나 맛이 있는지~~ 3,~에 팔다가 가격을 내렸다네요.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아들에게 알아보라고 하던지, 제가 찾아봐야겠어요. 아들하고 짜장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좋지요? 외출 싫어하는 아들 이때라도 햇빛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낮 기온이 차차 올라 덥겠다"며 "당분간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즐거운 주말이에요!! 모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가정에 자녀가 생기면 심리적 행복과는 별개로 경제적 살림은 팍팍해진다. 보육비·학원비 등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을 써야 하고 생활비도 그만큼 불어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적 공제 등 자녀 있는 가구를 위한 세제 혜택이 충분치 않아, 무자녀보다 유자녀 가정의 세금 부담이 오히려 큰 것으로 나타난다. 자녀가 생기기 전까지는 부부의 근로소득 등이 증가하면서 가계 흑자 폭이 늘어나다가 자녀를 낳아 키우기 시작하면 각종 보육·교육비와 생활비 등이 늘기 시작해 가정 살림이 어려워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게다가 자녀가 많아질수록 가구가 부담하는 세금 비율도 높아졌다. 작년 4분기에 1인 가구의 경상 조세액(소득세, 자동차세 등 정기적으로 무는 세금)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4%였는데, 4명 이상 가구는 5.2%로 1.8%포인트 높았다. 자녀가 많아도 세금 혜택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내가 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깼어요.
오늘 공원에 꽃놀이 가려고 일찍 일어났어요 나가서 점심까지 먹고 힐링 하고 들어오려고요 오늘 덥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예전 제가 초임때 일하던 유치원은 반바지랑 청바지 못 입게 했어요
드디어 주말이 왔네요 즐겁게 잘 보내세요
날이 정말 좋네요 좋은 하루 잘 보내세요
아기천사님! 장래님! 두분 다 도란도란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세요. 늘~ 다른 분들 글에 힘이 되는 댓글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마음 따스한 두분요. 아기천사님 상황도 많이 힘드신 상황이세요. 전에 올리신 글에서 선생님 상황 전해주신 기억이 나요. 그런데 뭐라고 언급을 할수가 없었어요. 어떤 말로 위로해드려야할지, 어떤 말로 힘내시라고 응원을 해드려야되는지 가늠을 할수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말로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으로는 늘~~ 치료 잘 받으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장래님도 잘 알지요. 짱맘님, 장래님 표현이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지요. 그런데 아기천사님에 대한 악의로 올리신 글은 아니실거에요. 당신이 그만큼 금전적인 부분이나 그렇게라도 잠시 쉬어갔으면 하는 힘드신 상황이라서요. 그런 속마음을 꺼내놓으신거 아니실까요? 그러니 너무 노여워 마세요! 제가 경험한 도란 도란은 모든 분들이 다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세요. 다만 현장일이 워낙에 힘들다보니, 마음이 많이 지치신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보니 간혹 말씀도 삐딱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그런 분들도 표현을 그렇게하셔서 그렇지 마음은 정말 따뜻한 분이실거에요. 그러니 힘들어도 아이들 곁을 지키지는 이 힘든 일을 하시지요. 제가 살아보니(저보다 연배 있으신 선생님들께는 먼저 양해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 사람 없더라고요. 그러니 비록 이곳에서 글로 만나는 사이인, 우리지만요. 우리끼리는 도란도란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안 그래도 세상도, 정치판도, 이미 살벌하게 지내는 곳이 많더라고요. 선생님들, 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기분좋은!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예전에 한 선생님 사연 듣고, 댓글을 단적이 있어요. 그 선생님이 올리신 사연만 듣고, 제 생각과 마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께는 그간 살아오신 세월동안 쌓인 감정도 있으셔더라고요. 전 표현 안하신 그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했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글 쓰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눈팅만 하는데, 이렇게 한번씩 마음이 굴뚝같아지면 표현하게 됩니다. ~^^
나를 지키며 살자구요
출석해요
주말에 비가 자주오는 바람에 산책 가기도 망설였는데 너무 좋으네요
눈ㅇㅣ 왜 이리 가볍게 떠지는지요. 평일엔 천근만근이었는데.. 일찍 일어났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구인광고 올라왔고 교사가 안구해진다며 와 달라고 하는데.. 그 때 다니면서 나누었던 카톡을 보니 참 숨 막히고.. 지금 아니면 갈 곳 없기에 참 고민이네요. 이곳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곳이에요.
