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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였네요 비오기 전날이라 바람도 심하고.. 해가 없어 덜 더우니 나가긴 좋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남편 말예요 울집 남편요 저랑 넘 안맞아요 축제까지는 겨우 졸라 같이 가긴했는데 자꾸집에 가자더라구요 맥주마시고 안주까지먹고 군것질도 했음 됐지 자꾸집에 가쟤요 배가고프데요 밥 안 먹으면 죽는줄 알아요 저는 흥이나서 더 놀다 가고 싶은데 자꾸 집에가자그러고 간다소리도 없이 자리를 떠나버리고 어휴 짜증나서 기분 드러워서 그래 가자 하고 들어 왔는데 이사람 정말 맘에 안드네요 좀 맞춰주면 안되나?? 이 사람은 흥도 넘없고 집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집만 나가면 사람이 이상하게 돌변하고 공격적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런행동이 심하진 않지만 솔직히 같이사는게 피곤해요 넘 재미없는 사람이예요 오로지 티비만 좋아해요 저는 이사람이 티비를 넘좋아해 티비가 싫어졌어요 집에오면 티비만 봐요 티비만 보다보니 집에있을때는 차분하고 조용한데 밖에 나가기만 하면 틱틱 거려요 자꾸싸움을 걸어요 이런 남편이랑은 이젠 같이 살고 싶지않다는 생각이드네요 저와 꿍짝이 맞는 남자와 살고싶어요 재미없고 흥없고 분위기 맞출줄 모르는 남자 넘 싫어요 이사람은 먹는거와 티비만 좋아해요
입사한지 3개월 슬슬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요 힘든 3개월차 입니다
엄마가 파킨슨 12년차 인데 갑자기 폐혈증에 걸렸어요 화요일에 마음 준비 하라고 의사가 그래서 수요일부터 연차 내고 대전에서 7시에 출발 해서 구미 까지 병간호 다녔어요 집에오면 밤 9시 엄마 좋아 지는 모습에 힘든지 모르게 다녔는데 오늘 엄마가 안 좋아요 월요일에 출근 해야 하는데 가슴이 아파요
토요일 밤 출석합니다 굿나잇 하세요.^^
알 람 꺼놓고 깊은 잠에 드세요**
오늘도 저는 500포인트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어제는 열심히 글도 올리고 댓글 달다 보니 500포인트 채웠네요. 저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합니다. 제시간에 맞춰서 전철을 탔더니 호흡 곤란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가 버릇 했더니 일찍 가는게 습관이 됐네요., 일찍 나서니 길가다 예쁜 꼿을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고 하늘을 한 번 씩 쳐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그게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오늘은 비소식이 있다고 하죠? 그래도 저는 어린이집을 가서 청소하고 와야 하네요. 보통때는 시간이 모자라 대충 청소하고 오니 항상 찜찜해서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이 시간에 일어났네요
주말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옆에 자는 사람이 발버둥을 쳐서 잠에서 일찍 일어나게 되었어요 옆에서 쿨쿨 자고~ 난 도저히 못자겠고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족구 한번 돌면 초토화가 되는데~ 다시 유행하는 시기가 오네요
날이 오늘은 좀 흐리네요 주말엔 비소식도 있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토요일 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흐리네요 베란다 건조대에 빨래가 잔뜩인데... 해가 나와서 바짝 말려줬으면 하는데 제습기로 말리고 있네요
출석해요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내릴것 같지는 않지만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서 오늘 동네 산책이라도 다녀오려고 해요
생계형이여서 월급이나 수당이 제 때 안들어오면 타격이 커요 수당신청안 한 원장님. 곤란한 점을 주임에게 말하니. 원장님께 사비로 먼저 달라하면 어떠겠냐., 가서 원장님 제가 수당 못 받으면 살림에 타격이 크고 돈을 꿔야한다고 원장님께서 선불처럼 수당 금액주시면 다음달 드릴게요 하니 왜 내 돈으로 줘! 구청에서 따박따박 나오는데! 전혀 안미안하고 되려 화내는 그 원장..님. 이 원장님때문에 어린이집 자체가 싫어져요
보육교사들에게 이름 불러요 다정하게 누구~~누구야~~가 아니라 성꺄지 붙이며 앙칼지게 누구!!! 저거 란 말도 쓰구요 니가 일지 쪼끔 틀렸다고 사소한 일로 저거 나잇값을 못 해! 저거 구멍이야! 그것도 교사들 회의한다고 쫙 모이게 한 후 다 서 있게한 후. 어느 선생님이 저절로 나왔는지 "벌 서는 것 같애"라고 중얼거리더군요. 어린이집 광고가 많이 나온 이유가 있었어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어린이집 자체가 그 원장님때문에 치 떨려 다시는 가고 싶지가 않아요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걸 모르는 원장들이 참 많아서 걱정이에요... 이걸 걸러줄 분들이 학부모들인데 안타깝게도 학부모들도 교사가 행복해야 내 아이도 행복하다는 걸 모른다는 것... 교사와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있기는 할까요???
며칠 잠을 푹 못잤더니 몸이 아프려고 하네요... 생각이 많아요... 긴긴 저녁시간도 짧을 정도로...
시말서 3장 강요로 쓰고 트집 잡히고 들들 볶이고 해서 고민을 하고 난 후 사직서 제출 했읍니다. 근데 억지로 원에 누설시 책임이 본인이 지기를 강요 하며 억지 싸인 받아가신 후 나가는 마당에 새교사를 데리고 오시더니 제 웃음 부터 트집 잡고 아이가 갑자기 4명 퇴소 한거 부터(제가 입사하기 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읍니다) , 벽지 자국을 내고 만드냐 온갖 트집을 잡혔어요. 더 웃긴건 제가 실외활동 시 제 가방을 뒤져본 자국과 위치가 바껴져 있었읍니다. 원장님이 그동안에 자기 한테 할말이 없냐며 .. 아무말도 안했읍니다. 무슨 말을 하면 꼬투리 잡히니까요.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하..
직장에서의 일은 잠시 잊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점으로 순대국밥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내가 안하면 다 맛있네요.