즐거운 토요일 아침 출석하고 갑니다
완경도 되고 먹는 족족 살도 찌고.. 갱년기에 적합한 다이어트 있을까요
마지막주에 환경점검인지 나온다고 월요일까지 서류 해두라셔서 어제 아침부터 갑자기 부랴부랴 정신없었어요 3세반 선생님하고 안전교육 나눠서 하는중인데 제가 다른서류들 하는대신 3가지만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요 (그래봤자 하나 더 하시는거네요) 그 선생님이 이제와서 자꾸 .. 계속 물어보러 오더라구요.. 저는 슬슬 짜증이 나서 까먹으시면 체크하던지,적어두라고 했더니 또 물어봐서 욱 했지만 대답해드렸는데 오늘 아침에 눈뜨니 8시반에 또 물어보시네요 시간도 생각안하고..자기 급한대로 막 물어보는 스타일인가봐요 안전교육 사진도 저희랑 했던 스타일이랑 다르게 해서 했던대로 해달라니 답장하니 대답도 없어요. 아오 주말아침부터 짜증이 확나네요.... 제가 물어볼때마다 알려드려야하나요ㅠ 이제와서 물어보냐고 했더니 대꾸도 안해요ㅡㅡ
해가 나고 있어요. 있다 운동이나 갔다 와야겠어요.
아파트 둘레길을 산책하다보니 작약꽃이 활짝 피었네요~ 같은곳에서 꽃망울을 터트려도 해마다 다른모습으로 손짓하는 모습에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오늘도 감탄을 하며 힐링해봅니다 2024년과 2022년 작약꽃모습입니다
저는 작년에 중간입사해서 지금 만1세를 맡고 있어요 3담임이고 1층에 교실도 유아반 교실을 올해는 제가 써서 넓어요 무릎수술을하고는 유아반 맡다 작년부터 1세하는건데 많이 힘드네요 교실도 넓고 애들도 많고 1층이니 몇번이라도 더 일어나야 하니깐요 그리고 집에서도 거리가 한시간 거리여서 더 힘들어요 그래서 요즘 면접 보는데요 원장들중엔 제가 중간입퇴사니 그거에 대해 계속 물어보는데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요즘 구하는데는 0,1세만 구하니 무릎이야기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고 거리이야기하니 그걸 가늠 못하고 일시작한건지에 대해 이야길 하더라구요 저도 중간입퇴사가 아닌것 같지만 제 상황이 그러니깐요 면접시 뭐라고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27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미 직장도 지난달 퇴사했고 인사드렸고요 담주에 캐나다 고모댁으로 떠납니다 저 전남친 스토킹으로 정신병동 가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헤어지고 연락을 끊자마자 스토커로 변하더라고요 남자 잘못 본 제 잘못이기도 하겠죠 제방에서 목을 매고 극단적인 시도를 하며 죽기직전까지 갔을때 부모님이 발견하지 않았으면 전 현재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전남친 접근금지 했고 번호차단을 했는데 다른 사람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할정도로 집요했고요 조금 잠잠해져서 잠깐 집앞에 나왔을때 납치당할뻔한걸 맘이 안놓여 저를 몰래 뒤따라 오신 아빠, 오빠 덕분에 위기를 넘길수 있었고 전남친은 바로 경찰에 넘겨졌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풀려났을거에요 아빠는 태권도 유단자고 오빠는 태권도 주짓수 유단자며 아빠는 관장님이고 오빠는 예전에 선수출신 경호원이에요 지금은 밖에 안나가고 핸드폰도 아예 부모님이 가지고 계세요 그놈이 또 꼼수부려서 전화할지도 모른다고 핸드폰을 아예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시네요 첨에는 핸드폰 없는게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맘이 편안해요 안그래도 조금 마른 체형이었는데 거기서 -8kg가 더 빠질정도로 맘고생을 했었고 악몽을 꾸느라 잠도 못잤는데 지금은 다행히 잠은 잘잡니다 다니던 유치원에도 전남친이 몇번 찾아왔었는데 원장님이 실습때부터 저를 잘보신 분이라 그선생님 퇴근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원장님이 위험할수도 있는데도 몇번 집까지 태워주셨어요 감사한 분인데 이렇게 떠나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냐 선생님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며 가서 나쁜 기억 싹 잊고 착한 남자 만나래요 부모님께도 죄송하죠 부모님이 가끔씩 갈테니 넌 당분간 위험하니 한국에 오지말라며 전화는 자주 하라고 하셨어요 가서 새롭게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면 잊을수 있겠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